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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무는 곳, 신성리 갈대밭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입니다.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영화를 본 지 오래되어 영화 속 장면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영화 속 장면은 기억나지 않아도 눈앞에 넓게 펼쳐진 갈대밭이 장관입니다. 방문객들의 기념촬영지. 안내판 앞에서 기념사진 한 장씩은 꼭 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어디 갔다 왔는지 기억하기 쉽겠죠..^^ 입구에 재미있는 표정의 장승들이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길을 내 놓고 그 위에 질척대지 않도록 덮어두어 둘러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간간이 있는 질척한 진흙밭에 저보다 훨씬 큰 갈대들에 둘러싸이니 조금은 무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 같은 것이 갑작스레 몰려옵니다. 갈대가 자라는 곳이 물가이다 보니, 이렇게 조금만 걸으면..

생활탐구/놀러다니기 2008. 12. 19. 14:13
학교 앞 불량식품의 추억은 계속 이어진다

아이들이 학원에 오면서 학교 앞 문구점에서 산 간식거리를 들고 올 때가 많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도 불량식품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 모양입니다. 깜짝 놀랐던 것은 제가 먹던 그 추억의 과자가 지금도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폴로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초딩시절(전 국민학교 세대인데..)... 벌써 20여년전인 그 때도 있었거든요. 빨대속에 들어있는 정체불명 단맛나는 것을 쪽쪽 빨아먹었었는데... 아이가 주기에 하나 빨아 먹고 있는데, 타임머신 시간여행이라도 떠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서 불량식품 사먹지 말라는 교육을 너무 열심히 하신 덕에 아폴로가 불량식품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덧글 남겨주신 이웃님들 덕분에 아폴로는 허가받은 ..

생활철학/생각거리 2008. 12. 18. 19:59
젠더가 없으면 바보되는 핸드폰

지난 주말 집에 가면서 깜빡잊고 핸드폰 젠더(연결잭)을 놓고 갔습니다. 그것도 모른채 기차에서 신나게 MP3를 듣고 보니 어느새 배터리가 많이 닳아 있었습니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배터리는 쬐금 남았고, 젠더는 없는 갑갑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잠시 후 핸드폰 배터리님은 가시고, 다시 돌아오기까지 꼬박 하루 정도 핸드폰이 있어도 켜지지 않는 상태로 지냈습니다. 그동안은 핸드폰이 없어도 크게 불편할거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핸드폰이 안되니 이만저만 답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밖에 있는 상황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으니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휴대폰 젠더 없어서 하루동안 핸드폰을 못 쓰는 상황이 되어보니... 첫번째는 연락단절이 되어 아주 답답합니다. 하루 동안 문자나 전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 ..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2008. 12. 18. 02:44
2008년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어요!!

블로그에 들어와서 센터를 확인하다가 흠칫 놀랐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티스토리 운영자님의 댓글인데,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었다는 감격스러운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좋아서 표정관리가 안 됩니다. 너무 신이 나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티스토리 홈에 들어가서 우수블로거 공지를 보았습니다. 정말 제 블로그가 있습니다. @_@ 이렇게 감격스러울때가... 아... 제 블로그는 역시 드라마, TV 블로그 였어요...ㅜㅜ 뭐라고 분류하시든... 저기에 제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입니다~ ^_________^ (이미 정신줄이 출장중... 마냥 행복...) 게다가 제 블로그가 또 한 번 소개되어 있어 더욱 행복했습니다. 최다 댓글 포스트 2위에 있네요... 이렇게 행복할 수가.....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8. 12. 18. 01:09
[대전] 싸고 맛있고 인심까지 푸짐한 혜천 연탄구이

혜천대학교 근처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혜천대에 다니는 친구의 강추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격이 아주 착한 1인분 2500원 입니다. 요즘에 2500원 정도 되는 저렴한 고기집들도 여럿 있어 비슷한 곳이겠거니 하며 별 기대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음식이 맛있을 뿐 아니라 이모(사장님)의 푸짐한 인심과 깔끔하고 편안함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으로 되어있고, 사각테이블이 넓직해서 자리가 편안했습니다. 넓고 편해서 회식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초벌연탄구이 입니다. 초벌을 해서 나와서 빨리 구워 먹을 수 있어서, 고기 구워지는 시간 동안의 배고픔을 쪼금만 참으면 됩니다. 고기에 약간의 밑간이 되어 있고, 파슬리 가루까지 뿌려 주셔서 더욱 맛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두부와 함께 잘 익은..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8. 12. 18. 00:30
오스트레일리아, 1940년대 호주의 이야기

개봉 전부터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기대, 많은 리뷰들을 통해 상당히 관심이 갔던 영화입니다. 예고를 통해서는 전쟁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전쟁이 있던 시기에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던 시절 오스트레일리아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비슷한 시기 우리도 일본에 의해 조국을 빼앗기고, 수모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처럼 점령자들에 의해 땅을 빼앗기고, 유린당하는 호주 원주민들과 원주민과 침입자들 사이의 혼혈아들의 생활상을 담담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영화의 나레이션이나 시점도 원주민 혼혈 소년 '눌라'의 시각에서 보여집니다. 아이의 시점에서 해주는 설명은 재미있기도 하고, 순수하면서 가슴아프기도 합니다. 주제는 조금 무거운 듯 하지만, 영화는 시종..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8. 12. 17. 15:34
Devorah님의 REAL 'Love letter'!

Devorah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이름이 'Love letter'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짜 러브레터를 보내주셨습니다! ^_________^ 저 예쁜 인형 역시 예전에 Devorah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스러운 선물입니다.^^ 항상 제 침대 머리맡에 놓여있습니다. 쿠션의 쓰인 문구가 볼 때마다 저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카드입니다. 이렇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아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봉투를 뜯으면서도 가슴이 뭉클하고 설레였습니다. Devorah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러브레터에 제 마음도 따뜻하고 행복해 집니다... ^^ Devorah님의 블로그 '러브레터'로도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시고, 크리스마스 '러브레터'로도 행복을 나눠주셨네요... ^^ 정말 감사합..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8. 12. 17. 12:52
초대장의 인연

티스토리에서 12월의 초대장을 주셨네요. 이번엔 11장을 주셨습니다. (10장도 15장도 아닌 11장..? ^^;;; 티스토리 운영자님들도 독특하신듯...) 초대장을 드린다는 글을 쓰려고 보니.. 문득 그동안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이 궁금해졌습니다. 2007/11/22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5장) 2007/12/24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초대장 드려요~ 2008/11/22 - [블로그 성장기/블로그 성장기] - 티스토리 초대장이 10장 있습니다. 어느덧 4번째 초대장 글이네요..^^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안부를 자주 주고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셨는지 어땠는지도 모르겠는 분도 계십니다. 이 기회에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너..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8. 12. 17. 02:11
블로그 만들기 팁, 블로그 주제로 고민이세요?

블로그를 시작할 때면 '블로그 주제'나 '블로그의 성격'을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이미 멋진 주제로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계시는 파워블로거들께서는 이 글을 패스해 주세요~ ^^;;) 저도 이 문제로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 그 때 쓰고 싶은 글을 썼더니 처음 생각했던 주제와는 달리 블로그가 자꾸 산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몇 일 안되어 썼던 글 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전공한 미술과 심리학에 대한 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저 스스로도 공부가 되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도 되고자 했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공부하며 자료부족으로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나 제가 애써 찾은 자료를 공유하면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은 보다 큰 학문적 성취를 이뤄 낼 것이라 생각했던 것 입니..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2008. 12. 17. 01:51
다음(daum) 첫 화면의 힘

어제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잠시 뒤에 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믿기 어려운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방문자 수를 나타내 주는 카운터에 1000단위의 숫자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왠일인가 하고 센터에서 유입경로를 보니 다음에서 많은 방문자가 오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다음메인화면에 소개되면 친절하신 운영자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도 없었는데, 다음에서 많은 분이 방문하기에 다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앗!!!! @_@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다음 첫화면에서도 뉴스가 나오는 칸에 제 글이 소개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왠 일인지.... @_@ 너무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정확..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8. 12. 17. 00:33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라라윈 특별한 날: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학교 다닐때나 라디오를 자주 들을 때는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어릴 적에는 민방위 훈련을 하면 책상밑에 기어들어가 쪼그리고 앉아 노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커서 라디오를 잘 듣지 않거나 무심하게 지내노라면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15일 2시쯤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시동을 끄라는 것이었습니다. 대다수 운전자들은 영문도 모른채 어리둥절 했습니다. 알고보니 민방위 훈련 때문이었습니다.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된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운전자들 중에는 민방위 훈련이니까.. 하며 잘 참고 기다리는 운전자들도 있는 반면, 밀려오는 짜증과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진행하는 분들에게 화를..

생활철학/생각거리 2008. 12. 15. 15:05
국민주량 소주 한 병?

라라윈의 심리이야기: 국민주량은 소주 한병? 주량을 물어보면 모두 소주 한병. 술자리를 함께 할 때면 상대의 주량을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정말 술을 못 마시면, 소주 한잔. 그럭저럭 마시는 분들은 보통 '소주 한병' 잘 드시는 분들은 '주당' '말술' 이라는 대답을 하곤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듣는 대답이 '소주 한 병' 인 것 같습니다. 실제 주량은 소주 한 병이 아니더라도, 왜 '소주 한 병'이라고 많이 하는 걸까요? 소주 한 병, 가장 무난한 대답이라서.. 평균에 제일 가까운 무난한 주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소주 한 병 정도 마신다고 하면 주당같이 보이지도 않고, 술을 너무 못 마시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 적정선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지관리 차원에서도 국민주량..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8. 12. 14. 02:02
트와일라잇, 흑기사같은 뱀파이어 남친이 부럽다

트와일라잇(Twilight),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하이틴 로맨스 영화. 예고편을 보고 무척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입니다. 뭔가 볼거리가 많은 뱀파이어 액션 스릴러 영화 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영화는 뱀파이어가 나오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 였습니다. 어릴 적 순정만화에서 자주보던 요정, 뱀파이어, 기사같은 만화속 주인공 같은 남자와의 위험한 로맨스에 빠져드는 특별한 여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늘 그렇듯 남자주인공에게 '너같은 여자는 처음이야..'라고 생각되어지는.... 저는 하이틴이 아니라서인지 보면서 중간중간 닭살이 돋아 피식피식 웃게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또 영화의 배경이 미국 고등학교 생활이다보니 공감 되지 않는 면도 많았습니다. 우리문화에서는 prom(졸업기념 댄스파티..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8. 12. 13. 00:41
왜 술 안 먹는 사람에게 술을 권할까? 술을 먹이는 심리

술 못 먹는 사람에게 강요하는 심리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야되고, 각종 모임의 송년회도 있고,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술자리에서 가장 곤욕스러운 것은 술 잘하시는 분들이 술 못마시는 사람들에게 술을 억지로 많이 권할 때 입니다. 원래는 술을 안 드시는 분들에게 억지로 술 권하는 것이 예절이 아닌데... 알면서도 왜 자꾸 술마시는 사람들은 술 안 마시는 사람을 먹이려고 들까요? 1. 공범자 모드: 술 마시면서 하게 되는 실수를 무마시키기 위해 같이 술에 취하면 서로 기억을 못한다거나, 서로 실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술이 깬 다음에 부끄럽거나 미안할 일이 없습니다. 같이 술에 취했으면 "나 어제 실수했냐?" 하면 "나도 기억안나. 나는 뭐 실수 안했냐?" 하면서 ..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8. 12. 12. 15:58
링크와 RSS를 정리했습니다.

RSS를 구독하다 보니... 점차 소식이 뜸한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를 폐쇄해 버리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1년여 만에 링크와 RSS를 정리했습니다. 1. 링크. RSS구독을 시작한 후로는 링크추가를 잘 안 했습니다. 그냥 RSS로 돌아다녀서 링크를 클릭해서 다니질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친한 이웃님이어도 링크에 없어 서운했던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RSS를 잘 구독하고 있으니 링크추가 안 해놓았다고 서운해 하진 마시길...^^ 처음 링크를 클릭해 보니 91개입니다. 1년동안 91곳의 블로그를 링크해 두었나 봅니다.. 사라진 블로그들을 지우니 70개가 남았습니다. 그 사이에 새로 링크추가한 블로그도 있지만 20여분이 블로그를 접으셨다 생각하니 아쉽고, 왜 그만두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8. 12. 12. 00:25
블로그에 글을 쓰고 원고료 받기, '프레스 블로그'

블로그를 하노라면 얻어지는 것이 무척 많습니다. 좋은 정보,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깊어지는 생각, 늘어가는 표현력 등등 무형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있고, 선물, 이벤트 당첨, 블로그 광고수익 같은 유형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더욱 매력적인 것 중 하나가 미니홈피나 기타의 인터넷 활동에서는 없던 직접적인 수익일 것 입니다. 수익이라고 말하니 무척 거창해보이는데, 약간의 보너스가 생깁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류의 광고를 게재하고 다른 사람이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것 입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이런 방식과는 다르게 블로그에 쓴 글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정해지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포스트라도 우수 포스트로..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2008. 12. 11. 20:28
맛집 검색 도우미, '비밀닷컴'

맛있는 것을 먹는 일은 정말 행복합니다. 식도락의 행복이야 부연설명하면 입 아픈 일인데, 반대로 맛 없는 음식을 먹게 되는 때는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 맛집 찾아내는 것도 큰 일 중 하나입니다. 전 주로 그 지역의 맛집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추천해 주는 음식점들을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지역 맛집 카페다 보니 지역별로 따로 가입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부정확한 정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제 구미에 딱 맞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비밀닷컴입니다. 예전에도 맛집 검색 사이트들이 몇 개 있긴 했었는데, 업뎃도 느리고, 제휴된 업체만 소개되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사이트 내에서 추천하는 곳도 있고, 회원분들이 소개하는 곳들도 있어 맛집에 관한 정보가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2008. 12. 11. 19:27
다시 돌아온 연탄난로

제가 어릴 적에는 학교에 갈탄난로가 있었습니다. 집에도 겨울이면 거실에 연탄난로를 놓았었구요. 어느 순간인가 부터는 라디에이터, 온풍기, 스토브 등등이 등장하면서 연탄난로는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렵다하는 경기 탓인지 다시 연탄난로가 눈에 띕니다. 연탄난로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연통을 연결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연료인 연탄을 계속 갈아주어야 하니 상당히 귀찮고, 연탄을 갈면서 나오는 가스나 냄새도 나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전기나 기름을 사용하는 난방기에 밀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전기나 기름을 이용한 난방비보다 연탄을 이용한 난방비가 더 적게 들어서 연탄난로를 이용한 난방을 하는 곳이 늘어난 모양입니다. 뉴스나 기사를 보아도, 연탄난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생활철학/생각거리 2008. 12. 11. 17:53
누가 돈 낼지 빨리 결정되어야 음식이 맛있다

일본의 더치페이 문화에서는 개개인이 주문한 것들을 따로 계산서를 주고, 영수증을 발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네 공동체 문화에서는 그런 삭막한 짓은 왠만하면 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미리 말이 없으면) 제안한 사람이 내거나, 연장자가 계산을 해야합니다. 대학 시절이야 암묵적으로 선배가 항상 내는 문화(후배일땐 좋고, 선배인데 돈 없으면 도망가야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데, 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노라면 그런 부분이 참 난감한 순간이 많습니다. 이걸 내가 계산을 해야하나? 계산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는 고민이 되는 것 입니다. 우선 이 것을 내가 계산하는 것이 상황상 서로에게 부담없고 편한 일인지 고민 됩니다. 사이가 서로 편해서 오늘 누가 계산하던지 다음에 주고 받는 사이라면 고민할 필..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8. 12. 10. 14:37
집에서 퓨전 월남쌈과 땅콩소스 쉽게 만드는 법 - 집들이 파티 음식 추천

라라윈 초간단 요리법 : 월남쌈 만들기, 땅콩소스 만드는 법 - 집들이 파티 음식 추천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함지쌈)'를 사와서 집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쌈은 재료 넣고 둘둘 말아주면 끝이다 보니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 이것저것 넣으면 되니까 냉장고 정리에도 유용하고, 영양가있는 간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 월남쌈 만드는 법 간단하게 집에 있는 고기종류 하나와 야채, 함지쌈, 땅콩소스만 있어도 먹을만한 월남쌈이 됩니다. 베트남 음식점에서 팔 때는 속에 쌀국수도 넣어주지만, 집에서는 생략하고 제 마음대로 퓨전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 물론 요렇게 속에 들어가는 것이 더 여러종류가 되면 더 맛있지요..소스도 땅콩소스와 월남쌈소스까지 있으면 더 좋구요~ ^^ 재료는 ..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8. 12. 1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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