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부가세 환급 후기 어느덧 두 번째 부가가치세 신고 입니다. 처음에는 뭘 몰라 어리바리하게 부가세 신고했는데, 이번에는 미리 부가세 신고 준비해서 부가세 환급 알뜰히 받았어요. 얼마 안 되는 돈이나 차근차근 준비해서 혼자 부가세 신고하고 환급받아서 무척 뿌듯했어요. 한 번 해 봐서 이 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여전히 헤매서 다음에는 헤매지 않으려고 혼자서 부가가치세 신고하는 방법을 캡쳐해서 남겨두었습니다. (저는 소득이 애드센스 수입 뿐이었고, 일반과세자로 사업자 등록을 했습니다. 다른 경우의 부가세 신고는 잘 모릅니다) 부가세 신고는 빠르면 15분 이내에 끝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낮았습니다. 대신 서류 준비가 필요없던 종합소득세 신고와 달리 은행에서 외화입금..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애드센스 세금 신고를 위해 사업자 등록을 하고 보니, 부가세 신고를 해야 했습니다. 단점은 종합소득세 신고도 쪼금 어려운데 부가세 신고 방법도 공부하려니 어려웠습니다. 장점은 그동안은 그냥 내던 부가세 10%를 일부 돌려받게 되어 씐났습니다. 부가세 신고를 처음 하려니 어려웠지만, 다음달에 부가세 환급되어 입금되는 것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애드센스 수입은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라서 부가세를 내지 않으나, 블로그하며 들어가는 비용 (도메인 비용, 노트북 구입 등)은 부가세를 내고 사기 때문에 그 돈을 돌려받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애드센스 세금 신고를 위해 사업자 등록하고 부가세 신고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혼자 부가세 신고하실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제가 찾..
아이들 욕 나쁜 말버릇 원인은 TV? 요즘 아이들은 참 빠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저를 보며 어른들이 '요즘 애들은 빨라' 이랬을 수도 있는데, 저도 어른이 되어서인지 아이들을 보며 참 빠르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숙(?)하다 느껴질 때는 어른보다 배려적이고 좋은 생각을 할 때와 요상한 말버릇을 쓸 때 입니다. 욕이나 이상한 말버릇은 대체로 인터넷이나 TV에서 배워오는 듯 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한 몫 하는 것 같고요. 테레비보고 배웠어요. '쩐다'가 유행할 때의 일 입니다. 어느 날인가 부터 한 아이가, 말 할 때마다 "쩐~다!" 라며 추임새를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쩐다 뜻을 몰랐습니다. 그냥 삶에 찌들다, 지치다 등의 고전적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TV를 보니 한 오..
안드로이드폰 구글 내 활동 신상정보 어느 날 친구가 구글 위치기록보다 더 어마무시한 것이 있다며 구글 내 활동 링크를 알려줬습니다. 구글 위치기록은 몇 시에 어디에 있었고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다 보입니다. 구글 위치기록을 좋은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유용하나, 자칫 신상이 탈탈 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감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구글 위치기록에 보니까 3시에 종로에 있었던데?" 이런 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위치기록을 종종 살펴보며 조심했는데, 구글은 위치 정보 뿐 아니라 모든 활동을 기록해주고 있었습니다. 앞서 위치기록의 경우도, 그 날 몇 시에 내가 어디에 있었더라? 기억을 더듬을 때는 유용하나 타인에게 유출될 경우 위험한 것처럼, 내 활동 기록도 이전에 찾아봤던 것인데 기억 안 나서 ..
2019 아시아 미래기업포럼 후기 포럼 연사에 반기문 전 UN총장님, 강금실 전 법무장관님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다른 연사님들도 훌륭하시고, 특히 이 두 분의 특강이 굉장히 기대되어 재빨리 포럼 참가 신청을 하고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 갔습니다. (4월달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주요 내용은 신 기업가 정신과 가치, 혁신 성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영,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배웠어요. 어떤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는지는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료 포럼이었으나 구성이 알찼어요. 참 달랐던 반기문 전 총장님과 강금실 전 장관님 연사님들 중 제가 기대했던 반기문 전 총장님과 강금실 전 장관님은 극과 극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분께는 실망을 하며 다음에 이 분이 특..
엄마와 딸 전화 감정 엄마의 전화 한 통에 울컥거리는 날이 많습니다. 점심먹고, 택배가 일찍 도착해서 헤벌레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해서 한 달은 걸릴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 몹시 기분이 좋았어요. 이 때 엄마가 전화를 하셨습니다. 세상 심각하고 시급한 일인 것처럼... "아빠가 해외에서 온 수표를 바꾸러 갔는데, 잘 안 되서 그냥 오셨다. 지난 번에는 국민은행에서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니?" "......" 저는 남들에게는 일본여자같다는 소리 들을만큼 친절하나, 제 가족에게는 더럽게 무뚝뚝한 여자이므로..... 그 순간 '아..나보고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울컥 치밀며 묵묵부답으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뚱하게 "그런데?" 라고 되 물으니, 엄마는 쭈뼛쭈볏 같은 말을..
훈훈하지만 고생스러운 난지캠핑장 난지 캠핑장에서 모임을 했었습니다. 캠핑을 다녀본 적이 별로 없어, '캠핑장'이라는 분위기, 서로 준비해오는 것이 설렜는데 현실은 비용 대비 상당히 힘든 곳이었습니다. 난지캠핑장 위치가 차 없이 찾아가기 힘들다 보니 상당수는 택시를 타고 와서 교통비가 들었고, 각자 입장료를 내고, 준비해 온 재료비, 내부의 자리 임대료 및 추가 재료비 등이 상당했습니다. 선배는 더 많이 썼고, 저도 10만원 정도 들었어요. 그렇다고 투덜대면서 비싸기만 하고 힘들다고 해버리면 속상하니, 애써서 '분위기 참 좋다'라며 훈훈히 마무리하긴 했지만 가성비 좋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난지캠핑장 비용 난지캠핑장은 입구부터 계속 돈입니다. 먼저 안으로 들어오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 입장해야 합니다. ..
실연 극복 5단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추도사에서 읽은 것은 '슬픔 극복의 5단계' 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부정하고, 분노하고, 협상하고, 우울해 하다가, 결국 수용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슬픔의 5단계는 미국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가 '죽음의 5단계'로 제안한 모델입니다. 사람이 죽을 병을 선고받게 된 후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에요. 예를 들어, 시한부 인생이라는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처음엔 그럴 리 없다고 부정하다가, 왜 자기한테 이런 일이 생기냐며 분노하고, 이 병만 낫게 해주면 뭐든 하겠다며 흥정(?)도 해 보았다가, 뾰족한 수가 없음을 깨닫고 체념하고 우울해하다가, 결국 이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죽음에 대해 ..
달라진 청와대 집회 시위 광경 청와대 사랑채를 구경하고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방면으로 나오는데, 전경들이 도열해 있었습니다. 원래 이러는 것인지 청와대 앞에서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 기웃거리는데 경찰 앞에는 택시등을 모자처럼 만들어 쓰신 분, 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 계시는 분들이 있고, 방송국 카메라들이 여러 대 있었습니다. 무슨 집회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침 집회 행렬이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도착하는 때였나 봅니다. 집회 행렬을 보니, 촛불집회 때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보겠다며 형제슈퍼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촛불집회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조금씩 폴리스라인이 뒤로 물러서며 청와대에 가까워지는 것이 큰 성과 중 하나였습니다. 그 때 집회로 청운효자동주민센터 근처..
여러 병원 가보라는 조언 듣는 환자 심정 의료사고나 하지 않아도 되는 수술을 한 경우를 보면서, 큰 수술이나 시술을 할 때는 여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진으로 인해 잘못 되신 분들 사례를 들으면, 그러게 왜 여러 병원에 가보지 않았는지 답답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 많은 일들이 직접 겪어보면 다르듯, 병원 여러군데 가보라는 말도 직접 겪어보니 참으로 속없는 소리였습니다. 무시무시한 진단비 부담 당사자가 아닐 때는 "큰 수술이나 시술 비용이 얼마인데 진단비를 아끼느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받으려니 진단비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치아교정 받기 위해서 여러 병원 가보려고 하니, 치아 교정 정밀 상담을 받는 비용이 2~30만원 정도 였습니다. 적은 비..
특별한 데이트 코스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 견학은 미리 예약한 사람만 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아무 때나 갈 수 있었어요. 청와대 사랑채에서 정상 외교 선물 특별 전시회를 하는데, 해외 여러 나라에서 받은 귀한 선물들 전시가 볼만하다는 추천을 받고 가보았더니, 정말 좋았습니다. 전시도 좋고, 청와대 사랑채 자체가 참 좋았어요. 꼭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무궁화 동산 경복고등학교에서 무궁화 동산을 지나 사랑채로 갔는데, 새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청와대 길은 저의 등교길이라 십여년 넘게 지나다니던 길이거든요. 정부가 바뀔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전 정부에서는 무궁화동산도 통제해서 못 지나다니게 했고, 전전 정부에서는 청와대 길은 걸핏하면 막고..
남양주 버스 특이점 남양주에 이사와서 지하철 뿐 아니라 버스에서도 특이한 광경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본 적 없는 훈훈한 광경을 자주 봤는데, 제게는 무척 낯선 광경이었습니다. 어르신 다음 버스 타세요 남양주 버스는 지하철 못지 않게 간격이 상당히 깁니다. 서울에서처럼 버스 지나가도 다음 버스가 곧 오겠거니 하면서 버스를 보내면 안 됩니다. 다음 버스가 15분 후, 혹은 45분 후에 올 수도 있어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장거리 노선이 많아서인지 남양주 버스는 일반버스도 좌석버스 입니다. 좌석버스 형태이고 대체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버스에 타면 앉아 갑니다. 어느 날, 왜 인지 버스가 붐볐습니다. 다음 정거장에 다다르자, 지팡이 짚으신 할머니가 버스를 타기 위해 일어나셨습니다. 기사..
데이트 카톡 대화주제 연애에서 남녀차이가 나는 부분 중 하나가 대화주제 준비 입니다. 여자분들은 남자 만날 때 무슨 말을 할지 열심히 준비 안 하거든요. 반면 남자분들은 여자랑 대화주제 어떤 것을 하면 좋을 지 열심히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 입니다. 카톡 보낼때, 소개팅할때나 데이트할 때 무슨 얘길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준비한다는 것이 여자 입장에서는 참 고마운 일 입니다. 그러나 준비성에 대한 고마움과 별개로, 그렇게 준비해 온 대화주제 듣노라면 굉장히 힘들 때가 많았어요. ㅠㅠ 준비한 대화주제 다 말하는 강의 모드는 비추 강의 들을 때, 강사 (연사)가 너무 준비를 안 해와도 짜증이 나지만, 준비를 지나치게 많이 해와도 괴롭습니다. 최근에 3시간짜리 R (논문 통계분석) 특강 들으러 갔다가, 데이..
경춘선 특이점 서울 지하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은 사뭇 달랐습니다. 역 대부분이 지하가 아닌 지상에 있고, 열차도 지상으로 다닙니다. 열차 배차 간격이 상당히 길어서 3~4분에 한 대가 아니라 2~30분에 한 대 오고요. 남양주와 양평에 집 보러 갔을 때, 열차가 한 시간에 2대 오다가 4대 오게 되어 교통편이 아주 좋다는 부동산 사장님 말씀을 듣고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열차가 한 시간에 고작 4번 오는게 교통편이 좋은거라니...ㄷㄷㄷ열차가 지상으로 다녀서 바깥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점은 좋으나, 역이 외부에 있어 여름엔 오지게 덥고 겨울엔 무시무시하게 춥고, 긴 배차간격은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쉬운 점을 빼면, 경춘선은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많았습니다. 어느 곳에서 탈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
스트레스 증가 원인 스트레스란 단어는 꼬맹이부터 어른까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단어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오히려 일의 집중력과 능률을 높여준다는 스트레스의 순기능도 있긴 합니다만, 현실은 무거운 스트레스가 짓눌러 일도 잘 안 되고 괴롭기만 할 때가 잦은 것 같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흩날리는 먼지처럼 빨리 털어 버릴 수 있지만, 무거운 스트레스는 한 번 생기면 자꾸 커집니다. 스트레스 씨앗이 한 번 심어지면, 엄청난 성장 속도를 자랑하는 괴물 선인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빨리 자라서 언젠가는 숙주를 덮칠 것 같기도 하고요. 스트레스는 왜 계속 커질까? 원인은 모르지만 우선 없애고 보려고 들기 때문 스트레스를 받으면 쉬이 없어지지 ..
택시타고 빨리가는 팁 서울에 살 때는 귀찮아서 택시 타는 경우가 잦았으나, 남양주로 이사오고 나서는 절박해서 타는 날이 많습니다. 청량리역에서 경춘선 타야 되는데 버스나 지하철 갈아타기에는 시간이 빠듯할 때 택시를 타요. 청량리역에서 경춘선 놓치면 다음 열차는 3시간 후에 있고 (...), 상봉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알흠다운 청량리역 경춘선 시간표 ㅠㅠ 이런 상황에서 택시를 타는데, 지금까지 100% 제 시간 내에 도착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팁인데, 막연하게 "빨리 가 주세요! 급해요!" 라고 하지 않고, 구체적 목표를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제가 청량리역에서 7시 10분 열차를 타야 하는데요, 7시까지 청량리역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라고요. 그러면 기사님들은 빠르게 해법을 찾으십니다. 미션 컴..
외제차사면 여자친구 생길까? 지하철에서 포르쉐 차키를 보았습니다. 앞에 서 있던 남자분이 차 키를 손에 들고 서 있는데, 차 키 모양이 특이했어요. 네모난 것이 아니라 자동차 모양으로 생긴 차 키에 버튼이 있었습니다. 포르쉐 차 키 인줄도 모르고, '저거 이쁘다. 나도 나중에 차 키 저렇게 만들고 싶네...' 라는 마음에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키에 로고가 있는데 페라리 또는 포르쉐 인 듯 했어요. 영국 가문 문장 같이 생긴거였거든요. 이제와 생각하니 페라리는 앞발 든 말이고, 포르쉐가 가문 문장 같은 거 였는데, 당시에는 그다지 중요치 않았습니다. 특이한 차키가 예뻐서 쳐다봤으나, 잠시 지나니 의아했습니다. 왜 지하철에서 차 키를 손에 들고 서 있는걸까요?참고로 그 남자는 아래 그림처럼 차..
한국 행복지수 및 심리상담 팁 후기 4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다녀 왔습니다. 참여자가 화려했어요.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 최진영 교수님, 경기대 이수정 교수님, 기동민 국회의원 등이 명단에 있길래 이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찾아갔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 가지는 한국인의 행복 수준, 다른 한 가지는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심리상담사 찾기가 힘든 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의도의 위엄. 바람이 스산한 날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국회의사당 건물은 아주 컸습니다. 국회 답게 신분증 검사를 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토론회 시작한다더니, 일어나서 국민의례를 하고, 애국가를..
결혼 장점 & 결혼해서 할 일 결혼학교 2기 2주차 시간에 결혼의 장점, 결혼해서 할 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잔뜩 들었습니다. 결혼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하신 것에는 공감이 되고, 한 번도 생각 못해 봤던 것은 배우며 뿌듯했습니다. 저의 강의보다 팀활동에서 하실 이야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한아름 결혼학교 아빠 엄마 같으신 분들께서 나서서 만드신 프로그램입니다. 결혼 안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시작하시게 되었대요. 저는 운 좋게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얹으며 한 주 강의를 맡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보다 교직원으로 봉사하고 계신 이사장님, 장군님, 교수님, 선생님들께 배우는 것이 많았고, ..
소개팅 첫날 잠자리 후 연락없는 남자 이제는 내숭 떠는 시대가 아니라 좋으면 좋다고 하고, 소개팅 첫날부터 마음이 맞으면 진도도 쭉쭉 나갈 수 있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풍문의 쿨한 시대에 대한 이야기와 달리, 첫날 진도 많이 나간 후 연락이 끊어져서 마음 고생하는 여자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비싸게 구는 여자가 싫다며 욕해놓고 현실에서 내숭 안 떨고 솔직히 얘기했는데 연락을 끊는 것일까요? 진지한 사람의 불안감 쉬운 여자를 따지는 이유는 남자의 본능적인 불안감이라고도 합니다.여자는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이 낳을 아이가 자기 아이가 아닐 수 있다'는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애가 바뀌는 무시무시한 일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내 배 아파 낳은 내 새끼가 남의 자식일 리 없으니까요. 그러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