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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왜 못만날까, 이상형 만나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

남자의 로망인 덕후 여자 만나기 어려운 이유 아주 오래 전에 sephi님이 "여자이면서 명탐정 코난 덕후.. 정말 그런 여자가 있단 말입니까?" 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제 머릿속에는 저를 포함해서 그런 여자가 열 명도 넘게 떠올랐습니다. 비단 명탐정 코난 덕후 뿐 아니라, 격투기 덕후, 야구 덕후, 축구 덕후 여자가 수두룩 합니다. 그 중에 솔로도 많고요. 제가 나서서 그런 여자 찾는 남자분들과 이어주는 단체 미팅이라도 한 번 주선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쳤습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sephi님은 종종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며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신데, sephi님 댓글을 보면서 사람을.. 여자를 참 잘 아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어찌하여 덕후 여자들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10. 2. 17:57
정말 연애하고 싶은데 주변에 남자가 없다? 여자가 없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정말 연애하고 싶은데 주변에 이성이 없다? 뒤늦게 오틸님이 말씀해주신 "정말 연애가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주변에 이성이 없는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제가 투덜거렸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대도 아니고 남녀공학이었는데, 미술학과 시절에는 과에 남자 한 명. 대학원 석사 시절에는 제 위로 여자 선배 7명, 동기 여자 1명, 후배도 여자들만, 모처럼 입학한 오빠는 아이도 둘 있는 기혼남, 이런 상황이었던 터라... 참 우울했습니다. 저의 암울했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여대 아닙니다. ㅡㅡ; 학교에서 남자 화장실을 여자 화장실로 개조해주었습니다. 학교에서조차 남자는 없고 여자는 많은데 그에 비해 화장실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던 겁니다. 이 얼마나 암울한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8. 28. 20:19
30대 남자가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이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돈 문제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 30대 남자가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이유 최근 몇 년 간 가장 많이 들은 고민 중 하나는 "왜 남자들이 적극적이지 않느냐"는 것 이었습니다. 이 주제로 몇 번 글을 쓰기도 했는데, 이제 제가 서른보다 마흔이 가까워지니 30대~40대 남자들이 더 이상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는 이유가 경제적 문제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순수하게 마음의 영역에서 다뤄야 할 것 같은 남녀 사이의 문제에 대해 돈문제로 풀어보니 껄끄럽기도 합니다. 대접하는 사람과 대접받는 사람의 입장 차이 한국의 아름다운 연장자 계산문화에 따라 점점 제가 계산해야 되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어떤 때는 저와 만나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지만, 어떤 때는 당연하게 제가 돈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8. 4. 23:29
연애 상담 메일 7년, 보람은 없고 남는건 허무함과 짜증뿐

라라윈 연애 상담 : 연애 상담 메일 7년, 보람은 없고 남는건 허무함과 짜증뿐 '상담'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일 일은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의 고민이 해결되면 정말 기쁩니다. 수심이 가득하던 친구의 표정이 밝아져서 미소를 지을 때면, 제가 누군가의 짐을 조금 덜어주었다는 것, 누군가를 조금 행복하게 해주었다는 것에 너무나 행복해집니다. 그러나 온라인의 연애 상담은 참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에 블로그 덕분에 연애 상담 메일을 보내주신 분이 생겼을 때는 몹시 신이 났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의 연애 상담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보람은 없고, 허무함과 짜증이 늘었습니다. (주의: 아래의 내용은 앞담이자 뒷담으로, 저에게 이메일 보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7. 17. 17:57
밥 한번 먹자고 연락하라고 했는데, 왜 연락이 오지 않을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밥 한번 먹자고 연락하라고 했는데, 왜 연락이 오지 않을까? 밥 한번 먹자는 말은 참 많이 쓰입니다. 서로 할 말이 없을 때 인사처럼 밥 한번 먹자고 하기도 하고, 정말로 만날 생각은 없지만 인간관계는 유지하고 싶다는 뜻에서 하는 말이기도 하고, 그냥 습관처럼 밥 먹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고마워서, 친해지고 싶어서 밥 사줄테니 밥 한번 먹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어서, 또는 고마워서 밥 한 번 먹자고 연락하라고 해도, 연락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제 딴에는 부담을 주기 싫어서 편할 때, 시간 날 때 연락하라고 한 말인데... 왜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더욱이 제 경우는 남자 - 여자도 아니고, 저도 여자이고 후배도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6. 12. 20:31
퇴근후 게임만 하는 남편, 그 남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편 퇴근 후 게임만 하는 이유 몇 년 전 일입니다. 결혼한 친구에게 "신혼생활 재미있어~? 매일 데이트 같고 좋겠다~!" 라며 부러워했는데,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언니, 말도 마. 집에만 오면 씻자마자 노트북 2대 켜서 게임 밖에 안 해. 밥 먹으라고 잔소리 잔소리 하면 잠깐 정지하고 나와서 밥 먹고 설거지나 뒷 정리도 안 하고 다시 들어가서 게임만 해. 가끔은 모니터를 뿌셔버리고 싶기도 하다니까. 아예 노트북을 집어 던져버릴까?" 하는 폭풍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스타(크래프트)에 미쳐서 집에만 오면 스타하느라 저녁시간을 다 보낸다고 합니다. 제 친구의 기대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같이 하루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오붓한 시간을 나누고 싶었는데 오로지..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6. 8. 21:18
헤어진 여자친구 심리, 전남친에게 연락왔을 때 여자의 상황에 따른 반응

헤어진 전남친에게 연락왔을 때 여자심리 연애 상담을 못 해드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헤어진 여자친구 때문에 메일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짧은 메일에서도 남자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만약 그 남자의 헤어진 여자친구가 남자의 진심을 반의 반만 안다 해도, 그 남자에게 다시 돌아올거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그러나... 이건 제3자라서 보이는 부분이고요... 헤어진 전남친이 정말로, 순수하게, 잊지 못해서, 오랫만에 다시 연락을 했을 때 여자가 느끼는 것은 매우 다른 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여자가 일이 잘 안 풀렸을 때 헤어지고 나서 일이 잘 안 되었고, 계속 힘든 경우...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연락이 오면 흔들립니다.마음이 외롭고 힘드니 없는..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2015. 5. 12. 19:08
여자의 왼쪽에 설까 오른쪽에 설까? 사소하지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팁

데이트할 때 여자의 어느 쪽에 서는 게 좋을까? 데이트에서 핑크색을 입으면 남자의 호감도가 올라간다거나, 운동을 했을 때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상대에 대한 호감과 헷갈린다거나 하는 심리학 이론들을 읽으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고 데이트에서 써먹기도 좋은 것 중 하나가 위치의 심리였습니다. 왼쪽에 서는 것과 오른쪽에 설 때 느끼는 편안함이 꽤 다르다고 합니다. # 무의식적 반응 갑자기 공이 날아온다. 무언가가 튄다. 오른손잡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오른팔을 들어 방어를 하거나 반응을 합니다. 주문을 할 때나 손을 들라고 해도, 오른손잡이들은 대체로 오른팔을 번쩍 듭니다. 일부러 의식해서 하는 행동이 아님에도 자주 쓰는 팔, 자주 쓰는 손이 먼저 반응을 하고 움직이는 것 입니다. 고로 오른손잡이의 경우에는 왼..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5. 3. 20:42
결혼식 준비 걱정을 덜게 만들어 준, 친구의 여유로운 결혼식

결혼 준비 부담 덜어준, 친구의 결혼식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어가노라니, 결혼할 사람 찾는 것도 걱정이지만, 결혼식 준비도 걱정이었습니다. 결혼식 준비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하도 많이 들어서, 상상만 해도 진이 빠졌습니다. 결혼 준비하노라면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정도는 기본이었고, 돈이 많이들어 경제적으로도 시달리고, 고된 시부모, 장인, 장모 만나면 정신적 데미지도 보통이 아니며, 결혼 준비의 험난한 과정을 어찌어찌 해내고 청첩장 돌릴 때도 안 섭섭하게 말 안나오게 잘 처신하는 과정이 여간 골 아픈게 아니라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결혼식을 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로 마음에 상처 입는 과정들을 생생히 지켜본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너무 많은 간접경험이 쌓..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4. 22. 17:25
유독 당신의 문자 카톡만 씹히는 이유

답하기 싫은 카톡 메시지 때때로 답장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06:13 저기요 06:14 님하 06:14 대답좀 06:15 저기 대답점여. 06:15 바빠여?ㅋ 06:16 급해서 그래여 06:25 톡보냈는데 답장을 안해여. 진짜 급한데 빨리 답좀여 메시지만 보는데도 숨이 턱 막힙니다. 더불어 알 수 없는 거부반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국인의 조급증 거부 반응 한국인들은 급합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학교에서는 친구가, 선생님이, 일터에서는 상사나 동료가 달달 볶으면서 급하다고 보채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아직도 안 일어났니? 학교 늦는다! 일어나라고!" 라면서 학기 중에는 학기 중이라고 깨우시고, 방학에는 방학이어도 깨우십니다. "일어나라고! 일..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4. 14. 18:45
결혼 망치는 꿈, 알고보면 흔한 꿈이라는 결혼식 망하는 꿈 해몽은?

알고보니 길몽인 결혼식 망하는 꿈 해몽 한동안 안 꾸었던 결혼 망치는 꿈을 다시 꾸었습니다. 구남친과 헤어질 무렵, 저는 결혼식 망치는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결혼식날 늦잠을 자서 결혼 1시간 앞두고 일어난데다가, 그 날따라 전날 머리도 안 감고 자서 머리는 떡진 채로 생얼로 구질구질한 웨딩드레스를 대충 입고 허둥지둥 결혼식장에 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도 한 번 뿐인 결혼식에 떡진머리에 엉망진창인 차림으로 허둥지둥 예식을 올리고 싶지 않아 당황스럽고 초조하고 미칠 것 같은 마음에 괴로워하던 것이 생생히 느껴졌던 끔찍한 꿈이었습니다. 또 다른 꿈은 결혼식에 하객들이 오지 않아서 한 시간여를 기다렸는데, 예식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해서 하객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한 시간여 동안 피가 바짝바짝 ..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4. 8. 17:00
카톡 반응 안좋은 속사정,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카톡 반응 퉁명스러운 속사정 어제 밤은 한여름 장마철 폭우 같이 비가 퍼부었습니다. 지하철을 빠져나와 몇 발자국 걷기가 무섭게 물이 신발 속으로 들어오더니, 채 열댓걸음도 걷지 않은 상태에서 물이 부츠 발목까지 차올라 양말이 흠뻑 젖었습니다. 바지도 다 젖어서 살에 척척 들러붙고, 어깨도 젖고, 가방마저 젖을 것 같아서 가방에 들어있는 노트며 태블릿이 젖지 않도록 가방을 품에 끌어 안은채 비와 사투를 벌이며 집에 왔습니다. 불과 10분~15분 정도 폭우 속을 걸어온 것 같은데... 극기훈련이라도 벌인 것 같았습니다. 비 속에서 소중히 끌어안고 온 가방을 내려놓고, 겉옷을 벗어 던지기에 앞서, 겉옷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테이블에 올리려다가 혹시 무슨 연락이라도 왔는지 확인해보니 친한 선생님의 연락이 있었습..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4. 3. 15:05
외국 남자가 좋아하는 한국 여자의 의외의 장점? 스위스 국제결혼 이야기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외국 남자가 좋아하는 한국여자의 강점? 스위스 국제결혼 이야기 지난 해에 MBTI 교육 받으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종일 교육 받으러 가야 해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는데, 택시 아저씨는 그 아침부터 무언가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MBTI 연구소에 도착하기까지 쉴새없이 딸의 스위스 국제결혼 성공 후기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우리 딸이 OO여상 나왔거든. 대학도 못 내줬어. 그런데 요 기집애가 일찍부터 틔여서 스위스 대사를 꼬신거지!" 네.. 그냥 스위스인도 아니고 스위스 대사와의 국제 결혼 성공기 였습니다. "우리 딸애가 불어를 쪼금 할 줄 알거든. 그래서 홍대에서 우리 사위 (스위스인)가 옆자리에 있었는데 불어로 말을 하다가 친해졌다고 하더라고. 아, 왜 스위스 사람..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3. 17. 19:24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야"라고 철벽치는 사람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는 방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는 사람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는 방법 "지금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야." 지금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는 말은 다용도로 쓰입니다. 왜 연애 안하냐고 물어볼 때, 소개팅 거절할 때, 고백 거절 할 때 두루두루 애용됩니다. 특히 고백 거절할 때,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애매하고 난감합니다. 기다리면 상황이 괜찮아 지는건지, 아니면 그냥 싫어서 이렇게 둘러대는 것인지 헷갈리니까요. 더욱이 딱 잘라서 "사람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 문제"라고 하니까 그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고픈 왠지 모를 보호본능 같은 것도 생깁니다. 문제는 잠깐 기다리는 사이 다른 사람이 채가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기다려주다 뺏기고(?), 어떤 사람은 상황을 바꾸는데....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3. 12. 14:25
카톡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른 남자 여자 볼 때, 솔직한 심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카톡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른 남자 여자 볼 때... 솔직한 심정 얼마전 SNS 프로필 사진에 반해 2000km를 찾아갔다가 실물을 보고 화를 참지 못해 여자를 때린 중국 남자의 기사가 났습니다. 때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나, 그 남자의 심정은 몹시 공감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카톡 프사와 실물의 차이를 볼 때 온라인에서 카톡 프사와 실물의 차이를 보면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역시 화장발, 조명발, 포샵발이라면서 실물과 프로필 사진 너무 다르다고 키득거리면 끝 입니다. 온라인 게시판에 유머로도 많이 올라오고, 방송에도 많이 나옵니다. 보면서도 제 눈을 의심하고 우와 우와 거리면서 열심히 봅니다. 재미있어요. 남의 일이니까요. 그.러.나... 이 사람이 내가 만나게 되는..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3. 4. 20:00
SNS가 헤어진 연인에게 미치는 영향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SNS가 헤어진 연인에게 미치는 영향 혹시 새글이 올라왔나....? 오늘도 그녀의 SNS를 기웃거립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셀카, 선물, 음식 사진들을 올려댔는데... 헤어지고 난 뒤에는 아무 곳에서도 그녀의 소식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녀의 친구들이 혹시 태깅하지는 않았는지, 같이 있지는 않은지 그녀의 친구 SNS까지 다 들여다 보고 있지만, 어디에도 그녀 소식은 없습니다. 대체 어떻게 지내는 걸까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도 의미없는 하늘에서 바뀌지 않습니다. 거의 매일, 프로필 사진과 카톡 문구를 바꾸던 그녀였는데 말입니다. ! 드디어 새글입니다. 그녀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화장품을 새로 샀나 봅니다. 별 다른 내용도 없이 화장품 사진 한 장 뿐이지만, 그래도 몇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2. 27. 06:00
데이트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어마어마한 생각 차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데이트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어마어마한 생각 차이 '우리는 매일 만났다. 늘 함께 있었다.' 아주 짧은 한 문장인데, 이 문장을 이해하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여자의 생각 남친이 친구를 만날 때, 게임방에 갈 때도 늘 함께 갔다. 남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때때로 시간이 아까운 날이 많았다. 남친이 혼자 노는 사이 그저 멍하니 앉아 있을 때면,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대체 뭘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데이트라고 하는 것은 함께 뭔가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같이 있지만 같이 있는게 아니다.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 지 아닌지 모르겠다. 혹시 그냥 자기 친구들 만날 때 달고 다니는 장식품 정도로 여기..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2. 22. 08:00
발렌타인데이 선물 준비, 이제 초콜릿 선물의 시대는 갔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반응 이번 주말이면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인지, 정말로 세상이 변해가는 것인지 발렌타인데이의 분위기도 매년 조금씩 다릅니다. 올해 느껴지는 가장 결정적인 변화는 초콜릿 선물하는 시대는 갔다는 점 입니다..... 너도 나도 수제 초콜릿 가내 수공업으로 가치 하락 처음 수제 초콜릿을 한 곳 두 곳에서 팔기 시작했을 때는 수제 초콜릿, 생 초콜릿이 제법 귀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이었습니다. 고디바 매장이 생기기 전 까지만 해도 해외여행 기념품으로 고디바 초콜릿이 인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흔한 동네 마트에 100% 카카오 초콜릿을 판매하고, 벨기에 초콜릿이 널려 있습니다. 해외 여행이나 유학 다녀와서 자랑하던 아이템인 팀탐이니..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 2. 10. 21:55
부잣집으로 시집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 시어머니 레벨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부잣집으로 시집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 예비 시어머니 레벨 십 여 년 전 일 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둔 언니들과 졸업 후의 불안한 미래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주로 결혼, 취업이 관심사였습니다. 그 중 한 언니의 시어머니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야기인 즉슨 그 시어머니는 화장품이 떨어지면 화장품을 사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화장품이 떨어지면 아들에게 전화해서 "아들, 화장품 사러 가야 되는데 항공권 좀 예약해줄래?" 라고 하시거나, 며느리에게 "너 가서 이 것 좀 사오렴." 이라면서 해외로 심부름을 보내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화장품을 사러 해외에 간다는 자체가 미친 소리로 들렸고, 프랑스,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 가격이 어마무시한데 배보다 배꼽이..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2. 5. 20:30
허례허식없는 실속 결혼식, 왜 어려울까? 작은결혼식 가능성 셀프테스트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허례허식없는 알뜰 결혼식, 왜 어려울까? 작은결혼식 가능성 셀프테스트 허례허식 없이 실속있는 결혼식을 올린 남자의 후기를 보며, 미혼남들은 그 남자가 전생의 나라를 구했다고 부러워합니다. 실속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여자를 만난 자체를 행운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혼식 진행에 있어 여자가 하고 싶어하는 로망이 많아 보이는 탓이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주위에서 보면 실속있는 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결혼식은 뭣하러 하냐, 미국처럼 시청에 가서 혼인 서약식하고 끝냈으면 좋겠다는 말 입니다. 남자도 힘들겠지만, 여자도 결혼식 준비하면서 이만 저만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겁니다. 설문조사에서도 흔히 하는 결혼식 이후에 후..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2015. 1. 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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