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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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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는 것은 강한남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는 남자는 어떤 남자? - 여자의 마음 심리 요즘 누나의 마음을 흔드는 어린 남자연예인들의 활약과 꽃미남, 귀여운 남자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나이가 많거나 적극적이고 당찬 여성일수록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이 잘 먹힌다는 경험적 근거와, 사랑의 호르몬 분비기간이 끝난 뒤에 여성은 모성애때문에 남자와 함께 있는다는 연구결과까지 뒷받침되는 제법 신빙성있는 전략입니다. 문제는 모성애라는 말의 의미때문인지, 애처럼 굴면 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모성애를 느끼는 남자는 애같은 남자가 아니라, 강한남자입니다. 남자분들의 경우도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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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이 안되는 것은 기대감 때문?

    소개팅을 주선할 때는 서로의 스타일이나 성격, 취향등이 잘 맞을 것 같은 사람들을 이어줍니다. 그러나 주선자들의 생각과 달리, 소개팅을 통해 만나서 잘 안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소개팅을 통해 커플이 되고, 결혼을 하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소개팅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가기는 하지만, 커플 성공율은 그다지 높지 않은 방법 중 하나일 뿐 입니다. 1대 1로 맞춤 소개를 해 주는데도, 소개팅을 통한 커플탄생 확률이 적은 건 왜 일까요.... 예전에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만나기로 한 약속이 어긋나, 당사자들끼리 연락을 하여 둘이 만나도록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전화통화를 하며, 이야기가 잘 통하고 매우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둘다 전화가 와서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상황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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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좋아하는 예쁜 여자는 어떤 여자야?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예쁜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남녀의 이상형 중 하나가,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 입니다. 소개를 시켜준다고 해도, 여자가 "성격은?" "키는?" "차는?"을 캐물을 때 남자분들은 "예뻐?" "예쁘냐?""정말 예쁘냐?"를 물어본다는 말이 농담아닌 농담으로 이야기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키 작은 남자분들 앞에서 여자들이 "남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안 보는데, 키는 커야돼." 라는 말을 하는 것만큼 잔인한 말이 없는 것처럼, 여자들에게 있어서도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예뻐야 돼!" 하는 말은 참으로 맥빠지게 만드는 말 입니다.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 보겠다고 성형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성형을 한다해도 "고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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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조언하는 사람들, 본인들 연애는?

    연애조언 하는 사람들, 정말 본인들의 연애도 잘할까? 연예인들의 옷차림을 보며, 분석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다른 이의 옷차림을 보며 센스가 있네 없네 하는 그들을 보면, 먼저 그들의 차림부터 보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이의 센스를 논하는 그들은 얼마나 뛰어난 패션감각의 소유자들인지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옷차림에 뜨악하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옷차림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본인의 옷차림부터 좀 돌아보지... 그 차림이 지금 스스로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야?" 하고 되묻고 싶은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제가 패션감각이 없어서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고, 안목이 부족하여 그 분들의 너무나 앞서가는 패션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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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애인이 성공하면, 사이가 나빠지는 것은 왜 일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애인이 잘 되는 것이 둘 사이에는 안 좋아? 요즘같이 취업난을 이야기하는 시기에 커플이 나란히 교직에 합격하여 선생님이 된 친구가 있습니다. 둘이 무척 잘 어울리는 한 쌍인데다가 직업까지 확실해졌으니, 둘의 첩청장이 머지않아 오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청첩장이 아니라 둘 사이가 삐그덕거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원래 함께 학교를 다니다가 취업을 하게되면, 매일같이 얼굴을 보다가 못 보게 되고, 갑작스레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하기 때문에, 연인간에도 사이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저는 단순히 둘이 처음 사회생활 하느라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각자 적응하고 조금 안정되면 둘 사이가 좋아질거라며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둘 사이를 잘 아는 또 다른 나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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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법칙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호감

    연애법칙은 다 필요없다?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 솔로탈출을 위해 연애법칙과 고수들의 조언을 열심히 보곤 합니다. 그러나 막상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 그대로 따라해 보아도 효과가 신통치 않을 때가 많습니다. 분명 이렇게 하면 매력적인 여자로 보인다고 했고, 저렇게 하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하던데... 뭐가 문제인걸까 고민을 해봐도 답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니, 금새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남자분들을 볼 때도 연애법칙에 나오듯 자상하고 매너있는 행동을 똑같이 해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사람은 항상 똑같은 행동도 어떤 시선이나 감정으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합니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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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를 못하는 건 너무 앞서가는 상상때문?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를 못하는 건 너무 앞서가는 상상때문? -솔로탈출 누구나 괜찮은 이성을 만나면, 상대와의 미래를 그래보는 상상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상대와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머릿속으로 진도를 팍팍 나가보는 겁니다. 이러한 상대와의 미래 예측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상을 해보니 좋고 행복했을 경우에는, 상대방을 더욱 좋아하게 되고,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지고 연애에 한 발 다가서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상시스템은 한 번 가동되고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가동됩니다. 처음에는 상대와의 미래가 핑크빛으로 보여서, 좋아지고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해도, 중간 중간 안 좋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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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의 과거가 신경 거슬리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인과 지금 행복해도 애인의 과거에 신경거슬리는 것은 왜일까? 지금 만나는 연인과의 관계가 좋고 행복하더라도, 사람은 더 한 욕심을 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과 더 빨리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고, 나 이전에 다른 사람과 만났던 것에 질투가 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싶고, 더 가지고 싶고, 질투가 나는 것이 당연한 감정일 것입니다. 다만 그러면 안되며 현재 사랑의 소중함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기에 이성의 힘으로 그런 감정과 욕구들을 눌러둘 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 중요하다고, 과거 따위는 신경 안쓴다고 하면서도... 연인의 과거가 신경거슬리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요? 과거 연인과 자신이 비교되어서, 열등감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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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커플이 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밍?

    서로 마음에 들어하는 남녀가 만나도 타이밍이 맞아야 커플이 된다. 서로 잘 어울릴 것 같아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덕에 만나거나, 우연찮게 일이나 학교 등에서 만나기도 하고, 참 많은 계기로 남녀가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 호감가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서로 마음이 있어 커플이 될 것 같은 남녀라 해도, 실제 커플이 되려면 타이밍이 잘 맞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소개팅 주선해도 서로 엇갈려 결국 못 만나기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마침 둘 다 솔로인 상황이라 양쪽에 의사를 물어보았더니 둘 다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양쪽의 시간이 도저히 조율이 되지 않아, 미뤄지던 약속은 결국 무산되고 그 둘은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남자분의 시간과 여자분의 시간이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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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모르는 내 아이가 나타난다면?

    과속스캔들을 보다보니, 예전에 본 구세주가 떠오릅니다. 두 영화 모두 과거 하룻밤의 산물인 아이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들 외에도,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당신 아이야"라며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드라마와 영화의 단골소재가 된지 오래입니다. 특히 저 두 영화를 보며 생각이 많아진 것은, 그것을 코미디로 만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구세주의 경우 군대에 면회 온 여자와 하룻밤을 함께 보냈을 뿐인데, 어느 날 그 때 임신하여 낳은 아이를 데리고 나타난 여자와의 좌충우돌 스토리입니다. 코미디영화니 보면 웃음은 나지만, 상황은 사실 하나도 우습지 않습니다. 속이 답답해지는 일이죠. 과속스캔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3때 첫 경험의 산물이 20여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손자까지 데리고 나타나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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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헤어진 연인을 다시 그리워하는 이유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헤어진 옛 애인을 다시 그리워하는 이유는... 연인이 헤어질 때는 드라마처럼 눈물방울 똑똑 굴러떨어지는 아련한 상황이 아닙니다. 평생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을 것 같던 독한 말이 난무하고, 심하면 폭력도 사용되는 전쟁상황입니다. 사랑하는데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이유때문에 헤어졌던 연인이라면, 당연히 그리울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기등등하게 싸움을 벌이고, 두 번 다시 안 볼거라면서 헤어진 연인들이라도 오래 지나면 그리워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억은 희석되고, 추억은 미화되기 때문에... 원래 사람의 기억이 그렇습니다. 당시에는 끔찍하고 못 견디겠던 일도 지나고 나면, 끔찍함은 체에 걸러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 가득 남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못 견디게 끔찍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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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요즘은 목숨 건 사랑을 하지 못하는 걸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목숨건 사랑을 하기 힘든 현대사회 사랑이 이정도는 되야지 할 정도로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들은 목숨을 내걸고 사랑을 합니다. 하나 뿐인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헌신적이면서 애절한 사랑에, 보는 사람들은 가슴이 아리면서 '나도 저런 사랑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게 됩니다. 그러나 목숨 건 사랑은 영화나 소설 속 이야기일 뿐 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현실 속에서는 목숨은 고사하고,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끼는 사랑이 태반입니다. 왜 요즘은 옛날 이야기처럼 목숨을 건 사랑을 할 수 없는걸까요? 목숨 걸 일이 없기 때문 사극 속의 목숨을 건 사랑을 하는 상황을 보면, 전쟁이 빈번하고, 항상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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