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남자들의 특징
일이 바쁘거나, 지금 사귈 마음이 없다거나, 말로는 여자친구 만나고 싶다고 해도 실제로는 별 관심이 없는 분들의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시간도 많고, 여자친구만 생기면 더 이상 소원이 없을 것 같아 하는데도 절대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분들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래되면, 말로는 여자친구 따위 관심없다라고 하지만, 여자이야기에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것을 보면 속 마음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절대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분들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절대 안 생기는 남자들의 특징?
1. 구린 스타일
남자분들이 '예쁜 여자'가 좋다고 하시며 인물을 중요하게 보는 분들이 많은데 비하면, 여자들이 남자의 외모를 보는 정도는 조금 덜하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덥수룩한 머리에 땀냄새와 홀아비 냄새 뒤섞인듯한 불쾌한 체취, 목 늘어난 티셔츠를 좋아하는 여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주위에서 절대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분들을 보면, 본바탕은 괜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본인 스스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머리를 덥수룩하게 길러서 얼굴을 덮고, 체형을 가리기 위해 펑퍼짐한 옷을 고르는데, 그럴수록 단점이 눈에 띄어 외모가 더욱 나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2. 여자 앞에만 가면 달라붙는 입
남자분들과 있을 때는 말도 잘 하면서, 여자만 앞에 있으면 그렇게 조용할 수가 없습니다.
필요한 말만 하여 과묵한 인상을 주면 괜찮겠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붙어있는 경우 상대 여자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이 남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만들거나, '정말 지루하고 답답한 남자구나.' 하는 인상을 받게 하는 것 입니다.
3. 부담스러운 시선처리
이야기를 할 때는 바라봐주고, 다른 때는 시선을 돌려주는 것이 편합니다.
그런데 여자를 만나 본 적이 없는 남자분일수록 거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 할 때는 다른 곳을 바라보다가, 뭘 먹고 있을 때나, 휴지로 입을 닦을 때, 뭘 흘려서 닦을 때와 같이 쳐다보지 않아주어야 좋을 때는 눈치없이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치마를 입고 있을 때에는 계단에서 너무 밑쪽에서 따라오거나, 차에 탈 때 쳐다보거나 하면 참 부담스럽습니다.
여자와 눈 마주치기가 곤란하다고 해서 엄한 곳에 시선을 두었다가는 괜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이성간의 농담을 모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자세
남녀간에 주고 받을 이야기가 마땅치 않을 때, 농담을 하고 장난을 치는 때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딱 내 스타일인데~우리 친하게 지내요~" 라거나, "우리 잘 어울려요?" 하는 식의 말들을 농담처럼 건넬 경우, 다른 사람들은 농담으로 웃고 넘기는데, 여자친구를 만나 본 적이 없는 분들은 혼자 얼굴까지 벌개지며 진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남자분들과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 여자분들조차 그런 분에게는 말을 걸기 부담스러워집니다.
5. 불 필요할 때만 발휘하는 엇박자 매너
여자친구를 사귀어 보지 않은 남자들일수록 여자에게 매너있는 남자로 보이기 위해 참 많이 노력합니다. 문제는 매너가 적재적소에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때만 오버스럽게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가령 여자분이 부츠를 신었거나 치마를 입은 경우 방으로 들어가 앉는 것보다 의자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남자분들은, 그냥 신발벗고 방에 앉으면 편하니 여자도 그런 줄 압니다. 방에 앉은 뒤에도 여자들이 치마때문에 불편해하면 앞치마를 가져다 주거나, 옷을 벗어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빤히 쳐다보며 "왜 그렇게 불편하게 앉아계세요?" 라고 하는 멋진 센스를 보이기도 합니다.
먹을 것을 챙길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분은 갈비를 뜯을 생각이 없는데, 갈비를 뜯으라고 앞접시에 챙겨주면서, 여자가 좋아하는 샐러드는 떨어져도 챙겨주지 않는 식 입니다.
6. 눈치와 타이밍 꽝!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겨도 연락을 하거나 데이트 신청을 하는 눈치와 타이밍이 꽝인 분들이 많습니다.
한 친구는 소개팅을 하더니 여자가 연락이 없다고 걱정을 합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여자분이 집에 들어가자 마자 "오늘 만남이 좋았다. 또 보고싶다." 고 연락을 한 것이 아니라, 다음 날 아침에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한 통 보냈다고 합니다. 단체 안부문자같은 그런 문자 한 통으로는 남자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연락을 한건지, 그냥 예의상 문자 한 번 보낸 것인지 헷갈리는 문자니까요.
다행히도 다시 여자분과 연락이 되고, 잘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연락을 너무 많이 한 모양이었습니다. 하루에도 수 십통 문자를 보내고, 전화하고, 메신저를 했답니다. 결국 여자분이 소개팅 주선자에게 연락 좀 안오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여자들은 적극적인 남자들 좋아합니다. 하지만 눈치있게 바쁜 것 같을 때는 피하고,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으면 깔끔하게 다음에 다시 연락하기로 하고 마칠 줄도 아는 센스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7. 여자에 대한 이해부족과 여자는 이럴 것이라는 환상
오랫동안 사귄 커플이나 부부조차 그래도 '여자는 어렵다'는 말을 하시기도 하는데,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남자는 더욱 그럴 것 입니다. 그래서 인지 여자들의 특성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면, 여자에게 막 대하는 나쁜 남자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바보처럼 당하는 착한 남자가 싫다는 뜻이거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쁜 남자면서 자신만 아는 남자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바보처럼 착하게 굴다가 여자에게는 어설프게 못되게 굴어 여자들에게 비호감으로 다가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여자들은 이럴 것이다 하는 환상이 커서 여자를 피곤하게 하기도 합니다. "여자가 뭘 그렇게 많이 먹어?" "여자가 왜 그리 웃음소리가 커?" "왠 여자가..." 하는 식의 보수적인 생각을 서슴없이 이야기하여 여자분들에게 비호감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8. 움츠러드는 자신감과 사그러드는 용기
누구나 거절당하거나, 상대가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합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분들은 이러한 걱정과 불안이 더욱 크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는 없었고, 항상 여자에게 인기가 없었으며, 여자를 대하면 자꾸 실수만 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기억과 경험만 있어서 더욱 그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 것이 악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분들에게 차이게 되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신감없다고 여자분들이 또 싫어하고,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자신감이 더 없어지는.... ㅠㅠ
여자친구가 절대 안 생기는 스타일을 탈피하려면?
위의 여러 이유 중에서 첫번째 외모 부분은, 샤워 좀 자주하고, 옷 좀 자주 갈아입고, 미용실 한 번 다녀오고, 새로 옷 살 때 조금 더 신경써서 한 두 벌 사면 금새 해결됩니다.
문제는 나머지인데, 2번부터 7번에 해당하는 부분은 여자분들과 자주 어울려 보지 않는 한 쉽게 해결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여자분들과 자주 만나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자신감과 용기' 인 것 같습니다.
친구 중에 외모도 참 별로고, 돈도 없고, 뭐 하나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점이 없는데도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의 큰 강점은 얼굴이 두껍다는 것 입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무조건 적극적으로 다가가더군요. 딱 잘라 거절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서면 마음을 여는 여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솔로인 때는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것은 누구나 똑같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내느냐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자도 똑같이 남자분들을 만날 때 긴장하고 걱정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얼굴에 화장이 번지지는 않았는지, 옷은 괜찮은지, 남자가 자신의 결점을 보지는 않았는지, 음료수 먹고 살짝 트림한 것이 들리지는 않았는지... 별의 별 고민을 다 합니다. 그래서 남자분들이 조금 실수해도, 자신이 실수한 것은 없는지에 대해 신경쓰느라 잘 알지도 못합니다.
설령 남자분이 긴장하고 어색해하는 것을 눈치챈다해도, 오히려 순수해보여 좋아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너무 매너가 좋고 여자를 잘 다루는 듯한 느낌이 드는 남자분도 선수같아보여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자분들과 자꾸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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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말은 쉽지요.. ^^ 본인은 잘하시나봐요 ? 진짜 궁금하네.. ^^
⎿ 착한데똑똑한남자는뭐니?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모든남자들이 다착하다고 바보등신병신아닙니다, 특히 한국여자는 공주병이 너무심해 무조건 남자가 리드해야만 사겨줍니다, 70퍼센트는 돈많고 가진것많은남자를 좋아하다는거죠
가정환경이 스스로몰락하거나 아버지가 사업이망했거나, 실업자가되셨거나 하는집안의 남자는 외면당해야하고 다바보,병신인겁니까?
그리고 천성이 이기적인 참견싫어하는 천성자체는 독신남, 독신녀하는겁니다, 성형수술처럼 고칠수도없죠
일본반도녀들은 반기겠네ㅋㅋㅋ똑바로 답해보세요, 댁은 잘하세요? 결혼해도 부인한테 통장다뺏기거나 장인어른한테 취미, 특기통제당하고 사는 남자들, 남자연예인들 수두룩합니다-
무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고백을못해서라나까여. ㅜ.ㅡ 어이구참네...진지하게..진실되게 남자가 다가가서,,고백을한다면..
벨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는 대화할때 상대방의 눈을 꼭
마주보는 편이라 그게 익숙한데
남자분들은 여자랑 눈마주보는걸 많이
어려워하시나봐요;
아니면... 제가 너무 그렇게 편하게
생각해서 연애에는 관심이 많아도
직접하는 건 관심이 없는건지도...;
손님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포스트들이 모두 너무 잼나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근데 이런글에 인신공격성 멘트까지....는 좀 아닌듯 싶은데.
댓글들이 그리 편해보이지는 않군요~
암튼 재밋는글들 잘 봤어요 ^^
쎄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올레~~~~
모두 다 해당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렇게 내 안의 에너지를 쏟아가며 대시하고 싶을만한 여자를 만난적이없다..
슬프군...
cfd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요약하자면 여자사귀려면 여자비위 맞추고 살라는거죠
젊은나이에 저렇게 여자비위맞추고 신경쓸 시간에
능력 쌓고 스펙 쌓고 돈벌어서 여자필요하면 선봐서 결혼하세요
그게 편하게 사는길임
괜히 이도저도 안되게 시간낭비 돈낭비해서 중요한 젊은시절에
여자에 낚여서 연애질하느라 인생낭비 하시지들말고
⎿ winky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뭘 합리화하고 싶은거니 쪼다녀석아
⎿ 신사매너남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맞아요, 동감^^ 후진국 한국년들은 뇌구조가복잡해, 결혼할려면 애먹죠, 허우대 공주병이 하늘을 찔러서 말이죠
-ㅅ-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찌질남녀들의 댓글이 좋은 글을 흐리는 기분이 드네요.
지나가다던남자1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근데 도대체 이런노력을 하면서까지 여자를 만나야될만큼 살면서 중요한가?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자를 못만나는건지 안만나는건지 가끔 헷갈릴때가있긴하지만
아 물론 본인은 여자친구를 3회사귄경험이있다.. 제대로사귄건2회
생각을해봐도 해봐도 여자를만나기위해 투자해야하는 노력과 정성에비해
그렇게 만나야할필요성이나 값어치를못느끼고있어서
결혼또한 마찬가지.. 의례 해야하는 의식과같은 결혼문화
폐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은있지만.. 이런소리는 나혼자 맘속으로만 외쳐야겠고..
나는 그냥 숨을쉬며 즐겁게 살고있을뿐인데 나는 단지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왜 미혼남,총각,솔로 란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가끔 이유를 모르겠을때가많다..
솔로 미혼남 총각이라는 말의 뉘앙스가 주는느낌은 마치 예정은 있으나
아직 못한 상태 라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쾌하다..
게다가 여자가솔로일땐 당당한솔로 라는듯한 느낌이라면 요즘추세는
남자가 솔로이면 찌질이로 아는 인간들도 종종보이고..
그럴때마다 진짜 해주고싶은말이 참많은데.. 인생은 여자보다 즐거운일이
넘쳐나서 나는 그냥 혼자 숨을쉬고 즐겁게 살뿐이라고..
여자를만나서 물론 행복할순있겠지만.. 그만큼 불행할수도있는건데..
왜 굳이 사람들은 의례의식 처럼 여자를만나 결혼을하고..가정을꾸리고
무거운짊을짊어지며 가장으로써 살아가려고하는지 종종 의문이든다..
어린나이는 지나이제 30줄된나이에 나에 생각을 적어본다..
⎿ 댓글베스트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독신남, 독신녀는 성격이 아니라 천성이죠, 못고칩니다, 맞아요 연예인만큼 돈도 못버는데 중년이 될나이까지 자녀들의 몫과함께 무거운짐을 짊어지며 살필요는 없죠^^
어이가없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혹시 이글읽고 움츠려신분 있으세요?? 그분들에게 해명하러왔습니다..윗글은 한마디로 클럽에서 가벼운만남,원나잇 노릴때 쓰는 스킬들입니다..진짜입니다 저 스킬들은 한마디로 선천적으로 타고난사람들이 자연스레쓰는스킬이에요...혹시 '난 소심해서 저런 스킬들을 못쓰니 여자못만나겠다..'이생각하셨나요???아닙니다 소심한남자님들 그성격 절대바꾸려하지말고 사랑해주세요...저가 그 소심함으로인해 천생연분비슷한사랑을하고있습니다...소심함이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세상이 안타깝지만 저는 그소심함때문에 사람들한테 예의를 지키는게 많이 생활화된편이라서ㅎㅎ... 그덕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얻을수있었습니다...각자사람마다 끌리는매력은무조건 있습니다 ...한 예를들면 소심한남자는 싫어한다는 제 한 이성친구도 어떤계기로인해 춤잘추는 조용한분위기에 한 남자에 꽂혀 짝사랑중이고요...절때 움츠리지마세요...이성이 안꼬이는 결정적이유는 당신의 소심함이아닙니다..어떤일이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지 않는 당신의 태도때문입니다...매사에 열심히 사십시오 그럼여자만날기회는 저절로생깁니다
줌닷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안녕하세요.
개방형 포털 "줌(zum.com)" 입니다.
본 포스트가 zum.com의 여성허브 베스트 인기토크 영역에 03월 25일 09시부터 소개되어 알려 드립니다.
운영 정책 상 해당 포스트의 노출 시간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만약, 노출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저작권 문제 등이 우려되신다면 아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zum 고객센터 - http://help.zum.com/inquiry/hub_zum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ZZ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자매품으로 남친 안생기는 여자특징 글에서는 전부 그렇네요ㅋㅋ 웃고 넘어가는데
여기는 열폭종자가 왜이리 많아ㅋㅋ
뭐만있으면 남녀 싸우자는줄 알고 달려들어서는
김치녀=속물 드립.. 모쏠이라 뭣도 모르는것들이 더 설치지
멀 또 이런 노력을 해서 여자 만나야 되녜ㅋㅋ
잘좀 씻고 센스좀 기르라는데
벤뎅이 소갈딱지로는 걍 혼자사는게 나을듯.
나는 왜?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나는 객관적으로 저기 하나도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솔로일까ㅜㅜ
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개념글이네요.
글쎄,,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스탈구린것도 아니고 농담좋아하니 말빨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시선처리나 눈치빠른거 이건 잘않되도 평타작은 되는거 같고 7번 여자는 이래야되,,보수적사고가 쫌 걸리는데 그것빼고 모,, 여친이 않생겨지는 이유를 잘모르겠음
⎿ 바보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눈이높아서그래
에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그냥 교과서적인 이야기... 자신감과 용기가 문제인걸 누가 모를까요?
에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그리고 요즘에는 혼자 먹고살기 바빠서 한곳에 집중하느라고 연애전선 신경 안쓰는 경우가 더 많죠. 저만해도 대출갚고, 월세내고, 부모님 부양하고, 관리비 내고... 한달 내내 이 생각 하고 삽니다. 연애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이게 저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남성이건 여성이건 이렇게 사는 경우 너무 많죠. 일단 사는게 팍팍하니 핑크빛 연애 같은 건 뒤로 미루는거죠.
니엄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앗!
니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감사합니밧
코코넛냠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ㅋㅋㅋ 금 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