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초간단 요리법 : 월남쌈 만들기, 땅콩소스 만드는 법 - 집들이 파티 음식 추천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함지쌈)'를 사와서 집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쌈은 재료 넣고 둘둘 말아주면 끝이다 보니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 이것저것 넣으면 되니까 냉장고 정리에도 유용하고, 영양가있는 간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 월남쌈 만드는 법 간단하게 집에 있는 고기종류 하나와 야채, 함지쌈, 땅콩소스만 있어도 먹을만한 월남쌈이 됩니다. 베트남 음식점에서 팔 때는 속에 쌀국수도 넣어주지만, 집에서는 생략하고 제 마음대로 퓨전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 물론 요렇게 속에 들어가는 것이 더 여러종류가 되면 더 맛있지요..소스도 땅콩소스와 월남쌈소스까지 있으면 더 좋구요~ ^^ 재료는 ..
이곳은 수요일이면 맛보기 쌀국수를 제공합니다. 주문한 메뉴와는 다른 종류의 쌀국수를 주는 것 입니다. 공짜로 맛보기 쌀국수를 준다기에 재미로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무척 많습니다. 명수에 따라 주고(2명이면 2그릇), 양은 판매되는 양의 반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다른 날 먹어도 맛있지만 수요일의 맛보기 쌀국수 덕분에, 수요일에 가면 더 푸짐한 한 상이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양지차돌 쌀국수.. 고소하고 깊은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숙주와 초절임 양파를 더 넣고, 새콤하고 향이 좋은 레몬을 짜 넣고 열심히 먹다가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맛보기 쌀국수. 칠리소스 비프 파스타 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잘게 찢어 넣은 고기가 맛깔스럽네요. 맛보기 쌀..
예전에 한 갤러리에서 고암 이응노님의 '군상' 작품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언뜻 보면 졸라맨 같이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춤을 추는 듯한 모습에 큰 에너지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문자추상이 뭔지도 모르고, 그 작품의 의미 같은 것도 몰랐지만 마냥 좋았습니다. 그 계기로 지금까지 이응노님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대전에 '이응노 미술관'이 생겨서 무척 기뻤습니다. 미술관 위치는 대전 시립미술관과 한밭 수목원 중간쯔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에 하셔도 되고, 한밭 수목원쪽으로 들어오셔서 주차하셔도 됩니다. 정문쪽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단층건물인데, 들어가보면 미묘한 높낮이가 있습니다. 전시장은 네 구역 정도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둘러보는 동선이 편안한 편..
대전에서 대흥동 골목은 칼국수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 입니다. 칼국수 집들이 정말 많습니다. 원조 공주칼국수집은 칼국수만 판매하는데, 건너편 현대칼국수는 김밥도 일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습니다. 칼국수에 빠질 수 없는 겉절이. 아삭아삭하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밥이 속재료가 큼직하게 들어가고 밥이 적당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김밥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만 한 것 같습니다. ^^ 스타일은 공주분식과 거의 같습니다. 아마도 이쪽 칼국수 들이 거의 육수가 진하고,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것 같습니다. 쑥갓을 듬뿍 집어넣어서 먹으니 그 향이 끝내줍니다. 칼국수만을 놓고 보면 역시 원조인 공주칼국수에 비해 1% 부족함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30년 육수의 노하우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듯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천안 맛집, 서울에서도 유명한 오리 코스 요리 신토불이 원조 본점 오리 코스 요리 집 "신토불이"는 천안 직산이 본점인데 워낙 인기를 끌어서 요즘은 여기 저기 체인과 아류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주말에 본점 천안 신토불이에 가면 번호표 들고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예전에 갔을 때가 26번이었던 기억이...ㅠㅠ 천안 오리 고기 맛집 "신토불이"는 메뉴는 2종류입니다. 산해진미와 금상첨화인데.. 산해진미는 3인용 정도로 훈제오리를 제외한 코스이고, 금상첨화는 4인용 코스로 훈제오리가 포함됩니다. 가격은 만원 차이가 납니다. 먼저 오리 로스 구이가 나옵니다. 딸림반찬으로 나오는 게장도 맛이 일품입니다. 양념 꽃게장을 계속 더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 나중에는 따로 돈을 받고 추가..
라라윈의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대전 정림동 온돌마루 구들마루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몸을 데워주면서 속을 든든하게 해 주는 음식이 그리워집니다. 이럴때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곱창전골'입니다. 고단백 고영양인데다가 속이 꽉찬 곱을 씹으면 고소함이 칼칼한 국물과 어우러져 입안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이 집의 곱창전골은 우선 푸짐함에 먼저 반합니다. 곱창도 푸짐, 부추도 푸짐, 각종 야채에 당면, 떡 사리도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산 처럼 쌓여 있습니다. 굳이 사리를 따로 추가 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입니다. 간단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언제 가나 저 반찬 그대로 나오는 편인데, 오이소박이나, 도라지무침, 콩나물, 열무김치, 묵이 나옵니다. 반찬이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곱창전골이..
강풀의 '순정만화'를 처음 인터넷에서 볼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탄탄한 구성, 얽히고 섥힌 사람간의 관계를 잘 엮고 풀어냈었다는 점, 일상생활 속의 소박한 감정들의 잔잔한 묘사에 무척 감동했었습니다. 그 '순정만화'가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되었습니다. 우선 캐스팅은 외모 상은 좋은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화속 주인공들은 빼어난 미남미녀가 아니었는데, 영화다 보니... 훨씬 수준높은 외모들을 자랑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장면 장면들의 따뜻한 색감과 밝은 조명, 정겨운 동네풍경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원래도 예쁘시지만 화면에서 더욱 예쁘게 나오는 여주인공들에게 여자인 제가 빠져들었것을 보면...남자분들은 좀 더 반하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로 각색을 한 것이..
머플러 하나씩 없으신 분들은 안 계실 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둘러도 멋스럽게 보일때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군밤장수 아저씨 패션이 될 수도 있는게 머플러입니다.. (사실은 제가.. 그냥 대충 감고 다닐때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추위를 못 견디는 안쓰러운 인상이 되어 버릴때가 많아요..ㅠㅠ ) 하나의 머플러로도 5가지 정도의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셔서 올 겨울 멋진 코디 하세요~ ^^ ** 멋스러운 머플러 연출 팁 ** 1.숄처럼.. 어깨를 따뜻하게 감싸주어 조금은 얇은 겉옷에 둘러도 보온효과도 있고, 멋스럽기도 한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2바퀴 돌려서... 이렇게 하면 머플러가 커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고, 캐주얼한 느낌이 납니다. 목도 무척 따뜻합니..
라라윈의 뷰티 예뻐지는 팁: 가르마만 바꿔도 더 예뻐보인다. 열린 얼굴 이용한 예뻐지는 팁 가르마를 탈 때 어떤 쪽으로 탈까? 얼굴형 보다는 보통 오른손 잡이면 오른쪽이라거나, 습관적으로 예전부터 그렇게 해오던 것을 그저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메이킹 전문가 분이 말씀하시길.. 얼굴을 반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보다 예쁜 쪽을 드러나도록 반대쪽으로 가르마를 타는 것이 인상을 훨씬 좋게 하고 인물을 좋아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얼굴의 반 중 보다 좋은 쪽을 "열린얼굴"이라 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은 입꼬리가 올라간 쪽이 열린얼굴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오른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면 오른쪽이 더 잘보이도록 앞머리나 가르마를 왼쪽으로 넘겨주는 것 입니다. 반대로 왼쪽 입꼬리가 살짝..
얼마전 첫눈이 오기에 신이나서 폴짝폴짝 뛰어다녔는데...며칠 새 기온이 올라갔는지 겨울비가 옵니다. 저는 비오는 날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면 낮잠도 더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도 두 배는 더 맛있는데다가, 이런 날 산책을 하면 풀내음 나무내음이 더 향긋하게 나서 무척 좋아합니다. 봄비, 여름비, 가을비 다 좋아하는데... 유독 겨울비는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우습게도 그 이유는 옷 때문입니다. 봄, 가을에는 비오는 날 쌀쌀하면 트렌치 코트를 걸치면 되고, 세탁이 쉬운 얇은 겉옷들을 입으면 됩니다. 여름은 아무 옷이나 입고 나갔다 돌아와서 빨면 그만이구요. 하지만 겨울에 입는 겉옷들은 대체로 드라이크리닝 해야되는 세탁이 까다로운 옷들입니다. 세탁을 하지 않는다 해도 모직코트나 퍼..
얼마전 '카네기 처세술'을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었던 책입니다. 책 내용이 궁금해 새벽까지 읽다가 잠들고, 식당에 가서도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찰라에 한 번 더 읽게 되었습니다. 책이 얇은데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이 아주 뜻 깊고, 한 구절 한 구절 마음에 와 닿아 재빨리 훑어 읽어버릴 수는 없는 책이었습니다. 인상적인 좋은 글귀가 많아 형광펜을 꺼내들고 밑줄을 그어가며 내용을 곱씹어 가며 읽었습니다. 처세술. 참으로 많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사람이다 보니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데, 가족, 친구, 직장에서 다른 사람과 지낸다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루를 지내며 속상하고 기쁜 일의 원인 대부분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호의에 하루가 행복하기도 하..
대둔산은 그 산세가 빼어나 '남쪽의 금강산'이라고도 합니다. 근처의 계룡산과 함께 하여 계룡산은 '할머니산'이라고 하면 대둔산은 '할아버지산'이라고 하는 웅장하고 멋진 산세를 보여줍니다. 늦은 가을, 마지막 단풍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대둔산을 찾았습니다. 저처럼 마지막 단풍이라도 보기 위해 온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케이블카는 5분 간격으로 2대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요금은 1인 편도 3500원입니다. 표가 바코드로 되어있어 시간과 탑승인원을 정확히 조절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에 40~50명 가량 많은 사람들이 탑승할 수 있는 큰 케이블카입니다. 좌석은 따로 없고, 버스처럼 서서 가는 것 입니다. 전망대까지 가는데 5분정도 걸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풍경도 아름다운데다, 안내방송을 통해 ..
이니셜D와 에서 보던 좁은 길과 격한 드리프트가 나오는 화려한 추격전부터 시작되는 영상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보트를 이용한 추격전, 자동차 추격전, 헬기 추격전, 호텔 폭파장면 등 정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007 영화답게 근래에 가장 이슈가 되는 문제점을 짚어냅니다. 요즘에는 아이티나 볼리비아 국가들의 식량문제가 관심이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사상 초유의 제작비를 들였다는 이번 영화는 그동안의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빈곤해 보입니다. 말쑥한 양복입은 모습은 가뭄에 비처럼 나오고, 본드걸과의 러브신도 빈곤하고, 무엇보다 007을 보는 즐거움인 최신 무기와 본드카가 없습니다. ㅠㅠ 나오는 최신장비라고는 햅틱기능이 있는 폰과 컴퓨터가 다 입니다. 거기에 배경이 남미의 이국적인 ..
대전 대흥동에는 갤러리들 뿐 아니라 예쁜 찻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찻집 중 하나가 '청청현' 입니다. '청청현(淸淸玄)'은 푸르다 못해 검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어떤 손님들은 '커피숍' 간판을 보고 들어가려다 잔디 정원에 놀라 가정집에 잘못 들어왔나 하고 잠시 멈칫거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인 저택을 개량한 커피숍 입니다. 청소년회관 건물 옆에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이 아기자기한 멋이 있습니다. 작은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에 오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내부는 방이던 공간에서 문과 벽을 적당히 헐어내어 테이블 별로 편안히 앉아 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차와 커피들, 바로 구워주는..
라라윈의 나들이 갈만한 곳: 대전 대흥동 갤러리 미술관 거리 대전에 서울의 인사동처럼 갤러리가 밀집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전 시내 대흥동입니다. 예전부터 갤러리와 조용하고 편안한 찻집이 많았는데, 특히 요즘은 정부차원에서 이 곳을 서울의 인사동처럼 육성하기 위해 보도블럭도 예쁘게 깔고, 재 정비하여 더욱 둘러보기에 좋아졌습니다. 전시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관람료를 받는 곳은 없습니다. 한가로이 전시를 즐기면 됩니다. 대전 대흥동 갤러리: 현대갤러리 철도관리 공단 건물 길 건너편에 있는 현대 갤러리 입니다. 2층 규모에 깔끔한 전시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전 대흥동 갤러리: 게이트 갤러리 현대갤러리에서 '수라면옥'이 있는 4거리를 지나 오다보면 보이는 '게이트 갤러리' 입니다. 저 방 속에 들어..
유성은 상당한 번화가 입니다. 제가 대전에 오기 전, 지명을 잘 모를 때도 유성은 유성온천, 번화가 등으로 알고 있던 곳 입니다. 그런 곳에 매번 4일 9일이면 시골장터 같은 큰 장이 섭니다. 번화한 도심 속에서 어릴 적 할머니 댁에나 가서, 운 좋게 날짜가 맞을 때나 구경할 수 있던 장구경을 할 수 있으니 참 즐거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구경의 백미는 역시 강아지 입니다. 어릴 적에 엄마랑 장구경 가면 항상 이 앞에서 강아지 사달라고 대성통곡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요 녀석들을 보면 귀여우면서도 철망에 갖혀 있는 모습이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야채, 생선 등등 다양한 상품들을 파는 곳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상당히 큰 장터입니다. 바구니..
라라윈 배꿀찜 만들기 : 배꿀찜 만드는 법, 목 기침에 좋은 음식 말하는 직업이다 보니, 목이 아주 튼튼한 편이어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찬바람 불고 애매한 이런 날씨에 특히 그럴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좋은 음식이 '배꿀찜'입니다. 모양은 예쁜데, 하는 방법은 간단해서 주변 분들한테 해 드리기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배꿀찜 만드는 법 먼저 배 윗부분을 자른 뒤 속을 열심히 파 냅니다. 배 속에 꿀과 밤, 잣, 대추 등을 넣습니다. 잘라낸 배의 윗부분을 뚜껑처럼 덮어주고, 냄비 뚜껑도 덮어 준 뒤 은근한 불로 쪄주면 됩니다. 오래 찌다보면 껍질이 숟가락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흐물흐물 벗겨질 정도가 되는데 그러면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숟가락으로 살짝 떠도 잘 떠집니다. 배의 아삭한 식감이 찜으로 인해 약간 ..
저는 머리가 긴데, 모발이 가늘고 숱은 좀 많은 편 입니다. 긴 생머리가 지겹단 이유와 긴 생머리도 더 찰랑이게 관리하겠다는 목적하에 웨이브와 각종 매직펌을 하다보니... 머리결도 상하고 두피도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머리결과 두피관리가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이런 저런 샴푸나 두피케어 제품들 많이 써보는데, 프레스블로그 덕분에 눈독들이던 려 흑운모 시리즈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선물받은 제품은 려(呂) 흑운모 샴푸와 흑운모 진액입니다. 먼저 려(呂) 흑운모 샴푸는 짙은 갈색의 한약냄새가 확 나는 제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약재의 향을 무척 좋아하는데, 한약재 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찐득한 카라멜색 펄 샴푸로, 거품도 풍성하게 잘 나고 세정력도 ..
오늘은 그동안 사용해 본 헤어제품들에 대해 리뷰를 올립니다. 이 제품은 두피진정로션입니다. 위쪽의 입구를 돌려서 용기를 짜면 로션이 나옵니다. 그래서 두피에 직접 대고 발라주는 것 입니다. 하얀색의 딱 로션스러운 묽기의 액체가 나옵니다. 두피에 닿았을 때 느낌은 심하게 자극적이지는 않은데, 화합니다. 심하게 화하거나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로션타입의 단점은 기분좋게 스며들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마사지를 잘 하지 않으면 로션이 뭉쳐있기도 하고, 쏙쏙 흡수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장점은 마사지를 잘 해서 사용하면 가려움증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긴머리를 감고나서 잘 말리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라거나 건조한 날씨 등등의 요인으로 두피가 가려울 때가 있습니다. 두피가 좀 가려운 느낌이 들거나..
광고에 심하게 현혹되는 편은 아닌데, 조인성님 때문인지.. 즐겨보는 아모레의 향장 잡지에 소개된 내용 때문인지.. 참 써보고 싶어서 마트에서 판매하자 마자 냉큼 샀던 제품입니다. 머리도 나이를 먹는다니... 얼굴만 동안으로 가꾸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린머릿결도 욕심이 났던 겁니다. 샴푸는 은색의 펄이 강한 액체입니다. 우선 이 제품은 향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향(香)은 개인차가 크겠지만,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샴푸를 펌핑할 때마다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거품이 아주 잘 나는 편이라 거품을 내어 머리를 감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샴푸입니다. 다만 세정력이 그렇게 뛰어난 스타일은 아닙니다. 확실히 머리결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있는데, 머리를 감고 개운한 뽀득뽀득한(?) 그런 기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