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님께서 아주 좋은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제 블로그 구독권유 버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제 블로그에 어울리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서 디자인해주신 것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 감사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일일이 사이드바 사이즈와 블로그 이미지 고려하셔서 만드시느라 무척 수고스러우셨을텐데... 저에게 까지 이런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재아님이 이웃블로그 RSS버튼 만들어 주시기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진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무척 부러웠습니다. 제 차례까지는 안 올것 같아서, 아쉬운대로 따라라도 해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재아님께서 제 것이 만들다 날아갔다는 감사하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제게도 만들어 주시려고 했다는 재아님 마음에 너무 감사했고, 제것만 날아..
작년 12월에 농촌지킴이님께서 우리농산물에 관한 글을 쓰는 이벤트를 하셨었습니다. 글만 쓰면 누구나 선물을 준다고 하셔서, 이벤트 당첨운이 없는 저이긴 하지만 참가했었습니다. 글 (맛있는 사과 오래두고 먹기)을 쓰자, 정말 상품을 주신다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그 때만해도 '정말 선물을 주시는 걸까..' 의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우체국인데요. 저.....................(한참 말이 없더니) 집에 안 계신가봐요?" "뭐가 왔나요?" "사과가 한 박스가 왔어요." 와! 농촌지킴이님이 보내주셨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득달같이 가서 박스를 찾아왔습니다. 깔끔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앞의 이름을 보고는 왜 ..
주말 저녁에 저의 행복한 이공간으로 진입을 시도하는데, 갑작스레 인터넷이 말썽을 부립니다. 공유기 때문인가 싶어 직접 회선을 연결해보고, 무선인터넷으로 잡아보고 별 짓을 해봐도.. 인터넷연결 신호는 계속 묵묵부답입니다. 결국 인터넷 A/S센터로 문의를 했습니다. 몇 가지 시키는대로 해보니, 밖에서 회선이 손상되어 차단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연결해 달라고 생떼를 써 봤지만, 안되는 일은 안되나 봅니다. 티비를 켜도, 주말답게 재미있는 것 하나를 안합니다. (왠지 주말이면 유독 재미없는 프로만 골라하는 느낌입니다. 볼 만한 영화 한 편, 드라마 한 편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뭐 먹으러나 갈까 하고 생각하니, 인터넷이 되어야 맛집을 찾아보는데.. 답답합니다. 어디 나갈까 하고 생각하니, 인터..
mjjin님 블로그에서 창의력 테스트를 보고 해 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일지.. 사실 mjjin님과 알렉스님 결과를 보며 무난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문플라워님 결과를 보니..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창의력 테스트를 하고 보니 역시 같은 별(넌 어느별에서 왔니 테스트에서 해왕성 출신)에서 오신 문플라워님과 같은.."특이하게 고독한 미친과학자 형"이 나오네요... 우선 '미친'이라는 단어를 남의 입에서 들으니 한 번 충격적이고, 내용의 정확성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너무 잘 맞는 테스트 결과가 나올때는 참 찔립니다.. 찔리면서 참 듣기 싫습니다...--;; 창의성 : 56 점 폐쇄성 : 84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
얼마전 저의 우울한 과거를 돌아보며.. 댓글과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신 덕분에 더 많은 블로그에 놀러다니고 댓글교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댓글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비단 누가 "블로그에 놀러다니세요~ 먼저 댓글을 다세요~" 하지 않아도 우리는 많은 블로거들의 글과 정보를 보고, 뉴스를 읽습니다. 하지만, 왜 댓글은 남기기 어려운걸까요? 저의 경우, 초반에는 어색함, 멋적음, 두려움 때문에.. 이런 것들이 극복되면 공통 화제의 부재(不在), 블로거의 차가운 이미지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1 처음에 댓글을 남길 수 없었던 이유.. 처음 에코님 글에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은 12월부터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에코님의 글을 처음 ..
저는 식혜, 수정과를 좋아합니다. 수정과는 만드는 법이 간단하여 종종 해 먹는데, 식혜는 왠지 손이 더 많이 가서 안 해 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캔이나 파는 식혜는 쌀알이 너무 삭아있고, 시큼한 맛이 나서 집에서 한 것과는 맛이 좀 다릅니다. 이런 저에게 딱 맞는 좋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식혜를 만들어주는 마술가루, 엿기름 "식혜 티백"입니다. 한 상자에 여섯개의 티백이 들어있습니다. 종이상자를 열면, 두부처럼 네모난 프라스틱통에 엿기름 티백이 3개씩 담겨있습니다. 3개씩 포장된 이유는 3리터의 식혜를 만들 때 3개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3개씩 둘로 나누어 담아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밥솥이 조그마해서 2리터 정도 만들기 때문에 2개씩 썼습니다. 식혜 티백으로 식혜 만드는 법 만드는 법은 아주 간..
요즘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십니다. 그 중에서 블로그 시작하셨다면서 걱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과 얼마 전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 댓글이 많다며 부럽다는 말씀을 남겨주신 것을 볼 때면.. 감개무량합니다. 왜 그런지는 제 과거를 돌아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제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2007년 10월 23일 입니다. 닷캣님께서 기분좋게 초대장을 주신 덕분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참 꾸준히 많은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7~8개의 포스팅을 올린 날도 있고, 한달 간 올린 포스팅만 70여개 입니다. 늘 트래픽 폭탄과 스크롤 압박 댓글을 꿈 꿨습니다. 하지만, 한 달동안 제 글에 달린 댓글은 12개가 전부입니다. (펼치기/접기 기능으로 썼는데.. 그냥 펼쳐서..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충남 서천 맛집, 대통령이 다녀가신 맛집으로 유명한 해강일식 복 매운탕 대통령 내외분이 다녀가셨던 일식집(2006.12)이라고 하며, KTX 잡지에 맛집으로 소개(2007.12월호 76p)되기도 한 집입니다. 무엇보다도 복 매운탕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데다가 회를 에피타이저로 제공한다는 이야기에 무척 끌렸던 음식점 입니다. 잡지 뿐 아니라 많은 맛집 카페의 리뷰에서 이 음식점이 회나 밑 반찬의 종류나 양이 푸짐하고 좋다는 칭찬을 올려주셔서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해강일식 첫번째로 찾아갔을 때 방에 들어서자 마자 통유리로 바닷가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며 KTX 잡지에 소개된 집이 맞는지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고 2인상의 경우 잡지에 소개된 것 보다 ..
라라윈이 본 자동차 영화 자동차 만화: 전격 Z작전, 지골로 지고로, 이니셜D, 트랜스포머 얼마전 트랜스포머를 보았습니다. 트랜스포머를 보니.. 다시금 놀라운 지능의 변신 슈퍼카에 대한 열망이 솟구칩니다. 저의 이런 꿈은 어린시절 "전격 제트 작전의 키트"를 보면서 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가 너무 부러웠던, 전격 Z 작전 참 오래된 외화입니다. 주인공보다 "키트, 도와줘!"만 외치면 어디선가 쏜살같이 나타나는 저 차가 너무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똑똑한데다가, 미끈하게 쫙빠진 멋진 차 입니다. 지금도 가끔 주차한 곳까지 걷기 싫을 때 "키트"가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제 차도 저 혼자 서있다가 부를때 제 앞까지 딱 와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애도 도와주는 요차, 지골로 지고로..
얼마전 한 아이가 물었다. "선생님은 교회다녀요?" "응. 선생님은 성당다녀~" "이단이다!" "뭐?" "성당은 이단이랬어요. 거긴 마리아 믿잖아요. 그리고 하나님이 아니고 하느님을 믿고요.... 그리고.. %^&*()))%$*...." 그렇게 10살 아이는 나에게 천주교가 이단인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었다.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참 민감한 부분이다. 그래서 성인들의 경우, 왠만하면 서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고, 함부로 상대의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린아이여서 였을까. 너무 거침없이 "이단"이라는 단어를 내뱉는데 흠칫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나이 서른에 '천주교가 이단'이란 이야기를 처음 들어본 것이다. 성당(천주교)의 경우 제법 체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고, 구교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