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다양한 볼거리가 한 곳에 모여있는, 지당 세계 자연사 만물 박물관

공주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지당박물관입니다. 개인이 세운 박물관인데, 여러 가지 수집품들이 많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입니다. 사이버 시민증 있으면 20%할인되어 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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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한참 들어가다보면 돌로 된 안내판이 보이고, 입구가 보입니다. 한적한 시골길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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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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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안에는 공룡 모형들이 세워져있습니다. 종도 다양하고, 직접 만져보고 맘껏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처럼 공룡타고 사진찍고 싶었으나 모형 망가질까봐 꾹 참았습니다. 공룡 울음소리도 들려 쥬라기 공원에 들어선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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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쳐진 백련. 하이얀 연꽃이 한가득 심어져 있습니다.



박물관 1층

박물관 안에는 1층은 해양생물과 동물, 조류등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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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헉.. 이녀석을 여행지에서 만나면 정말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이리 큰 건지.. 실제로 보면 미끄덩하게 젖어서 큰 덩치로 잽싸게 움직이기 까지 하겠지요... 무서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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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신.
늑대와 호랑이가 섞인 듯한 종입니다. 특이한 생김과 처음보는 모양에 자세히 살펴보니 1936년도에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듯한 신기한 종류에 집에 와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 이 동물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 지당박물관 밖에 없다고 합니다.
태즈매니아 호랑이라고도 하는데, 호주쪽에 살던 동물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동물의 DNA를 채취하여 복원시키는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박물관 2층과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

2층에는 벌레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었는데 전 벌레는 좋아하지 않아 패스.. ㅡㅡ;;
2층을 통해 밖으로 나오니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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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말고도 여기 저기 테라스나 쉴 곳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먹을 걸 판매하지 않아 직접 가져온 것으로 해결해야 하니 이 곳에 가실 때는 간식거리나 음료를 꼭 챙겨가시길..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하루종일 놀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박물관 제 3전시실

3번째 전시관으로 가는 중간에 뱀과 원숭이가 있습니다. 직접 뱀을 가까이서 여러 종류를 보니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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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버마 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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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테일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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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백사.

3전시관은 수석과 진기한 것들이 가득 있습니다.
이 박물관 전시품들 총 감정가가 1550억원 정도 된다고 하니... 귀한 물품들이 많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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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치고 오는 길에 배웅해 주는 호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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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초입. 이제 저는 집으로 가는 길..


친구덕분에 알게되어 갔던 곳인데 볼거리가 많아 즐거웠던 곳 입니다. 국가의 박물관과는 다른 아기자기하고 개인의 마음대로(?) 잔뜩 수집된 다양한 소장품들이 즐비한 것이 이 곳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공룡이나 자연사  화석들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도 많았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나 휴식공간때문에 연인들에게도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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