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적자원관리 과목을 접한 것은 산업심리에서 였습니다. 알고보니 '인적자원관리'는 심리학 뿐 아니라 경영학의 필수학문이었습니다. 산업체를 운영, 관리하는 모든 분들과 관리직에 계신 분들의 큰 관심사이기도 했구요. 기계가 아닌 인간이 일하는 곳에서는 '사람을 어떻게 다루어야 최상의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는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것 입니다. 처음 원론과 개념을 배우면서 매우 재미있고 구구절절 맞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미 많은 이에게 인정받은 원론이기에 당연한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수업을 듣다보니 슬슬 떠오르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이론들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을까?" 하는 점 입니다...
라라윈이 읽은 책: 4시간, 4시간만 일하고도 부자가 된다는 그 책 처음 나왔을 때 상당한 논란을 일으킨 책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9-5를 벗어나 4시간만 일하라는, 그것도 하루에 4시간이 아닌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인생을 즐기라니,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만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책에 대한 반응도 호오가 극명하게 엇갈렸던 것 같습니다. "헛소리하고 있네." 하는 쪽과 "정말 신선하다."하는 쪽으로 나뉘었습니다. 신선하고 좋은 내용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해도, 이 책은 여러모로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합니다. 누구는 하루에 4시간 쉴까 말까 하면서 일하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4시간 일해가며 세계를 누비고,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즐기며 살고 있는 저자의 모습에 배가 아픕니다. 거기에 저자는 20대의 꽃미..
"항상 되는 놈은 되고, 안 되는 놈은 안돼. 좆같지.."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이자,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아우르는 말입니다.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되는 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항상 안되는 상황들이 자주 있습니다. 영화는 주식을 통해 그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도박을 잘 몰라도 '타짜'가 재미있고, 사기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해보고 사는 사람이라도 '범죄의 재구성'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듯이 주식에 별 관심이 없다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잘 풀어낸 영화입니다. 시간을 꽉 채운 러닝타임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전개가 빠르고 깔끔합니다. 거기에 제 옷을 입은 듯한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나중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이 배우가 예전에 거기서 나오던..
요즘은 1인 1카메라 시대라고 할만큼, 카메라 보급율이 높습니다. 과거처럼 소풍이나 가족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일상의 수많은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전문적인 사진가가 아니어도 출사나 사진찍기를 즐깁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찍기를 시작했다가도, 찍을수록 "어떻게 하면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선 어떻게 하면 더 생생하고 그대로 남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신이 느낀 감동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진 속에 이야기와 철학을 담을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에 완벽한 해답은 없겠지만, 이러한 고민을 할 때 읽어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던 책이 '사진읽는 CEO' 였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CEO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그 안에 남이 보면 안되는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여기까지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을 주운 사람이 싸이코여서 돌려주지 않고 이상한 요구만 해대며 사람 피를 말린다?" 이러한 예고를 보며 "뭐 핸드폰 하나 잊어버린 거 갖고 저렇게 까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엄태웅과 박용우 두 주인공의 연기력이 믿음직스럽고, 핸드폰이라는 밀접한 소재를 가지고 감칠맛 나는 스릴러액션으로 풀어낸 내용이 궁금해서 보았습니다. (강한 스포일러 있으니 여기서 back을 누르셔도 됩니다..^^;;) 핸드폰은 모두가 가지고 있으면서, 분실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의 폐해가 큰 물건입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당장 불편하고, 괴로운 일들이 생기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을..
블로그얌의 필론 체험단에 뽑힌 덕분에 필론제품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가득한 프랑스에서 물 건너온 제품들이라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제품을 체험하게 될까~ 흐흐흐흐흐... 오기 전부터 설레였습니다~~ ^^ 그러나 온 제품을 보고는 어리둥절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재미있고 독특한 제품들인줄 알았는데,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아보이는 장난감스럽게 생긴 제품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 귀여운 새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ㅡㅡ;;;; 처음엔 꼬리의 줄을 보고, 줄자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보니, 그냥 '새' 더군요. ㅡㅡ;; 눈치빠르신 분들은 벌써 짐작하셨나요? '지저귀는 새' 입니다. 정말 장난감인 모양입니다..ㅡㅜ 우선은 케이스에서 꺼냈습니다. 오오오~~! 비닐 케이스에..
CJ 그림책 축제, 성곡미술관 본관 전시회 동화책 속 그림이 현실로 튀어나와있는 듯한, 별관의 데이비드 위즈너 전시를 보고 본관으로 왔습니다. 별관과 본관 사이의 조각공원에도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을 본따 만든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본관은 세계 각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풍과 기법, 내용이 아주 다채로워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작가들의 그림을 영상으로 만든 작품을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들이라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바로 옆에는 그림책이 빼곡히 놓인 서재가 마련되어 있어 전시된 작품들과 여러 그림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 작품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문자들이 있었습니다. 붉은 색이 강렬한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 이 작품은 밑에 나무판넬을 붙이고..
라라윈이 본 전시회: CJ 그림책 축제 (데이비드 위즈너,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에서 CJ 그림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처음 열리는 그림책 관련 큰 전시라 궁금했습니다. 성곡미술관 위치 (찾아가는 길) 성곡미술관은 위치가 좀 애매합니다. 서울 역사박물관과 사직공원이 이어지는 길 한 가운데 있습니다. 사진은 서울 역사박물관 옆 골목입니다. 사직공원 앞 쪽 갤럽과 스페이스본 사이 골목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어느 쪽에서 가도 거의 중간 쯔음입니다. 위치가 골목(?) 한 가운데라서 표지판은 잘 되어 있습니다. 100m 간격으로 성곡미술관 표지판이 있고, 중간에 다른 골목이 없이 하나의 길이라 쭈욱 따라 올라가면 되어 찾기는 쉽습니다. 별관과 본관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별관 옆에서 표를 끊어주어서, 별관..
프레쉬덕님의 좋은 오리고기 제품들 덕분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난 오리고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빠른 총알, 긴급, 완전포장 배송입니다. +_+ 상자를 열어보니 편지와 함께 제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원래 편지는 아이스팩에 젖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한 번 더 넣어서 보내주셨습니다. 편지를 넣어주신 것도 감동인데 세심한 배려에 한번 더 감동.. +_+ 프레쉬덕님의 정겨운 편지와 함께 오리떡갈비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오리고기 육포가 궁금하시면 예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오리고기 육포도 있어요~ 오늘은 떡갈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 ▒▒▒ 오리 떡갈비의 포장 ▒▒▒ 오리떡갈비 입니다. 녹지 않도록 아이스팩과 함께 넣어 보내주셨습니다. 총 6장의 패티가 들어있고, 개별포..
어제의 임자언니님의 싱싱하고 맛있는 선물과 오늘의 햅틱온덕분에 기분은 너무도 행복했지만, 뱃속은 편치못한 날이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울렁증이라도 생긴 모양입니다. 위장이 튼튼한 편이라 상한 음식 먹어도 큰 탈이 없는 편인데, 오늘은 왠일인지 불편하네요..ㅠㅠ 직접 음식 해먹기도 힘들길래 본죽에 가서 맛난 죽을 포장해왔습니다. 슬로우푸드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미리 조리를 해 놓아서, 포장하는데 5분에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래도 다른 패스트푸드나 음식포장에 비해 오래걸린다 생각해서인지, 대기손님을 위해 잡지와 읽을거리, 컴퓨터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장이 깔끔합니다. 모두 뚜껑이 있는 프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습니다. 뚜껑이 잘 맞아 음식이 새는 일은 없습니다. 쇼핑백에 담아주어서 가지고 오기도 편..
응암동 감자탕이 무척 유명합니다. "집이 어디냐?" 하는 질문에 "응암동이요~" 하면 대뜸 "감자탕~~!"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응암동 하면 감자탕?? ^^;;;) 친구들이 동네에 놀러오면 꼭 먹어보고 싶어하는 것도 감자탕이구요. 감자탕집이 밀집되어 있고 방송에도 자주 소개되는 곳은 응암4동의 응암5거리 쪽이지만, 진짜 응암동 감자탕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집은 서부세무서 쪽의 감자국 집 두 곳 입니다. '서부감자국'과 '은평감자국'의 감자탕이 정말 맛있습니다. 은평감자국은 서부병원쪽으로 이전해서 대형놀이방과 주차장도 완비한 큰 건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은평감자국'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식사를 하기에 더 좋은 분위기가 되었고, '서부감자국'은 술 한잔 하며 감자탕을 즐기기에 더 좋은 분위기..
오리고기도, 육포도 무척 좋아합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 육포가 있네요~ 오리고기 육포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으로도 득템한 기분인데, 프레쉬덕님께서 설 이벤트로 오리고기 육포를 보내주셨습니다. (으흐흐.. 완전 횡재한 기분입니다~~ +_+) 프레쉬덕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 ● 오리육포 시식 설 선물로 보내주신다더니, 정말 설연휴 끝나기 무섭게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특이하게 우편봉투에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우편함에 꽂혀있는거 보고 누가 가져갈까 겁나서 가지고 출근했습니다.. ^^:; 두 가지 맛을 보내주셨습니다. 바베큐맛과 매운맛입니다. 오리고기 안심이다 보니 다른 육포처럼 넓적하고 네모 반듯하지는 않습니다. 오리안심고기의 형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바베큐 ..
금산에 가면, 빼먹지 않고 들르는 어죽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는 길의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길이 조금 꼬불대서 운전하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제가 운전하지 않으면서 경치만 감상하는 날은 최고입니다. ^^ 바위가 멋있는 산과 강에 비치는 풍광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입도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경관에 눈도 행복해집니다. 선희식당에 자주 다녔는데, 오늘은 선희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가선식당에 갔습니다. 오호~~ 식당 앞에 제가 먹을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생생해 보이는 녀석들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쓰읍.. 물고기만 보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_+) 오늘은 사이드메뉴로 뭘 먹을까 보는데, 여기는 새우튀김이 징거미군요. +_+ 얼른 시켰습니다. 우선은 간단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차와 음료를 좋아하는데, 차는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하는 편이지만 음료는 좀 가립니다. 탄산은 잘 안 마시게 되고 (지난 달에 산 콜라가 아직도 있어요..ㅡㅡ;;), 주로 마시는 것이 이온음료입니다. 그냥 밍밍한 오리지날 이온음료들(포카리, 게토레이, 아미노업.. 등)도 좋아하는데, 레몬맛이 가미된 상큼한 이온음료는 더욱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게토레이 레몬맛 무척 많이 마셨는데, 파워에이드 비타레몬도 나와서 요즘은 파워에이드 비타레몬을 즐겨 마십니다. 게토레이 레몬과 맛은 상당히 비슷한데, 파워에이드 쪽이 약간 싱거우면서 좀더 개운합니다. 단맛이 덜해서 조금 싱거운 감이 드는 것 같은데, 대신 마시고 난 다음에 입에 단맛이 남으면 느끼게 되는 끈적한 기분이나 텁텁한 감이 없어 무척 상쾌합니다. 그립감..
새해 첫 평일, 아는 분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된다, 된다. 나는 된다'라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제목이었습니다. 책은 일본의 유명한 브레인 트레이너가 쓴 것이었습니다. 마인드 트레이닝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 인가 봅니다. 브레인 트레이너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마음을 조절하는 것을 넘어서서 뇌(사고)를 변화시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책은 시작부터 한 방 먹이고 시작합니다. 성공의 제일 중요한 요소는 '운'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공은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상식을 뒤짚으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운에 의해 성공이 좌우된다는 말에 심한 반감을 느껴 책을 덮고 싶은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오히려..
진주에 비빔밥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냉면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평양냉면, 함흥냉면보다 더 유명한 것이 진주냉면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냉면 중에 제일로 여기는 것은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1939년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병주의 소설 가운데, 일본인 교사 ‘구사마’가 “진주를 떠나면 영영 이 맛있는 냉면을 못 먹게 될 텐데”하며 한숨짓는 대목이 나올 정도로 그 맛이 유명했다네요. 진주냉면의 특이점은 해산물 육수에 메밀면을 쓰고, 위에 고명이 화려합니다. 거기에 고기를 계란을 입혀 부친 육전이 올라갑니다. 유명세에도 궁금하고, 해물육수 냉면이라는 점에서도 그 맛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맛집카페와 미식가들의 추천을 분석하여 맛있다는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냉면만 시켰는데도 고..
진주성 촉석루에 오르니 남강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더욱이 제가 갔던 때가 9월 말이라 유등축제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유등축제는 매년 10월 1일에서 10월 12일 정도, 둘째주 일요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낮이어서 유등이 켜진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강 위를 수놓은 화려하고 커다란 조형물들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 것이 부교라고 합니다. 유등축제 기간에는 부교를 통해 저쪽의 성문모양의 조형물까지 걸어서 남강을 건널 수 있다고 합니다. 남강과 함께 진주시내 전경도 한 눈에 보입니다. 하나하나 끌어다가 제 위치에 가져다 놓고 계시는 중 인가 봅니다. 유등축제 기간에는 가보지 못해 저 조형물들이 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은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유등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오니, 다음에는..
진주에 온 목적은 진주비빔밥과 진주냉면이었지만, 온 김에 진주성을 둘러보았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논개가 몸을 던진 것과 진주 남강 유등축제로도 유명하여 궁금하였습니다. 진주성 정문. 공북문 입니다. 앞쪽에 주차장이 아주 넓직해서 주차하기 수월합니다. 다만 앞쪽 도로는 옛날길 그대로라서인지 좁고 차도 많아 길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재미있었던 것은 정문 길건너에 서울의 인사동 같은 '인사동 골동품거리'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름도 같고, 서울의 인사동처럼 골동품과 옛것들이 있는 점도 같아 신기했습니다. 역시 성은 강을 끼고 세워져있습니다. 진주성 바로 옆이 남강이더군요. 내부에 진주박물관과 여러 누각 등 볼 것들이 많습니다. 안내도를 봐도 그렇고 실제 내부도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저는 둘러보다가 다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진주 제일식당, 전주비빔밥 못지않게 유명한 진주비빔밥 맛집 전국에 전주비빔밥이 메뉴나 체인으로 많다보니 비빔밥하면 전주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전주만큼이나 비빔밥이 유명한 것이 진주입니다. 전주비빔밥이 화려하다면, 진주비빔밥은 소탈하고 푸짐합니다. 진주비빔밥의 특징은 푸짐한 양념 육회에 '보탕국'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지락을 참기름에 볶아 된장을 넣고 끟인 해물된장 같은 것인데, 고추장과 함께 넣어 비벼먹는 것 입니다. 진주에서 비빔밥으로 유명하다는 '제일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에서 다시 한 번 근처에서 진주비빔밥 잘하는 곳을 여쭤봤습니다. 맛집카페나 미식가 분들의 추천이 많긴 했지만, 그 지역분들이 인정하는 맛집은 따로 있을 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진주분들도 다시 한..
사람마다 작은 일이라도 무척 돈 아깝게 생각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값을 아깝게 여기시는 분도 있고, 택시비를 아깝게 여기시는 분도 있고, 담배값이 가장 아깝다 하는 분도 있고... 저 역시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네일아트비 였습니다. 매니큐어를 바르면 길어야 일주일인데 그거 하겠다고 만원이상 들인다는 것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또 나름 전공이 미술이라고(사실 별 상관없는데..) 손톱에도 제가 그릴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관리받을 일이 없으면 네일아트를 받지 않습니다. 돈 아깝다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친구의 클스마스 선물로 네일아트를 함께 받으러 갔습니다. 이런 호의는 절대 마다하지 않죠..ㅋ ^^;; 잘 안다녀본 곳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