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 여자의 마음 심리 능력있고, 아름답고, 자기 생활을 즐기고, 결혼을 안하고, 나이는 좀 있고... 예전같으면 뭉뚱그려서 노처녀로 포함되었던 사람들이지만, 요즘에는 노처녀 중에서 능력있고 아쉬울 것 없어 결혼을 안 한 것 처럼 보이는 경우를 따로 떼어서 골드미스라고 합니다. 결혼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보다, 덜 안 쓰러워보이기는 하지만, 스스로가 독신주의자가 아닌 상황에서는 어쨌거나 결혼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주위에서 골드미스들을 보니,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1. 자신보다는 나은 남편을 찾아서 주변의 오랜 골드미스 몇 분을 보니, 그렇게 눈이 높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체로 자신과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
요즘 남자분들을 보면 너무나 요구되는 것이 많아 안쓰럽습니다. 못생겨도 좋으니 옷 입는 센스는 있어야 한다고도 하고, 재치 유머 넘치는 화술은 있어야 한다고 하고, 여성성도 갖추면서 남자다워야 한다고 하고... 기준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남자분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가 여자를 리드해야 한다는 강박증인 것 같습니다. 특히 첫 만남에서 분위기를 이끌어가기 위해 끊이지 않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누군가를 소개받게 되면 책이나 인터넷을 멀리하고 피부관리에 매진합니다. 좋아하는 간식도 잠시 끊고 몸매관리도 잠시 신경쓰죠. 이와 달리 남자분들은 갑작스레 인터넷 검색에 열을 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검색해 ..
라라윈 읽을거리 즐기기 : 군대이야기, 남자를 알고싶은 여자의 필수도서 남자분들도 여자를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 지 난감하다고 하지만, 여자들도 비슷합니다. 이럴 때 남자분과 쉽게 화제로 삼을 수 있는 것이 군대이야기 입니다. 말수가 없는 분들도 군생활에 대해서 만큼은 하실 이야기들이 한가득인지, 군대 이야기를 살짝 꺼내면 신이나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곤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야기하시는 분이 말주변이 있어서 재미있게 군대이야기를 풀어가 주시면 좋으련만, 알 수 없는 군대 전문용어를 남발하며 고생고생한 이야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기 시작하면 듣는 여자들은 지칩니다. (☞ 왜 여자들이 군대얘기를 싫어한다고 할까?) 군대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말하는 분이 감동과 유머를 섞어 이야기를 잘 풀어내 주거나, 여자..
자녀들이 결혼적령기에 접어들거나, 부모님들이 퇴직 시기가 임박해지거나 하면, 부모님들도 자녀 결혼시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십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를 결혼시키는 것도 자녀양육 의무 중에 하나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의 야심차고 중요한 자녀결혼 프로젝트는 부모님의 계획과는 달리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까지 나서서셔 자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힘을 보태시는데 실패하는 것은 왜 일까요? 1. 자녀의 이상형 취향과는 거리가 먼 안정적인 결혼상대 추천 부모님이 보는 괜찮은 사람과 자녀가 원하는 사람은 달라도 많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자녀가 어릴 수록 자녀는 외모나 취향, 코드가 얼마나 맞는 지를 따지는데, 부모님은 앞으로 자신의 자녀를 피곤하게 하지 않으면서 잘 서포트하면서 살 것 같은 사람을..
라라윈이 참석한 포럼: 2009 글로벌 HR포럼 지난 주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09 글로벌 HR 포럼이 열렸습니다. 2009 글로벌 HR 포럼은 이름만으로도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들고, 유명세에 주눅들게 할만한 HR의 대가들이 다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교육과학 기술부, 한국경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한 행사이니만큼, 규모도 크고, 초청연사도 토론자도 참여한 사람들도 대단한 구성이었습니다. 날씨가 살짝 흐려서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는 날이었습니다. 2009 글로벌 HR 포럼 첫째날 2009 글로벌 HR 포럼에서는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발표자료와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곳곳에서 플래쉬를 터트리는 취재진과, 뒤 쪽에 각종 카메라들이 즐비해서 방송국에 와 있는 기분도 살짝 들었습..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뀌어 가는 것은 '꿈에 대한 생각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 뿐 아니라, 말투도 많이 변합니다. 제 경우는 확실히 변한 것 중 하나가, 전화받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년차에 따른 변화 ■ 직장생활 1년 차 쯔음 일 때문에 전화를 할 때도, 약간 친구에게 전화하듯 하고, 친구와 통화할 때는 예전처럼 무척 자연스러웠습니다. ■ 직장생활 2년 차 쯔음 점점 사무적인 말투가 익숙해집니다. 이 쯤에는 직장말투와 친구말투, 생활말투가 제대로 구분되는 이중적인 태도였습니다. 친구와 통화할 때는 자연스럽다가, 직장전화에서는 싹 돌변하는 것이 가능했었습니다. ■ 직장생활 3년 차가 넘어가면서 이제는 생활의 말투조차 직장말투같아졌습니다. 직장에서 전화받던 습관이 몸에 착 달라붙어서 전화받는 태도..
어린 학생들에게는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될거니?" 하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년차가 꽤 되는 사람에게 "꿈이 뭐에요?" "앞으로 뭐 하고 싶어요?" 하는 질문은 얼빠진 소리이기 쉽습니다.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계획이 창창한 분들께야 실례되는 질문이 아니지만, 지금 직장생활도 근근히 하는 사람에게 앞으로 뭘 하고 싶냐는 것은 여러 모로 실례일 수 있습니다. 퇴직하면 뭐 하겠냐는 소리일 수도 있고, 지금 당신 직장이 심하게 비전 없어 보인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고, 인생이 답답해 보인다는 뜻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끼리 만났을 때는 웬만해서 "앞으로 뭐 할거에요?" "꿈이 뭐에요?" 같은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이보다 "직장생활 힘들죠?" 하는 말을 주고 받기 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자신과 안 맞는 이상형, 솔로탈출을 어렵게 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어볼 때, 막연하게 '좋은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해도 답답하지만, 더 답이 안나오는 것은 자신과는 상당히 안 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입니다. 이상형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이상적인 이성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스타일을 좋아는 하지만 꼭 이상형과 일치하지는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주면 조금 편합니다. 하지만 '이상형이 아니면 절대 안된다.'라고 하며 자신의 이상형(취향)을 강력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이 키가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였는데, 자신은 무조건 자신보다 키가 크고 커리어 우먼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그런 여자 ..
저는 거의 쭈욱 빌라에 살았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 중 한 곳에서는 빌라이지만, Xpeed 광랜이 설치되어 있어서, 행복한 100메가 인터넷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어딜가나 광랜이 설치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통신사에 따라,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른 듯 했습니다. 다음에 살던 곳은 주택용 인터넷만 되는 지역이라, 광랜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이사를 오면서 인터넷을 예전에 사용하던 Xpeed로 돌아갔는데, Xpeed에는 주택광랜이라는 상품이 있어서 100메가 인터넷을 다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주택에서도 100메가 상품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해졌습니다. 그러나, 주택광랜에 안타까운 결함이 있었으니, 다운로드는 100메가인데, 업로드는 10메가인 것 입..
저는 밀레니엄 전후로 학교를 다닌 90년대 말 학번입니다. 그 때만해도 학교에 입학하면 술 신고식으로 뉴스에 나오기도 하고, 대학에서 학생운동과 선후배간의 친목도모 문화가 강하던 시절입니다. 선배의 권위는 상당한 것이었으며, 권위보다도 후배들을 챙기고, 동기 간에 위하는 정이 돈독했던 분위기 였던 것 같습니다. 대학입학과 동시에 학업을 등한시 하는 친구들도 많아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대학의 문화를 한껏 즐기는 친구들이 많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3~4년을 쉬다가 다시 돌아가 본 학교는 달랐습니다. 선배가 후배를 챙길 것도 없고, 후배라고 해서 선배를 그다지 존중하지도 않는 '각자 제 앞가림이나 잘하자' 하는 분위기가 커진 것 같았습니다. 그토록 활발하던 동아리 활동도 과거처럼 '친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