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rss를 읽으러 갔다가 '헉!'했습니다.
그동안의 게으름이 여실히 드러납니다.ㅜㅜ
반가운 블로그 이름들과 함께 엄청난 양의 글들..이 저를 기다리네요...
그동안 블로고스피어를 돌아다니면서 주옥같은 글들을 쓰시는 블로거님들을 많이 만난 덕에 구독하는 블로그는 132개나 되는데, 한달 넘게 들어와 보지 못했더니 못 읽은 글들이 이렇게 많네요..
제가 시간관리 하는 요령대로 하루에 몇 분씩 찾아뵈야겠네요...^^;;
제가 쉬는 동안 어떤 분들이 가장 많은 글을 쓰셨을까 궁금해졌습니다.
한RSS에서 100개 이상은 안 잡히는 고로 100개 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해 주신분들은 몇 개의 글을 쓰셨는지 알 수가 없네요. 100개를 채우신 멋진 블로거님들을 소개해볼까요~
유용한 블로그팁들을 가르쳐주시는 paperinz님 (100)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영어공부를 도와주시는 파란토마토님 (100)
멋진 사진과 여행기를 들려주시는 dall-lee님 (100)
영화 이야기와 아름다운 피아노악보를 올려주시는 챈들러전님 (100)
다양한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모기눈썹님 (100)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mr.번뜩맨님 (100)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영어공부를 도와주시는 파란토마토님 (100)
멋진 사진과 여행기를 들려주시는 dall-lee님 (100)
영화 이야기와 아름다운 피아노악보를 올려주시는 챈들러전님 (100)
다양한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모기눈썹님 (100)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mr.번뜩맨님 (100)
그 뒤를 바짝 쫒으시는 권대리님 (아쉽지만 한개 모자라 99개)
그럼 저 못지않게 블로깅이 뜸하신 분들은 어떤 분이 계신지 한번 볼까요..
주소가 바뀌셨거나 무슨 일이 있으신 [!]으로 놀래키시는 이웃님들이 계셨습니다.
WILLIAM PARK의 1인 블로그 미디어 시대의 민철님..
나무그늘을 운영하시는 반맹님..
알콩달콩 즐거운 이야기 전해주시는 꼬이님...
나무그늘을 운영하시는 반맹님..
알콩달콩 즐거운 이야기 전해주시는 꼬이님...
도대체 어디가신거에요~
누가 이분들 바뀐 주소 아시면 가르쳐 주셔용...+_+
그리고, 사라지진 않으시고 글이 뜸하신 분들은..많으시네요...ㅠㅠ
블로그 세상은 참 빠르게 돌아가고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한달여를 쉬게되면, 핸드폰 바뀌어도 번호를 몰라 연락 끊기는 경우처럼.. 이웃들이 어디에 계시는지 모르게 됩니다.
문득 블로그에서도 핸드폰에서 바뀐번호 안내서비스처럼 주소가 바뀌시면 1년 정도 안내와 자동연결 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건 블로그도 꾸준히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07/12/21 - 블로그 시간관리의 효자, RSS (초간단 RSS 이용법)
2008/02/04 -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블로그, 시간관리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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