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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크림으로 나도 글래머?

출근하면서도 마음은 피서지로 출근하는 여름입니다. 이럴 때면 한 겨울에도 노출하던 여자 연예인들이 더욱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고, 괜히 따라서 비키니 한 번 입어보고 싶고,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사진이나 화보 볼 때는 넘 환상적이던 비키니가 제가 입으면 그런 라인이 안 나온다는 거...ㅜㅜ 특히 연예인들처럼 섹시한 가슴골은 안드로메다 이야기인데, 저에게 너무나 행복한 선물이 생겼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엘린마고 바스트크림 체험단에 당첨된것입니다. +_+ 자~ 이제 바스트 크림 열심히 바르고, 비키니입고 물놀이를~~~ @_@ 볼륨을 극대화시켜준다는 아름다운 문구.. +_+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둥그런 케이스가 예쁩니다. 돌려서 뚜껑을 열면, 얇은 막이 하나 있고, 말랑말랑 푸딩같은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생활탐구/외모관리하기 2009. 8. 7. 03:45
애인이 부모님께 미움받는 것은 내 탓?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애인이 부모님께 미움받는 것은 내 탓? 자신의 애인이 부모님께 잘하고, 부모님도 애인을 좋게 봐 주셔서 잘 지내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꿈꾸는 것 입니다. 실제로 애인과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면 가운데에 낀 입장에서도 편안하고 좋은데, 애인과 부모님의 사이가 나쁘고 부모님이 애인을 탐탁치 않게 여기시면 여러모로 힘들어 지는 점들이 많습니다. 부모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됨됨이와 상관없이 애인을 싫어하시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딱히 싫어하실만한 요건이 있는 것도 아님에도 싫어하시는 경우에는 애인이나 부모님이 아니라 중간에서 자신이 잘못한 탓일 때가 많습니다. #1 부모님 들리시는 곳에서 전화로 애인과 싸우기 집이 어지간히 크지 않고는, 전화하는 내용..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8. 5. 07:44
생각할 시간을 주면, 사랑이 끝난다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생각할 시간을 주면 연애에 득보다 실? 예전에 영업직을 할 때였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제품의 우수성을 이야기하고 나면, 살듯 살듯 하다가도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면서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순진하게 생각해 보고 나서 다시 올거라고 믿었는데, 대부분 생각해 보겠다는 말은 정중한 거절이었을 뿐, 되돌아 오는 손님은 10명중에 1명이 될까 말까 였습니다. 영업의 고수였던 선배들에게 배우니, 그럴 때는 생각해보시라고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거나, 이런 기회가 없다는 말 등으로 빨리 구매를 결정하게끔 만드는 것이 영업의 정석이라고 합니다. 연애할 때도 사귈 듯 사귈 듯 하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8. 4. 06:23
외모변화를 못알아본다고 토라지는 여자, 어떻게 해야돼?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외모 변화를 못 알아본다고 토라지는 여자, 어떻게 해야 돼?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꾸몄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어디가 달라졌는지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오늘 더 예뻐보이네~" 이런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긴 시간 머리하고 화장을 하고 공을 들였건만, 아무 반응이 없으면 정말 맥이 빠집니다. 성격에 따라 "나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나 오늘 어때~?" 하며 간접적으로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남자가 "뭐?" 라는 대답이 나오면 토라지게 됩니다. 왜 남자는 여자의 외모변화를 못 알아볼까요.... 본인은 큰 변화같아도, 남이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서 스스로에게는 앞 머리 조금 자른 것이나, 머리 조금 다듬은 것, 눈썹 정리한 것,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8. 3. 08:59
커피를 보면, 이상형을 알 수 있다?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커피로 보는 이상형 친구들과 커피 하나씩 사들고 앉아 수다를 떨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보면 프렌치 카페, 카페라떼, 모카커피, 바닐라 라떼, 우유..., 참 취향도 제각각입니다. 커피 취향만 다른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연애스타일도 아주 다릅니다. 가만히 보면 좋아하는 커피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연애스타일이 무척 닮았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커피를 보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이상형도 조금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통해 좋아하는 이상형을 살펴볼까요~? (주의: 적은 수의 표본을 통해 추론한 것이기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극과 극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일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8. 1. 05:37
보행자, 이런 착각 위험해!

운전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차는 유연하고 위급상황에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전자가 조심한다고 해도 보행자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행자의 입장일 때는 그런 특성들을 몰라, 잘못알고 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혹시 차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착각을 하고 계시지 않은 지 확인해 보세요~ ^^ 1. 운전자가 항상 보행자를 봤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운전자가 보행자를 못 보는 상황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선은 차량 자체가 시야를 가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차 옆의 지붕과 연결해주는 부분에 가려서도 앞이 잘 안 보입니다. 앞의 아주 좁은 부분만 살짝 보일 뿐 입니다. 게다가 가만히 앉아서 운전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주위를 덜 살피게 되고, 시야가..

생활철학/생각거리 2009. 7. 31. 07:10
해운대, 눈물의 쓰나미를 선사하다

첫 장면부터 눈물이 맺히게 하던 영화 '해운대'는 결국 보는 내내 눈물을 훔치기에 바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우느라 퉁퉁부은 얼굴이 창피해 얼른 엘리베이터도 아닌 계단을 이용해 내려와 차에 올라탔습니다. 영화가 그렇게 슬프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배우들이 아니라, 다큐를 보는 듯 진솔하고 재미있는 생활상이 보여집니다. 억지로 감동을 주거나, 울리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흐르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슬픔에 잠겨버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래도 눈물이 납니다. 울면서 웃고, 웃으면서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영화에 담긴 이야기는 참 소소하고 다양합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기 전에 풀어나가는 이야기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7. 31. 04:15
미미님께 맛있는 빵을 한아름 선물받았어요~ ^^

미미님 블로그에 놀러가면서, 매일같이 맛있는 베이킹을 보며 침흘리기를 오래.... 미미님께서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드디어 미미님의 맛있는 음식을 눈이 아닌 입으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얼른 줄을 섰는데, 행복하게도 당첨이 되었어요~~ 헤헤헤헤~~ 미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 큼직한 상자에 뾱뾱이로 잘 감싼 선물이 한아름 들어있습니다~ 미미님의 편지와 함께 맛난 빵과 사과쨈이 한가득~ +_+ 이 종이봉투는 뭘까 열어보니, 식빵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안전히 도착하도록 하나하나 예쁘게 개별포장하시고, 또 아낌없이 뾱뾱이로 감싸주시고, 비싼 매직테이프로 튼튼하게 붙여서 보내주셨습니다. 미미님의 세심한 배려덕분에 모든 빵들이 아주 안전히 잘 도착했어요~~~ ^^ 사진찍자마자 쿠..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9. 7. 31. 02:46
서울사람은 고향의 개념이 없다

일 때문에 처음 대전에 왔을 때는 향수병에 시달렸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서울과는 다른 점이 많아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전을 하다가도 앞에 서울번호판 차가 가면, 저도 모르게 그 뒤를 졸졸 따라가기도 하고, 그 차의 운전자는 전혀 몰랐겠지만 서울번호판 차를 봤다는 것만으로도 고향사람을 만난 듯이 너무나 반가워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서울번호판 차만 보고도 반가워 했으면서도, 막상 같은 서울사람을 만나면 무덤덤 했습니다. "집이 어디세요?" "서울이요." "아~ 그래요? 저도 서울인데." "네. 반갑네요." "네." 끝입니다. 고향사람이라고 해서 더 반가울 것도 없고, 같은 서울사람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친해지거나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고향이라는 개념도 없는..

생활철학/생각거리 2009. 7. 30. 04:14
[대전]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바지락이 한가득 칼국수

라라윈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대전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바지락만 들어있는데도 맛이 끝내주는 칼국수 요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맑고 뜨끈한 칼국수가 끌립니다. 파 한쪼가리 안들고, 조미료도 안 들어가고, 오로지 바지락만 잔뜩 들어있는데도 맛이 끝내주는 집이 있다기에 얼른 가보았습니다. 입구에 어른 허리보다도 높은 커다란 장독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습니다. 가게 정면에는 수족관 한가득 바지락들이 채워져있습니다. 안쪽에도 수족관이 있고, 수족관마다 전부 바지락으로 가득합니다. 내부에는 방처럼 오붓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여러 칸 마련되어 있는데, 식사시간 전에 갔어도 손님이 많아서 빈방이 없었습니다. ㅜㅜ 칼국수를 시키자, 간단히 절인고추만 나옵니다. 잠시 뒤에 나온 칼국수 입니다. 바지락이..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2009. 7. 29. 03:39
생리할 때, 왜 예민해지는거야?

생리할 때 별다른 티가 안나는 분도 있지만, 옆 사람들을 초긴장하게 만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어쩌라고~? ㅡㅡ;;;" 소리가 나오게 될 때가 있는데, 남자분들은 여자친구나 주위여자분들의 생리증후군이 더 당혹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리할 때면 왜 이리 예민해지시는 분들이 많은것일까요? 생리할 때면 배가 아파... 생리통은 증상에 따라 심하신 분도 있고, 미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심각하신 분들은 미리 치료를 받기도 하고 약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완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생리통 때문에 119에 실려갔던 친구도 있었을 만큼, 심각한 사람들은 거의 죽는 지경입니다. 또 생리통이 없는 사람이라해도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생기기도 해서, 생리통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7. 28. 09:21
핸드폰 정액제 할인금액만 70만원?

월말이 되어서, 이것저것 공과금을 내고 자동이체 된 요금들을 확인했습니다. 핸드폰 요금도 자동이체 시키고, 이메일로 청구서를 받습니다. 청구서를 보다가 할인금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껏 할인금액이라고 해봤자, 문자 정액제 몇 백원이 고작이었는데, 할인금액이 69만원입니다. @_@ 도대체 뭐가 할인된것인지 깜짝 놀라 살펴보니, oz입니다. ▶ 2009년 6월 청구서 헉... 핸드폰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요금이 상당하다는 것은 알았어도, 오즈는 정액제로 6000원만 냈고, 1G까지 사용가능하지만 0.1G조차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것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실감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할인내역으로 69만원이 나와있는 것을 보니, 혜택이 실감이 납니다. 69만원이 할인된 것이..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2009. 7. 28. 07:01
치매할머니와 한 시간, 1년 같아

라라윈 생각거리 : 1시간이 1년 같았던 치매 할머니 돌보기 내일 모레가 엄마 생신이라 주말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일요일 오후, 아빠도 제부도 나가고, 엄마와 동생, 조카, 할머니 그리고 저만 남았습니다. 동생이 엄마 생신선물로 옷을 사드리고 싶다며 모시고 쇼핑을 다녀오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아서 할머니와 조카를 보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거라서, 한 두 시간쯤 못 보겠나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도 별 말씀 없이 누워서 TV를 보시고, 조카도 아주 순하게 잘 놀았습니다. 그러나,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할머니께서 엄마와 동생을 찾기 시작하십니다. "니 애미랑 동생은 나간지 얼마나 되었는데 왜 안온다냐....?" "할머니... 나간지 10분도 안 되었어요.. 이제 도착했을 ..

생활철학/생각거리 2009. 7. 27. 03:57
여자도 발정기가 있다? 배란기의 숨겨진 비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도 발정기가 있다? 배란기의 숨겨진 비밀 성에 대해 솔직담대한 스타일의 여자분들이 "나 발정기인가봐~ 외로워~" 라는 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농담처럼 웃어넘겼는데, 실제로 여성의 경우 발정기와 비슷한 변화를 보이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배란기 입니다. (오늘은 어째 19금 포스트가 될 분위기가...... 미성년자 이웃님들은 다른 글들을 읽어주세용~~ ^^:;) 배란기? 늘상 준비되어 있는(?) 남자의 몸구조와 달리 여자는 한 달에 한 번 배란을 하고, 아기집을 준비합니다. 준비되었던 아기집이 몸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생리입니다. 생리기간에는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히스테릭한 여성분들에게 "생리중이냐?" 라고 하기도 하고, 항상..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7. 25. 07:31
30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때

라라윈 생각거리 : 30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때 서른 살을 맞아 블로그도 시작하고, 스물 아홉때보다 마음도 편해지고... 30대를 잘 맞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아니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30대를 부정하고 있으면서, 그러기에 정말 30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들 입니다. 1. 어려보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 20대 초반에는 나이먹어 보이는 것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정장스타일을 좋아해서, 주위사람들이 '교수님 패션' '사모님 패션'이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도 않았고, 몇 살처럼 보이는 지 따위에 신경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30대가 되고 보니, 이제는 나이먹어 보이는 것에 매우 예민해졌습니다. 옷 입을 때, 화장할 때, 제일 신경쓰는 것이 '나이먹..

생활철학/생각거리 2009. 7. 24. 09:03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 간담회에 다녀왔어요~ ^^

지난 화요일 충청투데이에서 따블뉴스 기자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일 끝나고 부지런히 갔지만, 이날은 지각...ㅠㅠ 일이 있어서 수업 빨리 마치자고 하면, 그날따라 아이들은 할 일없으니 더 하자고 합니다. 더우니까 10분만 있다가 나가자면서 버티고 앉아있구요... (다른 때는 5분만 빨리 끝내달라고 징징거리면서, 이런 날만...ㅜㅜ) 우선은 맛난 갈비정식을 냠냠먹고~ +_+ (빨리 도착했었으면 음식사진부터 찍었을텐데, 늦게 가서 먹기 바쁘다보니 음식사진은 한 장도 없네요...^^:;;) 배불리 먹고 나서 후식 수정과까지 여유롭게 마셔가면서,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하고, 기자단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 날도 사진촬영을 거절하신 모과님 외에 오신 분..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09. 7. 24. 07:47
차우, 무섭게 웃겨주는 영화!

저는 어린시절 잘못봤던 무서운 영화의 후유증덕에 공포영화 울렁증이 있습니다. (관련글: 어릴 때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면 생기는 후유증) 그래서 공포영화는 보고 나도 도무지 내용을 이해를 못합니다. 무서워서 고개 돌리고 있느라 몇 장면 보지를 못해서, 무슨 내용인지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장화홍련을 너무도 재미있게 봤다는 친구와 달리 저는 여전히 장롱속과 싱크대 밑에서 나오던 귀신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ㅜㅜ 그래서 컴컴한 포스터에 공포영화 분위기가 팍팍 나는 '차우'는 패스하려고 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는 이웃님들의 리뷰와 평소 좋아하던 엄태웅씨가 주연이기에 보러 갔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와는 거리가 먼 완전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정말 무섭게 웃겨줍니다. 엄포스는..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9. 7. 23. 23:53
아이가 울면서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돼?

어린아이들이 있는 학원에 있다보니,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도 많이 보지만 우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은, 싸워서, 누가 놀려서, 분해서, 맞아서, 넘어져서, 다쳐서, 짜증나서, 아무 이유없이, 더워서.... 등 그 이유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간에,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는 부모님 마음은 좋지가 못합니다. 더욱이 떨어져 있던 상황에서 우는 모습만 보게 된다면..... 큰 일이 벌어집니다. 학원에서 쉬는 시간에 아이들끼리 장난을 치면서 놀던 중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휴대폰이 울립니다. 엄마신가 봅니다. 방실방실 웃으며 놀던 아이는 엄마에게 전화가 오자, 울먹거리며 고자질을 합니다. "(지금 OO오빠랑 노는 중인데) 엄마~~ OO오빠가 나 괴롭혀~ㅜ..

생활철학/생각거리 2009. 7. 23. 09:00
남매들은 연애는 유리하고, 결혼은 불리해?

학원에서 아이들을 보노라면, 어린아이들이라도 남녀사이나 인간관계가 어른들과 참 비슷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 재미있는 현상 중 하나는, 남매들은 이성과도 잘 어울리는데, 형제나 자매인 경우에는 이성친구와 어울리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것이었습니다. 형만있는 아이들은, 또래 여자아이들에게 거칠게 대하고 괴롭히면서 관심을 끌려 하다보니, 여자아이들이 싫어하고 자주 부딪힙니다. 그러나 누나가 있는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누나와 잘 어울리는 것 때문인지 여자아이들에게도 편하게 대해서 또래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뿐 아니라, 남매, 형제, 자매의 환경은 커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남매가 연애에 유리한 점 남매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서로의 몸구조가..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7. 22. 03:56
야쿠자가 손가락을 자르는 이유는?

영화를 보노라면, 조직을 배신하거나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손가락을 자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특히 넷째 손가락을 자르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왜 하필 넷째 손가락 하나를 자르는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검도를 배우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넷째 손가락이 없으면 검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네 손가락의 검을 움켜쥐고 검을 쓸 때도 있지만, 네 손가락으로 검을 꽉 움켜쥐게 되면, 손목이 경직되면서 검을 자유로이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검을 더 크게 휘두르고, 잘 베기 위해서는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에 힘을 꽉 주고, 검지와 중지는 그저 슬며시 얹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넷째 손가락으로 검을 잡는데, 넷째 손가락을 자르게 되면 더 이상 검을 쓸 수가 없게 됩니다. 보통 진검의 무게가 ..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9. 7. 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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