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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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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블로그덕분에 생긴 영광스러운 일들 ^^
블로그 덕분에 요즘 너무나 영광스럽고 행복한 일이 많습니다. 블로깅자체로도 행복하고 즐거운데, 영광스러운 일들까지 생기니 더욱 신이 납니다. ^^ ★ 잡지에 실리는 영광: 'IM' 지난 달에 IM 기자님께서 베스트블로거로 인터뷰를 하자는 멋진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베스트블로거로 인터뷰하기에는 부족한 것은 알지만, 기회가 생겼을 때 해보고 싶은 욕심에 얼른 응했습니다. 인터뷰를 해 본 적이 없다보니 몇 개의 질문인데도 참 오랜 시간 고민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결국 별 내용없는 답안을 작성했는데, 다른 진짜 베스트블로거님들께서는 기자님께 다시 질문도 하시고, 7~10장에 달하는 레포트 수준의 답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진짜 베스트블로거분들은 다르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왠지 세련되고 깔끔할 것 같은 블로거들의 실제모습은?
블로거는 인터넷과 컴퓨터를 이용합니다. 그래서인지 얼리어뎁터 분들도 많고, 컴터와 디자인에 능숙한 블로거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블로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왠지 블로거는 컴터를 잘 다루고, 신기술을 잘 소화할 것 같습니다. 왠지 블로거는 세련되고 이지적인 느낌입니다. 왠지 블로거는 도시적이고 바쁜 느낌입니다. 그래서 진정 멋진 블로거는 광고나 영화속 세련된 도시인의 이미지처럼, 현대적 인테리어의 카페에 앉아,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고, 모던한 옷차림에, 멋진 디자인의 최신형 노트북을 펴고 앉아서... 사색에 잠기며 블로깅을 하고 있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이미지는 컴퓨터 광고나 영화속의 세련된 도회적 주인공들의 모습이, 블로거의 이미지와 겹쳐지면서 생겨난 선입견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블로거..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유명인사라도 된듯한 착각에 신이났던 인터뷰
2009년 3월 14일 오전 : 인터뷰 약속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신문사의 기자님께서 제게 인터뷰를 요청해주셨습니다. 이런 영광이 또 있을까 싶어 덥썩 약속시간을 정해놓고 보니, 온갖 생각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틀 뒤인 월요일 오전에 만나뵙기로 했는데.... 주말 내내 기쁨과 걱정이 뒤섞인 흥분상태에서 잠도 설쳤습니다. 토요일은 꼬박 밤을 샜고, 만나뵙기로 한 당일에도 4시간 밖에 못잤습니다. (아.. 화면발을 위해 피부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실패..ㅜㅜ) 인터넷으로 '인터뷰 잘하는 법'을 찾아보니, 입사면접 잘보는 방법은 나오는데 이런 인터뷰에 대한 글은 몇개 없었습니다. 그 내용은 모두 같았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평소대로 하면 된다는 뻔한 조언들만 있었습니다. 누가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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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의 멋진 이웃 배너소개!
배너소개하실 분들은 소스 가르쳐 주세요..^^ ☞ 배너 교환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퍼플레드님께 호주의 정취가 물씬 담긴 엽서를 받았어요~^^
요즘은 왠만한 건 이메일로 받고, 우편함에 오는 것은 대체로 광고전단이 꽂혀있거나 업체 안내편지 같은 것들 뿐입니다. 우편함을 지저분하게하는 전단지나 안 꽂혀있으면 좋은 것이고, 반가운 편지가 올거라는 기대감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우편함을 보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졌습니다. 너무나도 반가운 엽서가 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퍼플레드님께서 호주의 정취가 물씬담긴 엽서를 보내주셨습니다~~ ^________^ 요즘은 친구들이나 이웃들이 여행이나 유학을 가도, 싸이월드 방명록에 안부나 남길 뿐 엽서를 보내주는 일이 없습니다. 정겨운 편지는 싸이월드 방명록과 이메일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ㅜㅜ 역시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까지 가능한 블로그에서 만나고 있는데도, 이렇게 정성담긴 엽서를 보내주시니 더더욱..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제 맘대로 추천하는 '2008 올블로그 어워드'
올블로그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2008 우수 블로그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업체에서 선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이 아닌,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추천을 하면 아무래도 자신이 아는 대상, 가까운 대상을 위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추천을 통한 선정은 끼리끼리 추천을 주고 받거나, 일부 블로거만 선정되지 않겠냐는 우려를 하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취지는 수많은 블로그 속에 숨은 진주를 찾아내겠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2008 올블로그 어워드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의 원글 보러가기.. 글에는 자세한 추천 양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유의사항이었습니다. 세상에나... 예전에 수업 들을때면 설문 집계하는 실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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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님덕분에 맛난 수제쿠키를 냠냠~~
매일 밤, 맛난 쿠키와 케잌의 향기를 전국으로 퍼트리시던 수우님께서 이벤트를 하셨어요~ 항상 눈으로 보며 군침 흘리던 수우님의 쿠키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싶어, 염치불구하고 얼른 주소부터 남기고 줄을 섰습니다. 마음씨 좋으신 수우님께서 저에게도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수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 오늘 새벽에 보내셨다는 포스팅 봤는데, 아침에 도착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방문 전에 집에 있냐고 확인전화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저씨가 "라라윈님~" 하시다가 갑자기 "OOO님~" 하시며 수우님 성함도 부르시는 겁니다. 주소표시에 '보내는분, 받는분'이 안 써있어서 아저씨가 헷갈리셨나봐요. 그랬더니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옆집분이 나와서 자기라는 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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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언니님께서 싱싱하고 맛있는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
임자언니님께서 갑작스레 주소와 연락처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에 기차여행 계획을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대전에 오시려고 제 주소와 연락처를 물으시나 하고 신나했습니다. 제 예상이 맞았다며 연락주신다고 하셔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연락보다, 택배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미페이님께서 공동구매를 추진하신 갓 딴 신선한 딸기를 선물로 보내주신 것 입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맛있는 딸기냄새가 펑펑 납니다. 오오오오~~~ 우선 택배 아저씨께 상자를 건네받는 순간부터 향기에 취합니다. 갓 딴 신선한 딸기는 이렇게 향이 강한건지, 달콤하고 맛있는 딸기내음이 진동합니다. 택배아저씨도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신지 자연스레 "라라님이시죠?" 하더니 상자를 건네주고 가십니다. 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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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만이 할 수 있는 '포스팅' 선물
엊그제 인터넷뉴스로 비보(悲報)를 전해듣게 되니, 괜시리 포털에 접속하는 것이 머뭇거려졌습니다. 첫화면에 여전히 친구의 죽음에 관한 검색어가 굵은글씨로 떠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블로그가 궁금하여 들어왔다가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이웃 블로거님들께서 따뜻한 위로를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인터넷으로 비보도 들었지만, 그 덕분에 인터넷으로 큰 위로와 사랑도 받았기에 전화위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로그인님께 큰 선물도 받았습니다. 저에게 편지를 써 주신 것 입니다. 놀라고 무척 감사했습니다. 특별한 선물에 기분이 둥실둥실.. 행복해졌습니다. (초단순하다보니.. 선물에 마냥 행복해지면서 우울함과 슬픔은 안드로메다로...^^;;;) 요즘은 워드가 보편화되다보니 손글씨 편지가 귀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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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멋진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
일요일 오전에 택배가 왔습니다. 주말이라고 새벽 4시 30분까지 블로그에 버닝하다 잔 탓에 부시시하게 깨어서 받아보니 티스토리에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으흐흐... 선물이라면 일요일 오전의 늦잠 정도 방해해도 괜찮아요~~ 2008년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뽑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도 보내주셨습니다. 흐흐흐... 어제는 은파리님께서 보내주신 예쁜 선물덕분에 하루 종일 싱글벙글.. 핸드폰 볼때마다 싱글벙글 했는데, 아침부터 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하니 또 싱글벙글하게 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 우수블로거 선물로 명함, 달력, 도메인 이용권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깨질것은 없을 것 같은데 취급주의도 붙어있어 의아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명함입니다. 명함 재질이 트럼프 카드같은 얇은 플라스틱..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은파리님께서 예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
갑자기 낯선 아저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OOO 씨죠? " "네~ 맞는데요." "지금 집에 계세요?" "지금은 밖인데 무슨 일이세요?" (어.. 올 사람이 없는데 무슨 일이지.. 택배 시킨것도 없는데..) "우편으로 상자가 왔어요." "네? 어디서 온건데요?" (누가 보냈을까? @_@) ".............. (한참 말이 없더니..) 은.... 나리 씨가 보내신거에요..." (아! 은파리님이 보내주셨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얘기 듣고 한참 웃었습니다. 은파리님께서 이벤트에 당첨시켜 주셔서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은파리님을 은나리님으로 보신 모양입니다. 우체국 아저씨를 못 만나서, 직접 우체국으로 찾으러 갔습니다. 빨리 찾아오고 싶었는데 어제 하루가 왜 이리 길던지... 오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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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앙뚜님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하루 더!
좀 전에 행복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러블리앙뚜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 러블리앙뚜님께서 클스마스 이벤트 하셔서 얼른 신청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뽑아주셨네요~ 제가 주소를 늦게 말씀드려서 오늘 받았습니다. 클스마스 이브에 딱 맞춰서 보내주시려고 하셨던것 같은데,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 (빨리 보내주시려고 당일특급으로 보내주셨네요.. 정말 감사해요~) 하지만 전 오늘까지 크리스마스가 하루 더 연장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욱 행복합니다.. ^______________^ 도트무늬 테이프도 예쁘고, 앙뚜님 스티커도 예쁘고... (벌써 입이 귀에 걸려서....헤헤헤헤~) 박스를 여니, 선물이 한가득입니다! 폴라티에 직접 만드신 쿠키, 거기에 카드까지.... +_+ 요즘은 손글씨가 담긴 클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