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언니네 텃밭 제철 꾸러미 주문, 밭에서 직접 배송되는 유기농 야채 채소 배달 저 오늘 저에게 없는 시골집 할머니가 생겼습니다. +_+ 매주 텃밭에서 키운 제철 유기농 야채랑 과일 보내주실 할머니 한 분 주문했어요. 어릴적에는 할머니들이 다 서울에 사셔서, 놀러가서 들판을 뛰어놀 수 있는 할머니의 시골집이 없이 자란 것아 아쉬웠어요. 야채도 심고, 토마토 따먹고, 매미잡고 개울가에서 놀고.. 안타깝게도 전 이런 추억이 없는 불쌍한 서울아이였습니다. 방학해도 놀러갈 할머니 시골집 없는 아이.. ㅠㅠ 먼 친척 시골집이라도 갈 기회가 생기면 뛸 듯이 좋아했었어요. 어릴적에는 갈 곳이 업어서 아쉬웠고, 요즘은 먹거리 때문에 아쉽습니다. 시골집이 있어서 시골집에서 제철 유기농 야채 (특히나 가족 먹일것들은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봉평 맛집 미가연 메밀 육회 비빔국수 + 봉평 이효석 생가 -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추천 시원하면서도 영양가 듬뿍있는 음식이 땡기는 여름입니다. 휴가철이라 제가 휴가가 아니더라도 어디 좀 가고 싶어 엉덩이도 들썩들썩 하고요. 제작년에 봉평 메밀 막국수 명가, 미가연에 간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미가연의 육회와 메밀싹 듬뿍 올려진 그 비빔국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 친구도 미가연 메밀 육회 비빔국수가 몹시 먹고 싶다기에, 저희는 먹기 위해 봉평까지 고고씽 했습니다. +_+ (맛집을 향한 강한 열정... +_+;;;)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둘이 간 것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오늘은 먹기 위해 둘 다 편안한 고무줄 치마를 입고 배불리 먹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종로 종각 근처 저렴한 맛집, 38번가 김치찌개 고기주는 냉면집 종로 종각역 근처에서 가볍게 식사를 해결할만한 맛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종로 근처에 술집도 많고, 맛집도 많긴한데 막상 간단하고 저렴하게 밥 먹을 곳을 찾으니 애매했어요. 그러다가 눈에 띄었던 것이 김치찌개에 숯불갈비까지 준다는 38번가 김치찌개 + 고기주는 냉면집 이었습니다. 이름이 무척 길죠..? ^^;;; 밑에서 보면서는 집이 따로 있고, 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한 가게에 이름만 2개였습니다. 별 생각없이 가게로 올라가는데, 평소에는 꽤 인기가 있는 곳인지 계단에 줄 서라는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대기시간 15분, 대기시간 5분, 이런 식으로 쭈욱 붙어있네요. 제가 갔을 때는 거침없이 들어갔는데, 다른 ..
라라윈 한남동 블루스퀘어 데이트 코스 추천 : 이태원 까르니두브라질 무한리필 스테이크 코스 굿~ ^^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평범한 사랑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뮤지컬)을 보러가기에 앞서, 근사한 데이트 코스를 찾으려고 며칠간 한남동 맛집, 블루스퀘어 맛집, 이태원 맛집을 눈 아프게 찾았습니다. 이럴 때 블로그 후기가 참 유용한 것 같아요.. ^^ 블루스퀘어 내의 리스토란데 크라제는 후기마다 가격대비 맛이 영 아니라는 평이 많기에 빼고, 스페인 음식점과 그리스 음식점이 있기에 순위에 올려두었는데, 입맛에 따라 호오가 많이 갈린다는 말에 패스하고, 검색하다가 눈이 뻘개질 쯔음에 번뜩 눈에 띄었던 것이 까르니두브라질 이태원 점이었습니다. 강남 까르니두브라질만 두어번 가봤는..
서울 데이트 코스 & 프로포즈 레스토랑 63시티 워킹 온 더 클라우드로 가는 길은 멀리부터 우뚝 솟은 서울의 랜드마크 63시티가 보여 기분이 좋아요. 서강대교를 건너자 차선이 하나라서 주춤주춤 뒷차를 따라 가는 길은 조금 막혔습니다. 그러나 63시티로 들어가니 주차장이 여유롭고, 쾌적해요.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구름위를 걷는다는 이름처럼 63시티 59층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 멍해지는 느낌이 오는 순간 59층에 도착했습니다. 아!!!!! 63시티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서울시내와 한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좌석도 나란히 마주보고 옆으로 전망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나란히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딱 보는 순간, 여기야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라빌란치아, 갈 때마다 다른 코스 요리의 즐거움이 있는 분당 스테이크 맛집 분당 스테이크 맛집 라 빌란치아 La Bilancia에 꽂혀서, 이번에는 친구 생일 핑계로 갔습니다. 저희 집이 분당과는 반대 방향에 있다보니 이렇게 각종 축하할 일을 핑계 삼아, 스테이크 먹을 건수를 자꾸 만들고 있어요. ㅋ 점심은 테이블 세팅도 좀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클로즈 냅킨 대신 휴지가 세팅되어 있네요. (전 클로즈 냅킨이 더 좋은..) 라빌란치아는 빵을 직접 그 때 그 때 굽는다더니, 빵 종류부터 달랐습니다. 아마도 까만 빵은 오징어 먹물빵인 듯 하고, 위에 얹어진 빵은 그냥 빵(?)인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가운데 올리브 오일이 들어있어 입맛 당기는 빵 입니다. 갓 구워주는 빵을 마늘 ..
라라윈 부산 여행기 : 가야 밀면, 부산 3대 밀면 맛집 중 한 곳 부산가면 꼭 먹어볼 유명한 부산 음식 중 하나가 밀면입니다. 이름만 들어봤을 뿐, 직접 먹어본 적이 없어 무척 궁금했어요. 이름부터 생소했는데, 밀면의 유래는 피난음식이라고 합니다. 부산으로 피난을 갔을때 냉면이 먹고 싶은제 메밀이나 전분을 구하기도 어렵고 너무 비싸서, 미군부대에서 콩고물처럼 흘러나오는 싼 밀가루를 가지고 냉면을 만든 것이 밀면이라고 합니다. 부산가서 꼭 먹어볼 음식, 밀면. 메뉴는 정했고, 다음으로 어디서 밀면을 먹을것인가가 고민이었습니다. 부산 3대 밀면 집이 개금밀면, 초량밀면, 가야밀면이라고 하는데, 그 중 가야밀면을 찾아갔습니다. 부산 가야밀면은 동의대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는 길이 쉽지않았습니다. 저같은 길치는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분당 판교 스테이크 정말 괜찮은 맛집, 라빌란치아 la Bilancia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 맛집을 발견했어요! 입맛 까다로운 로즈큐리님의 강추로 분당까지 제대로 된 스테이크 먹어보겠다며 출동을 했습니다. 라빌란치아는 분당 정자동 쪽이 아니라 판교 근처인데, 이 쪽은 처음 와보는 동네인데 우선 공기가 아주 맑고, 타운하우스들로 이루어진 한국 속의 유럽 어느 도시같은 곳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조용하고 탁 트인 느낌에 우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유럽의 테라스 있는 카페들처럼 곳곳의 예쁜 카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라 빌란치아는 깔끔하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이었습니다. 우선 입구의 메뉴에서 살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스테이크 코스 메뉴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라라윈 맛있는 푸드 이야기 : 대도 간장게장, 간장게장 정말 맛있는 집! 강력 추천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도 간장게장이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택배 아저씨 문자에 어찌나 설레였던지... 날아갈듯한 발걸음으로 집에 가보니 아이스박스는 분리해서 타파웨어와 안내문 등이 들어있는 지퍼락만 냉장고에 잘 모셔져 있었습니다. 제가 뭐든 인증샷을 하도 찍어서, 엄마가 물어보고 포장 벗기려고 뾱뾱이도 안 벗긴 채 넣어두셨다고 합니다. ^^:; 냉장고에서 꺼내는데, 묵직합니다. 게장 손질은 우리집 쉐프 엄마께 맡기고, 위에 가득 담겨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주섬주섬 꺼내보았습니다. 편지봉투에 제 이름까지 적어서, 손글씨 편지까지 함께 보내주셨어요. 손글씨 편지, 간장 게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꼼꼼하게 적혀있는 안내 책..
라라윈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옥천 생선국수 맛집 금강식당, 칼칼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 지난 주에 부모님과 옥천에 볼 일이 있어 갔었습니다. 옥천까지 왔는데, 오랫만에 예전에 먹었던 옥천 생선국수가 먹고 싶었어요. 예전에 내고향 청산님이 생선국수는 선광집, 금강식당, 청양식당 모두 맛있는데, 걸죽한 맛은 금강식당, 시원한 맛은 청양회관, 선광집은 중간정도 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차례대로 전화를 해 봤습니다. 저녁 7시 30분 경이었는데 선광집은 끝났다고 하시고, 청양회관은 8시면 끝난다고 하시고, 금강식당은 "어디신데요?" 라고 물어봐주셔서, "지금 옥천군청 있는데에요." 라고 했더니, "그럼 오세요." 라고 기다려주셔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옥천군청에서 네비게이션 찍어보니 옥천이라해도 청산면까..
라라윈 밥 반찬 간장게장 추천 : 왕실 간장 게장, 깔끔한 포장과 깔끔한 맛 저는 요리솜씨가 꽝인데, 요즘 할머니가 아프셔서 엄마는 병간호 하시느라 바쁘시다보니 식탁 밥 반찬들이 상당히 부실해졌습니다. ㅜ_ㅜ 마트의 반찬가게도 기웃거리고 인터넷에서 파는 반찬을 살펴보았어요. 지난 번에 맛있게 먹은 간장게장을 못 잊어, 이번엔 왕실 게장을 배달 시켜 보았습니다. 택배가 낮에 와서 정말 애탔습니다. 집 밖에 있는데 간장게장이 도착했다기에, 날도 더운날 상하는거 아닌지 발 동동 구르며 달려와 보니, 플라스틱 용기에 꽁꽁얼린 아이스팩으로 안전히 보관되어 있었어요. 타파웨어에 담아줘서 더 편리했습니다. 엄마가 간장게장 담궈서 싸주실 때면 이렇게 담아주시곤 했는데 그 생각도 나고, 간장게장을 먹다 남아도 다른 그릇..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성남 분당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예랑 연잎밥 세트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패키지에 예랑의 연잎밥 세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마티네 패키지가 있기에 구입했었습니다. 성남 아트센터에 갈 때마다 맛집을 찾아보는데, 지난 번에는 파세토였던가 이름도 가물가물한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바로 밑에 있는 비싸고 맛없는 파스타에 완전 실망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갔던 예랑은 의외의 수확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성남아트센터 뮤지컬 마티네 패키지로 구입한 경우, 식사 시간이 뮤지컬 시작전 1시간인가 1시간 반 전부터 였는데, 저희가 너무 빨리 도착한 바람에 두어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랑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흔쾌히 지금 오셔서 식사하셔도 된다며 전화를 ..
라라윈 "미네워터 바코드롭으로 아프리카 아이들과 물을 나누세요" 어려운 사람도 너무 많고, 도와달라는 소리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지하철에 잠깐만 앉아있어도 애를 들쳐업은 엄마가 무릎에 구구절절한 사연을 적은 종이를 얹어놓고 한바퀴 돌면서 돈을 걷고, 잠시 뒤면 또 다른 어려운 사정을 가진 이가 또 나타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ㅠㅠ - 좋은일이라도, 기부 강요는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모른 채 하자니 어려운 사람들을 두 번 죽이는 일 같고... 뭐 참 그렇습니다. 때로는 제가 못 도와주니 애꿎은 기업에만 사회에 신경쓰라고 탓도 해보는데..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것은 안중에 없음) 기업에서 요즘은 티끌모아 태산 기부를 많이 기획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lg u+의 경우, RT만 해도 100원씩 ..
라라윈 간단한 야식 만들기 : 전자렌지로 감자 찌는 법, 간단한 야식 간식 추천 야심한 새벽, 배가 고팠어요. 간단한 야식을 먹고 싶은데, 떡볶이도 귀찮. 부침개는 더 귀찮.. 갑자기 찐 감자가 먹고 싶었습니다. 밥솥에 감자찌면 고르고 촉촉 포근포근하게 잘 쪄져서 좋아하는데, 새벽에 밥솥 닦아가면서 감자찌기는 귀찮고, 전자렌지로 감자를 쪄봤어요. +_+ 우선 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제 사랑 코렐 그릇에 담았어요. 전자렌지에 감자를 넣고, 다이소에서 모셔온 돼지코 전자렌지 덮개로 폭 덮어줬어요. 자동조리와 그냥 데우는 것의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자동조리에 감자삶기가 있길래 자동조리 버튼을 꾹꾹 3번 눌러서 3번으로 맞추니 15분이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노라니 솔솔 찐 감자의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생생낙지 살아서 도망다니는 생생한 낙지 요리 맛집 - 가락시장 경찰병원 맛집 살아서 도망다니는 생생 낙지들로 맛난 낙지 요리 실컷 먹었어요~~ 평소에도 메밀 막국수도 먹고 싶고, 메밀전도 먹고 싶고, 떡볶이도 먹고싶고 튀김 오뎅 꼬마김밥도 먹고 싶고, 이런 딜레마에 괴로워하다가 그냥 다 시켜서 먹곤 합니다. 생생낙지에서도 낙지철판과 연포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낙지철판, 연포탕, 낙지덮밥, 낙지파전까지 다 먹었어요~ ^^v 먼저 낙지철판이 등장했는데, 엄청난 양의 야채, 새우, 조랭이떡, 버섯들이 산처럼 쌓여서 나왔어요. 우선 시각적인 푸짐함에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콩나물 무침이 담백하니 아삭해서 맛깔스러웠습니다. 낙지철판이나 낙지덮밥이 은근히 매콤해서 안 매운 콩나물 무침..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더 스테이크 하우스 청계천 스테이크 맛집 청계천에 데이트하기 좋은 스테이크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종로 2가 삼일빌딩 옆 커피빈 옆 더 플레이스 4층이어서 우선 위치와 전망이 상당히 좋았어요. 청계천을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하는 기분이 상당히 좋아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히 캐주얼하고 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음식과 서비스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괜찮은 스테이크 맛집이었습니다. 메뉴판 분위기나 세팅은 캐주얼한 느낌이었습니다. 영문이 가득한 소포지 느낌의 종이 매트에 복잡하지 않은 포크와 나이프 구성입니다. 메뉴판도 캐주얼한 느낌. 고기 부위별 설명도 되어 있고, 고기 양과 질도 촘촘하게 선택할 수 있어 스테이크 전문점 느낌이 확 납니다. 그래서 주문 할 때는 상당히 캐주..
라라윈 어르신 방문, 이웃집 놀러갈 때 선물 추천 : 쁘띠첼 젤리 선물세트 에코님께 달콤한 쁘띠첼 젤리 선물세트를 선물 받았어요~ 발렌타인데이에 집에서 혼자 초콜릿 먹고 있던(응?) 저를 가엽이 여기사,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예전에 에코님이 직접 만드신 달콤한 초콜렛과 쿠키도 종종 얻어먹었는데, 늘 에코님께는 받기만 하고 있숩니다... (비양심 라라윈...ㅠㅠ) 에코님은 제가 블로그 처음 만들고서 아무도 댓글도 안 남겨주고 우울해서 벽보고 혼자 외치는 심정일 때, 매일같이 댓글을 남겨주시고 블로그 계속 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셨던 은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참 저는 해드린게 없네요... ㅠㅠ 죄송하면서도 에코님 선물에 마냥 좋아서 신이 났습니다~ ^^ 에코님~~~ 정말 감사드려요~~ ^^ ..
라라윈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배화여고 떡볶이 골목 한가인 떡볶이집, 만나분식 할머니집 깻잎 떡볶이 부암동의 데미타스를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쉬는 날이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차를 돌려 경복궁 쪽으로 나오는데 문득 배화여고 떡볶이 골목이 떠올랐어요. 마침 뮤지컬 롤리폴리를 보고, 여고 시절이 몹시 그리워진 날이었기에 친구와 "우리 오랫만에 배화여고 앞에 거기 떡볶이집 가볼까?" 하면서 들렀습니다. 제가 여고생 때는 배화여고 앞에 떡볶이 집만 37개인가 있다고 해서, 근처의 경복고 경기상고 남학생들에게 배화여고 애들한테는 떡볶이 냄새 난다는 놀림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ㅠ_ㅠ (놀리면서 배화여고 떡볶이 골목와서 떡볶이 먹었으면서..) 그 때 정말 잘 가던 곳이 할머니가 하시던 만나분식 (나중에..
라라윈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푸짐한 조개구이 무한리필 깔레 조개구이 무한리필로 유명한 깔레에 다녀왔습니다. 마무리까지 리필 제대로 해주는, 가격대비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무한리필 조개구이 맛집이었어요~ 해산물 홀릭이라서 해산물 뷔페나 조개구이 굴구이 무한리필 무척 좋아라 하는데, 보통 무한리필 조개구이집 가면 조개만 계속 줄 뿐 손가는 치즈구이라거나 큼직한 키조개는 더 이상 안 줍니다. 그런데 조개구이 무한리필 맛집 깔레는 키조개나 치즈 조개구이도 계속 무한리필해줬어요. ^^ 먼저 불을 넣어줌과 동시에 도시락을 하나 턱 얹어줍니다. 목장갑 한 짝씩과 콩나물국, 간단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두둥~ 시작이 우선 이랬어요. +_+ 키조개, 키조개 양념구이, 키조개 치즈구이, 게살 그라탕, 맛살 등등 다양한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부처스컷 이태원 Butcher's cut 스테이크 전문점 -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추천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 맛집 시리즈로, 외장하드에 저장해둔 맛집 사진 대방출중입니다. 오늘은 부처스컷 이태원 점입니다. 고기 육즙 쪼로록 흐르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고기의 질이 좋고 에이징이 훌륭하다는 이태원 부쳐스컷에 갔는데, 저는 에이징이 뭔질 잘 몰라서.. ^^:; 로즈큐리님이 설명해 주시기로는 고기를 숙성시키는 방법에 따라 고기맛이 많이 달라지는데 그 방법을 "에이징"이라고 하나 봅니다. 더 검색해보니 붓처스컷은 전용 에이징 쿨러에서 2~3주간 말리면서 숙성시킨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에이징한 고기는 수분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육즙이 많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