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데이트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어마어마한 생각 차이 '우리는 매일 만났다. 늘 함께 있었다.' 아주 짧은 한 문장인데, 이 문장을 이해하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여자의 생각 남친이 친구를 만날 때, 게임방에 갈 때도 늘 함께 갔다. 남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때때로 시간이 아까운 날이 많았다. 남친이 혼자 노는 사이 그저 멍하니 앉아 있을 때면, '난 누구, 여긴 어디, 난 대체 뭘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데이트라고 하는 것은 함께 뭔가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같이 있지만 같이 있는게 아니다.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 지 아닌지 모르겠다. 혹시 그냥 자기 친구들 만날 때 달고 다니는 장식품 정도로 여기..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랑 표현에 대한 남녀 차이 지난 주말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와 여자"에 대한 탐구가 미션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여서인지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참 좋은 미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여자가 많은 공간을 찾아가거나 어머니들과의 단체 관광 등에 함께 참여하여, 수 십명의 어머니들께 여자의 심리에 대해 배우면서 여자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이윤석과 어머님들의 단체관광이었는데,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 "아내한테도 자꾸 사랑한다고 해줘야 알지." 라면서 어머니들이 이윤석에게 코치해주는 장면에 몹시 공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윤석의 말에서 남자는 참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자는 같이 사는 것이 사랑하는 거에요. 남자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가 뭐가 미안한 지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여자 마음 심리 며칠 전 디지홀릭 카페 유머게시판에서 대한민국에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중에 여자의 심리가 있었습니다. 미스테리 12. 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연애를 해 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 "뭐가 미안한데?" 저는 읽다가 혼자 빵 터져서 모니터 앞에서 신나게 키득키득 거렸는데, 저는 웃겨 죽었던 얘기가 남자에게는 그다지 웃긴 얘기는 아니었나 봅니다. ^^:;; 남자 입장에서는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라고 여자친구가 쏘아붙이면 머리가 하얘져서 우선은 "미안해.." 라면서 우물쭈물 사과를 해보는데, 그러면 뒤이어 "뭐가 미안한데..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에게 엄마 같은 무한 애정을 요구하는 여자_ 여자의 마음 심리 솔로입장에서는 피곤하게 구는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좋겠고, 서운하다고 투정부릴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커플이 되고 보면 있어서 감사하기는 하지만 때때로 피곤하게 하는 여자친구가 힘들고, 때때로 서운하게 하는 남자친구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표현해 달라는 요구가 상당한 스트레스일 수도 있는 듯 합니다. (- 여자가 바라는 별 것 아닌 일이 남자는 제일 어려운 일?) 이 상황에 대해 "여자 = 밑 빠진 독" 이라는 말로 명쾌히 정리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 듣고보니 정말 남자 입장에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에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한 남자친구가 새 애인을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보다 대여섯살은 어린 솜털 보송보송한예쁜 아가씨였습니다. 즐거운 모임 자리가 1차 2차 넘어가다 보니 어느덧 친해져, 제게 언니언니 하며 이야기를 건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연애담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자신은 지금껏 남자를 세번 만나봤는데..(이 친구가 세번째랍니다..) 두 번 다 바람을 피우고 양다리여서 헤어지게 되어서, 두 번 다시 남자는 안 만나기로 결심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빠를 만나서 이번에는 정말 잘 사귀어 보고 싶다고 합니다. 헉... 이런.... 그런데 이걸 어쩌나요... 그 친구는 제가 아는 바로도 그녀까지 세 명의..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바라는 별 것 아닌 일이 남자에게는 제일 어려운 일? - 여자의 마음 심리 제 블로그에는 이미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별 것 아닌 일이라고 쓰고, 정말 힘든 일들이 수 백가지 쓰여있습니다.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여자들이 남자에게 정말 바라는거 별거 없어요." 라고 하지만, 글 읽고 남겨주신 댓글을 보면 여자가 생각했을 때 별거 아닌 그 일이 남자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일수도 있나 봅니다. 뭐하는지 문자 한 통. 연락 안하는 남자친구, 연락 잘 안받는 여자친구 때문에 싸우는 경우에 나오는 이야기는 "걱정되니까, 어디서 뭘 하는지 문자 한 통 보내줄 수 있잖아." 입니다. 어디서 뭘하는지 실시간으로 보고하라면 그런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더 이상할 ..
라라윈이 읽은 책: 모자란 남자들, 남녀 유전자의 차이 탐구 모자란 남자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면서 페미닌한 책인가 싶은 예상을 하게 만듭니다. 책 '모자란 남자들' 특징: 어떤 책일까? 이 책 '모자란 남자들'은 남녀간의 연애심리를 다루거나, 진화심리학을 다룬 책이 아니라, 생물학 교과서 같은 책 입니다. 생물시간에 한 챕터로 배우고 스쳐지나갔던 남자와 여자가 만들어지고, 정자와 난자, 염색체가 형성되는 과정과 차이점이 무척 재미있게 이야기 됩니다. 최초로 정자가 발견되는 과정부터 염색체 내부가 어떻게 발견되었는 지 그 속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에 대해 과학서이면서도 탄탄히 조여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다음 내용을 계속 읽게 만듭니다. 책 '모자란 남자들'은 어떤 내용일까? '모자란 남..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녀의 다른 서열 개념 남자와 여자를 여러가지 면에서 개와 고양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 공감되는 것 중 하나가 서열개념입니다. 개는 주인과 자신, 또 다른 개와의 사이에서 서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주인도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도 이와 비슷하게, 남자는 서열개념이 비교적 분명한데 반해, 여자는 서열개념이 없습니다. 서열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서열을 규정짓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보니 서열관계를 분명히 하려는 남자와 서열에 신경이 없는 여자가 만나면 부딪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왜 남자는 서열개념이 확실하고, 여자는 서열개념이 없을까? 진화론적 입장에서는 수렵과 채집에서 비롯된 특성으로 ..
얼마전에 올렸던 '남자와 전혀다른 여자의 성에 대한 환상'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신 분들 간에 댓글로 논쟁을 하시기도 하고, 여러 가지 좋은 말씀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논쟁이 되는 댓글들의 가장 큰 요지는 남자분들은 "여자도 남성과 같은 성욕을 가진다." 라는 것이었고, 여자분들은 "성욕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댓글을 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남과 여의 성에 대한 생각은 정말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글들을 읽다가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상대의 급소를 가격하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호신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치한이 나타나면 가랑이를 발로 차야 한다는 부분에..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커플이 놀러가면서 싸우는 이유 아직 바람이 쌀쌀해도 곳곳에서 꽃구경하기에 좋은 봄이 되었습니다. 이런 계절이 찾아오면 연인들 마음이 설레이면서 어딘가 가고 싶어집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할 것 같지만, 그것은 노래가사일 뿐 막상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많은 부분에서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계절에 맞는 옷으로 멋 부리고 싶은 여자와 못 마땅한 남자 날씨가 따뜻해지고 기분이 살랑살랑해지면 여자들은 옷차림에 더 많이 신경을 씁니다. 감기에 걸릴 지언정 무거운 겨울옷은 집어넣고 봄옷을 걸치고, 계절에 맞는 노출을 감행합니다. 특히 남자친구를 만나는 날이면 몇 배는 신경써서 꾸밉니다. 남자친구를 위해 더 살랑살랑한 옷차림으로 한껏 꾸미고 나온 여자친구의 맘을 모르는 것은 아니..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의 반응에 안 듣고 있다며 화내는 여자의 심정 길을 걷는데, 앞에서 한쌍의 연인이 손을 꼬옥 붙잡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앞질러가고 싶었으나 좁은 길을 둘이 다 차지하고 걸어 어쩌지 못한채 뒤따라 걷다보니... 둘의 대화가 잘 들립니다. 여자가 말합니다. "(한참 재잘거리다가..) 좋다.... 우리도 이거할까?" 남자분 한 박자 늦게.. 못 들은 티가 역력하게 "응?" 하고 되 묻습니다. 여자분 혼자 한마디 합니다. "됐어. 너랑은 말 안해.." 항상 그런 식이었는지, 여자분은 체념한 것 같아 보였고, 남자분은 일상적인 일이라는 듯이 아무렇지 않아 보였습니다. 많은 연인들이 비슷한 상황을 자주 겪습니다. 여자분은 이야기를 하고, 남자분은 별 반응이 없고, 그러면 여자는 ..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날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다는 여자의 오해 - 여자의 마음 심리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나오기 오래 전부터 많은 여자들은 그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을 했습니다. 그 내용이 책에서 나온 것인지, 어디서 나온 것인지 출처도 모른채 공감한거죠. 그가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망설이고 있는 거야 내가 먼저 해볼까?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가 당신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면? 바빠서 깜박한거야, 원래 전화하는걸 싫어하니까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가 당신과 데이트하는 것을 귀찮아 하거나 미룬다면? 일이 바쁜거야 피곤하다잖아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라잖아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다른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잘못했다고 실..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주위에 동성만 득실대는 이유 남자인데 주위에 시커먼 사내들만 득실대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여자인데 주위에 여자친구밖에 없어 연애를 할 껀덕지도 없다고 한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연애때문이 아니어도 모임에서 성비(性比)가 잘 맞을수록 모임이나 단체가 더 재미있게 잘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각종 동아리나 동호회의 경우에도 남녀회원 성비가 잘 맞는 단체들이 회원수도 더 많고 모임이나 활동도 더 활발한 경우가 많습니다. 동성들끼리 어울리는 것이 편해서 동성들만 있는 모임을 즐긴다면 상관없겠지만, 이성을 간절히 그리워하는데도 동성만 득실댄다면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동성들만 많은 전공, 직업, 취미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되는 가장..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들이 연락에 집착하는 이유 - 여자의 마음 심리 참으로 쿨하고 무심하던 사람들도 사랑에 빠지면 우선 핸드폰에 예민해집니다. 핸드폰을 분신같이 여기고, 수시로 시계가 아닌 문자를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대체로 남자분들이 연락을 더 자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남자분들은 "바쁘다, 뭐하다.." 이런 이유로 연락이 뜸해지고, 그럴수록 여자분들은 "왜 연락도 없냐?"며 서운해하고, 연락문제로 싸우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물론 반대인 커플들도 많으실 겁니다.) 가끔 남자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여자들은 왜 연락에 집착하는거에요? 바쁘면 못 할수도 있는건데..." 맞습니다. 바쁘면 못 할수도 있지요, 문제는 대다수 여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왜 여자들은 키 큰 남자를 좋아할까? 여자분들이 남자분들을 볼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조건 중 하나가 '키' 입니다. "얼굴은 상관없는데 키는 나보다 크면 좋겠어." "키는 최소한 내가 하이힐 신은 것보다는 커야지.. " 하는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은 예쁜 여자만 좋아하던데, 안 예쁘게 타고난 걸 어떻게 하라고?" 를 외치듯, 남자들도 "여자들은 키 큰 남자만 좋아한다면서, 그럼 키 작은 남자는 어떻게 하라고?" 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취향은 제각각 다르긴 합니다만, 대다수 여자분들이 자신보다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자들은 왜 자신보다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걸까요? 1. 남자들도 자기보다 키 큰 여자를 싫어해서. 모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좋아한다는 나쁜 남자는 어떤 남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요즘 참 안타까운 오해가 있습니다. 나쁜남자 신드롬 입니다. TV를 보다가 한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오프닝 멘트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참 안 좋아요. 왜냐하면 요즘은 나쁜 남자가 인기잖아요. 저처럼 착하고 성실한 사람은 인기가 없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전국민이 보는 공중파방송 교양프로에서 대놓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나쁜남자 신드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분이 많긴 많은 모양입니다. 주변에서도 같은 고민을 하는 남자분들을 자주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나쁜 남자가 대세라면서요?" "요즘은 나쁜 남자 컨셉이 먹힌다면서요?" 하면서 여자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인터넷에 올라온 질문들 중에서 "여자친구가 화 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질문을 여러 차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려고 생각해보니,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정말 깝깝하고 고민스러운 일 일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자친구가 화가 나면 이렇겠죠... 정말 와 닿는 답변이었습니다. ^^;; 대책이고 뭐고 간에 우선 당황스럽겠죠.. 남자와 여자는 화를 푸는 방식도 많이 다릅니다. 남자분들은 화가 나거나 고민이 생기면 혼자 자정(自淨)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여자들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여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흔히 남자들은 일이 생기면 자신의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들은 동굴밖으로 나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고 하죠.. 그러다 보니, 다른 사고방식을 ..
제 앞가림은 못하면서도 다른 커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ㅜㅜ 남편감으로는 최고지만 연애하는 센스가 없던 남자와 연애경험 많은 여자를 이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만 만나면..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동생이 남친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대." "예전에 사귀던 남자는 우리집에 늘 과일한상자씩 선물했었어. 나 집에 들여보낼 때 마다 엄마 아빠 선물 사서 보냈었는데..." "내 친구 OO이는 남자친구가 %$&^(*^)*%& 도 해준거 있지~" "그런 여자애들 보면, 참 기분이 상해. 내가 걔네보다 못난 것도 하나도 없는데, 왜 나는 그렇게 못 받는지......." 바라기만 하는 그 심보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둘을 이어주기로 마음을 먹은터라 우선은 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와 여자의 선물에 대한 다른 생각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남자들은 선물을 양과 크기로 인식하고, 여자들은 횟수(빈도)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는 1년 동안 만나면서 비싼 반지 하나 사주었으면 할 만큼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반지 하나 사주고 끝이라는 식일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오히려, 남자가 같은 1년 동안 매 달 꽃 한 송이와 초콜릿을 선물할 경우, 여자는 자신이 더 많이 받았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물론 1년에 반지 하나를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선물(보상)의 크기를 인식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연인이나 부부간에 싸움도 끊이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남편분들은 아내를 고생시켜 미안하다는 이야기 잘 합니다..
서울역에 갤러리아백화점이 붙어있어 시간이 남을 때는 쇼핑을 하곤 합니다. 오늘도 차 시간이 남아 둘러보고 있는데 옆에서 한 커플도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눈으로만 보다가 옷 하나를 만지작 거리자 그 남자분이 얼른 여자친구에게 말합니다. "그래~ 이거다~!!! 사~~라!! 너한테 딱이다. 얼른 사가지고 가자" 여자 분이 말합니다. "살거 아닌데... 그냥 구경하는거야.." 남자분.... 우울해집니다. 문득 쇼핑에 관한 남녀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대다수 여자들은 목적없는 쇼핑도 즐깁니다. 남자분들이 공을 보면 한 번 만지작 거리거나 한 게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듯, 여자들은 쇼핑몰을 보면 한 번 둘러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남자분들은 여자들의 이런 쇼핑에 무척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