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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땅끝에 있는 해돋이 명소 황금암자

라라윈의 여행지: 여수 향일암, 황금암자가 있는 해돋이 명소 여수의 향일암은 아름다운 해돋이 장소로 유명합니다. 해돋이도 장관이지만, 한 낮에 올라가도 암자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또한 신기하게도 이 곳은 바다의 갯내음(짠내)이 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향일암은 돌산도의 끝, 우리나라의 또 다른 땅끝이기 때문에, 향일암까지 차로 가면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즐겁고, 배를 타고 가도 재미있습니다. 땅끝, 짠내음이 없는 바닷가 암자, 해돋이 명소, 우리나라의 유명한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하나....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여수에 가면 꼭 들러볼 필수관광코스 중 한 곳입니다. 여수의 향일암은 올라가는 길부터 재미있습니다. 식당이 즐비한데, 인심좋게 갓김치를 먹여주시곤 합니다. 갓..

생활탐구/놀러다니기 2009. 10. 10. 05:52
스틱 Stick, 사람들의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

우리는 하루에도 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전달합니다. 한 달, 일 년이면 우리가 들은 이야기들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머릿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는 반면, 10초 전에 들었는데도 기억이 안나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음의 두 이야기를 볼까요? 한 남자가 술을 마시러 갔는데, 한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말을 걸었다. 같이 술 한 잔 하겠냐고 물었다. 남자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고, 그녀와 근처 호텔에 까지 가게 되었다. 호텔에서 그녀는 분위기를 잡으며 샴페인 한 잔을 건네주었다. 그녀와 샴페인을 한 잔 한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없었다. 눈을 떠보니, 남자는 욕조에 누워있었고, 옆에는 "움직이지 말고 바로 119에 연락할 것"이라는 메모가 있었다...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2009. 10. 5. 03:44
화과자,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은 뭘 어떻게 할지, 선물은 뭘 할지 고민만 하고 있던 중에, 데보라님께 빠른 추석선물을 받았습니다.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추석을 한참 앞두고 빨리 보내주셔서도 놀랐지만, 선물해주신 것이 화과자라서 너무 예쁜 모양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수제품이라 상하지 않도록 빠른 배송에 아이스팩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화과자 상자가 젖지 않도록 아이스팩도 다시 한 번 봉지에 넣어서 담겨있었습니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상자입니다. ^^ 오오오~~~~ 상자를 여는 순간... 너무 예쁩니다. 알록달록 예쁘면서, 윤기가 조로록 흐르는 화과자들에 눈이 휘둥그레해졌습니다. 하나 하나 모양과 색이 곱고 예쁩니다. +_+ 화과자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기도 하고, 왠지 모양이 너무 화려..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9. 9. 23. 13:09
외국어가 잘 들리도록 도와주는, 도도나 어학기

제가 대학졸업할 시절부터 슬금슬금 불길하게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들이 한 두 과목씩 생겨났습니다. 수강하는 사람도 없고, 반발도 거셀거라 생각했던 대다수 학우들의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영어가 편하다는 외쿡어에 능한 친구들에게는 영어만 쓰는 강의가 더욱 인기였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못 듣는 학생이 바보가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인지, 요즘은 영어로만 된 강의가 낯설지만도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풀이용, 시험용 영어를 해왔던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강의들은 참 괴롭습니다. 이해는 커녕 몇 마디라도 알아들으면, 스스로가 너무 대견해서 머리라도 쓰다듬어주고 싶어집니다. ^^;;; 영어로 된 강의는 녹음을 해서 다시 들어가면서 이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요즘 영어로 된 강의를 들을 일..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09. 9. 21. 05:54
이태원 살인사건, 귀신에게 묻고 싶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시작 전부터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의 픽션이 가미된 '팩션'임이 공지됩니다. 당시의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 영화는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 내용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해도 충분히 흥미진진한 점이 있습니다. 뻔한 결론을 알면서도 전개과정이 궁금해서 또 보게 되는 인기드라마 같은 스타일입니다. 결론은 이미 알아도 그 과정을 재구성해 가는 과정이, 눈물이 맺혔다가, 울컥했다가, 피가 끓는 다양한 감정이 범벅되게 만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그래도 스포일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이 뭔데? 1997년 이태원의 한 햄버거가게(알려진 패스트푸드점)에서 한국인 학생 조중필씨가 ..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9. 14. 01:05
갑자기 손님이 들이 닥쳤을 때, 초간단 요리

갑작스런 손님 접대, 집들이음식추천! 치즈퓨전요리 갑작스럽게 집에 손님이 들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친하고 편한 사이여서,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자고 할 수 있는 손님이라면 큰 부담이 없지만, 무언가 차려서 내야 할 상황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그럴 때, 요리솜씨나 조리가 필요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 두 가지 입니다. 샐러드와 햄버거 스테이크입니다. 샐러드는 마트에서 샐러드용 야채를 팩으로 판매하는데, 작은 것들은 700~1000원 정도 입니다. 식구가 적은데, 샐러드는 다양하게 먹고 싶을 때, 양상추, 샐러드 야채, 래디쉬 등의 재료를 따로 사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간편하게 여러종류의 야채를 먹기에는 좋습니다. 그래서 이 샐러드 야채는 떨어지지 않도록 사다 먹는데, 손님이 왔을 때도 잽싸게 뜯어..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9. 9. 13. 02:32
벤처기업을 살리는 방법

한동안 '벤처기업'은 열정과 패기의 다른 말로, 주식투자의 블루칩으로,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성공할 수 있는 열린 기회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러나 벤처열풍이 몰아닥친 뒤, 많은 업체가 망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저 남들이 하니까 따라서 한 사람들의 실패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불타는 열정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세계 어느 제품보다 뛰어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도 망하는 업체도 많습니다. 벤처기업들이 자금이나 홍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해도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도 못한 채 사장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덜고, 소비자에게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중간역할을 위해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벤처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고, 알..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09. 9. 8. 04:20
사도, 해리포터의 마법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섬

여수에는 섬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육지가 된 돌산도, 백야도 뿐 아니라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거문도, 백도, 금오도 등 317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합니다. (여수의 섬에 대한 이야기는 임현철님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를..) 그동안 짧은 여정으로 여수에서 맛집 둘러보고, 섬에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워 여수에 몇 차례 가도 유람선만 탔을 뿐, 섬여행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수의 전문가께서 계획을 세워주신거라 섬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공룡섬으로 이름을 꽤 들어보았던 사도에 갔습니다. 배멀미가 나는 것은 아닐까 혼자 걱정을 하고 있는데, 배 좀 탔나 싶으니 가까이 보이는 것이 사도라고 합니다. 백야도에서 배로 30분이니 금세 사도에 도착했습니다. 막상 섬에 가보니 그리..

생활탐구/놀러다니기 2009. 8. 27. 02:24
여수, 맛집이 너무 많아서 5번을 가도 다 못가

지난 주말 여수에 다시 갔습니다. 처음 여수의 해물한정식에 대한 소문을 듣고, 여수에 가게 된 이래 5번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여수의 소문난 맛집을 다 들르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7공주집의 장어탕도 못 먹어보고, 회로 끝내준다는 횟집도 못 가보고, 전복요리도 못 먹어보고..... 남아있는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여수의 명물: 해물한정식(회정식) 맨 처음 여수에 꽂히게 된 것은, 한일관의 회정식(해물한정식)이었습니다. 1인분 2만원에 상이 4번이나 바뀌면서, 각종 해산물과 회, 더운 요리 등의 코스요리가 뻑적지근하게 차려진다는데, 그 모습을 사진으로만 봐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4~5년 전 신정 처음 여수에 갔습니다. 1월 1일 다른 분들은 향일암에 일출보러 여수에 가신다지만, 저는 오로지 ..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9. 8. 26. 10:45
퍼블릭 에너미, 영화보다 실제가 더 영화같아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만. 퍼블릭 에너미(공공의 적?).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어 고민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이사때문에 정신없지 않았다면, 이 영화도 개봉일에 달려가서 보았을 영화였습니다. 이사짐 정리되고 정신 좀 들자마자 부지런히 극장에 가서 보았습니다. 다른 영화를 볼 때도, 왠만하면 별다른 정보없이 가서 편안히 보고 나와서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는 편이라, 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 조차 모르고 갔었습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보는 조니 뎁의 멀끔하고 정상적인 모습인지... 그동안 아주 독특한 캐릭터들로 인상깊은 분인데다, 여전히 잭 스패로우의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아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상적인 그의 얼굴이 적응이 잘 안됐습니다. ^^;; 영화 속 주인공은 미국..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8. 20. 03:19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에서 할 수 있는 일들?

라라윈의 여행 데이트 코스 추천: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 연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는 통영의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미륵산 정상 바로 근처까지 10분만에 올라갈 수 있으니, 걷기 싫어하면서 편안히 눈요기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관람차입니다. 다만 기상이 너무 안 좋으면 케이블카 운영을 잠시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는 기사를 읽어서 제발 탈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갔었습니다. 통영에 간 날, 날은 흐렸지만 다행히도 운영을 해서 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봐도 정말 깁니다. 저 멀리멀리 점처럼 보이는 곳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케이블카의 모양도 예뻤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네모낳고 커다란 상자같은 케이블카와는 다른 곤돌라 형..

생활탐구/놀러다니기 2009. 8. 13. 07:39
마이필, 목이 편안한 베개

저는 오래 깨어있고 한 번 자면 몰아서 자는 편인데, 문제는 이런 식으로 잠을 몰아서 많이 자면 목이 정말 아픕니다. 신나게 자고나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 것까지 상당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베개에는 돈 안 아끼고 좋은 것들을 구입하곤 합니다. 녹차베개, 국화베개, 황토베개, 메모리폼 여러 종류 등 참 다채로운 베개들을 써보았는데, 이번엔 마이필 베개를 써보았습니다. 얇고 긴 모양입니다. 케이스도 제법 탄탄하고 두꺼운 비닐입니다. 열어보니, 베개와 커버, 경추각도조절패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베개 커버를 씌우려고 뒷면을 뒤집어 보니, 이미 커버가 씌워져있었습니다. 열어보니 속 커버가 또 한겹 더 있고, 그 속에 베개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기능성 베개들은 커버가 딱 맞워 나오는 것..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09. 8. 10. 04:21
10억, 마지막 10분이....

10억! 영화 예고편 보자마자 "저거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개봉하자마자 첫번째 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예고편에 보니, 10억을 둘러싼 참가자들 간의 경쟁, 그 속에 숨은 또 다른 사연이 있는 액션과 추리와 범죄가 적절히 뒤섞인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작부터 최후의 생존자와 범인이 공개되면서 이야기가 점차 흥미롭게 풀려갑니다. 볼수록 도대체 무엇 때문에 10억을 건 생존게임을 시키는 것인지, 그 속에 숨은 사연이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스포일러가 없도록 주의했는데.. 조금 있을 수도......^^:;;) 게임인 것 같았지만, 사실은 진짜로 목숨을 건 생존게임이라는 것이 바로 밝혀지고, 본 게임(진짜 목숨 건 생존게임)이 시작되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한 게임에서..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8. 7. 05:15
바스트크림으로 나도 글래머?

출근하면서도 마음은 피서지로 출근하는 여름입니다. 이럴 때면 한 겨울에도 노출하던 여자 연예인들이 더욱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고, 괜히 따라서 비키니 한 번 입어보고 싶고,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사진이나 화보 볼 때는 넘 환상적이던 비키니가 제가 입으면 그런 라인이 안 나온다는 거...ㅜㅜ 특히 연예인들처럼 섹시한 가슴골은 안드로메다 이야기인데, 저에게 너무나 행복한 선물이 생겼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엘린마고 바스트크림 체험단에 당첨된것입니다. +_+ 자~ 이제 바스트 크림 열심히 바르고, 비키니입고 물놀이를~~~ @_@ 볼륨을 극대화시켜준다는 아름다운 문구.. +_+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둥그런 케이스가 예쁩니다. 돌려서 뚜껑을 열면, 얇은 막이 하나 있고, 말랑말랑 푸딩같은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생활탐구/외모관리하기 2009. 8. 7. 03:45
해운대, 눈물의 쓰나미를 선사하다

첫 장면부터 눈물이 맺히게 하던 영화 '해운대'는 결국 보는 내내 눈물을 훔치기에 바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우느라 퉁퉁부은 얼굴이 창피해 얼른 엘리베이터도 아닌 계단을 이용해 내려와 차에 올라탔습니다. 영화가 그렇게 슬프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배우들이 아니라, 다큐를 보는 듯 진솔하고 재미있는 생활상이 보여집니다. 억지로 감동을 주거나, 울리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흐르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슬픔에 잠겨버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래도 눈물이 납니다. 울면서 웃고, 웃으면서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영화에 담긴 이야기는 참 소소하고 다양합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기 전에 풀어나가는 이야기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7. 31. 04:15
[대전]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바지락이 한가득 칼국수

라라윈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대전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바지락만 들어있는데도 맛이 끝내주는 칼국수 요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맑고 뜨끈한 칼국수가 끌립니다. 파 한쪼가리 안들고, 조미료도 안 들어가고, 오로지 바지락만 잔뜩 들어있는데도 맛이 끝내주는 집이 있다기에 얼른 가보았습니다. 입구에 어른 허리보다도 높은 커다란 장독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습니다. 가게 정면에는 수족관 한가득 바지락들이 채워져있습니다. 안쪽에도 수족관이 있고, 수족관마다 전부 바지락으로 가득합니다. 내부에는 방처럼 오붓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여러 칸 마련되어 있는데, 식사시간 전에 갔어도 손님이 많아서 빈방이 없었습니다. ㅜㅜ 칼국수를 시키자, 간단히 절인고추만 나옵니다. 잠시 뒤에 나온 칼국수 입니다. 바지락이..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9. 7. 29. 03:39
차우, 무섭게 웃겨주는 영화!

저는 어린시절 잘못봤던 무서운 영화의 후유증덕에 공포영화 울렁증이 있습니다. (관련글: 어릴 때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면 생기는 후유증) 그래서 공포영화는 보고 나도 도무지 내용을 이해를 못합니다. 무서워서 고개 돌리고 있느라 몇 장면 보지를 못해서, 무슨 내용인지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장화홍련을 너무도 재미있게 봤다는 친구와 달리 저는 여전히 장롱속과 싱크대 밑에서 나오던 귀신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ㅜㅜ 그래서 컴컴한 포스터에 공포영화 분위기가 팍팍 나는 '차우'는 패스하려고 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는 이웃님들의 리뷰와 평소 좋아하던 엄태웅씨가 주연이기에 보러 갔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와는 거리가 먼 완전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정말 무섭게 웃겨줍니다. 엄포스는..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7. 23. 23:53
화장품으로 산림욕 효과를~ 더 페이스샵 에코테라피

일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 향기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면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집니다. 바디워시의 향이 좋으면, 샤워할 때 기분이 배는 좋아지고, 집안에서 달콤한 향이 나면 더 상쾌한 기분이 들고, 베개에서 라벤더 향이 나면 잠이 더 잘오고... 그래서 아로마 효과가 있는 제품들 무척 좋아합니다~ +_+ 화장품도 향 좋은 제품들 무척 좋아하는데, 화장품은 가끔 모공 축소 효과, 화이트닝 효과 등의 기능에 치중한 제품들은 향이 별로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주문하다보면, 향을 미리 맡아볼 수 없어서 다른 분들의 후기 읽어보며, "향이 좋아요." 라고 해서 사면, 저한테는 별로일 때도 있습니다....ㅠㅠ 다행히 이번에는 향과 효과가 모두 좋은 제품을 건졌습니다~ ^^ 이 제품은 숲에 온 듯한 그런 풋풋..

생활탐구/외모관리하기 2009. 7. 20. 04:47
걸레질하기 힘든 부분의 청소에 유용한 먼지털이개

지난 번의 P&G 스위퍼 먼지털이개가 너무 맘에 들어서, 컴퓨터 전용 털이개로 임명했기 때문에, 오늘은 청소전용 털이개를 새로 사기 위해 이마트에 갔습니다. 똑같은 것을 하나 더 살 지, 안 써봤던 360도짜리를 살 지...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은 이마트에 너무 친절한 사원이 계셨습니다. 다른 제품 구경하고 있는데도, 다가오셔서 "고객님~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하고 묻고, 이 제품 고르고 있는데도 또 다가오시더니 "먼지털이개 보세요~?" 하고 자꾸 말을 시키십니다. 마트에서는 귀찮게 하는 사람없이 이 제품 저 제품 들었다 놨다 해가면서 편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큰데, 자꾸 따라다니시며 말을 시키시니.... 친절한 서비스를 하시려는 것은 고맙지만,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이 제품이 완전 마..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09. 7. 16. 01:25
가볍고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막대걸레, 스위퍼

지난 번에 청소용품 사와서는 컴퓨터만 청소하고 미뤄두었던 집청소를 마저 했습니다. 오늘도 먼지털이로 컴퓨터부터 닦기 시작하면, 또 컴퓨터만 청소하고 앉아서 블로깅하게 될 것 같아서, 오늘은 바닥 걸레질부터 했습니다.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막대걸레들을 여러 번 샀었는데... 이 제품은 좀 더 가볍고, 세심한 청소를 쉽게 끝내준다는 말에 끌렸습니다. 저는 청소관련 용품 고를 때 '쉽게', '한번에' 이런 말에 좀 약합니다. (청소를 별로 안 좋아해서, 한 번에 쉽게 빨리 끝낼 수 있는 제품이 제일 좋기 때문에....^^:;;) 수입된지 얼마 안 된 신상(?)이라고 하더니, 한국어 설명이 따로 없습니다. 막대부분과 손잡이, 헤드부분, 마른걸레용 패드 2장, 젖은 걸레용 패드 1장이 들어있습니다. 한국어 설명서..

생활탐구/집안물건 잘쓰기 2009. 7.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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