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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어디까지가 실존과 허구인가.

요즘들어 대조영이 눈시울을 적시게 하고 있다. 발해건국이 코앞으로 다가옴으로 인해 산고에 가까운 고통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조영의 중추인물들이 하나씩 죽고, 대의를 위해 죽어가는 그 마음들에 더욱 눈물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벌써 128회, 매주 2편씩 하였으니 2년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한 드라마가 긴 호흡으로 하지만 탄탄한 이야기로 전달되고 있다. 처음 발해라는 나라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라는 노래를 통해 '발해 대조영'을 알았고,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 를 통해 더욱 친숙해진 국가였다. 국사책에서도 그리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지 않고 넘어갔기에 발해의 건국이나 발해의 역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지하였다. 중국의 역사왜곡이나 여러 문제로 발해사가 부각되고 있고, 드라마의 인기로..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2. 4. 01:22
아스팔트 속 연못

그저 신발을 더럽히고 옷에 튀어 싫던 물고인 길 바닥이 연못으로 변하였다. 한 장 사진 속에서 갑자기 우리가 살고 있는 삭막한 곳이 변형된 자연처럼도 느껴진다. 학교 동기인 언니의 작품이다. 처음 언니의 작업을 보면서는 동기라는 점 때문에 시샘이 앞서 - 나와 비교평가되는 대상이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의 좋은 점을 보다 순수히 받아들이지 못하였던 것 같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미술계에서도 한발 떨어져 있는 지금에는 오히려 순수한 눈으로 좋은 점을 좋게 볼 수 있다. 작가의 시점이나 발상에 본인 앞에서는 표현하지 못했던 찬사를 보내고 싶다. 도심 속 구정물을 연못으로 바꾸어 한 순간 사람이 마음이 쉬어 갈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낸 그 시점과 발상 말이다. 다음은 작가의 말이다. 도시에 날아든 비둘기가 다..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30. 01:09
명화가 명화를 낳는다, 마네의 올랭피아.

미술사에 보면 명작이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사례가 많이 있다. 지금 우리에게 유명하다고 알려진 작가들도 자신보다 더 알려진 작가의 작품들을 모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재해석하여 작품화 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네의 도 당시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고, 지금에까지 그 작품에 영감을 얻은 작품들이 많이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마네는 인상파에 시동을 건 인물이다. 하지만, 마네는 인상파라고 하기는 어렵다. 직접적으로 인상파로 활동하지도 않았고, 인상파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인상파의 정신과는 달랐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분명 그 이전과는 다른 것이 있다. 그 이전의 작가들에게 있어서는 내면이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그저 실 사물을 정확히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였..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26. 03:11
너무 잼있던 별순검 13부,

지난 12부에서는 그간 별순검을 보며 쌓은 추리, 수사 능력이 향상되어 매분구 살인사건인데다가 살인자의 그림자가 기생의 올린머리까지 보여 '아, 납중독에 의한 살인이군..'했다. 그래서 끝까지 보긴 보되 상당히 재미없게 보았었다. 오늘은 좀 나으려나 하는 기대에 보았는데, 13부는 너무 재미있었다. 살인의 흔적도 없고, 증거도 없는 자연사와 같은 죽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 가는 것이다.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들어 몰입해 가는 중에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끝나버려 궁금증이 극에 달한다. 매주 2부 연속 방영을 하다가 오늘은 갑작스레 13부 하다 말고 베스트 한 편을 하여 상당히 황당하였다. 별순검 홈피에 들어가 보니, 사과문이 올라와있다. 제목 4주간 1회씩 방영됨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2007-11..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25. 04:56
기록의 예술, 온 카와라 On Kawara

요즘 매일같이 블로깅을 하니 문득 기록을 예술로 승화시킨 "온카와라"가 떠올랐습니다. 대학 시절 그에 대해 처음 들으며 한동안 기록하는 예술에 푹 빠져 지낸 기억이 납니다. 그의 작업은 날짜, 그가 만난 사람, 그가 한 일 등에 대한 기록을 통해 개념미술을 이끌어 냅니다. 날짜들을 페인팅으로 옮기고, 그것들이 새로운 의미의 작품으로 변화되게 합니다. 그저 별 일 없이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이 또 다른 의미로 재 탄생 되는 것 입니다. 자신이 만난 사람 (I MET) 자신이 읽은 책들 (I READ..) 등의 식으로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어떤 날은 아무도 안 만나고 자신의 부인만 보았으면 부인의 이름만 기록하기도 하고 했다고 합니다. 개념미술이라는 자체가 상당히 난해한데다가 그에 대한 자료가 매우 부족..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24. 15:41
별순검 시즌1과 별순검 시즌2의 등장인물 비교

별순검 시즌1과 시즌2는 어느 정도 맥을 이어 가는 듯 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시즌1의 별순검은 로서 나레이션이 포함되며 가능한 많은 에피소드와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이 컸었고, 시즌2의 별순검은 로서 나레이션이나 정보보다는 사연과 탄탄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네 명의 별순검(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이 등장하는 구도나 검시관이 등장하는 것은 같다. 이들은 연기한 배우도 다르지만, 극중의 캐릭터도 상당히 다르다. 시즌1과 2의 등장인물을 한 번 비교해 보자. 1. 고참 별순검. 시즌1에서는 강웅비가 고참이되 직급이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별순검과 경무관으로 확실한 직급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다른 이들과의 관계도 동료개념에서 상하관계로 바뀌어 있다. 시즌..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24. 02:34
별순검, 적극적 시청자의 힘

별순검에 너무 빠져든 덕에 시청자 입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별순검이라는 드라마가 시즌2를 맞이한 것은 의 힘 이었음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라 함은 와 대비하여 수동적 시청자가 그저 티비에서 나오는 것을 시청하거나 하지 않는 정도로 선택권을 가지는데 반해 직접적으로 프로그램이나 극의 내용에 영향력을 미치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시청자를 이야기 한다. 나는 이때껏 수동적 시청자 였다. 내가 하는 일은 티비에서 재미있는 것이 나오면 보고, 아니면 돌리고, 또는 끄고. 드라마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홈피에 들어가 답답하다, 전개가 느리다는 말을 해 본 적도 없고 드라마가 너무 좋다고 해서 제작진에게 격려글 남겨 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별순검 시즌 1이 불과 5편에서 끝났음에도 불구..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24. 00:36
별순검 시즌 1 완결, 별순검 시즌1 줄거리 정리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줄거리 결말 드디어 시즌 1을 끝까지 보았다. 별순검 시즌1 설 특집 번외편 시즌 1에서도 6,7부라 보이는 이 부분은 설 특집 2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큐형식보다 드라마로서 보여진다. 마치 번외편같은 느낌의 이 특집은 시즌1의 주인공들간의 숨은 이야기를 파헤쳐 준다. 주인공, 강웅비, 김사율, 서은, 조달환, 홍법률이 사율과 서은의 속 이야기를 파헤쳐 간다. 시즌 1이 중간에 이야기를 하다 말고 끝내서 인지, 서은이 사율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은 언뜻 언뜻 비쳐지나 사율도 그러했다는 것은 특집을 보고야 알았다. 특집이니 두 시간동안 그 둘에 얽힌 18년 전의 살인사건에 시간을 몰아주었더라면 이야기의 밀도가 더 높아졌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무주 ..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16. 02:25
별순검 시즌 1 4부 및 5부 줄거리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4화 5화 이건 살짝 중독이다. 요즘 일이 많아 상당히 피곤하고 눈꺼풀이 중력의 법칙에 이리 충실한데, 그래도 다운받아 이걸 열심히 보고 있으니... KM 플레이어 화질 좋은 파일을 보려고,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았는데 이 플레이어(km plyer)는 자동으로 다음 편을 찾아서 재생시킨다. 아마도 보통 영화파일이 1,2로 나뉘어 한참 재미있을때 똑 끊겨서 컴퓨터로 기어가야하는 귀찮음과 이야기 흐름 끊김을 막는 기능인가보다. 별순검은 한 부에 이야기가 결론을 맺기에 끝나면 자면 되는데 이 똑똑한 플레이어 때문에 또 보고 있게 되는 것이다. 잠을 자고 싶으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찰라에 과감히 꺼줘야 한다. 아니면 7부까지 다 보게 될지도... 아무래도 주말에 혼자 별순검 ..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15. 03:35
별순검 시즌1 3화 - 방화살인사건 강도살인 범인은?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3화 별순검 시즌 1은 내용이 두 건 씩이다. 별순검 시즌 2를 먼저 보다 시즌 1을 보니 본의아니게 계속 비교에 들어가게 된다. ^^;; 조선과학수사대 CSI 분위기였던 별순검 시즌1 vs 드라마가 강력한 별순검 시즌2 시즌2에서는 한 사건을 한 편으로 구성하여 별순검들이 총동원되어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그러나 시즌 1에서는 늘 2개의 사건이 나오고, 둘씩 나뉘어(짝은 매번 다른 구성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시즌 1은 아무래도 조선과학수사대, 추리다큐를 표방하다보니 중간중간 홍순기 변호사의 나레이션이 나오고, 갑자기 증거부분이 무지막지 크게 확대되는 csi 필의 장면들이 종종 등장한다. 아무래도 처음 시즌 1이 방영될 때 그런 부분이 매니아 층 외에 대중적으..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15. 03:14
찾았다, 별순검 시즌1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지금 열심히 보는 부분이 시즌 2라고 나오길래 시즌 1이 대체 뭔지 상당히 궁금해 졌다. 별순검 시즌1 과학수사방법 시즌 1은 시즌 2가 드라마 적인 성격이 더욱 강한데 반해 다큐적인 성격이 있었다. 시즌 1을 보고 2를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즌 2에서도 자주 이용되는 방법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용방식, 당시 시대에 대한 나레이션이 나옴으로 인해 과학적 수사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시즌 2에도 상흔을 들어내는 방식이 많이 나온다. 시즌 1에는 그에 대한 설명이 더 자세히 나온다. 매화, 소금 등을 섞어 떡을 만들고 한지를 덮은 위에 그 떡을 얹고 시신을 따뜻하게 덮어두면 숨어있는 상흔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매화, 소금에 그런..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13. 02:21
생각거리까지 남겨주는 드라마, 별순검 시즌2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2 1화 ~ 10화 줄거리 오늘도 별순검 못 본 것까지 다운 받아 보았다..^^;;; 오늘은 못 본 것 들 중 마지막으로 1부와 3부를 보았다. 지금껏 본 다른 편들도 매우 재미있었지만, 1부 3부는 더 의미심장한 여운이 남는다. 별순검 시즌2 1화 : 백정 살인 사건 얘기는 목이 잘린 백정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된다. 그에 앞서 조선 말기 백정이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가에 대한 부분이 보여진다. 아마도 조선말기이기에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꿈이나 꾸었지, 그 전에는 백정 역시 개, 소와 마찬기지로 다루어 졌을 것이 눈에 선한 장면들이었다. 그런 백정의 처지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 벌어진 일이기에 한 편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다. 목 잘린 시체의 주인이 전혀 다..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12. 03:37
영화 타짜, 원작 만화 타짜 에서는?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원작 만화 타짜 vs 영화 타짜 비교 '타짜', 참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은 몇 번을 다시 보아도 한 장면 한 장면의 복선과 연결, 구성에 감탄을 하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다운받아 보고, 티비에서 하면 보고, 우울할 때 심심할 때 열 댓번 이상 보고 또 본 영화입니다. 지금 또 보아도 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말에 너무 기뻐하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못지 않게 매끈하고 볼거리도 많고 신기하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매우 금기시 되고 폐가 망신의 지름길로 여겨지기에 잘 모르고 알 기도 힘든 도박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영화가 너무 재미있다 보니 당연 원작인 만화에 대해 관심이 갔습니다. 극중의 너무나 매혹적인..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5. 02:43
식객, 가슴으로 맛본 영화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꽃님이 때문에 눈물 쏟은 영화 식객 아직까지 ... 가슴이 아프고.. 아까 흘린 눈물 덕에 눈이 빠질 듯 아프다. 사실 예고나 광고를 보며 화려한 맛의 향연, 미스터 초밥왕 같은 혀끝과 배속을 허하게 만드는 무한식욕 북돋움 영화일 거란 예상을 하고 갔었다. 그러나 영화는 보는 내내 나를 울렸다. 집에 돌아와서도.. 가슴 짠한 그 장면들 때문에 가슴이 저민다. 계속 꽃님이(성찬의 소)의 눈물이 생각나 .... 견디기가 어렵다. 이런 가슴 아픔을 뭐라고 해야할까... 날카로운 것에 베여 피부가 끊임없이 아려오는 것처럼 가슴이 아리고, 그 아픔이 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는 아픔이다. 물론 나도 내가 유독 이런 정에 약하고 그런 것에 무한 감성이 된다는 걸 안다. 그래서..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1. 5. 02:24
궁녀, 감춰졌던 이야기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숙종 장희빈 그리고 궁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가 여자 라서일까.. 여자들 이야기 라고 하는 영화가 좀더 끌리는 감이 있다. 특히 그림자 인간 같던 궁녀들, 구중궁궐 깊은 곳의 은밀한 이야기가 퍽 궁금했다. 내용이 잔혹한 장면이 있고 조금은 무섭단 말에 벼르다 친구랑 같이 가서 보았다. (실제로 상당히 고개 돌리고 소리를 듣는데 만족할 부분들이 있었다... ㅜㅜ) 영화 궁녀 줄거리 이야기는 궁에서 죽은 한 궁녀가 자살이 아니라는 의심을 가진 의녀 천령(박진희)의 수사로 시작된다. 천령은 죽은 월령이 아기를 낳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도 6년전에 궁의 한 종친과 정을 통하여 아기를 낳아 죽일 수 밖에 없던 경험을 떠올리며 월령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끼며 더욱 사건에 개입..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0. 28. 04:51
브레이크 업, 이별을 생각할 때 볼만한 영화

라라윈 본 영화: 헤어진 연인 심리 이해하게 되는 영화 brake up 참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은 처음 연인이 사랑을 시작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주마등처럼 비춰주면서 현실의 트러블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연인과 헤어지는 경우는 경제적 이유, 한 쪽의 배신, 다른 사랑 등의 굵직한 이유들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가장 큰 것은 사소한 성격차이가 부딪히는 것이 반복됨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 영화는 그러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연인간의 트러블을 잘 보여줍니다. 사소한 다툼이 결국 진정으로 바라지는 않았던 결별로 치닫는 이야기죠. 아마도 자신의 성(남자라면 남자주인공 입장, 여자라면 여자주인공 입장)에 따라 편들고 공감하는 바는 매우 다를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건간에 상당히 "맞아,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0. 25. 23:38
화려한 싱글을 꿈꾸는 여자들을 위한 영화 추천

라라윈 영화 추천 : 화려한 싱글녀를 위한 영화 추천 20대 후반을 넘긴 미혼여성들을 위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 '처녀들의 저녁식사' 부터 '싱글즈', '결혼은 미친 짓이다', 최근의 '어깨너머의 연인'까지... 과거 그 나이가 되지 않을 때는 이해되는 부분이 적었지만 점차 공감되는 부분이 늘고 있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그 나이가 되어가기 때문인가 봅니다. 얼마전 개봉일 이었습니다. 무슨 청승에서 인지 혼자 영화를 보겠단 생각에 혼자 극장에 앉아 남녀, 여여 커플 들 사이에 오도카니 끼어앉아 영화를 보았습니다. 생전 처음 영화를 혼자 본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혼자 관람하는 분들의 심리를 조금은 이해할 것도 같았어요. 굳이 먹고 싶지 않은 간식을 서로를 배려하려고 사지도..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0. 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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