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핸드폰은 대부분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됩니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디카와 마찬가지로 jpg파일로 저장되는 것과는 달리,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은 k3g라는 요상한 파일로 저장됩니다. LGT만 그런것인가 했더니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은 모두 이런 식으로 저장되는 모양입니다. k3g파일이 정확히 어떤 형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궁금하지도 않은..), 확실히 아는 것은 아주 귀찮은 형태라는 것 입니다. 이 파일은 핸드폰 전용 프로그램에서 말고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player들이 읽지 못하는 파일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파일은 볼 수도 없고, 쓸 수도 없는 애물단지 파일입니다. 다행히도 이 애물단지 파일을 쓸모있..
블로그얌의 필론 체험단에 뽑힌 덕분에 필론제품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가득한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제품들이라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제품을 체험하게 될까~ 흐흐흐흐흐... 오기 전부터 설레였습니다~~ ^^ 그러나 온 제품을 보고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재미있고 독특한 제품들인줄 알았는데,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아보이는 장난감스럽게 생긴 제품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 귀여운 새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ㅡㅡ;;;; 처음엔 꼬리의 줄을 보고, 줄자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보니, 그냥 '새' 더군요. ㅡㅡ;; 눈치빠르신 분들은 벌써 짐작하셨나요? '지저귀는 새' 입니다. 정말 장난감인 모양입니다..ㅡㅜ 우선은 케이스에서 꺼냈습니다. 오오오~~! 비닐 케이스에..
라라윈의 미술 이야기: 추상화 감상법, 자기 마음대로 해석 가능 미술을 전공하고 보니, 다른 분들과 전시회를 보러 가면 얼떨결에 가이드가 될 때가 많습니다. "전공자니까 설명 좀 해줘봐." "이건 왜 이런거야?" 하는 질문을 많이 듣게 됩니다. (사실 다 아는 건 아닌데, 그나마 알고 있는 짧은 지식으로 열심히 설명을 하곤 합니다..^^;;;) 추상화가 어렵고 비호감인 이유 전시회를 둘러볼 때, 보통 제일 인기없는 작품이 '추상화' 입니다. 물론 추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추상화는 비호감, 비인기 작품인듯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뭔 그림인지 알아보기도 힘들고, 대충 한 것 같아 보여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작품들이 많아서 입니다. 강력히 추상화는 싫.다.고 말..
CJ 그림책 축제, 성곡미술관 본관 전시회 동화책 속 그림이 현실로 튀어나와있는 듯한, 별관의 데이비드 위즈너 전시를 보고 본관으로 왔습니다. 별관과 본관 사이의 조각공원에도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을 본따 만든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본관은 세계 각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풍과 기법, 내용이 아주 다채로워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작가들의 그림을 영상으로 만든 작품을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들이라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바로 옆에는 그림책이 빼곡히 놓인 서재가 마련되어 있어 전시된 작품들과 여러 그림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 작품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문자들이 있었습니다. 붉은 색이 강렬한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 이 작품은 밑에 나무판넬을 붙이고..
라라윈이 본 전시회: CJ 그림책 축제 (데이비드 위즈너,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에서 CJ 그림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처음 열리는 그림책 관련 큰 전시라 궁금했습니다. 성곡미술관 위치 (찾아가는 길) 성곡미술관은 위치가 좀 애매합니다. 서울 역사박물관과 사직공원이 이어지는 길 한 가운데 있습니다. 사진은 서울 역사박물관 옆 골목입니다. 사직공원 앞 쪽 갤럽과 스페이스본 사이 골목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어느 쪽에서 가도 거의 중간 쯔음입니다. 위치가 골목(?) 한 가운데라서 표지판은 잘 되어 있습니다. 100m 간격으로 성곡미술관 표지판이 있고, 중간에 다른 골목이 없이 하나의 길이라 쭈욱 따라 올라가면 되어 찾기는 쉽습니다. 별관과 본관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별관 옆에서 표를 끊어주어서, 별관..
처음 용산역에 갔을 때, 건물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과 이질적인 주변 풍경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처음 가본 것이 2007년 초였는데, 그 때 용산역의 모습에 감동하여 꽤나 많은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2007년 3월의 용산역.. 처음 용산역이 생겼을 때는 조명과 네온사인, 그래픽이 무척 화려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에 시선이 팔려 기차 시간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앞에 서서 구경하곤 했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위로 분수도 흘러내렸습니다. 낮에도 조명이 켜져있지만, 밤처럼 잘 보이진 않습니다. 낮에는 흐르는 물소리와 분수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4층 높이나 되는 계단에 그래픽이 계속 바뀌는 모습과 화려한 조명에 감동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두었던 것 입니다. 역 앞이라 소음이 크네요. 당시에 찍으면서는 계단 구경..
원래 노트북은 이동성, 휴대성을 중시한 제품입니다. 그러나 막상 고가의 귀한 노트북을 장만하고 보니... 꼭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경우가 아니면 집에 모셔두고 쓰게 되네요...^^ 이 사랑스럽고 귀하신 노트북 LG xnote LW40을 처음 산 것은 3년 쯤 전 이었습니다. 가격의 압박으로 처음에는 절반정도 가격의 외국업체 노트북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행복하게도 아빠께서 당장의 가격보다 한 번 사면 오래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니 좋은 걸 사라고 해 주신 덕에 LG의 X-NOTE를 샀습니다. (아빠, 감사합니다~~헤헤헤) 삼성 SENSE와의 사이에서 무척 고민했는데, 제가 본 매장들에서는 LG 제품이 좀 더 다양하고, 가격과 사양이 좋아 LG로 샀습니다. 당시에 막 나오기 시작하던 와이드 화면에 무게, ..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들이 연락에 집착하는 이유 - 여자의 마음 심리 참으로 쿨하고 무심하던 사람들도 사랑에 빠지면 우선 핸드폰에 예민해집니다. 핸드폰을 분신같이 여기고, 수시로 시계가 아닌 문자를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대체로 남자분들이 연락을 더 자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남자분들은 "바쁘다, 뭐하다.." 이런 이유로 연락이 뜸해지고, 그럴수록 여자분들은 "왜 연락도 없냐?"며 서운해하고, 연락문제로 싸우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물론 반대인 커플들도 많으실 겁니다.) 가끔 남자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여자들은 왜 연락에 집착하는거에요? 바쁘면 못 할수도 있는건데..." 맞습니다. 바쁘면 못 할수도 있지요, 문제는 대다수 여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
올블로그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2008 우수 블로그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업체에서 선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이 아닌,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추천을 하면 아무래도 자신이 아는 대상, 가까운 대상을 위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추천을 통한 선정은 끼리끼리 추천을 주고 받거나, 일부 블로거만 선정되지 않겠냐는 우려를 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취지는 수많은 블로그 속에 숨은 진주를 찾아내겠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2008 올블로그 어워드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의 원글 보러가기.. 글에는 자세한 추천 양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유의사항이었습니다. 세상에나... 예전에 수업 들을때면 설문 집계하는 실습이 많았습니다...
출근길에 할아버지 한 분을 보았습니다. 하얀 백발에 얼룩덜룩한 반팔티, 찢어진 바지를 입고 계셨어요.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인 듯 했습니다. 예전에 아파트 공사현장에 자주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보았던 공고리(콘크리트)나. 페인트 작업 하시는 분들 차림과 비슷했거든요. 공사현장에는 주로 남자분들만 계시다 보니 작업복 바지가 좀 찢어져도 개의치 않고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찢어진 부분에 청테이프를 척 붙여서 그냥 입으시기도...^^;;) 계속 일을 하고 움직이시니 더우셔서 반팔차림이신 분들도 가끔 있었구요. 지나치는 할아버지를 보며, 근처에 공사현장이 있나보다 했습니다. 한참 가다보니 비슷한 차림의 할아버지들이 잔뜩 보였습니다. 이런! 자세히보니 오늘 졸업한 학생들인 모양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모습을 ..
매일 밤, 맛난 쿠키와 케잌의 향기를 전국으로 퍼트리시던 수우님께서 이벤트를 하셨어요~ 항상 눈으로 보며 군침 흘리던 수우님의 쿠키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싶어, 염치불구하고 얼른 주소부터 남기고 줄을 섰습니다. 마음씨 좋으신 수우님께서 저에게도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수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오늘 새벽에 보내셨다는 포스팅 봤는데, 아침에 도착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방문 전에 집에 있냐고 확인전화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저씨가 "라라윈님~" 하시다가 갑자기 "OOO님~" 하시며 수우님 성함도 부르시는 겁니다. 주소표시에 '보내는분, 받는분'이 안 써있어서 아저씨가 헷갈리셨나봐요. 그랬더니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옆집분이 나와서 자기라는 겁니다....ㅡㅡ..
항상 드라마의 단골소재로 나오는 것이 재벌2세 입니다. 재벌가의 삶을 동경하는 서민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주며, 로망이기도 해서인가 봅니다. 요즘 뜨거운 인기를 끄는 '꽃보다 남자'의 F4나,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들, '유리의 성'의 주인공 등등... 모두가 재벌가 자제들입니다. 드라마 속의 재벌가 자제의 모습을 보면 부러운 점도 많지만, 안쓰러운 점도 많았습니다. 1. 좋든 싫든 모든 것을 다 잘해야만 한다. 개인기와 사교춤은 기본~ 그들의 배틀은 수영, 승마, 레이싱~? @_@ 재벌2세는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박학다식함과 교양, 각종 스포츠와 예능 등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보기엔 멋지지만, 그 과정은 얼마나 고될까요? 어려서부터 다른 아이들 놀 때 놀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학원 다니며 미..
뱅크온이 안 되서 너무 슬펐던 이야기를 하고 보니... 제가 처음 모바일 뱅킹을 시작했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도 뭔가를 바꾸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무척 귀찮아 하는 스타일입니다. (아..이 넘의 귀찮음은..) 그래서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어요, 해보세요~ 바꾸세요~" 이런 말에 귀 닫아 버리는 편입니다. 이런 것 뿐 아니죠.. 블로그 하면서 좋은 팁을 봐도 귀찮아서 "좋네요~ 따라해야겠습니다~" 하고 못 하고 안 하고 있는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것도 은행에서 통장만들다가 엉겹결에 시작한 것 입니다. "인터넷 뱅킹, 폰뱅킹 신청 해드려요~?" 하시길래, 만드는 김에 해버려야지 하는 생각에 했습니다. 폰뱅킹이 텔레뱅킹 말고 핸드폰 인터넷으로 되는 모바일 뱅킹도 있으니 ..
오늘 아침 증권업무 시작과 동시에 별 생각없이 핸드폰을 집어들었습니다. 모바일 뱅킹 이용하기 시작하면서는 모든 은행업무는 다 핸드폰으로 했거든요. 햅틱온으로 바꾸기 전에는 LGT 전용 모바일 뱅킹 서비스 뱅크온을 썼습니다. 햅틱온은 뱅크온을 어떻게 하는건지 열심히 찾았습니다. 헉..! 햅틱온은 모바일 뱅킹 뱅크온이 지원되지 않네요. 이런 젠장...ㅠㅠ 정말로 젠장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모바일 뱅킹을 쓰기 시작하면서 은행에는 입금/출금할 때 외에는 갈 일이 없었습니다. 몇 년간 인터넷 뱅킹, 폰 뱅킹도 사용할 일이 없었구요. 모바일 뱅킹 뱅크온으로 버튼 몇 개만 누르면 1분도 안 걸려 다 해결되는데, 귀찮게 직접 은행에 가거나 다른 뱅킹 서비스를 쓸 이유가 없던 것 입니다. 그런데 당장 은행업무는 봐야..
이제는 1+1 이나 보너스상품을 붙여주는 행사가 너무나 보편화 된 것 같습니다. 특별한 행사가 아니라 당연한 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필요한 물건을 제 값주고 사은품이나 보너스 없이 달랑 하나만 사게 되면 밑지는 기분도 듭니다. ■ 소비자에게는 행복한 보너스행사, 업체는 죽을 맛? 신문기사나 방송에서는 이러한 할인행사가 제조업체를 망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마트는 기획만 할 뿐, 실제 비용부담은 모두 제조업체에 떠넘긴다는 것 입니다. 한 제조업체 경영진의 말, "대형마트가 요구하는 납품 단가를 맞추는 것도 부담인데 여기에 거의 매일 진행되는 할인행사에 물건을 대고 덤 제품까지 얹어주느라 제조업체들은 죽을 맛이다" ◆ 차라리 제품 안 팔리기를 에누리(할인)행사와 덤 제품을 주는 기획은 대형마트..
프레쉬덕님의 좋은 오리고기 제품들 덕분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난 오리고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빠른 총알, 긴급, 완전포장 배송입니다. +_+ 상자를 열어보니 편지와 함께 제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원래 편지는 아이스팩에 젖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한 번 더 넣어서 보내주셨습니다. 편지를 넣어주신 것도 감동인데 세심한 배려에 한번 더 감동.. +_+ 프레쉬덕님의 정겨운 편지와 함께 오리떡갈비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오리고기 육포가 궁금하시면 예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오리고기 육포도 있어요~ 오늘은 떡갈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 오리 떡갈비의 포장 ▒▒▒ 오리떡갈비 입니다. 녹지 않도록 아이스팩과 함께 넣어 보내주셨습니다. 총 6장의 패티가 들어있고, 개별포..
어제의 임자언니님의 싱싱하고 맛있는 선물과 오늘의 햅틱온덕분에 기분은 너무도 행복했지만, 뱃속은 편치못한 날이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울렁증이라도 생긴 모양입니다. 위장이 튼튼한 편이라 상한 음식 먹어도 큰 탈이 없는 편인데, 오늘은 왠일인지 불편하네요..ㅠㅠ 직접 음식 해먹기도 힘들길래 본죽에 가서 맛난 죽을 포장해왔습니다. 슬로우푸드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미리 조리를 해 놓아서, 포장하는데 5분에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래도 다른 패스트푸드나 음식포장에 비해 오래걸린다 생각해서인지, 대기손님을 위해 잡지와 읽을거리, 컴퓨터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장이 깔끔합니다. 모두 뚜껑이 있는 프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습니다. 뚜껑이 잘 맞아 음식이 새는 일은 없습니다. 쇼핑백에 담아주어서 가지고 오기도 편..
라라윈 휴대폰 후기 : 햅틱온 사용 후기, 첫 터치폰이 드디어 제 손에... 그동안 많은 분들의 지름신 강화 포스팅 덕에, 무척이나 탐내던 햅틱온으로 바꿨습니다~~ ^^ 흐흐흐흐흐흐흐흐흐~~~~ 너무 좋아서 계속 웃음이 납니다~~~ 헤헤헤~~ 장기간의 SK 우수고객에서 KTF를 거쳐 LGT로 이사오고 난 뒤에, LGT의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서비스에 반해 계속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핸폰 바꾸려니 기기변경보다 신규나 번호이동이 아무래도 쬐금 싸서, 통신사를 또 바꿀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기기값 차이보다 장기적으로 나가는 요금차이가 더 클것 같아서 그냥 LGT로 계속 쓰기로 했습니다. 햅틱이 맘에 들었던 것이 인터넷 때문인데, LGT 오즈 무한자유 요금제가 제일 좋아보였습니다. 월 6000원이..
임자언니님께서 갑작스레 주소와 연락처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에 기차여행 계획을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대전에 오시려고 제 주소와 연락처를 물으시나 하고 신나했습니다. 제 예상이 맞았다며 연락주신다고 하셔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연락보다, 택배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미페이님께서 공동구매를 추진하신 갓 딴 신선한 딸기를 선물로 보내주신 것 입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맛있는 딸기냄새가 펑펑 납니다. 오오오오~~~ 우선 택배 아저씨께 상자를 건네받는 순간부터 향기에 취합니다. 갓 딴 신선한 딸기는 이렇게 향이 강한건지, 달콤하고 맛있는 딸기내음이 진동합니다. 택배아저씨도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신지 자연스레 "라라님이시죠?" 하더니 상자를 건네주고 가십니다. 눈으로 ..
어릴 적에는 집안 때문에 사랑이 방해받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어른들의 고리타분한 속물같은 행동이라 여겼던 것 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사랑한다는 데도,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집안을 따지는 이유는 뭘까요? 1.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짧은 시간내에 상대를 온전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사랑의 콩깍지까지 쓰여있는 상태에서는 이성적인 판단기능은 마비된 상태라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니 상대를 비교적 이성적으로 보고, 판단의 근거로 삼을만 한 것이 상대의 집안입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부모밑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이 많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보고 배우기 때문이죠. 물론 이 경우도 여럿이 있습니다. 정말 똑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