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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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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관심있는 사람, 그 사람도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관심있는 사람, 그 사람도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관심이 있는 사람과 이상하게 눈이 자주 마주칩니다. 또는 그 사람은 내가 관심이 없는지 잘 쳐다보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 날 보고 웃었습니다. 또는 그 사람은 날 보고 별다른 표정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일까요? 또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일까요?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을 때, 1단계 누군가가 좋아지면,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나를 알고는 있는지, 안다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지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지고, 좋은 감정인 것 같으면 나를 좋아하는 지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이 궁금증은 혼자 생각해서는 풀래야 풀 수 없는 세계 10대 난제입니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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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의 또 다른 애인, 엄마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의 또 다른 애인, 엄마 - 연애 결혼 심리 자녀들과 부모님간의 사이가 너무나 서먹서먹하고 대화가 없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요즘은 자녀들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다정한 가족들도 많은데, 가끔 너무나 친하신 것도 조금은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 너무나 친한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괴로운 요인이 됩니다. #1 여자친구와의 약속쯤은 가볍게 깨주기 오랫만에 여자친구와 기분내는 데이트를 하기로 한 상황. 엄마가 전화를 하십니다. "아들~ 어디야?" "응, 나 OO이랑 저녁먹으려고~ 왜~?" "엄마가 아들 좋아하는 탕 끓여놨는데, 집에 와서 밥 먹어~" "저기.. 오늘 오랜만에 OO이랑 XX먹기로 했는데....." "걔는 아무때나 만나면 되잖아. 걸핏하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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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에게 고백할 때 절대 하면 안되는 말 - 고백하는 법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에게 고백할 때 조심할 말 - 고백하는 법 사귀자는 말만 하지 않았을 뿐 이미 사귀는 분위기 일 때는, "사귈래?" 하는 질문이 부담이 적습니다. 그냥 확실히 해두는 것 뿐, 상대방이 거절할 까봐 고민스럽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상대방의 마음이 어떨지 모를 때는, 참 고민스럽습니다. 사귀자고 했을 때, 여자가 거절을 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어떻게 하면 다른 핑계나 이유를 대지 않고 한 번에 "좋다"는 답을 얻어낼 지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떠올리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그 중에서 잘 통하는 전략도 있겠지만, 남자분들이 실수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어설프게 여자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것 입니다. "나랑 사귈래? 뭐 니가 아니어도 나 좋다고 고백한 여자가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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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더 이상 해 줄게 없어서 헤어진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더 이상 해줄게 없어서 헤어지자, 는 말 속에 담긴 심리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별다른 이유없이 그냥 좋고, 마냥 사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별은 이유가 많습니다. 상대방에게도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분명하고 커다란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도 말하기도 구차스러운 자잘한 이유들이 쌓이고 쌓여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걸핏하면 연락 안되는 데 대한 스트레스, 쇼핑 좋아하는 것에 대한 우려, 과시욕 큰 것에 대한 부담감, 노력하지 않는 자세에 대한 실망감, 오랜기간 마냥 백수로 남아있는데 대한 걱정, 성격상의 안 맞는 부분들이 자꾸만 발견되는 것, 권태기, 점차 서로가 고맙게 해주는 것은 당연시 하면서 피곤하게 만드는 것....... 실제로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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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우는 상대가 더 매력적인 것은 이유는 뭘까?

    주위사람의 이혼소식은 참 우울합니다. 더욱이 오랜 세월 잘 살아오신 부부이고, 자녀가 있다면 더욱 쓰디쓴 약이 목에 걸린 것처럼 씁쓸하고 속상합니다. 특히 그 이유가 한 쪽이 바람이 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한 경우에는 "참고 살아보라"는 말도 위로도 하기 힘듭니다. 더 안타까울 때는, 바람을 피우는 상대가 지금 부인(남편)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데도, 사랑이라며 빠져있는 경우입니다. 사랑이 단순히 외모나 조건만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비교해서 누가 낫다라고 평가한다는 것도 어렵지만.... 그래도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왜 좋은 배우자를 두고 이상한 사람을 만나는지가 이해가 안되는 때가 참 많습니다. 원래 짝보다 매력적인 사람이 아닌데도, 바람피우는 상대가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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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인간의 나이차이, 얼마까지 괜찮을까?

    남녀 나이차이, 몇 살까지 괜찮을까? 남녀 사이에서 "다른 것은 괜찮은데, 나이 차이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될 때나, 나이차가 뭔가 안 맞는다고 생각될 때 신경쓰이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연인간의 나이차이, 몇 살까지 괜찮을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사주에 기반하여 "4살 차이면 궁합도 안본다."는 이야기를 하며, 남녀간의 4년, 8년 차이를 좋은 차이라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주변에서 보여지는 사례에 따라 기준이 많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주로 2살 차이면, 남녀의 나이차이는 그 정도가 적당한 것 같고 그 이상 차이가 나면 나이차이가 많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변에서 대체로 8살~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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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고수 따라하다 실패하는 순진남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고수 따라하다가 실패하는 순진남 - 여자의 마음 심리, 바람둥이 구별법 과거에는 연애경험이 있었다는 자체가 큰 흠이 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사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뭔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여지는 분위기 입니다. 어른들 조차도 "넌 여자친구도 없니? 사귀어 본 적도 없어? 어이쿠.. ㅡㅡ;;" 하며 애인이 없는 것을 문제처럼 말하시기도 합니다. 게다가 주위에서도 무슨 실수만 하면, "그러니까 니가 솔로인거야!" 라고 면박을 줍니다. 이런 일들을 반복 경험하다보면, 애인이 없고 사귀어 본 적조차 없다는 것이, 성격이 이상하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처럼 생각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됩니다. 여자분들도 그런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그나마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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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잘 안돼?

    "다른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런 사람 처음이야...."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이성에게 관심이 없던 사람도 마음이 열리고, 철벽을 쌓고 지내던 사람도 무장해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마음도 열어보고, 없던 용기까지 내 보았는데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남자에게 별 관심이 없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거나 안부문자를 보내는 일은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드디어 자기가 먼저 연락도 합니다. 그러나 친구가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먼저 연락을 하고 나서는, 친구는 더 애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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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도 초심이 중요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솔로일때는, 수많은 공약을 내 겁니다. "나는 여자친구 생기면, 다 해줄거야! 맨날 만나고, 수시로 연락하고, 그동안 못해본거 다 하고..." "이번에 남친 사귀면 진짜 잘해줄거야!" 이러한 결의를 하면서, 주위의 커플들이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싸워가면서 커플의 소중함을 모를 때 "애인이 있는 걸 감사한 줄 알아야지! ㅡㅡ ^ " 하며 답답해합니다. 자기는 절대 안 그럴거라고.... 그러나, 막상 솔로탈출을 하면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것처럼, 솔로시절 마음은 잊어버리고, 금세 배부른 투정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애인이 있으니까 귀찮을 때가 많아... 솔로일 때는 친구들이 애인에게 전화오는 것을 보며, 어딜 가든 말든 전화오는 사람 하나 없는 것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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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안하면, 왜 화났는지 어떻게 아냐고?

    얼마전 TV를 보다가 '연애'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남녀가 데이트를 잘 마쳤는데, 갑자기 여자가 전화를 해서 "오늘 너 때문에 너무 화가 났다. 나를 화 나게 했어!"라며 뜬금없이 화를 냅니다. 남자가 왜 화가 났는지 말을 해 달라고 해도 여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남자는 영문을 몰라 당황하고, 이유를 말하지 않고 여자가 계속 화를 내니 남자는 남자대로 짜증이 나서 화를 내는 상황이었습니다. 방송에서 각색한 이야기가 아니라도, 커플들 사이에 이런 식의 다툼은 비일비재합니다.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는데 혼자 화가 나있고, 왜 화가 났느냐고 물으면, 왜 화가 났는지 모른다고 또 화를 내는 상황입니다. 화를 내는 쪽도 짜증이 나겠지만, 겪는 쪽은 난데없는 화에 아주 당황스럽습니다. 갑작스레 혼자 화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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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우며 원래 애인과 헤어지지 않는 이유는?

    다른 면에서는 좋은데 좋은 애인 잘 놔두고 바람을 피우며 연애질에서는 몹쓸 짓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습관처럼 바람을 피우는 친구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를 해가며 뭐라 할 수 있지만, 어쩌다보니 양다리에 놓인 친구들에게는 무조건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예전의 쿨의 노래가사에 등장하듯, 운명적인 사람을 뒤 늦게 만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고약한 점은, 원래 애인도 다른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헤어지고 정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은 다른 사람에게 갔으면서도 원래 애인도 붙잡고 있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랑에 마음을 빼앗기고, 원래 애인에게는 마음이 떠났으면서도, 헤어지지 않는 것은 왜 일까요? 1. 어느 쪽을 선택할 지 고민스러워서 마음은 새로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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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아내를 두고 혼자 온 남편의 속마음

    이번에 여수에 갈 때는 이름만으로도 유명하신 분들과 운좋게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집에 아내를 두고 혼자 오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오신 발걸음이 잠시 해방처럼 느껴지실 것 같기도 하고, 혼자온 미안함에 마음에 걸리실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별 내색이 없으셔서 어떤 마음이신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며 절경과 진미가 눈 앞에 펼쳐지자, 자신도 모르게 아내를 떠올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왔음 좋았을텐데..." "우리 집사람이랑..." 누구 들으라고 하는 말도 아니고, 오히려 옆에서 듣는 줄도 모르고 혼자서 읊조리시는 이야기였습니다. 슬며시 부인과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핸드폰 첫 화면을 보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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