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심리이야기: 셀카를 많이 찍으면 정말 예뻐진다? 귀여운 표정과 예쁜 짓, 할 수 있는 표정과 동작은 다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노라면,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우습거나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보는 사람은 좀 민망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셀카를 열심히 찍는 것은 예뻐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이 성형 안하고도 예뻐지는 이유 연예인들을 보면 데뷔 초와 중반 후반의 얼굴은 거의 100% 달라집니다. 성형과 관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성형을 하지 않아도 거의 백이면 백명의 연예인이 데뷔 초보다 예뻐지는 것은 셀프 모니터링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 셀프 모니터링 효과 (Self-Monitoring Effect: 자기감시효과) 셀프 모니터링은 말 그대로 자신의 모습과 행동을 타인을 보듯이..
라라윈이 본 영화: 필립 모리스 (I love you Phillip Morris) 짐캐리와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한 유쾌한 코메디 '필립 모리스(I love you Phillip Morris)'를 보았습니다. 우선은 주연배우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제목을 듣고는 혹시 담배로 유명한 필립모리스 이야기인가 했었는데, 담배 필립모리스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이름만 같을 뿐 입니다. ^^;; 영화 자체는 아주 재미있는데, 보는 내내 빵빵 터지게 하던 이 영화는 볼수록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 Europa Corp. / Mad Chance. All rights reserved. ■ 게이의 사랑은 코메디가 되는걸까? 필립 모리스(I l..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통신사의 일등공신은 작업남녀? 한참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보니, 막상 핸드폰을 참 많이 써도 저같은 고객은 통신사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나 문자는 거의 안 쓰고, 주로 인터넷을 이용하니까요... ^^:; 통신사에 도움이 되는 분은 사업하느라 전화를 많이 쓰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일등공신은 사랑에 빠진 남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애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핸드폰 무한 애착증 1. 온 신경이 핸드폰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생기고, 연락을 주고 받노라면 온 신경이 핸드폰에 달라붙어있습니다. 괜히 전화벨이 울리는 것 같고, 진동이 느껴지고, 혹시나 못 봤는데 연락이 왔을까봐 하루에도 수십번 핸드폰을 들여다 봅니다. 연락이 안 와도, 예전에 받은 연락이라도 ..
라라윈이 써 본 핸드폰: LG 옵티머스큐 (Optimus Q LU-2300) 신상핸드폰 사자마자 더 좋은 모델이 곧이어 나오면 무척 속상한데, 그보다 더 속상한 것은 큰 맘먹고 핸드폰 바꿨는데 아무도 못 알아볼 때 입니다. ㅠㅠ 뭐 꼭 주위에서 알아봐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신상의 즐거움은 자랑질과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받는 즐거움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에 별 관심없는 주변사람들에게는 햅틱이나, 옴니아나 시리우스나 다 까만색 터치폰일 뿐 입니다. ㅜㅜ 그나마 관심 좀 있는 친구는 어떤 것을 보던 간에 "아.. 이게 아이폰이야?" 하고 물어봅니다. ㅜㅜ 결국 신상핸드폰은 그저 저 혼자 좋고, 블로그에 자랑하는 것으로 만족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옵티머스큐는 반응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라라윈이 써 본 핸드폰: LG 옵티머스큐 (Optimus Q, LU-2300) 옵티머스큐 광고를 보면, 키보드 달린 핸드폰이 있다? 없다? 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키보드 달린 핸드폰이라는 말처럼, 쿼티패드는 정말 딱 키보드의 축소판입니다. 숫자자판이 특수키로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평소 컴퓨터 키보드 사용하는 것과 똑같이 사용가능합니다. 그냥 생각해봐도 '쿼티자판이 편리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이 편리함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옵티머스큐(LU-2300) 쿼티패드의 놀라운 편리함 1. 비밀번호 한영전환 안 될 때 아주 편리 우선 가장 편리했던 것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할 때 였습니다. 스마트폰의 강점은 핸드폰에서 컴퓨터에서처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 치명적인..
라라윈의 나들이: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경기 백만년만에 야구장에 갔습니다. 늘 친절한 민수씨님이 야구장 뽐뿌를 하시는데다가, 친한 친구의 동생이 롯데의 야구선수라서 경기를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야구장의 응원과 맛난 먹거리를 즐기는, 제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아서 꼭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혼자서는 갈 엄두가 안 났습니다. 그러나 거인사랑 가입하고, 유령회원처럼 활동은 안 하지만 단체관람에 얼른 줄을 서서 함께 왔습니다. ^^ 와보니 거인사랑 운영진들께서 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아직 아는 분이 별로 없어 뻘쭘하지만, 어쨌거나 야구장은 입구부터 놀이공원에 온 어린이처럼 들뜨고 신나게 만듭니다. ^^ 곳곳에 이 것 저 것 파는 것들이 많은데, 갈매기 타임즈 후원에 천원을 쓰윽 ..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상대 떠보기, 연애를 망칠수도. 요즘 엄마가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를 아주 즐겨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부터 복잡스런 심란한 드라마를 보는 것을 즐기지 않지만,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밥을 먹으려면 엄마 보시는데 아무말 없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밥 먹으면서 곁눈질로 보다보니, 또 답답한 연애사가 보입니다. (이런 것만 보이는...^^;;) 여주인공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와 재혼을 했는데, 남자는 이미 결혼시킨 장성한 아들과 다 큰 딸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습니다. 주위에서 은근슬쩍 떠볼 때, 남자는 늘 "저는 아이에 대한 아쉬움 없습니다. 지금 충분히 행복합니다." 라며 아내만 있으면 된..
라라윈의 여행 나들이: 태백레이싱파크, 아름다운 자연 속의 서킷 지난 번 봉평에 가며 태백 레이싱 파크에 들렀습니다. 레이싱 하면 떠오르는 하양과 까망이 뒤섞인 바둑판 문양,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원색, 화려한 차, 뜨거운 태양 등, 갖은 이미지가 조합되어 화려함만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그러나, 막상 태백 레이싱 파크에 다가설수록 고즈넉한 모습에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강원도답게 산세가 너무나 아름답고, 사람이 살긴 살지만 숨소리도 들릴 것 같은 고요한 전경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고즈넉한 풍경을 지나, 태백 레이싱 파크까지는 더욱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산 속에 자리잡은 태백레이싱파크 태백 레이싱 파크는 정말 산세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새소리가 들리고, 제가 간 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본인들만 모르는 커플도 있다? 얼마 전 학교에 가다보니, 우리과의 한 여학생이 옆 과의 남학생과 오붓이 붙어갑니다. (이래서 연애블로거가 되는 것인지) 다른 눈치는 없어도 남의 연애사에 대한 기류는 참 잘도 읽게 됩니다.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며 그 둘의 표정을 보니, 남학생은 여학생이 예뻐죽겠어서 어쩔 줄 모르는 어색하고도 행복한 표정이 역력하고, 여학생 역시 수줍고 어색하면서도 좋은 티가 납니다. 저 둘 사이에 뭔가 있다는데 혼자 500원을 걸었지만, 잘못 말했다가는 괜한 루머가 날 수 있으므로 아무에게도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다른 분들과 차를 타고 귀가하는 길에 그 커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끝나는 수업을 마치고 가는 길이었..
라라윈이 가 본 맛집: 봉평 메밀막국수 명가, 미가연(味家宴) 봉평하면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과 요즘 이마트 봉평샘물이 떠오르는데, 봉평하면 메밀. 메밀하면 국수입니다. +_+ 그 중에서도 정말 맛있는 집이라는 카앤드라이빙님의 추천으로 미가연을 찾았습니다. 입구부터 각종 방송에 출연한 보도자료들이 빼곡히 붙어있고, 입구부터 친절히 맞아주십니다. 봉평 미가연 메밀싹 육회 메밀싹 육회입니다.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묻혀주십니다. 고추장은 안 넣은 듯, 참기름 맛이 많이 나면서 육회와 아삭아삭한 메밀싹이 어우러져 맛깔스러운 육회입니다. 저는 고추장 육회보다 육회에 배나 썰어넣고 고소하게 묻혀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메밀싹과 육회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육회만 먹을 때의 느끼함을 없애주면서 상큼해서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