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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여자는 도를 아십니까 작업 대상?

라라윈 일상 이야기 : 혼자있는 여자는 도를 아십니까 도인들의 작업 대상? 종로 파고다 어학원에서 강의를 들어서 주말이면 종로에 갑니다. 종로에는 주차시설도 여의치 않고, 학원 가는거라 여유롭게 버스타고 가서 산들산들 걸어서 현란한 종로거리를 활보해주고 있는데, 주위에 스마트 디바이스 잔뜩 있는 랏츠샵도 있고, 4층짜리 다이소도 있고, 눈요기거리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혼자 걸어도 왠지 분주한 도심을 걷고 있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의 행복한 산책을 잡치는 분들이 있어요. 종로 길바닥에 도를 아십니까.. 하는 분들만 수십명이 깔려있는건지.. 종각부터 종로2가까지 걷는 동안도 두어명 이상은 만나게 됩니다. 혼자있는 여자는 도를 아십니까 타겟? 고전적인 "얼굴이 밝아보여요. 얼굴에서 광채가 나요."는 이..

생활철학/생각거리 2011. 8. 1. 07:58
가슴 뭉클해지는 소녀시대 수영 강풀 순정만화 출연하게 된 사연

라라윈 일상 이야기 : 소녀시대 수영 강풀 순정만화 출연하게 된 사연, 가슴 뭉클해지는 반전 SKT LG U+의 4G LTE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명작 광고를 많이 보게되네요. SKT의 현실을 뛰어넘는 "김광석과 아이유, 서른즈음에"를 보면서도 세월을 넘어선 묘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요즘 LG U+의 4G LTE 광고 "역사는 바뀐다"는 상당히 가슴 뭉클합니다. 저는 소녀시대의 4G LTE 광고를 잘못봐서 혼자 더 뭉클했었어요.. ^^;;;; 소녀시대가 어릴적에는 가수들에게 열광하는 팬이었지만, 커서 사랑받는 대 스타가 된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 소녀시대의 4G LTE 광고 너무 뭉클하다며 몇 번을 다시 보다보니, 내용이 달랐어요.. ^^;;; 예전에는 ..

생활철학/생각거리 2011. 7. 23. 06:00
내 카메라에 내 사진은 없다!

라라윈 일상 이야기 : 내 카메라에 왜 내 사진은 없을까? AMD 에반젤리스트 활동을 하게 되어 프로필 사진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AMD 에반젤리스트가 된 것이 신나, 프로필 사진으로 쓸만한 원판과 다른 아주 예쁜 사진을 찾았습니다. +_+ 그런데... 외장하드에 백업해둔거 빼고도 컴퓨터에 있는 사진만 100GB가 넘는데... 이 많은 사진 중에 제 사진은 채 백장이 안 됩니다. ㅠㅠ 100GB 넘는 사진 중에 제 사진은 꼴랑 100MB도 안되는 ;;;; 게다가 흔들린거 빼고, 굴욕사진 빼니... 남는 것은 여섯장... 어딜가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데, 왜 이리 제 사진은 없을까요? 무거워도 맨날 가지고 다니건만.... 내 사진은 없다니... ㅜ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노라면, 아무래도 다른 ..

생활철학/생각거리 2011. 7. 21. 07:30
치마입고 계단올라갈 때 가방으로 가리는 여자, 불쾌해?

라라윈 여자의 심리 이야기 : 치마 입고 계단에서 가방으로 가리는 여자, 그럴꺼면 입지 마? 논문 마무리로 학교를 갔더니 몹시 상큼했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왜이리 연예인 페이스인지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안구정화해주는 상콤한 여대생들로 가득했어요~~ +_+ (아아~ 캠퍼스의 낭만이란~~) 그런데.. 한 상콤이 여학생이 캠퍼스의 낭만에 안구정화의 행복을 느끼던 저를 순식간에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앞에 치마입고 가던 여학생이 갑자기 가방으로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ㅡㅡ; 짧은 치마를 입어서 자기 딴에는 신경이 쓰여서 그런 모양인데, 뒤를 흘깃 보더니 갑자기 가방을 뒤로 하여 치마를 가리는 여자를 보자, 불쾌감이 훅 밀려왔습니다. 그 여학생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속옷을 보이지 않..

생활철학/생각거리 2011. 7. 11. 07:32
지하철만 타면 느끼게 되는 죄책감 3가지

라라윈 일상 이야기 : 지하철에 타면 느끼게 되는 죄책감 지하철이 시간약속 지키기와 만날 약속정하기도 좋고, 지하철에 타면 눈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나 운 좋게 자리가 있어 앉아서 가는 날은 더욱 행복합니다. 그런데 지하철에 있으면 상당히 불편한 것 중 하나가 이상하게 제가 죄인같은 느낌이 듭니다. ㅡㅡ;; 1. 자리 양보에 눈치보게 만드시는 어른들 노약자석에서 텃세부리시는 고약한 할아버지 때문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습니다. 노약자 석에 자리가 텅 비어있고 짐이 너무 많길래 앉았는데 옆의 할아버지가 제 옆에 바짝 붙어앉더니 허벅지를 자꾸 부비면서 제가 한쪽으로 붙어앉자 점점 더 옆으로 다가오면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으셨습니다. 젊은 여자에게 어떻게든 ..

생활철학/생각거리 2011. 3. 23. 08:20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나도 아무 대응을 할 수 없는 이유

라라윈 일상 이야기 :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나도 아무 대응을 할 수 없는 이유 오랫만에(?) 지하철에서 이상한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양복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코트를 한쪽 팔에 걸친 말쑥한 아저씨이셨는데, 차림은 멀쩡해 보이는데 시선이 멀쩡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자꾸 얼굴을 빤히 쳐다보기에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거나, 그냥 다른 사람과 눈이 마주쳐도 개의치 않고 빤히 보는 스타일인가 싶어 긴가민가했습니다. 그러나 자꾸 신경이 씌여 보니, 처음에는 빤히 얼굴을 쳐다보던 아저씨가 어느 순간부터 빤히 가슴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슴 주변에 장신구가 달려있거나 핸드폰 등을 쥐고 있어 가슴 외에 볼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빤히 가슴을 보고 있으니 점점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렇게 자꾸 시선이 다가오고 사람도 ..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12. 30. 09:50
교통사고 합의금을 대신 내준 낯선 남자

라라윈 일상 이야기 : 교통사고 합의금을 대신 내준 낯선 아저씨 아침에 기분 좋게 차에 갔는데, 아..... 누군가 차 옆면을 쫘악 긁어놨습니다. ㅠㅠ 왜 주차장에 멀쩡히 주차된 차에 테러를 하고 가는 것인지... 그만큼 불특정한 아무에게나, 아무 차에나 화풀이라도 하고 싶을만큼 세상살기 힘든 사람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노라면, 편리하고 좋은 점도 많은데, 이런 이유없는 테러를 당하면 확 화가 납니다. 이런 날 뿐 아니라 당황스러운 교통사고를 겪는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를 사고 이틀인가 삼일 째 되던 초보운전자 시절이었습니다. 집에 가기 위해 피맛골 근처를 지나는데, 갑자기 피맛골 골목에서 왠 여자가 길로 뛰쳐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보아하니 이미 술이 떡이 되어 있어서 차가 오거나 말..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12. 6. 06:00
이사짐 속에서 발견한 10년 전 남자친구 만들기 레포트 & 플로피 디스켓

라라윈 일상 추억의 물건 : 디스켓, 플로피 디스크, 슬라이드... 그리고 연애 레포트! 이사짐을 정리하다보니, 이삿짐 속에서 별의 별 것이 다 나옵니다. 우선은 이제는 듣지않는 테이프 두 박스를 놓고, 이거 모으느라 무척 수고했는데 버릴까 말까 백 번 망설이다가 과감히 내 놓고, 이이서 컴퓨터 CD를 정리하려고 보니 테이프보다 더 오래된 물건이 튀어나옵니다. 먼 옛날 배추 도사 무 도사 나오던 시절에 있던 플로피 디스켓 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디스켓 8비트 16비트 흑백모니터 니콘 쿨픽스 S8100 국민학교 다닐 때 컴퓨터 학원이 갑자기 유행했었는데, 그 때 학원에 친구를 데려가면 디스켓 한 상자를 준다는 말에 혹해 동생을 끌고가서 탔던 디스켓인 것 같습니다. ^^;;;; 이제는 컴퓨터에 들어가지..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10. 25. 07:00
이사 후유증, 무한 데자뷰, 무한 뒷정리

라라윈 일상 생활: 이사 후유증, 무한 데자뷰 어제 집을 이사를 했어요.. 포장이사를 하긴 했는데, 이사 청소 하고, 뒷정리 할 일이 한 가득이네요.. 이사 후유증 1: 무한 데자뷰 현상.. 어디선가 봤는데... 무엇보다도 이사를 하니까, 가장 먼저 무한 데자뷰 현상이 일어납니다. 당장에 쓰던 것들이 손에 익지 않으니, "가위 어딨지? 멀티탭 어딨지? 뭐 어딨지?" 물으면,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는데..." 라며 어디선가 봤다는 소리만 하고 있어요. 분명 어디선가는 봤습니다. 그게 이사오기 전 집에서 본 것인지, 이사와서 이사짐 어디선가 본 것인지가 기억이 불분명해서 그렇죠.. ㅜㅜ 분명 그 물체를 어디선가 본듯한 이상한 데자뷰 현상만 무한 반복되고 있어요. 당장 저의 핸드폰 충전기를 어디..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10. 22. 14:32
태풍 뎬무, 30년간 비피해 없던 우리 동네에서 물난리 참사

라라윈의 일상이야기: 태풍 뎬무로 30년간 비 피해가 없던 동네에서 물난리 참사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정말 하늘에 구멍이 난 것 처럼 비가 왔습니다. 뉴스에서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세 명이 죽었다는 보도와 마포 상암 근처에서도 차가 침수되고 한 명이 죽었다는 뉴스에 깜짝 놀랐습니다. 태풍 뎬무가 오기 무섭게 바로 우리 동네에서 참사가 벌어졌다니 더 놀라고 겁이 났습니다. 더 놀랐던 이유는 은평구 쪽은 지대가 약간 높아서, 그동안 비 피해가 거의 없었거든요. 서대문구 무악재쪽을 지나면 오던 비도 그치기도 했고, 비가 많이 오더라도 배수가 잘 되서 물난리를 크게 실감 못하고 살았습니다. 보통은 서울 시내가 잠기고, 상습 침수지역에서 난리가 나고 수재민들의 모습이 연일 보도되어도, 딴 동네 이야기 였을 뿐 저..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8. 12. 06:30
오픈카의 환상, 직접 타보니 현실은....

라라윈의 일상 이야기: 환상적인 오픈카의 실제 어릴 적 늘 꿈 꿨던 것 중 하나가 빨간색 오픈카 였습니다. 그러나 집이 재벌가도 아니고 주위에 오픈카를 가진 사람도 없어 로망일 뿐이었는데, 사장님이 오픈카를 구입하셔서 오픈카를 자주 타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오래 전 이라, 당시에는 수입차가 흔하지도 않은데다가 BMW Z3는 더 드문 차였습니다.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모두 사로잡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침 사장언니 집이 저희 집과 가까운데다가, 사장언니는 오픈카 자랑질을 위해 자주 태워주었습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누라는 빌려줘도 차는 못 빌려준다고 하듯, 차 키를 다른 사람에게 잘 내주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의 운전실력을 잘 아는 사장언니는 평소에도 제가 운전하는 것을 보며 잔소리 100마디 하..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6. 8. 08:21
부모님이 부르시는 애칭이 따로 있으세요?

라라윈 일상생활 이야기: 부모님이 부르시는 애칭? 라디오를 듣는데 어머니에 대한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엄마가 많이 편찮으신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고... (중간은 기억 안남)... 늘 강아지라고 불러주시던 엄마가 이제는 80이 되셨네요. 엄마가 불러주는 강아지라는 말이 너무 그립습니다..." 강아지라고 부르는 엄마?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가 부르는 말이 아닌가 의아해하고 있는데, 이어서 진행자의 멘트가 나옵니다. "누구나 부모님이 부르시는 애칭이 있게 마련이죠.. 어머님이 부르시는 강아지란 말에 따뜻함과 애정이 담겨있었죠." 누구나? ㅡㅡ;;; 누구나 부모님께 불리는 애칭이 있다는 말에 저도 그런 것이 있었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 봐도, 저는 엄마 아빠께 애칭으로 불려본..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6. 4. 07:31
신기한 아줌마들의 대화방식

라라윈의 일상생활: 신기한 아줌마들의 대화방식 종종 엄마를 따라다니거나, 기사노릇을 할 때 옆에서 아줌마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게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낄 자리도 아니고, 수다에 동참하고 싶지도 않아서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게 대화가 오갑니다. "우리 애는 깨를 정말 좋아해. 우리 라라윈은 깨를 좋아해서, 모든 음식에 다 깨를 뿌려서 먹어." "우리 현주는 콩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볶아 놓으면 그냥 한 움큼씩 집어 먹는다니까요." "우리 라라윈은 깨를 정말 좋아해." "우리 현주는 콩을 정말 좋아해." ...... 뭔가 신기한 대화법입니다. 서로 자기 얘기만 하는데, 대화는 진행이 됩니다. 그나마 공통점이 있을 때는 좀 덜한데, 신기하게도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도 대..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6. 1. 04:48
지금 가장 필요한 초능력 3가지

라라윈의 이야기: 간절히 필요한 초능력 3가지 할 일이 많아서 참 행복하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때는 간절한 초능력 3가지가 있습니다. 1. 지금 필요한 초능력: 독심술 독심술은 저의 숙원사업(?) 이기도 합니다. 독심술에 꽂혔던 것은 어릴 적 읽었던 '낄낄도사와 제자들'이라는 책에 나오는 낄낄도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우 독특한 도사님은 투시술과 독심술이 있어서, 여자들의 알몸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색기 충만한 머리 하얀 도사님이었는데, 여자의 알몸 한 번 보겠다고 제자로 들어간 사람도 있고, 독심술을 배우고 싶다고 제자로 들어간 사람도 있고 했던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제가 여자다 보니 여자의 몸이 보고 싶은 투시술은 욕심나지 않는데, 상대방의 속..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5. 14. 06:21
첫 MT 갔다오는 길에 만난 담임선생님

대학 입학할 때 참 MT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교 차원에서 콘도에 전교생을 몰아넣어두던 대규모 행사도 있었던 것 같고, 단과대별 MT도 있고, 과 별 MT도 있고, 동아리별 MT도 있습니다. 모두 따라다니다 보면 멤버쉽도 돈독해지고, 두터워진 우정만큼 간과 위는 얇아져갑니다. 특히 과 친구들과 가는 엠티는 학교나 단과대 차원에서 지원도 되고, 행사도 있는 엠티와는 달리, 가난한 학생들이 돈을 걷어서 가다보니 빈곤의 극을 달렸습니다. 장소도 콘도가 아닌 우이동의 가장 싼 방 (정말 방 한칸에 화장실만 하나 있던...)이었고, 먹을거라고는 소주 잔뜩에 레몬가루 한 통, 그리고 과자 부스러기가 전부였습니다. 술을 잘 못먹는 여자아이들이 태반이라서 기껏 배려하고 머리쓴 것이 레몬가루였습니다. 술집에서 파는 ..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4. 5. 07:23
미스사이공, 우리나라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

무한감동이었던 미스사이공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습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전율하게 만드는 가창력, 화려한 군무, 그리고 자꾸 곱씹게 되는 내용... (뮤지컬은 처음 볼 때보다 다시 볼수록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는데, 다시 볼까 하는 고민이 많이 되네요..) 미스 사이공이 자꾸 머리속에 맴도는 것 중 하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가슴아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베트남 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똑같이 미스사이공과 같은 미스 코레아가 있었기 때문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미스 사이공은 배경이 베트남, 월남전이고 미군과 베트남 처녀의 이야기입니다. 전쟁중에 창녀촌에 들어가게 된 베트남 처녀는 미군병사 크리스와의 첫날밤에서 그와 사랑에 빠집니..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4. 3. 08:02
낮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직업은?

결혼 2년만에 집들이를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친한 친구들이 한상 푸짐히 먹고 수다를 떠는데, 은행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지난 번에 반차를 내고 일을 보는데, 나는 그 시간에 돌아다녀 본 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자유롭고 신이 났지. 그런데 신기하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그 시간대에 돌아다니는 직장인일 것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은거야... 그 사람들은 도대체 직업이 뭘까? 은행에서도 점심시간도 아니고 낮 시간인데 여유롭게 와서 일 보는 사람들이 있거든. 분명히 전업주부나 집에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일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뭘 하길래 그 시간에 돌아다니지?" 평일에 쉬어 본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궁금증일 것 같습니다. 저도 어쩌다 한 번 평일에 쉬어서 너무 행복하지만..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3. 31. 09:37
흉흉한 시대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성범죄 대처 방법

라라윈의 일상 이야기: 가장 좋은 성범죄 대처 방법은 어떤 것일까? 심각한 소식만 가득한 뉴스를 보다가 가볍게 웃으려고 본 개그프로에서 심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1시간 당 성범죄를 당하는 여자의 수가 20명 정도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주변에서 겪지 않으면 크게 와 닿지 않는데, 생각보다 성범죄의 위험이 상당히 큰가 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호신술이라도 배워야겠다는 생각, 전기충격기나 3단봉이라도 하나 살까 하는 생각, 늘 지켜주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등이 막 들면서 무서워집니다. 예전에 겁이 나서 호신술을 배우러 갔더니, 간단히 몇 동작 가르쳐 주더니 호신술보다도 나은 퇴치법이 있다며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있습니다. ■ 바바리맨 대처방법 여고시절 학교에 올라가는 골목에..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3. 29. 09:22
엄마에게 핸드폰 자랑을 심하게 하면...

새 핸드폰을 장만하면 너무나 신나서 자랑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지만, 마땅히 자랑할 곳도 없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별 관심도 없고, 결국 핸폰 자랑질을 가장 잘 들어주는 가장 좋은 사람은 엄마 아빠이십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도 딸래미가 좋다고 싱글벙글 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실 뿐, 딱히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시는 눈치입니다. 그냥 화면이 커서 좋다고 하십니다. ㅡㅡ;;; 그래서 엄마 아빠가 관심 가지실 위젯 자랑을 했습니다. 특히 오즈옴니아에서 오즈위젯으로 제공되는 날씨, 뉴스, 증권정보는 엄마 아빠의 눈을 홀리기에 아주 충분했습니다. ㅋ 위젯으로 실시간 인터넷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날씨, 뉴스, 증권이 서비스 됩니다. 바탕화면에 띄우면, 혼자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가며 보여줍니다. ^^ 특히 날씨 위젯은..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3. 23. 15:20
고려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어머니들

라라윈 생각거리 : 현대 고려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어머니들 엄마와 이웃어른들이 만나셔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이신 분들을 보니 모두 시어머니 모시고 살기의 달인들입니다. 한 분은 시어머니 뿐 아니라 시이모도 모시고 살고, 자기 집 제사도 모잘라 이모댁 제사까지 지낸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계시고, 다른 아주머니는 결혼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분가해서 살아보지 못하고 조선시대 안방마님처럼 집 밖으로는 한 걸음도 안 나가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이력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체로 "시어머니 한 번 안 모셔 본 사람 없잖아요~""시집살이 안 해보면 결혼한거 아닌거잖아요~"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나이가 85세 정..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3. 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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