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회의 달리기를 할 때면 8명 중에 8등, 100m 달리기 기록 20초대... ㅠㅠ이렇다보니 학교 다니면서는 바톤이라는 것을 받아볼 일이 없었습니다. 바톤을 받는 친구들은 그저 능력자들이어서 부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보니, 바톤을 받아보기도 하고, 저도 릴레이에 낄 수 있게 되는 행운이 생기네요~ ^^ 독서릴레이 바톤을 세개나 받아서 부자된 기분에 행복합니다~ 헤헤헤헤헤~~~ ^______________^ 바톤을 주신 바바라님과 Kay님, 권대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바톤을 주신 바바라님과 Kay님, 권대리님께 감사하며, 기분은 두둥실 저 하늘을 날지만... '독서는 □□ 다..'라는 정의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벌써 앞선 주자분들께서 멋진 말씀을 다 하셔서, 더욱 고민..
요즘 아이들의 너무나 조숙한 거친 말투를 듣다보면 놀라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학원에서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 듣다가 흠칫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욕에 대한 이야기 이다보니, 오늘은 X와 같은 순화나 자체 검열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유치원생: (자기 형하고 싸운 뒤) 쌤~ 저 미친쌔뀌가요~ 깝쳐요! 패주세요! 초등학교 2학년: (학원에서 좀 더 배우고 가라고 하자) 아~~ 존내~ 쒸팔! 짜증나! 이런 미치겠네~" 욕쟁이 할머니도 울고 갈 걸쭉한 입담을 가진 녀석들이 많아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나, 고심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solution1.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가르쳐주기 처음에는 무조건 가르치고 바로잡아 줘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욕을 할 때마다 혼내면서 ..
요즘은 카메라 하나 안 가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의 폰카, 필름 카메라, 컴팩트 디카, DSLR 카메라 등... 카메라의 종류도 많고, 이 중에서도 한 두 종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곳곳에서 쉽게 사진 찍는 모습이나 카메라 메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카메라가 널리 많이 보급된 것과는 달리, 카메라를 사용하는 매너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는 때가 많습니다. 1. 너도 나도 사진작가? (저 역시 제가 무슨 사진작가라도 되는 냥, 폼을 재가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찔리기는 합니다.) 요즘은 프로 사진작가가 아니어도, 장비를 갖추고 작가와 같은 자세로 사진을 즐기시..
라라윈 생각거리 : 미혼녀에게 '아줌마'보다 더 기분 나쁜 말은? 결혼 후에도 '아줌마' 소리는 달갑지 않다는데, 미혼인 경우에는 더욱 달갑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혼녀에게 '아줌마' 보다도 더 기분나쁜 말이 있었습니다. ㅠㅠ 마트에 갔습니다. 생선코너 근처를 지나고 있는데, "어머니~ 오늘 저녁은 해물탕 어떠세요~? 어머니~~~~" 하면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계시더군요. 제 옆에서 초등학생 쯤 되어 보이는 아이와 장을 보시던 아주머니가 계셔서, 그 분에게 하는 말인가 보다 하면서, 별 생각없이 구경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점 점 더 큰 목소리로 "어머니~~~" "어머니~~~~"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를 저렇게 부르나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저 밖에 없었습니다. ㅡㅡ;;;;;; 그 ..
누구나 다치거나 아프면 힘들고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에게는 눈에 눈썹 하나만 들어가도 너무 따갑고 아프고, 입안에 혓바늘 하나, 손 끝에 가시 하나, 종이에 베인 작은 상처 하나도 아주 따갑고 신경쓰이는 일 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 아직도 애기야? 어릴 적에는 어디라도 조금 다치면 얼른 상처를 들이밀며 울거나, 다쳤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다친 것도 꼭 이야기 합니다. 다쳤다고 하면, 관심이 없던 어른들도 다독여주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의 다친 상처는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나의 다친 상처도 징그러운데, 남이 다쳐서 속살이 드러나고 피가 응어리지고 문드러져있는 자국은 보기 흉합니다. (정말 비호감...ㅡㅡ;;) ..
라라윈의 심리이야기: 예쁜것을 선호하는 것은 본능일까? 누구나 예쁘고 보기 좋은 것을 선호합니다. 이 것이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이러한 성향이 사람의 외모를 대할 때 나타나면 희비가 엇갈리며 기쁨과 분노를 오가게 됩니다. 내 외모가 좋은 평가를 받아 괜한 친절을 받을 때면,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하는 것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어떻게 사람을 외모만 보고 그럴 수 있나면서 폭발하고 분노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외모에 따라, 예쁘고 잘 생기면 잘 해주고, 못 생기면 못 해주는 것은 갓난아이부터 어른까지 어쩔 수 없는 본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 갓난아이도 꽃미남은 좋아하고, 추남을 보면 울어버려이제 100일을 지난 조카와 함께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기가 TV에 반응..
아침부터 택배기사님이 문을 두드리십니다. 택배올 것이 없는데 뭐가 온걸까 궁금한 마음에 상자를 받아들었습니다. 얼른 포장을 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가 정성스럽게 보내준 선물처럼, 정성스런 메모와 예쁜 다이어리가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이어리 밑에는 노오란 색지들까지 깔아 예쁘게 보내주셨습니다... +_+ 애드찜 운영자님~ 예쁜 다이어리 정말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_________________^ 애드찜에서는 매일같이 한 명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합니다. 습관처럼 매일같이 애드찜 이벤트에 응모하다보니, 당첨확인은 하지 않고, 응모하기만 눌러서 다이어리에 당첨된 것을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 손수 편지까지 써서 넣어주신, 운영자님의 마음쓰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운영자님 다..
라라윈 생각거리 : 지방가서 살면 큰일나는 줄 아는 서울사람 저는 원래 서울사람입니다. 대전에는 일로 인연이 생겨 오게 되었다가, 쭈욱 살고 있습니다. 서울을 떠나본 적 없던 서울토박이가 대전에 살다보니 여러 가지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이 지방가서 살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서울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던..ㅜㅜ)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가는 경우는 진학이나 취업등의 일이 잘 되어 왔을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 서울에 있다가 지방에 가서 사는 경우는, "왜 가게 되었느냐?" 하면서 일이 잘 안 풀리게 된 것같이 보는 것 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서울사람들이 지방가서 살면 큰일나는 줄 알게 된 이유 1. 어릴때부터 세뇌되어서..
나른한 봄입니다. 월드컵같은 설레이는 국가행사가 있어도 피곤에 쩔어지낼 판에, 청심환을 먹어야 할 정도로 깜짝 놀래키는 소식들이나 연일 계속되는 참 기운 빠지는 때입니다. 기분도 몸도 쭈욱 늘어져서 무척 피곤합니다. 피곤해서 흐느적대면서 다녔더니.. 어느 날 관장님이 조언을 해 주십니다. "요즘 많이 피곤하세요? 체력이 많이 딸리시나봐요. 그럼 집에서도 운동을 좀 더 하세요. 팔 굽혀펴기나 간단한 근력운동을 좀 더 많이 해 보세요. " "네????? ㅡㅡ++++ (피곤해서 죽을꺼 같은데 무슨 헛소리삼..)" 운동신경 정말 없는 제가 검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신 관장님을 참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 날만큼은 정말 "뭔 헛소리삼?" 이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체력이 딸리고 피곤하면 쉬면서 영양분을 보충해도 ..
라라윈의 심리 처세 이야기: 직장생활 회식의 딜레마 회사나 업체에서는 종종 회식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성과를 장려합니다. 회식을 학수고대하는 즐거운 분위기인 경우도 있지만, 회식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회식이 힘들고 피곤하다고 안 할수도 없는 것이 회식입니다. 이렇듯 회식에는 많은 딜레마가 있습니다. 회식이 싫어도 안 할수도 없고, 안 갈 수도 없어? 회식날짜가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나하며 학수고대하는 직장인 분들은 참 행복한 분들이십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회식날짜가 잡혔다는 것은 '소집통보'라도 받은 듯 마음이 무거워져 옵니다. "그 날 또 어지간히 피곤하겠군.. 그 날은 몇 시에 집에 들어가게 될까. 이번엔 상사가 무슨 소리를 하려나. ..
얼마 전 '천사와 악마'를 보기 위해 늦은 시간에 극장에 갔습니다. 시작도 늦었고, 런닝타임도 긴 영화라 끝나고 나니 새벽이었습니다. 15세 관람가 영화인데다가, 새벽시간이라 극장에는 성인들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왠 어린아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가족 나들이를 나와 '천사와 악마'를 본 모양입니다. 지나가며,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질문을 퍼부어 댑니다. "왜 몸에 불을 질러?" "이상한거 찍는거는 뭐야? 징그러." "그럼 범인이 누구인거야?" 엄마 아빠가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시던데, 아이의 표정을 봐서는 전혀 이해되는 것 같지 않아보였습니다.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것도 문제겠지만, 더욱 문제는 '천사와 악마'에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장면들이 있는 것 입니..
라라윈 일상 이야기: 자취생, 싱글라이프의 특징 TV와 영화에서 보여지는 싱글라이프는 너무나 멋집니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멋진 집에서 우아하고 멋진 삶을 즐기죠. 채광이 잘되어 전체적으로 하이얀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 차 한잔으로 시작하는 너무나 예뻐보이고 멋져보이는 모습을 보며, 어릴 적부터 독립해서 혼자사는 꿈을 꿨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독립을 해보니, 현실과 드라마는 많이 다릅니다. 드라마는 직접 밥을 해먹고, 빨래와 청소를 하지 않지만, 현실은 온갖 잡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살다보니 새로운 습관과 특징들이 생겨났습니다. ● 노출증: 옷차림의 간소화 예전에 자취하는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문을 열어주는 친구의 차림에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순간 한 여름 바닷가에 오기라도 ..
하고 싶었던 일을 한 포스트에 몰아서 쓰려고 합니다.. ^^ 1. 한 RSS 디렉토리 등록 그동안 등록하려고 몇 번을 신청했는데,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살포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한rss 디렉토리 등록을 위한 글을 따로 발행해야 등록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다시 한RSS 디렉토리 등록을 신청해봅니다. ^^ ■ 한RSS 디렉토리 바로가기 ☞ 한RSS 디렉토리 ■ 한RSS 디렉토리 등록방법 저처럼 글은 안 쓰고, 등록요청만 계속하면서, 안된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용~ ^^;;;; 2.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만들고 싶어요~ 저도 네이버오픈캐스트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개설하려고 보니, 네이버 메일을 가진 5분의 추천이 필요하더군요. ㅠㅠ 누구에게 추천을 부탁할지 ..
요즘은 성형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성형수술을 했다는 것이 숨겨야 할 비밀이며, 큰 약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연예인들의 당당한 고백을 좋게 보아줄 정도로 성형수술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많이 사라지고, 성형수술을 했다는 것에 대해 좀 더 너그럽게 받아들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와 맞물려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많아지고, 실제 수술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탓일까요? 한 업체에서는 이벤트 상품으로 '성형수술'을 내걸었습니다. 아무리 졸업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 1위가 성형수술이며, 방학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성형수술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오는 시대라지만, 백화점 상품권처럼 내걸린 성형시술권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는 선물은? 지난 주는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할지, 어떻게 마음을 표해야 할지 많이 고심했던 날일 것 같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은 제일 무난한 건강용품과 건강식품을 골랐습니다. 예전에 어딜 가서 그 제품이 있었을 때 무척 마음에 들어하시며 사용하신 적이 있었고, 좋아하며 드셨던 적이 있으니까, 선물하면 무척 기뻐하시겠지 하면서 신이나서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선물을 보신 부모님께서 참 좋다고 고맙다고는 해주셨지만, 제가 좋아하실거라 기대한 것에 비하면 그저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ㅠㅠ 건강을 위한 선물들을 보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시는 부모님을 보니, 문득 어릴 적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어릴 때 가장 받고 싶었던 선물은, ..
해동검도와 대한검도, 뭐가 다른거야? 오늘이 검도를 시작한 지 1년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에 검도가 다른 운동에 비해 여성이 하기에 좋은 운동이라는 추천을 받아 알아보았는데, 검도에는 해동검도와 대한검도가 나뉘어 있었습니다. 그 둘의 차이가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저처럼 "해동검도 VS 대한검도, 어느 검도가 더 좋아요?" 하는 것이 궁금한 사람이 많았던지, 그러한 질문은 엄청나게 많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은 서로 자신의 유파가 좋고 상대는 사이비라는 식의 비방만 난무할 뿐, 그 둘의 차이점과 수련과정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준 글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설명해 준 글이 있었다 해도, 검도에 무지하다보니 제가 알아듣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결국은 동네에 있는 해동검도와 대한검도에..
나이를 먹어갈수록 제 앞가림을 잘 하여, 부모님께서 저에게 신경쓰시고, 해주셔야 할 일이 없도록 해드리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에 큰 돌을 던지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평소 윗어른을 잘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잘 보살피며, 반듯한 행동으로 명망을 얻던 대기업 중역이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그의 집에 들러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평소 효자라고 소문난 그가 어머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팔순노모에게 입을 벌리고 앉아 반찬을 입에 넣어달라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팔순노모는 자신은 밥도 먹지 못한 채, 나이든 아들의 반찬을 챙겨주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동안 그에 대해 좋게 알고 있었던 생각이 무너지며 실망스럽기도 하고, 그의 철없는 행동에 심히 불편한..
라라윈의 여자 심리 이야기: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하이힐을 신고있는 것을 보면, 간혹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거 오래 신고 있으면 발 아프지 않아요? 걸을 때 불편하지 않아요?" 그럴때면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괜찮다고, 하이힐도 신다보면 편하다고 대답을 합니다. 반은 사실이고, 반은 거짓입니다. 하이힐을 신어 본 적이 없는 분들도 짐작하듯, 하이힐은 정말 발이 아픕니다. 다만 오랜 기간에 걸쳐 그 아픔에 익숙해져서 그 정도의 아픔과 발의 피로쯤은 아무렇지 않게 견딜 수 있는 것 뿐이죠. 하이힐에 적응하는 과정, 극기훈련보다 더 고되다. 모델들이 워킹수업받을 때 10cm 이상되는 높은 굽의 신을 신고, 몇 시간씩 걷는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무척 힘든 과정일 겁니다. 그러나 모델이 아닌..
라라윈 신기한 일상 : 마트에서 사온 마늘쫑에서 마늘이 열렸어요! 지난 번에 삼겹살과 볶아먹느라고 사온 마늘쫑이 아직까지 남아있었습니다. 한 3주정도 되었길래 정리하려고 보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마늘쫑에 마늘이 열려있었습니다. 농작물이 자라는 것이라고는 집에서 기른 토마토와 고추 등이 전부인 전형적인 도시어린이(?) 였다보니 마늘이 열린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마늘쫑을 즐겨 먹으면서도, 마늘과 마늘쫑은 별개의 식물로 알고 있다가, 간신히 마늘쫑이 마늘의 줄기(대)라는 것을 알게 된 수준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마늘이 열리는 것을 보니 정말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분명히 마트에서 묶음으로 판매하는, 밑 부분이 잘려있는 마늘쫑입니다. 사온지 3주정도 되어서 윗부분은 다 말라있습니다. 중간부분이 점차 뚱뚱..
오늘은 마트에 가족단위 손님이 넘쳐나고, 장난감 코너와 과자코너에는 선물꾸러미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내일이 어린이날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어린이날 선물코너를 보던 친구가 한 마디 합니다. "5월은 2~30대에게 제일 끔직한 달이래." 무슨 생뚱맞은 소리인가 했습니다. 5월에는 날씨도 좋고, 쉬는 날도 많고 좋은데.... 무슨 말인가 했더니 5월에 나갈 돈이 너무 많아 등허리 휘는 사람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특히 결혼한 2~30대(40대도 그러실수도..)들의 경우, 어린이날에 아이 선물 사줘야 하지, 어버이날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선물 사야지,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 선물까지 사야해서 이번 달 지출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금액이 상당할 것 같았습니다. 문득 작년 5월에 한 아이에게 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