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갑니다. 결혼은 하지 않고, 오랜기간 연애만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며 좋아보이고 부러운 면들도 있지만, '결혼'이라는 부분에 대해 회의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 면들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죽고 못살아 사랑 하나에 목숨을 거는 것이 드문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꼭 아주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만도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먼저 결혼한 이들이 좋은 이야기만 들려주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좋으련만 결혼 안 한 친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놓는 것은, 부부생활에 문제있을 때 밖에 없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 기대감은 더욱 빠르고 크게 깨져갑니다. 많은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나서 가사부담으로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우정은 끊어지지만 커플은 깨지는 이유 영어 공부나 한자를 할 때는 어원이며 그 뜻을 분석하곤 한다. 문득 같은 방식으로 우리 말, '깨지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깨지다. 보통 연인관계가 끝나거나, 사랑이 깨지다, 헤어지다. 이럴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깨진다는 것은 본디 유리, 도자기 같이 부서지는 물체에 쓰는 말이다. 왜 사랑도 유리, 도자기들처럼 깨진다고 했을까? 유리, 도자기들은 본디 모래, 흙 낱알이 고온의 열을 통해 뭉쳐져 단단한 하나가 된다. 그러나 어느 큰 충격에 의해 금이 가고 나면 다시 붙이기 어렵고, 심하면 산산조각이 나기도 한다. 어찌보면 사랑도 참 똑같다 싶었다. 낱알같던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의 열정이라는 고온의 열을 통해 마치 하나인듯 뭉..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녀차이 마음의 방 이론 혹자는 저 말에 무척 긍정할 것이고, 혹자는 여성 비하 발언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혹자는 제쳐두고.. 나에게는 저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떠올라서 였다. 남자와 여자 마음의 방 가설 여자는 마음의 방이 하나래. 그래서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온 방을 그 사람으로 채워버리는 거지. 남자는 마음의 방이 여러 개래. 다만 그 크기가 크고 작음이 달라서 어떤 이는 큰 방을 차지하고 어떤 이는 작은 방을 차지 하게 되는 거지. 그래서 서로 사랑을 할 때 남자는 큰 방을 여자에게 내어 주고도 비어 있는 다른 방을 다른 여자들에게 내어 주기도 하지만, 여자는 하나의 방이 꽉 차 그러지 못한대. 하지만 사랑이 끝나고, 여자는 하나의 방이 ..
라라윈 결혼에 관한 고찰 : 결혼에 관한 명언 " 결혼한 남녀는 신전을 받드는 두 개의 기둥이어야 한다. 그 사이에 바람이 춤출 수 있도록." -칼릴 지브란-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 베리- " 내가 그의 오른손을 잡고 있다면 왼손은 놓아주어야 한다. 그래서 그의 자유로운 손이 비상의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앙드레 지드- 여러 뜻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이 말들이 결혼에서의 독립심과 존중을 뜻하는 말로 다가왔다. 사랑한다는 말과 이유로 상대와 나를 지나치게 동일시 하고 '개인'이라는 부분을 인정않으려 하게 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 아닐까 싶었다. 오래된 연인들을 보면 어느새인가 독립과 존중이 사라지곤 한다. 처음은 그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엇..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의 "언제 한 번"에 대한 여자의 해석 남녀는 분명 이야기 하는 스타일과 방식이 다릅니다. 문제는 그것을 각자의 방식대로 알아듣고 판단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언제 한 번.. 남자들은 예의상 접대 멘트로서 "언제 술 한잔 하죠" " 언제 영화 한 번 보자" "언제 그거 먹으러 가자" 는 등의 표현을 잘 씁니다. 이것은 정말 미래에 그렇게 할 것이라는 뜻이기 보다 여자들이 "반갑다, 친구야" "그 영화 재미있겠다" " 맛있었나보구나.." 라는 식으로 의례적으로 맞장구 치는 것과 같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여자의 언제 한 번... 하지만 여자들은 "언제 ~ 하자" 를 제안과 프로프즈 등으로 인식하여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의 말에 여자는 하염없이 기다리고 화를 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녀의 말하는 뇌구조 차이 남과 여는 참 다른 언어소통 구조를 가졌습니다. 우선 '말'하는 방식이 그렇습니다. 1. 여자는 말이 많고 남자는 적다? 사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여자의 두뇌에 하루에 쏟아내고자 하는 단어는 몇 만 단어인데 반해 남자는 몇 천 단어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여자는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 하고자 할 때, 남자는 괴로워집니다. 남자는 이미 회사, 또는 밖에서 몇 천 단어의 분량을 소진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이 하고 싶지 않은데, 여자는 아직도 수 만 단어가 남아 있어 말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대화를 잘 이해못한다고 답답하다고 하기보다, 구조적 차이에 대해서 이해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여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