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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 여친 안생기는 남자의 특징

· 댓글 80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 솔로인 남자 특징 - 여친 생기는 법

먼 옛날 여친이 안생겨서 가장 안타까운 오빠가 있었습니다. 주위에서 나서서 '오빠 장가보내기 추진위원회'도 만들어 보고, 여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소개팅도 수없이 주선해줬건만, 죽어도 여친이 안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주위에서 이 정도로 나서줬던 이유는 단 하나, 그 오빠가 너무 착한 사람이라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들이었는데, 여친이 안 생기는 이유도 단 하나, 너무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 여자들이 금방 질려서 연락을 피합니다.
그 때는 어린 마음에 (저도 어렸으면서) 여자애들이 어려서 좋은 남자를 잘 못 알아봐서 여친이 안 생기는 걸꺼라면서 토닥토닥 위로를 해드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보니,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서 솔로인 남자는 여친이 안 생길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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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뻔한 스토리, 뻔한 결말


영화제 시상식이나 연말 시상식이면 여배우 노출 드레스 보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시상식 소감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뻔하니까요.
"(종교가 있으면 하느님 부터 시작할 테고). 부모님, 감독님, 지인들, 미용실 원장님, 팀원, 매니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눈물 펑펑...

그렇기 때문에 시상식 소감은 긴장감없고, 기대도 안되고, 다음 수상자 발표나 빨리 했으면 좋겠다 싶은 지루한 순간도 많습니다.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 남자가 딱 그렇습니다. 분명 여자들이 만난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 남자들이 다 다른 사람이었을텐데도, 착한건 알겠는데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하는 경우 남자들의 멘트가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비슷비슷합니다. 외국어회화책에서 자주 보던,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OOO이라고 합니다."로 이어지는 듯한 대화 세트가 거의 그대로 반복됩니다.

남 "식사 하셨어요?"
여 "저는 밥 먹었는데."
남 "그럼 차라도 마실까요?"
여 "그러죠."
남 "잘 아는데 있으세요?"
여 "아무데나 가죠 뭐. 저기 스타벅스나 커피빈이나 뭐 많네요."
남 "아..네."

남 "주말에 뭐하세요?"
여 "글쎄요. 주말에는 쉬어야죠."
남 "아.. 네..."
여 (데이트 신청을 하려던 거면 하던가.. 답답..)

남 "영화 같은거 좋아하세요?"
여 "네~ 영화보러 다니는거 좋아해요."
남 "아..네."
여 (이 반응은 뭐야. 왜 물어본거야. 답답)

이런 식 입니다. 뭔가 여자에게 맞춰주는 것 같지만, 적극적인 것도 아니고 소극적인 것도 아니고, 다음에 나오는 말이 대체로 예상되는 스타일이다보니,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 남자의 다음 대화도 별로 기대가 안 됩니다.
다음 대화도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다 잘 먹는편이에요." "아..네.." 일텐데요..  또 다른 질문을 꺼냈어도 또 그런식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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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래그래 예스맨


남자친구와 싸우면 몹시 피곤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싸움상대가 되는 (정신연령이나 속알딱지가 똑같아보이는) 남자보다는 싸움이 안되는 좀 더 대범하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생각이 더 깊은 남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서는 더욱 더 착한 남자의 가치가 급상승합니다.
어릴 때야 투닥거리고 재미도 있고 그런 사람이 좋았을지 몰라도, 주위에서 착한 남자 만나 편안하고 알콩달콩 지내는 친구들을 보며, 진리는 착한 남자라는 것을 깨닫는 거죠.. 그러나, 남자친구가 알면서도 봐줘서 싸움이 안되거나, 여자친구가 애교로 해결해서 싸움이 안되는 상황은 즐겁지만 남자친구가 벽 같아서 싸움이 안되면 여자는 홧병이 납니다.

"오빠 뭐야? 나 정말 짱나~" "응..."
"뭐야? 나 피곤해." "알았어."
"나 배고파." "그래."

이런 식으로 무슨 말을 해도, 어떤 자극을 해도 무덤덤하면 답답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들의 리액션에 비해서 남자의 리액션이 상당히 무덤덤하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친구를 보며 "내 얘기 듣고 있는거야?"라며 남자의 듣기방식을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착해서 뭐든 "응" "그래" "알았어." 라고 하는 것이,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 남자가 착해서 다 받아준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심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신경이 없으니까 저 따위로 대꾸하지..' 라면서 화가 나기도 하고, 심심이랑 대화해도 이보다는 반응이 재미있을거라며 답답해하기도 합니다.
착한 남자 입장에서는 자신도 성질이 있지만 꾹꾹 눌러참고 여자 비위 다 맞춰 줬더니 갈수록 더 양양이라며 어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착한 남자의 이 마냥 좋은 "응" "그래" "알았어" 콤보는 희생이나 배려라기 보다 받는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귀찮아서, 무심해서, 원래 사람이 답답해서 그렇다고 받아들이게 되어 질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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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착한척 코스프레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 여친이 안생기는 남자의 하소연을 듣다보면, 매번 스토리가 비슷합니다.
"정말 잘해줬다. 아프다길래 회사 끝나고 힘들어 죽겠는데, 죽까지 사들고 집에 찾아가서 주고 왔다. 개네 집이랑 우리집 2시간 걸린다. 그런데도 나는 그렇게 했었다."
"마카롱인가 뭘 좋아한다더라. 그래서 그게 뭐냐고 했더니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파는게 맛있다고 그거 좋아한다길래 일부러 가서 사가지고 왔다. 그리고 만나자고 했더니 집 근처였는데도 일 있다면서 전화도 안 받고 피하고 안 나왔다. 나는 정말 잘해줬다."
등으로 한 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지 아냐." 입니다.
즉 자신은 여자에게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는 정말 착한 남자인데, 여자라는 종족이 나빠서 잘해줘도 연락 피하고, 밥 얻어먹고 차 얻어먹고 다 하더니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는 헛소리를 하는 나쁜 것들이라는 겁니다. ㅡㅡ;

그러나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 남자가 생각할 때 잘해줬다 생각하는 일들 대부분이 부담스럽거나 불필요한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서 꼴이 말이 아닌 상태로, 머리는 떡지고 눈밑은 퀭해져서 누워있는데, 친하지도 않은 남자가 회사 끝나고 저녁 9시도 넘어서는 뜬금없이 죽사왔다며 나오라고 하면, 마음은 고맙지만 전혀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아픈 환자들이 저녁9시까지 굶고 있을 리도 별로 없고, (아파죽겠으면 살려고라도 뭐라도 주워먹고, 가족이 있으면 가족이 챙겨주고요..) 아파서 퀭한 꼴은 허물없는 남자친구라도 보이고 싶지 않을 판에 이제 알고지낼락 말락한 남자에게 그 꼬라지를 보이고 싶을리 없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듯이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가 그것을 기억하고 챙겨주면 여자는 정말 감동합니다. 특히 남자가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다가 생각나서 사왔다고 하면, '지난번에 내가 스치듯 한 말을 기억하고 있었네... ♡_♡' 일 수 있겠으나, "이거 좋아하신다면서요. 그래서 일부러 차 막히는데 가서 사가지고 왔어요." 이러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ㅜㅜ
여기까지는 여자가 배부른 소리 한다 할 수도 있습니다. 착한 남자가 자기딴에는 열심히 챙겨줬는데 그냥 좀 서투른 것 뿐이지 얼마나 더 입에 혀처럼 맞춰줘야 되냐며, 착한 남자의 항변처럼 여자들이 나쁘다고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여자가 정말 학을 떼는 순간은, 그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 남자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상대가 원하지 않는 부담스런 행동들을 하면서 자신은 착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꼴을 볼 때 입니다. 상당수의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 남자는 여자에게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대인관계도 비슷합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자신이 떠맡아서 챙겨줘 놓고는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지 아냐." 이런 식으로 섭섭해하고 있으면.... 이건 뭐... 그냥.. 바보같죠... ㅠㅠ
정말 착한 것도 아니고 착한척 코스프레 하는 질리는 스타일 같을 뿐 입니다.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 여친 안생기는 남자의 특징이라서, 남자의 특징이니까 저는 여자라 해당안된다며 신바람나게 쓰고 보니, 반대의 경우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착해서 질리는 스타일이라 남친 안 생기는 경우도... "저는 정말 착하게 잘하는데 남친이 안생겨요.." 라면서 보는 눈 없는 남자를 욕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저 답답한 사람인데 좋은 말로 착해서 그렇다고 해주는 것을 곧이 곧대로 믿으며 나는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남자들이 보는 눈이 없어 여우같은 것들만 좋아한다는 푸념으로 위안을 삼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이미 여우같고, 늑대같이 약은 사람들이 다 채가서 솔로일리 없다는... 누군가의 아픈 지적질이 문득 스칩니다...... ㅠㅠ

솔로 탈출 연애 심리- 착하고 좋은 남자라서 헤어진다는 여자의 심리는 뭘까?
- "왜 나를 사랑해?"라는 질문에 적절한 답은?
-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남자의 4가지 유형
- 착하고 편해서 좋았는데, 그래서 질려?
- 몇 번 안 만났는데, 금방 질리는 스타일은?
-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소용없다, 정말 그럴까?
- 나는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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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혼자 난 착하다고 주장하는 거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니올시다니까 버림받는 거예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고, 헌신하지 말라고요?
혼자 난 헌신했다고 주장하는 거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니까요..
그래서 헌신짝되는 겁니다..
제대로 된 헌신을 하고 제대로 착해보라고요..
이 센스없는 무매력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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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남친이나 사귀어 봐 오크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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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헌신은 훗날 헌신했다고 말하지 않는게 헌신입니다
헌신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는 바라는게 없고 해주고만 싶어서 해주는걸 헌신이라고 말하는 거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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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

이런것때문에 고민이신 남자분들은 픽업 아티스트 카페에 가입하셔서 거기있는 내용을 좀 살펴보세요 얼마전 네이트판에서 픽업 아티스트 얘기가 안좋게나왔지만 대부분의 여자가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픽업아티스트더라구요 그들이 얘기하는 이론중 하나는 80대20이론입니다. 20%의 남자가 80%의 여자를 차지하고 80%의 남자가 20%의 여자를 얻기위해 박터지게 싸운다는 이론인데 어떻게보면 맞는것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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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84호

착하다기 보단 그냥 매력없다.

한마디로 끝.

착해서 질리는게 아니라 사실은 아무런 매력이 없는데

끝날때쯤에 가서 착해서 질린다.. 라고 변명하는거에 불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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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제 얘기인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연애 할 때 밀당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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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잘 해줘도 지랄 못 해줘도 지랄

그냥 혼자 살아라. 그렇니까 니네가 남친이 안 생기는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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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관음

착 하다는 개념자채가 문제 입니다 창녀촌여자들도 다 나름 착합니다 자기 한몸 팔아서 동생 대학보내고 부모님모시고..조폭들도 나름 착합니다 의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행동을 하지만 도움을 받는 입장에선 착한거고 반대편 입장에선 나쁜 폭력이고 착하다는 개념이 너무 넓은겉 같내요..착하다는 말은 자신의 주관이 많이 들어가고 자기식으로 해석되기 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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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개념을 님이 너무 넓게 잡으신게 문젭니다

착하다는 것은 보편적인 사람에게 해가 입지 않고
이익이 돌아와야 비로소 착한 행동을 한것이 되는겁니다

매춘부 여성이야 어디 나쁜부분이 있을쏘냐 싶지만은
조폭들은 자신들의 의리를 위해 다른이들을 물리적으로
해치지 않습니까? 이건 의리있는거지 착한게 아닙니다

단어 뜻을 분명히 해주세요.
포괄적으로 기준잡은것은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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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의 경우... 알았어 대답만 하고
정작 취하는 액션은 없는 남자라면
도망쳐야 할 남자같은뎁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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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ㅋㅋ다 필요없다..
원빈 강동원 같이 생긴 남자가 저러면 질린다고 하지 않을꺼면서.........

그리고 남자가 리드를 못하면 여자가 리드를 할 수 도 있는거지.
왜 꼭 다 남자가 리드하고 다 줘야하는걸까..받기만 하고 대접받으려는 녀자님 힘들다..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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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전형적인 이 시대의 희생양이라는 마음으로 사시는 분이군뇨. 적당한 자기위안은 정신건강에 좋지만, 과한 자기위안은 현실에서 외면 받는 법이지요.
님의 표현대로 하면, '김태희랑 같이 살아도 바람피겠지'
이런 생각하는 여자랑 만나고 싶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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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데나

글쓴이가 그냥 너무 일반화를 시킨것 같은데요..
내가 알고 지내던 정말 착한 남자는 ,
연애가 좀 서툴러도 리더를 좀 못하더라도,
가끔 좀 답답한 구석이 있더라도,
결국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살던데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들더라는..
착한 남자가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 취향이 아닌 남자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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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

글 읽어보면 글에 소개된 남자는
진짜 착힌 남자가 아니라
지가 착한줄 아는 ㅂㅅ인거죠 ㅋㅋ
진짜 착한 남자는 당근 짱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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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들면 착하고 매력적인 남자..
맘에 안들면 착하지도 않으면서 센스도 없는 남자..

뭐 사실 맘에 든다는게 어떤건지도 잘 모르겠고 위의 말들은 남자뿐 아니라 여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지.

결국 열나게 잘나고 센스있어봐야 상대방이 흥미를 안가지면 끝이고
어눌하고 순진해서 허둥대도 상대방이 좋게 느끼면 그것대로 좋은것이고...

다 짝이 있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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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와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자기가 착한 줄 아는 소심한 나쁜놈이 대부분... 악의없는 나쁜짓이 자각이 없어 더 나쁜거 같애요, 정의와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하고는 후회없이 뒤돌아보지 않는 그런 무서운 점에서... 정말 착한 사람은 뒤에서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어찌나 매정한지란 식으로 남 이상한 사람 만들면서 그렇게 생색 안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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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이네 벼슬

여자해석대로만 생각하네요

정의와 사명감 직장생활하는데 꼭필요한겁니다

후회없이 뒤돌아보지않는 여자해석대로죠 군대나 직장생활 해보셨습니까 여자눈에는 이렇게 보이는사람이 직장에선 일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될수 있다는거

술집가보면 선수같은놈들 세고 셌는데
화장실에서 남자들끼리 여자 동물취급하는 무용담 들어보십시오

누가 정말 나쁜놈들인지 나중에 후회하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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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이네 벼슬

여자가 벼슬이냐 ㅉㅉ

남자100명이면 성격도 100가지 일텐데

여자쪽으로 해석해서

찌질하다 결론내리는건 안좋아보이네요

여자들 입장에서 그냥 자기합리화 아닌가요??

남자들이 된장욕하는거랑 똑같은 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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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제목을 잘못써서 대차게 까이는군요
착해서 질리는게 아니라 흔히 여자들은 말합니다 '재미없는 남자'라고
저건 착하다기보다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재미가 없는거에요
같은 남자가 봐도 재미가 없는 사람 있잖아요

재미가 없다는건 다시말해서 대화의 기교가 부족하다는거구요
결론으로 [이성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약간 모자르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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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저건 착한 남자가 아니라
재미 없는 남자의 모습입니다

그냥 그걸 대놓고 여자들이 너 진짜 재미없어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걍 너무 착하다 이런식으로 돌려서 말하는거죠 그걸 이해해야 해요
이해하기 싫으면 앞으로도 계속 무미건조하시면 됩니다

착하다는건 상대를 배려할 줄 안다는 의미입니다
상대를 진정 배려할 줄 안다면 상대와의 대화를 짧게 하더라도 숨은 의미를 쉬이 파악합니다
제가 소설이나 허구를 그려내는게 아니라 사실 입니다
여자들은 진짜로 착한 남자를 좋아해요
자신을 배려하는 남자를 좋아해요

그런데 단어선택의 실수로 무미건조한 심심한 남자를 어쩌다가 착한 남자라고 표현하는게 통용되다보니
괜히 나쁜남자랑 대조되어서 이래저래 소란이 크네요


왜 이런 글을 쓰냐구요?
제가 저 위에 있는 이른바 '착한 남자'였거든요
전 제가 잘못된 줄도 몰랐어요
그런데 누나랑 진솔하게 술 마시고 인생을 배우면서 깨닫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좀 변하려 합니다 착한 남자改 로요
여러분도 어서 착한 남자眞으로 변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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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좋아요

아 공감 ㅠㅠ 저한테 얼마전에 고백한 오빠이야기네요 딱....지금 그 오빠때문에 너무 고민인데 글 속 남자가 오빠인것 닽네요 ㅋㅋ....정말 잘해주고 착한데....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만나보고 있기는 한데....진짜 언제 고백할 것이다 까지도 예측이되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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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떡하지...

이거 완전 내얘기 같은데... 난 30년을 넘게 살면서... 이걸 왜 몰랐을까요...
난 어떡하지... 완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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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스코어따기

나도 처음에는 진짜 좋아하는 여자한테 보면 물불 안가리고 마음 받치고
정받치는 한낱 호/구 였지... 그러다가 그 여자는 나를 질려했고 막 대했어.
마음이 찢겨지는듯한 충격을 받은나는 하루에도 수많은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 픽업아티스트와
나쁜 남자의 연애법을 그후로 몇년간 연구하고 연습했지. 그후로는 내가 호구였을때는
정말 손도 한번 잡기 힘든 그런 예쁜 여자가 어느날 매일매일 하룻밤에 금방 침대로
그여자를 데려 갈수 있는 "능력이 생긴" 내 자신이 너무 신기 했어.
여자들이 나한테 찌질하게 혹은 절박하게 울면서 달라 붙는 모습에 내 자신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옛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쓰러웠지. 복수감이랄까나.
역시 사랑따위란 없고 여자는 결국 게임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어.
솔직히 이렇게 까지 발전했으면 난 그런 여자들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런 여자들을 낚을수 있는 스킬 자체를 사랑하게 되더라. 근데 나는
이런짓을 하는 내자신이 잔인하거나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것 살아남기 위한 단순한 필요악일 뿐.
나는 이 세상에는 사랑이 존재 하지 않는다 봐."사랑"이란 단어는
옜날의 나처럼 세상의 잔혹함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허망한 뭉개구름이다..
오직 게임만 존재 할뿐. 그 여자와의
게임에서 누가 센터링을 더 유지하면서 스코어를 따내냐가 중요해.
나는 호구처럼 여자한테 볍신처럼 잘해주고 충격먹고 난이후에는 (후에는
낚은 여자들이 훨씬 많지만.)
그래서 절대 여자한테 잘해주지 않지.
그러면서도 절대 사랑하지는 않어.
이글을 읽고 화내는 사람 심정 이해해. 그렇지만..
잘 생각해봐. 진심따위란 먹히지 않어.
진심은 오직 전략과 타이밍 절묘하게 조합한 결과지.
진심은 정교하게 얼마든 가공해 낼 수 있어.
정신차리고 감정따위에 치우치치 말길 바래. 게임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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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선택을 햇으니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겻을때 사용하길 바래. 복수는 복수로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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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스코어따기

그래서 뭐 여자들이 착한남자, 잘해주는 남자를 원한다지만
현실을 다르지. 그것은 여자가 남자 우위에서서 컨트롤 할려는 목적을 가리기 위한
일종의 거짓말이지.
여자가 솔직하게 말하면 당연히 남자들이 다 현재의 나처럼 플레이 하게 되거든.
여자들은 자기 자신들이 남자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황이 무서워서
겉으로는 순수한것을 추구하는척하지. 평판 과 이미지 관리로 평생을 소모하는게 여자니깐.
오히려 오히려 우성적인, 바람둥이형,리더쉽이 강한 남자, 우러러 볼수 있는 남자를 좋아하지
여자는 찌질하게 일심단편으로 혼을 담아 좋아해주는 남자를 좋아해주는 경우는 드물고
그렇게 해서 받아줘도 그 관계가 -- 일시적이든 영구적이든-- 절대 좋게 오래 못간다.
여자가 더 현실적이고 무서워. 특히 예쁘고 센터링이 강한 여성일수록 더 무섭다.
그 센터링의 자기장에 일달 빨려들어가면 헤어나질 못한다.

내가 만약 지금 내가 쓴글을 내가 여자-호구 였을떄 당시 읽었다면 상당한 분노가 일어났겠지만
지금은 분명 설득력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겪을 수많은 남자도
나를 지지해줄거라고 믿는다.
이해심 갖추고 착해지기 전에 철저하게 악하고 전략적으로 노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
사랑을 하고 싶다면 먼저 나처럼 철저한 악마같은 남자가 되도록 굳게 결심해라. 진짜다. 아니면 늑대혹은 여우의 무리속에서 순진한 양처럼 계속 당하던가.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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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알

뭔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다음부터는 말을 좀 더 담백하게 써라.너무 장황하고 앞뒤가 안맞는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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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팩트도 폭력이야 폭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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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1

착한척 코스프레는 이거 넓게 보면 정신병이고... 사실 이런 부류는 가까이 안하는게 좋음.

그런데 재밌는게... 여자들도 나이들면 그냥 행동패턴이 단순하며, 그냥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하자... 이런 남자를 찾더라는거죠.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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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성친구한테 한 두번이⋯ 💬ㅋㅋㅋㅋㅋ 일반화는 어렵지만 길에서 번⋯ 💬ㅋㅋㅋㅋㅋ ㅋㅋㅋ2012년 글이다. 딱 10⋯ 💬ㅋㅋㅋㅋㅋ 근데 예상이 맞는 경우도 많⋯ 💬ㅠㅜ 완전공감…ㅠㅠ 💬로다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