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속 작은 정원, 청청현

대전 대흥동에는 갤러리들 뿐 아니라 예쁜 찻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찻집 중 하나가 '청청현' 입니다. 

'청청현(淸淸玄)'은 푸르다 못해 검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어떤 손님들은 '커피숍' 간판을 보고 들어가려다 잔디 정원에 놀라 가정집에 잘못 들어왔나 하고 잠시 멈칫거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인 저택을 개량한 커피숍 입니다.

청소년회관 건물 옆에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이 아기자기한 멋이 있습니다.  

작은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에 오면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내부는 방이던 공간에서 문과 벽을 적당히 헐어내어 테이블 별로 편안히 앉아 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차와 커피들, 바로 구워주는 와플, 케잌이 있습니다. 가격은 테이크아웃점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양이 많습니다.

2층에서 본 정원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와서 차 한잔 마시면서 푸른 정원을 눈에 담아가는 여유를 느끼노라면 무척 행복해 집니다.  

상      호    청청현
전화번호    042-254-2998
메      뉴    커피, 차, 와인, 케잌,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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