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통총역 옹핑케이블카 운행중지 짐 넣어놓고 간식 먹고, 룰루랄라 옹핑 360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버스 정류장, 주차장 같아 보이는 곳 근처에 있었습니다.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를 무척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무척 설렜습니다. 마침 케이블카 타는곳에 줄도 적고 사람이 몇 명 안 됩니다. 더 설레여 빨리 걸어갔습니다. 응????????? 이게 뭔가요????? 천둥번개 그림이 있고,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가 쳐서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탈려고 홍콩 왔단 말예요 ㅠㅠㅠㅠ 기상 악화 때문에 운행이 중단된거라 언제 다시 운행할 지 기약도 없었습니다. 케이블카를 못타면 포린사원은 어떻게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멘붕이 왔습니다. 통총역에서 포린선사 ..
홍콩 통총역 시티게이트 쇼핑몰 락커 홍콩 공항이 있는 섬에 옹핑 케이블카와 티엔탄 대불이 있는 포린 선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첫날 들르거나 마지막 날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는 듯 합니다. 저는 여행 첫날 공항에서 바로 옹핑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티엔탄 대불을 보기로 했는데, 공항에서 바로 가니 돌돌이 트렁크를 끌고 다녀야 해서, 경로에 짐 보관소가 있을지 걱정이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검색을 해도 케이블카 타는곳에 코인 락커 정보가 없어 걱정을 하며 갔습니다. 다행히 옹핑케이블카 타는 곳 바로 옆에 시티게이트 쇼핑몰이 있고, 그 곳에 코인 락커가 있어 짐을 넣어놓고 편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여행 다녀온 건 몇 년 전인데, 오늘 점심 때 세계테마기행 보다가 뜬금없이 생각나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부모님과 세부 가족여행 비용 & 4박6일 일정 부모님과 세부 가족여행 경비와 일정입니다. 원래 여행갈 때 엑셀 펼치고, 1안 2안 3안까지 준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원래도 이런 성격인데다가 엄마가 여행사 패키지 투어가 아니라 자유여행이 불안하다고 하셔서, 여행사처럼 해드렸습니다. 일정 짜드리고, 여행 준비물도 표로 뽑아 드리고요. (사전 브리핑도 해드림) 부모님용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는 엄마가 아주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잠 안 올때,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챙겨놓고 동그라미 치니까 좋으셨대요. 제가 대충 만든 것이니, 예쁘게 수정하시거나 참고용으로 쓰세요. 세부 가족여행 4박 6일 일정 계획 4박 6일인 이유는 비수기에 한국에서 ..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아빠 칠순 가족 해외여행 마지막날 부모님과 해외여행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다음날 새벽 비행기라 하루 꽉 채워 알차게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하고 마사지하고 저녁먹고 쉬고... - 새벽 막탄 공항 도착 - 첫날 세부 시티 투어 - 둘째날 세부 렌트카 투어 - 셋째날 가족 스쿠버다이빙 씨홀스 다이브샵 아침 마지막 날이 아쉬워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부모님은 더 일찍 일어나 산책하고 수영장 옆의 그네도 타고 오셨대요. 팜그래스 호텔에서는 일찍 일어나도 엘리베이터에 카드 대고 누르는 것과 외국인 직원만 있는 것 때문에 방에 계셨는데, 여기서는 돌아다닐 수도 있고, 한국인들이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편하셨나봐요. 마지막날 아침 밥도 맛있었어요. 아침 먹..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부모님과 해외여행 셋째날, 가족 스쿠버다이빙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에게는 긴장되는 날이었어요. 제가 스쿠버다이빙을 다시 하고 싶다는 사심 쪼금과 칠순이 되신 부모님 또래 어른들은 해외여행 가서 스쿠버다이빙 체험하신 경우가 거의 없으니 엄마 아빠의 확실한 자랑거리가 될 것 같아 스쿠버다이빙을 이틀 예약했거든요. 좋은 생각 같았으나, 만약에 스쿠버다이빙을 못하시거나 무섭다고 싫어하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태산이었습니다. 씨홀스다이브샵 바로 옆에 호핑투어샵이 있으니 거기로 스노쿨링 다시 끊어드린다는 플랜B도 세워놓고 있었습니다. 2018- 세부 가족 여행 출발, 새벽 공항 도착 2018- 여행 첫날, 세부 시티 투어 2018- 여행 둘째날, 세부 렌트카 투어 변함없이 맛있는..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부모님과 세부여행 둘째날 렌트카 드라이브 투어 세부 가족 여행 첫째날은 열심히 걸어 다녔고, 둘째 날은 편안하게 렌트카 투어를 했습니다. 4박 6일 중 2일은 세부시티, 2일은 막탄 섬에서 보낼 예정이라 관광하고 막탄섬으로 이동도 해야 했거든요. 세부 대중교통이 별로라, 어떻게 하면 부모님과 편히 관광도 하고 막탄섬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렌트카를 찾아냈습니다. 필리핀 세부는 렌트카를 빌리면 기사가 함께 와서 반납 걱정이 없었어요. 세부시티에서 출발해서 관광하고 막탄섬에서 내려도 OK 였습니다. - 아빠 칠순 기념 세부 가족 여행, 새벽 공항 & 팜그래스 호텔- 부모님과 해외여행 첫날, 세부 시티 투어 세부 팜그래스 호텔 아침 식사 둘째날 아침, 하루 있었다고 호텔이 편하게 느껴..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필리핀 세부 가족여행 첫날, 세부 시티 투어 팜그래스 호텔에서 출발할 때는 약간 긴장이 되었습니다. 지도 상에 1km 이내에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메트로폴리탄 성당 등이 다 있긴 했는데, 초행길이라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주요 관광지 가는 길과 근처 환전소 위치를 묻고 출발했습니다. 쇼핑몰 & 대형 슈퍼마켓이 즐비한 세부시티 시내 중심가 긴장했던 것과 달리 팜그래스 호텔에서 몇 발자국 걸었더니 대형 쇼핑몰들이 나타났습니다. 호텔 위치 정말 좋았어요. 바로 옆에 메트로 쇼핑몰인가 하는 곳에 스타벅스, 피자헛이 있고 수영복과 각종 용품 세일하는 곳이 있었고, 길 건너 콜로네이드 몰에는 환전소가 있고 아주 큰 슈퍼마켓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부모님과 세부여행, 새벽 막탄 공항 올해는 소원을 하나 이루었습니다. '부모님과 해외여행 하기', '엄마 아빠 해외여행 보내드리기'가 저의 소원 중 하나였는데, 함께 가족 해외여행을 가면서 한방에 소원성취를 했어요. 올해 4월이 아빠 칠순 생신이라 겸사 겸사 아빠 칠순 기념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빠 칠순이시니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냐며 지를 결심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족 해외여행을 떠나려니 준비하고 신경 쓸 것이 꽤 있는데다 일도 바빠 CEO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CEO 마냥 분 단위로 쪼개서 일하다가 떠났어요. (힘들었으나 마음은 뿌듯...) 제주항공 인천 세부행 비행기 부모님과 함께 가니 아침에 출발해 점심 쯔음 도착하는 일정으로 가고 싶었는데, 4월 비수기..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세부 공항 새벽, 면세점 카페 열었으나 줄 서느라 갈 시간이 없음 10시 반에 다이빙샵에서 출발해 11시 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래전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기 전에 면세점 음식점 카페가 죄다 문닫아 무척 우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홍콩 새벽 비행기 탈 때 조심할 점, 제주항공 새벽 비행기 후기)세부 공항도 홍콩 공항처럼 새벽 비행기 타려고 가보면 면세점이고 카페고 다 문닫아서 갈 곳이 없는 것 아닌지 걱정했는데, 세부 공항은 24시간 영업이라도 하는지 새벽 1시 넘어서도 다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카페, 음식점, 기념품 가게 등이 문을 즐비했어요. 항공사에 따라 동쪽으로 들어가는 사람과 서쪽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나뉘는데..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필리핀 세부 스쿠버다이빙 여행 마지막날 전 날 일기도 못 쓰고 잠들어서 인지 아침에 6시 좀 넘어 깼습니다. 침대에서 뒹굴대다가 책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수영장 옆 쇼파에서 여유를 부리고 싶었어요. 마지막 날이니까... 큼직한 침대쇼파 위에 올라가 어드밴스드 자격증 교재를 읽었습니다. 교재말고 책을 가져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조트 수영장 옆의 침대쇼파에서 누워 뒹굴거리니 세상 행복했습니다. 수영장, 대숲. 참 좋은데 마지막 날 입니다.... #1 필리핀 세부 막탄 여행 첫날#2 세부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첫날#3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세부 앞바다 첫날#4 세부 씨홀스 다이빙샵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후기#5 세부 해양공원 후기, 스쿠버다이빙 ..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세부 해양공원 후기, 스쿠버다이빙 어드밴스드 첫날 앞바다가 그냥 커피면 해양공원은 TOP라고 하여 몹시 기대하던 해양공원 가는 날 입니다.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는지, 일찍 일어나서 빈둥대다가 줌바댄스도 했어요. 1층이니 울릴 걱정없이 폴짝폴짝 뛰면서 아침체조를 했더니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 먹으러 가서, 어느덧 일행인양 다이버 선배님들 테이블에 껴서 밥을 먹었습니다. 짜장, 튀김, 소세지, 제육볶음, 좋은 식단입니다. 드디어 오픈워터 끝나고, 해양공원 가는 날이라 마냥 행복합니다. #1 필리핀 세부 막탄 여행 첫날#2 세부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첫날#3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세부 앞바다 첫날#4 세부 씨홀스 다이빙샵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후기 해양공원 준..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세부 씨홀스 다이빙샵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후기 생애 처음으로 스포츠 자격증을 받은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푹 잘 자고 일어났는데, 응? 팔목만 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멍청이. 온몸을 가리는 다이빙수트 입고 다이빙 슈즈를 신으니까 얼굴만 선크림 펴바르고 다른 곳은 선크림을 안 발랐어요. 이 날 부터는 얼굴, 목, 팔목과 손등까지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랐어요. 래쉬가드도 수트 밖으로 빼내서 좀 더 가렸어요. #세부 다이빙여행1. 필리핀 세부 막탄 여행 첫날#세부 다이빙여행2. 세부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첫날#세부 다이빙여행3.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세부 앞바다 첫날 세부 씨홀스 다이빙샵 아침 이젠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아침먹듯 부스스하게 나갔더니, 다이버 ..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세부 앞바다 첫날 어젯밤에는 빗소리를 들으며 잤는데, 아침에는 새소리를 들으며 깼어요. 여기 오니 잠이 참 잘와요.어느덧 세부에서의 셋째 날 입니다. #세부 다이빙 여행 1. 필리핀 세부 막탄 여행 첫날#세부 다이빙 여행 2. 세부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첫날 씨홀스다이브샵 아침 이 날은 바다에 들어 갈거라, 아침 든든히 먹었습니다. 이 날 아침 국은 칼칼한 김치국인데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아침 국은 해장국 가깝게 끓이는 듯 합니다.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첫 바다! 아침 먹고 한 시간 정도 쉬다가 9시 반부터 슬슬 수영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방수팩에 넣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는데, 아이폰 작은 화면에서 볼 땐 괜찮더니 컴퓨터로 띄워보니 눈이 침침합니..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세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오픈워터 과정 첫날 첫날 밤, 저의 오랜 친구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도착한 첫날 마사지 받고 맛있는거 먹고 잘 놀아서 그런지, 빛공해 없이 깜깜하고 조용해서 그런지 아주 잘 잤어요. 호텔 침구처럼 보송보송한 이부자리와 메모리폼 침대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필리핀 세부 막탄 여행 첫날) 8시부터 아침식사라 7시 반 정도에 일어났는데, 개운하고 기분 좋았어요. 사교성 없는 자의 뻘쭘한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기분은 굉장히 좋았는데, 할 일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물에 들어갈거라 화장할 필요도 없고 옷 갈아입을 필요도 없으니, 느긋했어요. 할 일도 없으니 나가서 밥만 먹으면 되는데, 방 밖에 나가는 것이 어색했습니다. 혼자 뻘쭘할 것 같기도 하고,..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필리핀 세부 막탄섬 여행 첫날 (스압 주의) 새벽 3시 50분. 떨리는 마음으로 카카오택시를 불렀습니다. 만약에 안 오면 2km 떨어진 공항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했거든요. 이 시간에 과연 콜 잡는 기사님이 있을까 했는데, 바로 오셔서 4시도 안 되어 정류장에 서 있었습니다. 첫차는 4시 20분인데.... 춥고 아무도 없어요. 차도 안 지나다니고, 고요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한 명 두 명 캐리어를 끌고 나타났습니다. 공항버스 첫 차를 타는 사람들이 꽤 있나 봅니다. 새벽 4시 20분 남양주 공항버스 첫 차 남양주 공항버스는 공항버스 리무진 이었습니다. 비싸요. 만원짜리 한 장 들고 있다가 15,200원이라고 해서 만원 짜리 한 장을 더 꺼냈습니다. 500원짜리로 바꾸어 주..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해외여행 준비물 목록 (동남아 바다 여행 준비물)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편할 것 같아 차근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다이어리에 적었다가, 구글 문서에도 하나 만들었는데, 로그인 필요없이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에 올려놓고 확인해 보는 것이 제일 편해서 블로그에 하나 써 보았어요. 예전에 일본여행을 갔을 때 일주일도 채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27인치 캐리어를 꽉 채워 갔습니다. 신발 여러 켤레, 옷 수 십 벌, 기타 등등 짐이 정말 많았어요. 신발까지 깔 맞춰서 예쁘게 차려 입을 때는 좋았는데, 캐리어를 늘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번쩍 번쩍 들어올려야 될 때가 있다보니 굉장히 힘들었어요. 27인치 캐리어도 터져 나갈 지경이었고, ..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여자 혼자 휴양지 해외여행 어떨까? feat. 스쿠버다이빙 패키지 지난 해에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뭘까' 였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했어요. 따뜻한 나라의 보석같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파라솔 아래 비치의자에 누워 아무 것도 안하고 열대과일 주스나 먹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한 건을 성공하고 나면, 이런 바닷가에서 늘어져 쉽니다. 제가 좋아하는 범죄 액션 영화의 말미는 주로 이런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늘어져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이런 곳에서 의자와 하나되어 추욱 늘어져 있고 싶었습..
라라윈 홍콩 여행기 : 3박 5일의 마지막, 홍콩에서 새벽에 한국으로 오는 제주항공 비행기 3박 5일의 일정 마지막은 새벽 1시 50분 제주항공 비행기였습니다. 정말 알뜰하게 놀고, 11시 30분쯤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소호텔에 들러 짐을 찾은 뒤에 택시를 타고 홍콩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홍콩 택시 트렁크 짐값 갑자기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택시가 안 잡혀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빗발은 점점 거세지고, 홍콩 공항철도 막차 놓칠까봐 애가 타는 가운데 간신히 택시를 잡았습니다. 홍콩 여행책에 써 있는 바로는 홍콩 택시는 기사가 내려서 짐을 트렁크에 넣어준다고 했는데, 그냥 트렁크만 덜렁 엽니다. 그리고 홍콩역에 도착하더니 역시 트렁크만 팅 열어주고 엉덩이는 옴짝달싹 안하더니 가방 하나당 2달..
마카오 페리터미널 딤섬 맛집에서 배운 홍콩여행 팁 홍콩 여행에서 딤섬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어느덧 여행 마지막 날까지 딤섬을 먹지 못했습니다. 홍콩 여행 마지막날에는 마카오에 갈 예정이라 마카오 맛집에서 매케니즈 음식을 먹으면 홍콩까지 와서 딤섬을 못 먹어보고 갈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홍콩의 마카오 페리터미널 지하에 맥심즈 팰리스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홍콩관광청 가이드북에서 본 적이 있는 체인 맛집이었습니다. 페리 터미널 티켓을 구입하고 한 시간 남은 사이 딤섬을 먹어보겠다며 지하에 있던 맥심즈 팰리스로 내려왔습니다.그리고 이 곳에서 홍콩 여행책에는 적혀 있지 않던 중요한 홍콩 식당 예절 2가지도 무척 부끄럽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ㅠㅠ 사람들이 번호표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고, 입구에 있는 메..
홍콩섬 코즈웨이베이 이케아 샤샤 매장 이케아 매장 오픈 소식을 접하다 보니, 더운 날 홍콩 이케아 매장에서 헤매던 기억이 났습니다. 한국 이케아 매장이 없는 상황이라 궁금하여 들어갔는데, 이케아 매장이 함정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오전을 보낼 생각이었는데 이케아 매장을 둘러보는 것 만으로 코즈웨이베이 일정이 끝나버렸어요. 성완역에서 코즈웨이베이 가는길, 트램타고 도심 구경 홍콩섬 성완역에 묵어서, 트램이 지나는 것은 많이 봤는데 셋째날이 되어서야 트램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성완역이 트램 종점이라 2층 맨 앞좌석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도심 트램 여행을 했습니다. 트램 앞 자리에 앉아 바라보노라니, 트램과 2층버스, 좁고 높은 건물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트램이 땡땡거리며 달려와도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