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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부부 싸움 이유 1위, 말싸움에 대한 말다툼

부부싸움 원인 1위는 말싸움 자체 싸움을 하는 커플들은 가끔 이런 의문을 갖습니다. 남들도 다 이렇게 찌질한 이유로 싸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젤 못난 모습을 보이고 사는지... 우리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하지만 칼로 물베는 일처럼 정말 진빠지고 힘이 듭니다. 이기기가 힘들거든요. 승자는 없는 패자와 패자의 싸움 같습니다. 이렇게 지치고 힘들 때면 남들은 어찌 사는지 몹시 궁금해 집니다. 다른 커플들은 뭣 때문에 싸울까요? 답은 생각보다 허무했습니다. 부부싸움 원인 1위는 말싸움에 대한 말싸움이라고 합니다. 부부상담사, 커플상담사들이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말싸움 자체에 대한 싸움이래요. 상담하다..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20. 6. 12. 22:54
남친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

남친 부모님이 못마땅해하시면 개정판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출간 기념 못다한 답장 시리즈 세 번째 입니다. 남친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미혼 여성입니다. 최근 1년정도 만남을 지속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하는 연애라 많은 시간을 "이사람은 왜 결혼하자는 얘기를 않지?"라는 생각과 표현으로 힘들었습니다. 나이가 있으니까 만남을 가지면 금방 결혼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6개월이 지나도 결혼 얘기는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죠. 처음에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 얘기하더라구요. 부모님이 반대 하신다구요. 마음이 '쿵' 하더라구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어서요. 근데 전 벌써 많이 좋아하게 되어..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20. 5. 23. 22:30
결혼학교 3기가 시작됩니다!

한아름 결혼학교 3기 시작 어느덧 결혼학교가 3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롱코트를 입고 추워서 종종거리며,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장군님을 뵈었어요. 결혼학교 1기 첫 수업 날은 3월인데 눈이 왔었고요. 결혼학교 2기는 여름이 다가올 듯 말듯 한 따뜻한 날씨였어요. 그리고 다시 찬바람 살랑 부는 좋은 날씨에 3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아름 결혼학교는 프로그램이 독특합니다. 결혼에 관한 이론(?)적인 부분 뿐 아니라, 결혼생활에 필요한 기술도 가르쳐 줍니다. 실질적으로 결혼 후에 집 정리하는 방법, 요리 방법, 스드메 준비 팁 및 메이크업 방법 등을 알려줘요.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 남녀 차이, 행복에 관한 생각 등의 이론 수업 절반, 실습 수업 절반이에요. 종교적 색이 전혀 없다는 것도..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9. 9. 17. 13:11
미혼은 미혼이라고 난리, 결혼해도 난리

미혼, 결혼에 대한 불편한 걱정 잠이 안와서 뒤척이던 밤, 예쁜 여자 분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2015년 상반기 근황, 그리고 1리터의 눈물"이라는 제목을 보고, 결혼하면서 감성팔이 하는 글인가보다 하는 부정적인 예측을 하면서도 예쁜 신부의 사진에 끌려 눌러보았습니다. 글을 읽다가 저도 덩달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주인공은 26세에 임신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임신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된 것에 대한 엄청난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1리터라고 할만큼 많은 눈물을 쏟아냈던 것 입니다. 원문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을 읽자 관심이라는 미명 하에 던지는 한 마디 두 마디가 얼마나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다름에..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9. 7. 31. 22:00
결혼 좋은 점 및 결혼해서 해 볼 일

결혼 장점 & 결혼해서 할 일 결혼학교 2기 2주차 시간에 결혼의 장점, 결혼해서 할 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잔뜩 들었습니다. 결혼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하신 것에는 공감이 되고, 한 번도 생각 못해 봤던 것은 배우며 뿌듯했습니다. 저의 강의보다 팀활동에서 하실 이야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한아름 결혼학교 아빠 엄마 같으신 분들께서 나서서 만드신 프로그램입니다. 결혼 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시작하시게 되었대요. 저는 운 좋게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얹으며 한 주 강의를 맡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보다 교직원으로 봉사하고 계신 이사장님, 장군님, 교수님, 선생님들께 배우는 것이 많았고, ..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9. 6. 8. 22:00
강남구 계시는 분들, 독특한 결혼학교 2기 함께해요!

강남구 X 한아름 복지회, 한아름 결혼학교 저는 결혼 '학교'를 적극 지지하는 입장인데, 교회나 성당에서 운영되는 결혼학교는 무료이나 종교적 색채가 강해 남녀 모두 신자가 아니면 좀 부담스럽고, 교양강좌로 운영되는 곳들은 비용이 상당했습니다.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부담없는 결혼학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장소를 빌리고 준비하는 비용도 있어야 하고, 함께 도와주실 분도 있어야 하고, 참여하실 분도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막연하게 '괜찮은 결혼학교 있으면 좋겠다...' 라는 아이디어로 끝이 났는데, 실행에 옮기신 대단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한아름 복지회 이사장님이 총대를 메시고, 예비역 장군님이 간사로 봉사하시며 강남구청과 함께 결혼학교를 준비하셨..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9. 5. 24. 08:00
왜 요즘은 단칸방에서 결혼 시작이 어려울까?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원룸 단칸방 결혼이 힘들어진 이유 집값이 너무 비싸서 결혼 못한다고 하면, 어른들은 "우리 때는 결혼해서 단칸방에서 시작했어."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집 사신 이야기를 듣노라면, 사랑만 있으면 다 해결될 일인데 요즘 사람들이 허세가 심해 결혼 시작부터 큰 집을 탐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어른들 시대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남자가 외벌이 하더라도 월급 모아서 작은 집 한 채 정도는 살 수 있었는데, 요즘은 맞벌이 해도 집 사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인 것 같기도 했고요. 그러나 좀 더 들여다 보니 성장배경 자체가 다른 것이 문제였습니다. 자기 방이 없었던 어른들 세대 단칸방에서 시작하신 어른들 세대를 보면 형제 자매가 많아서 자기 방이 없었습니다. 결혼..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9. 2. 27. 09:30
미혼남 명절 스트레스도 엄청나?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명절 미혼남 스트레스도 엄청나? 명절이면 미혼남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처갓집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자기 집에서 뒹굴뒹굴 맛있는 거 먹고 푹 쉬다오는 황제 명절을 보낼거라 생각했거든요. 조카들이 있으면 방의 물건을 사수하는 스트레스 정도, 나이가 좀 든 미혼남은 결혼은 언제 하냐는 잔소리 때문에 약간 스트레스 정도일 줄 알았어요. 뜻밖에 명절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탈탈 털리는 미혼남들이 많았습니다. 술명절이면 남자들은 술을 마십니다. 보통은 과하게 마시게 됩니다. 술 마시기 싫은데, 회사에서 회식 때 상사가 권해주는 것보다 더 부담스러운 것이 명절에 어른들이 권하시는 술이라고 합니다. 안 마실 수도 없고 계속 마시노라면 몸이 너무 피곤하다고... 덤으로 계속 먹어야 되는..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8. 2. 16. 22:49
남자 월급 500 만원 안되면 결혼 못한다?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남자 월급 500만원 안되면 결혼 못한다? TV에서 '결혼할 남자가 어느 정도 벌면 좋겠어요?' '결혼할 남자 재력이 어느 정도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같은 질문을 패널이나 방청객 여자에게 하면, 심심찮게 "남자 월급이 '최소' 500만원은 되어야 한다", "연봉 1억 정도 되면 좋겠다"는 여자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쌍욕을 쳐먹죠. 남녀의 문제를 넘어, 직장인들 입장에서 월 500, 연봉 1억이 뉘 집 애 이름인줄 아나 싶어 울컥합니다. 500이 뉘집 애 이름이냐고 울컥하다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분석을 해보니 결혼적령기의 몇몇 여자들이 경제개념은 개나 줘버린 소리를 팩팩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근본적인 이유 - 자취 경험이 없기 때문 우리나라의 연애나 결혼의 비정..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8. 1. 24. 22:31
성형미인을 싫어하는 이유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성형미인을 싫어하는 이유 안정환 부인과 안정환 딸이 방송 출연한 화면 캡쳐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안정환 딸래미 왈, 예쁜 엄마를 닮지 않고 아빠를 닮아 못생겨서 속상하다는 겁니다. 아빠를 닮아 속상하다고요?????아빠가 안정환인데요???? 무려 현빈을 오징어를 만들던 미모의 소유자 안정환인데, 아빠를 닮아서 속상하다니.... 사그러들었던 팬심이 울컥 치솟았습니다. 안정환 얼굴을 쏙 빼닮았다면, 여자라고 해도 이목구비 또렷한 미녀일 겁니다. 성형전 엄마를 속 빼닮은 것이 문제인거지요. 유전자의 힘이 놀랍다 싶을 정도로 안정환보다 이혜원 성형전 모습을 많이 닮았습니다. 그러나 딸래미는 몇 단계의 진화를 끝낸 엄마의 성형후 얼굴만 보고 있으니, 엄마를 닮지 않은 것이 속상하다고..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8. 1. 11. 22:43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 미혼에게 실익이 없는 결혼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 2016년도 나이 찬 미혼의 생각 일본과 한국 설문조사에서 한국은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응답이 56%가 넘었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흠칫했습니다. 실은 연애와 결혼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은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에 저 스스로도 좀 놀랐거든요. 준비성이 투철하다 못해 흘러 넘쳐서, 결혼 혼수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결혼 후 출산할 병원, 산후조리 방법 등도 다 알아뒀습니다. 물론 제가 이 말을 하면, 친구들은 어처구니가 없어 하면서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을 알아두기에 앞서 남자부터 만나라고 하긴 했습니다. 이랬던 제가 굳이 결혼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결혼을 해봤자 '실익'이 거의 없기..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6. 6. 24. 02:00
청첩장 어디까지? 결혼식 초대 안해서 서운해한다는 것은 착각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청첩장 어디까지? 결혼식 초대 못받아서 서운해한다는 것은 괜한 걱정 청첩장을 돌릴 때, 청첩장을 어디까지 줘야할지 애매한 관계일 때 고민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신랑신부가 용기를 내게 하는 말이 "그냥 다 돌려. 나는 청첩장 안 줬다고 서운해 한 사람이 있었어. 오고 안 오고는 그 사람 문제이고, 서운한거 보다 낫지 안그래?" 인 것 같습니다. 이 말에 용기를 내어 안 친한 사람, 오랫동안 왕래 없던 사람, 애매한 사람도 다 초대를 하기도 합니다. 혹시나 청첩장 안 줘서 서운할까봐 배려를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초대하는 사람 생각이고... 초대받는 사람 입장은.... 글쎄요.... 결혼식 초대 못 받아서 서운한 상황 결혼식 초대 못 받아서 서운할 수 있긴 합니다..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6. 6. 3. 20:26
결혼 생각만해도 심란해지는, 결혼식 걱정 3가지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결혼 생각만해도 심란해지는 결혼식 걱정 3가지 미혼들이 모이면, 결혼을 하겠다는 사람이나 안 하겠다는 사람이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결혼식에 입을 드레스, 신부 들러리 드레스, 결혼 피로연, 신혼여행지 등의 이야기를 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결혼식 걱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걱정 3위, 돈 걱정 결혼을 하겠다는 사람도 돈 걱정이 크고, 결혼을 안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핏대 세워 이야기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래, 집은 지금 있는 월세에서 산다고 치자, 가구나 가전도 쓰던거 그냥 쓴다고 쳐. 그럼 예식비만 들면 되는데, 대략 식사비 4~5만원 짜리를 하더라도 예식비만 돈 천만원 아닌가. 그 돈 축의금으로 퉁치면 된다고..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6. 3. 29. 17:31
40대 노처녀는 불쌍한가? 40대 노처녀에게 오지랖 떠는 사람들의 심리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40대 노처녀는 불쌍한가? 40대 노처녀에게 오지랖 떠는 심리 서른 무렵에는 서른살의 노처녀라고 걱정을 해주시더니, 이제는 미리 앞당겨서 40 먹은 노처녀라고 걱정을 해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단 저만 걱정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30대 중반, 후반, 40대 미혼들, 특히 40대 노총각보다도 40대 노처녀의 앞날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면부지의 남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40대 노처녀를 불쌍히 여기시는 이유는 뭘까요? 1. 40대 노처녀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니까 40대 노처녀는 사랑받은 적도 없고, 앞으로도 사랑받을 수 없을 것 같거든요. "만약 정말로 예쁘고 착하고 능력있는 여자였다면 누가 채가도 벌써 채갔겠지, 40먹은 노처녀로 늙었..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6. 1. 16. 19:56
존버시대, 30대 싱글이 어쩌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을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존버시대, 30대 싱글이 어쩌다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을까? 크리스마스가 열흘 뒤라고 합니다. 평화시절이었다면 저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를 궁리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목록을 뽑고, 크리스마스에 할만한 재미난 일들을 추리면서 들 떠 있었을 겁니다. 크리스마스 솔로 특집이며, 크리스마스 커플 특집 글 쓰려고 손가락이 근질근질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남의 일처럼 여겼던 n포세대 문제가 피부로 느껴지며,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상황이 얼마나 힘들어졌는지, 어느 순간 어처구니없게도, 30대 싱글이라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30대 노처녀가 뭐가 부럽다는 것인지... ㅡㅡ 놀리는 것인지, 립서비스인지, 대체 뭐가 부러운지 이유를 물어보니......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12. 17. 01:35
퇴근후 게임만 하는 남편, 그 남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편 퇴근 후 게임만 하는 이유 몇 년 전 일입니다. 결혼한 친구에게 "신혼생활 재미있어~? 매일 데이트 같고 좋겠다~!" 라며 부러워했는데,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언니, 말도 마. 집에만 오면 씻자마자 노트북 2대 켜서 게임 밖에 안 해. 밥 먹으라고 잔소리 잔소리 하면 잠깐 정지하고 나와서 밥 먹고 설거지나 뒷 정리도 안 하고 다시 들어가서 게임만 해. 가끔은 모니터를 뿌셔버리고 싶기도 하다니까. 아예 노트북을 집어 던져버릴까?" 하는 폭풍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스타(크래프트)에 미쳐서 집에만 오면 스타하느라 저녁시간을 다 보낸다고 합니다. 제 친구의 기대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같이 하루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오붓한 시간을 나누고 싶었는데 오로지..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6. 8. 21:18
결혼식 준비 걱정을 덜게 만들어 준, 친구의 여유로운 결혼식

결혼 준비 부담 덜어준, 친구의 결혼식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어가노라니, 결혼할 사람 찾는 것도 걱정이지만, 결혼식 준비도 걱정이었습니다. 결혼식 준비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하도 많이 들어서, 상상만 해도 진이 빠졌습니다. 결혼 준비하노라면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정도는 기본이었고, 돈이 많이들어 경제적으로도 시달리고, 고된 시부모, 장인, 장모 만나면 정신적 데미지도 보통이 아니며, 결혼 준비의 험난한 과정을 어찌어찌 해내고 청첩장 돌릴 때도 안 섭섭하게 말 안나오게 잘 처신하는 과정이 여간 골 아픈게 아니라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결혼식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로 마음에 상처 입는 과정들을 생생히 지켜본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너무 많은 간접경험이 쌓..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4. 22. 17:25
결혼 망치는 꿈, 알고보면 흔한 꿈이라는 결혼식 망하는 꿈 해몽은?

알고보니 길몽인 결혼식 망하는 꿈 해몽 한동안 안 꾸었던 결혼 망치는 꿈을 다시 꾸었습니다. 구남친과 헤어질 무렵, 저는 결혼식 망치는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결혼식날 늦잠을 자서 결혼 1시간 앞두고 일어난데다가, 그 날따라 전날 머리도 안 감고 자서 머리는 떡진 채로 생얼로 구질구질한 웨딩드레스를 대충 입고 허둥지둥 결혼식장에 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도 한 번 뿐인 결혼식에 떡진머리에 엉망진창인 차림으로 허둥지둥 예식을 올리고 싶지 않아 당황스럽고 초조하고 미칠 것 같은 마음에 괴로워하던 것이 생생히 느껴졌던 끔찍한 꿈이었습니다. 또 다른 꿈은 결혼식에 하객들이 오지 않아서 한 시간여를 기다렸는데, 예식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해서 하객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한 시간여 동안 피가 바짝바짝 ..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4. 8. 17:00
외국 남자가 좋아하는 한국 여자의 의외의 장점? 스위스 국제결혼 이야기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외국 남자가 좋아하는 한국여자의 강점? 스위스 국제결혼 이야기 지난 해에 MBTI 교육 받으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종일 교육 받으러 가야 해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는데, 택시 아저씨는 그 아침부터 무언가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MBTI 연구소에 도착하기까지 쉴새없이 딸의 스위스 국제결혼 성공 후기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우리 딸이 OO여상 나왔거든. 대학도 못 내줬어. 그런데 요 기집애가 일찍부터 틔여서 스위스 대사를 꼬신거지!" 네.. 그냥 스위스인도 아니고 스위스 대사와의 국제 결혼 성공기 였습니다. "우리 딸애가 불어를 쪼금 할 줄 알거든. 그래서 홍대에서 우리 사위 (스위스인)가 옆자리에 있었는데 불어로 말을 하다가 친해졌다고 하더라고. 아, 왜 스위스 사람..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3. 17. 19:24
부잣집으로 시집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 시어머니 레벨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부잣집으로 시집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 시어머니 레벨 십 여 년 전 일 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둔 언니들과 졸업 후의 불안한 미래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주로 결혼, 취업이 관심사였습니다. 그 중 한 언니의 시어머니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야기인 즉슨 그 시어머니는 화장품이 떨어지면 화장품을 사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장품이 떨어지면 아들에게 전화해서 "아들, 화장품 사러 가야 되는데 항공권 좀 예약해줄래?" 라고 하시거나, 며느리에게 "너 가서 이 것 좀 사오렴." 이라면서 해외로 심부름을 보내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화장품을 사러 해외에 간다는 자체가 미친 소리로 들렸고, 프랑스,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 가격이 어마무시한데 배보다 배꼽이..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2.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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