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할 때면 '블로그 주제'나 '블로그의 성격'을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이미 멋진 주제로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계시는 파워블로거들께서는 이 글을 패스해 주세요~ ^^;;) 저도 이 문제로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 그 때 쓰고 싶은 글을 썼더니 처음 생각했던 주제와는 달리 블로그가 자꾸 산으로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몇 일 안되어 썼던 글 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전공한 미술과 심리학에 대한 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저 스스로도 공부가 되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도 되고자 했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공부하며 자료부족으로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나 제가 애써 찾은 자료를 공유하면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은 보다 큰 학문적 성취를 이뤄 낼 것이라 생각했던 것 입니..
어제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잠시 뒤에 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믿기 어려운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방문자 수를 나타내 주는 카운터에 1000단위의 숫자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왠일인가 하고 센터에서 유입경로를 보니 다음에서 많은 방문자가 오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다음메인화면에 소개되면 친절하신 운영자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도 없었는데, 다음에서 많은 분이 방문하기에 다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앗!!!! @_@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다음 첫화면에서도 뉴스가 나오는 칸에 제 글이 소개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왠 일인지.... @_@ 너무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정확..
라라윈 특별한 날: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학교 다닐때나 라디오를 자주 들을 때는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어릴 적에는 민방위 훈련을 하면 책상밑에 기어들어가 쪼그리고 앉아 노는 재미가 쏠쏠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커서 라디오를 잘 듣지 않거나 무심하게 지내노라면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15일 2시쯤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시동을 끄라는 것이었습니다. 대다수 운전자들은 영문도 모른채 어리둥절 했습니다. 알고보니 민방위 훈련 때문이었습니다. 운전중에 민방위 훈련이 시작된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운전자들 중에는 민방위 훈련이니까.. 하며 잘 참고 기다리는 운전자들도 있는 반면, 밀려오는 짜증과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진행하는 분들에게 화를..
라라윈의 심리이야기: 국민주량은 소주 한병? 주량을 물어보면 모두 소주 한병. 술자리를 함께 할 때면 상대의 주량을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정말 술을 못 마시면, 소주 한잔. 그럭저럭 마시는 분들은 보통 '소주 한병' 잘 드시는 분들은 '주당' '말술' 이라는 대답을 하곤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듣는 대답이 '소주 한 병' 인 것 같습니다. 실제 주량은 소주 한 병이 아니더라도, 왜 '소주 한 병'이라고 많이 하는 걸까요? 소주 한 병, 가장 무난한 대답이라서.. 평균에 제일 가까운 무난한 주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소주 한 병 정도 마신다고 하면 주당같이 보이지도 않고, 술을 너무 못 마시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 적정선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지관리 차원에서도 국민주량..
트와일라잇(Twilight),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하이틴 로맨스 영화. 예고편을 보고 무척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입니다. 뭔가 볼거리가 많은 뱀파이어 액션 스릴러 영화 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영화는 뱀파이어가 나오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 였습니다. 어릴 적 순정만화에서 자주보던 요정, 뱀파이어, 기사같은 만화속 주인공 같은 남자와의 위험한 로맨스에 빠져드는 특별한 여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늘 그렇듯 남자주인공에게 '너같은 여자는 처음이야..'라고 생각되어지는.... 저는 하이틴이 아니라서인지 보면서 중간중간 닭살이 돋아 피식피식 웃게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또 영화의 배경이 미국 고등학교 생활이다보니 공감 되지 않는 면도 많았습니다. 우리문화에서는 prom(졸업기념 댄스파티..
술 못 먹는 사람에게 강요하는 심리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야되고, 각종 모임의 송년회도 있고,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술자리에서 가장 곤욕스러운 것은 술 잘하시는 분들이 술 못마시는 사람들에게 술을 억지로 많이 권할 때 입니다. 원래는 술을 안 드시는 분들에게 억지로 술 권하는 것이 예절이 아닌데... 알면서도 왜 자꾸 술마시는 사람들은 술 안 마시는 사람을 먹이려고 들까요? 1. 공범자 모드: 술 마시면서 하게 되는 실수를 무마시키기 위해 같이 술에 취하면 서로 기억을 못한다거나, 서로 실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술이 깬 다음에 부끄럽거나 미안할 일이 없습니다. 같이 술에 취했으면 "나 어제 실수했냐?" 하면 "나도 기억안나. 나는 뭐 실수 안했냐?" 하면서 ..
RSS를 구독하다 보니... 점차 소식이 뜸한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를 폐쇄해 버리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1년여 만에 링크와 RSS를 정리했습니다. 1. 링크. RSS구독을 시작한 후로는 링크추가를 잘 안 했습니다. 그냥 RSS로 돌아다녀서 링크를 클릭해서 다니질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친한 이웃님이어도 링크에 없어 서운했던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RSS를 잘 구독하고 있으니 링크추가 안 해놓았다고 서운해 하진 마시길...^^ 처음 링크를 클릭해 보니 91개입니다. 1년동안 91곳의 블로그를 링크해 두었나 봅니다.. 사라진 블로그들을 지우니 70개가 남았습니다. 그 사이에 새로 링크추가한 블로그도 있지만 20여분이 블로그를 접으셨다 생각하니 아쉽고, 왜 그만두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
블로그를 하노라면 얻어지는 것이 무척 많습니다. 좋은 정보,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깊어지는 생각, 늘어가는 표현력 등등 무형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있고, 선물, 이벤트 당첨, 블로그 광고수익 같은 유형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더욱 매력적인 것 중 하나가 미니홈피나 기타의 인터넷 활동에서는 없던 직접적인 수익일 것 입니다. 수익이라고 말하니 무척 거창해보이는데, 약간의 보너스가 생깁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류의 광고를 게재하고 다른 사람이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것 입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이런 방식과는 다르게 블로그에 쓴 글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정해지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포스트라도 우수 포스트로..
맛있는 것을 먹는 일은 정말 행복합니다. 식도락의 행복이야 부연설명하면 입 아픈 일인데, 반대로 맛 없는 음식을 먹게 되는 때는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 맛집 찾아내는 것도 큰 일 중 하나입니다. 전 주로 그 지역의 맛집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추천해 주는 음식점들을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지역 맛집 카페다 보니 지역별로 따로 가입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부정확한 정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제 구미에 딱 맞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비밀닷컴입니다. 예전에도 맛집 검색 사이트들이 몇 개 있긴 했었는데, 업뎃도 느리고, 제휴된 업체만 소개되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사이트 내에서 추천하는 곳도 있고, 회원분들이 소개하는 곳들도 있어 맛집에 관한 정보가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
제가 어릴 적에는 학교에 갈탄난로가 있었습니다. 집에도 겨울이면 거실에 연탄난로를 놓았었구요. 어느 순간인가 부터는 라디에이터, 온풍기, 스토브 등등이 등장하면서 연탄난로는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렵다하는 경기 탓인지 다시 연탄난로가 눈에 띕니다. 연탄난로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연통을 연결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연료인 연탄을 계속 갈아주어야 하니 상당히 귀찮고, 연탄을 갈면서 나오는 가스나 냄새도 나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전기나 기름을 사용하는 난방기에 밀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전기나 기름을 이용한 난방비보다 연탄을 이용한 난방비가 더 적게 들어서 연탄난로를 이용한 난방을 하는 곳이 늘어난 모양입니다. 뉴스나 기사를 보아도, 연탄난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일본의 더치페이 문화에서는 개개인이 주문한 것들을 따로 계산서를 주고, 영수증을 발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네 공동체 문화에서는 그런 삭막한 짓은 왠만하면 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미리 말이 없으면) 제안한 사람이 내거나, 연장자가 계산을 해야합니다. 대학 시절이야 암묵적으로 선배가 항상 내는 문화(후배일땐 좋고, 선배인데 돈 없으면 도망가야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데, 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노라면 그런 부분이 참 난감한 순간이 많습니다. 이걸 내가 계산을 해야하나? 계산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는 고민이 되는 것 입니다. 우선 이 것을 내가 계산하는 것이 상황상 서로에게 부담없고 편한 일인지 고민 됩니다. 사이가 서로 편해서 오늘 누가 계산하던지 다음에 주고 받는 사이라면 고민할 필..
라라윈 초간단 요리법 : 월남쌈 만들기, 땅콩소스 만드는 법 - 집들이 파티 음식 추천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함지쌈)'를 사와서 집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쌈은 재료 넣고 둘둘 말아주면 끝이다 보니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 이것저것 넣으면 되니까 냉장고 정리에도 유용하고, 영양가있는 간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 월남쌈 만드는 법 간단하게 집에 있는 고기종류 하나와 야채, 함지쌈, 땅콩소스만 있어도 먹을만한 월남쌈이 됩니다. 베트남 음식점에서 팔 때는 속에 쌀국수도 넣어주지만, 집에서는 생략하고 제 마음대로 퓨전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 물론 요렇게 속에 들어가는 것이 더 여러종류가 되면 더 맛있지요..소스도 땅콩소스와 월남쌈소스까지 있으면 더 좋구요~ ^^ 재료는 ..
이곳은 수요일이면 맛보기 쌀국수를 제공합니다. 주문한 메뉴와는 다른 종류의 쌀국수를 주는 것 입니다. 공짜로 맛보기 쌀국수를 준다기에 재미로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무척 많습니다. 명수에 따라 주고(2명이면 2그릇), 양은 판매되는 양의 반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다른 날 먹어도 맛있지만 수요일의 맛보기 쌀국수 덕분에, 수요일에 가면 더 푸짐한 한 상이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양지차돌 쌀국수.. 고소하고 깊은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숙주와 초절임 양파를 더 넣고, 새콤하고 향이 좋은 레몬을 짜 넣고 열심히 먹다가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맛보기 쌀국수. 칠리소스 비프 파스타 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잘게 찢어 넣은 고기가 맛깔스럽네요. 맛보기 쌀..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한메일 아이디. 제가 처음 한메일 아이디를 만들었던 것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컴퓨터 교양강좌 시간이었습니다. 이메일이라는 것도 생소한데다가, 우선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들어야 된다는 설명에 친구들과 무척이나 고민했습니다. 아이디도 나를 나타내는 다른 이름이라는 말에 작명을 하는 마음으로 좋은 뜻, 의미 있는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지금같으면야 고민할 것도 없이 금새 만들었겠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아이디에 무척이나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은 의미라고 생각해서 입력하는 아이디들은 모두 '사용중'이었습니다. 성공, 예쁨, 희망, 행복 따위 단어들은 모두 매진이더군요...ㅜㅜ 결국 수업시간 끝이 다가오고.. 고민고민 하다가 쓴 것이 'treson'이었습..
예전에 한 갤러리에서 고암 이응노님의 '군상' 작품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언뜻 보면 졸라맨 같이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춤을 추는 듯한 모습에 큰 에너지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문자추상이 뭔지도 모르고, 그 작품의 의미 같은 것도 몰랐지만 마냥 좋았습니다. 그 계기로 지금까지 이응노님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대전에 '이응노 미술관'이 생겨서 무척 기뻤습니다. 미술관 위치는 대전 시립미술관과 한밭 수목원 중간쯔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에 하셔도 되고, 한밭 수목원쪽으로 들어오셔서 주차하셔도 됩니다. 정문쪽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단층건물인데, 들어가보면 미묘한 높낮이가 있습니다. 전시장은 네 구역 정도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둘러보는 동선이 편안한 편..
대전에서 대흥동 골목은 칼국수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 입니다. 칼국수 집들이 정말 많습니다. 원조 공주칼국수집은 칼국수만 판매하는데, 건너편 현대칼국수는 김밥도 일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습니다. 칼국수에 빠질 수 없는 겉절이. 아삭아삭하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밥이 속재료가 큼직하게 들어가고 밥이 적당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김밥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만 한 것 같습니다. ^^ 스타일은 공주분식과 거의 같습니다. 아마도 이쪽 칼국수 들이 거의 육수가 진하고,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것 같습니다. 쑥갓을 듬뿍 집어넣어서 먹으니 그 향이 끝내줍니다. 칼국수만을 놓고 보면 역시 원조인 공주칼국수에 비해 1% 부족함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30년 육수의 노하우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듯 ..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천안 맛집, 서울에서도 유명한 오리 코스 요리 신토불이 원조 본점 오리 코스 요리 집 "신토불이"는 천안 직산이 본점인데 워낙 인기를 끌어서 요즘은 여기 저기 체인과 아류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주말에 본점 천안 신토불이에 가면 번호표 들고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예전에 갔을 때가 26번이었던 기억이...ㅠㅠ 천안 오리 고기 맛집 "신토불이"는 메뉴는 2종류입니다. 산해진미와 금상첨화인데.. 산해진미는 3인용 정도로 훈제오리를 제외한 코스이고, 금상첨화는 4인용 코스로 훈제오리가 포함됩니다. 가격은 만원 차이가 납니다. 먼저 오리 로스 구이가 나옵니다. 딸림반찬으로 나오는 게장도 맛이 일품입니다. 양념 꽃게장을 계속 더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 나중에는 따로 돈을 받고 추가..
라라윈의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대전 정림동 온돌마루 구들마루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몸을 데워주면서 속을 든든하게 해 주는 음식이 그리워집니다. 이럴때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곱창전골'입니다. 고단백 고영양인데다가 속이 꽉찬 곱을 씹으면 고소함이 칼칼한 국물과 어우러져 입안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이 집의 곱창전골은 우선 푸짐함에 먼저 반합니다. 곱창도 푸짐, 부추도 푸짐, 각종 야채에 당면, 떡 사리도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산 처럼 쌓여 있습니다. 굳이 사리를 따로 추가 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입니다. 간단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언제 가나 저 반찬 그대로 나오는 편인데, 오이소박이나, 도라지무침, 콩나물, 열무김치, 묵이 나옵니다. 반찬이 하나하나 맛있습니다. 곱창전골이..
처음 이 지도를 보고 상당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보통의 우리나라 지도는 반대로 보는데, 이렇게 보니 우리나라의 입지가 달라보입니다. 이 지도는 경남 도지사가 특수제작하여 만든 지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거꾸로 된 지도를 만든 이유는 "경남이 보통지도에는 남해안 끝자락이지만 거꾸로 보는 지도에는 태평양을 향해 힘차게 역동하는 남해안시대의 중심임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 지도를 통해 우리 경남의 기상과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서 역발상 지도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지도를 만든 김태호 도지사는 도청 간부공무원을 상대로 '경남도청이 망하게 하는 법'이란 제목의 리포트를 내도록 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발상의 전환을 하신 분인 듯 합니다. 통상적인 지도로 보면 세상의 끝이지만 뒤집어 보면 세상의 시..
네이트온을 이용하노라면 친구를 맺을 때가 많습니다. 네이트온 친구신청을 할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제 아이디 입니다. 처음 제가 아이디를 만들 때에는 제 마음대로 아이디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SK텔레콤 011과 연계하여 아이디는 "n + 011을 제외한 뒷번호 " 로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아이디는 지금은 제 전화번호도 아닌 옛날 전화번호 입니다. ㅜㅜ 한번 만든 아이디를 바꾸려면 탈퇴하고 재 가입해야하는데, 그러자면 그동안 친구맺은 사람들 모두에게 다시 신청을 해야하고, 여기 저기 수정해야 할 것이 많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네이트만 이랬던 것은 아닙니다. 당시에 한게임도 가입할 때 앞자리 영문자 하나는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입할 때는 그 영문자가 's' 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