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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할 때 하는 행동 특징인 연애 조울증, 그 이유는 뭘까? - 여자의 마음 &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여자의 마음 & 심리): 연애할 때 생기는 특징, 연애 조울증 방금전까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는 뭐가 그렇게 가슴에 비를 내리게 하는지 눈물이 납니다. 그 사람이 웃어줄때는 마냥 행복합니다. 무표정할 때는 역시나 가슴에 바람이 붑니다. 사랑에 빠지면 얼굴이 펴고 행복하고 좋아진다고 하지만, 그건 전반적으로 외부에서 그 사람을 봤을 때 평소보다 사람이 좀 따뜻해지고 화사해 보인다는 것일 뿐 입니다. 밖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정작 연애중인 사람은 조울증도 이런 조울증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보인 반응 + 내 기분이 뒤엉켜서, 별거 아닌 "밥 먹었어?" 한 마디에도 나 뿐 아니라 상대도 내 생각을 하나 싶어 구름위를 날아다니는 것 같다가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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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친구 생얼이 더 예쁘다고 하는 이유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가 여자친구의 생얼이 더 예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예쁘다"라는 칭찬에는 할머니 심장도 뛰고, 심하게는 죽은 송장의 심장도 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자들은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관계없이 예쁘다는 칭찬을 상당히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 "예쁘다"?) 별 상관없는 사람이 접대멘트로 던지는 예쁘다는 말에도 정신줄을 놓으면서 행복해지는데, 특히나 가장 예쁘게 보이고 싶은 사람인 남자친구가 예쁘다고 해주는 말은 기분이 좋아서 날아가게 해줍니다. 더욱이 생얼이 더 예쁘다고 해주면 무한 행복해지죠. 그러나 여자친구에게는 기분좋을 칭찬이, 듣는 주위 사람은 동의하기 힘들 때도 참 많습니다. "남자친구가 난 생얼이 더 예쁘대~" "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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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멀쩡한데 연애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를 못하는 멀쩡한 남녀의 특징 참 남보기에 멀쩡하고, 이성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도 연애를 하고싶다고 말은 하는데 연애를 못하는 분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성이 하나 있습니다.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도 단골 특성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경우보다 이성을 만나도 연애를 시작하는데 '두려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하늘엔 별님이 올려주신 사랑의 특성에 관한 글에서 정말 멋진 표현을 발견했습니다. 사랑의 가진 큰 특징 중 하나는 "완전한 무장해제를 요구한다는 것" 입니다. 이 말에 정말 공감이 되었는데, 바로 이 점이 연애를 못하게 하는 가장 큰 두려움이 됩니다. 어릴 때는 상대를 스스럼없이 믿고 간도 쓸개도 빼주며 살다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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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젊은여성들이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 여자의 마음 &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요즘 뉴스에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것이 과거와 달리 젊은 여성들이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젊은 여성의 73%가 결혼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확실히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긴 바뀐 모양입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이유는 뭘까요?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1. 주위의 악플러쉬 처음부터 결혼에 대한 환상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어릴 적에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생각부터 해서 동화처럼 "그래서 그 둘은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는 해피엔딩을 꿈꾸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먼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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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왜 남자는 여자의 말을 못 들은 척 할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왜 남편은 아내의 말을 못 들은 척 할까 부부싸움의 전형적인 레퍼토리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쇼파에 자빠지고, 부인은 퉁명스럽게 오늘 있던 일들을 쏟아내면, 남편은 바로 거름종이조차 없이 한귀로 듣고 그 귀로 튕겨내고, 부인은 왜 말을 안 듣냐며 싸우는 장면입니다. 이 상황에 대한 해석이 참 많은데... 제가 엄마 덕분에 이 상황을 겪어보니 남자심정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ㅜㅜ # 일을 마치고 집에 옵니다. 이미 아빠는 살짝 포기한 엄마가 반갑게 딸을 맞아줍니다. # 오늘 엄마를 짜증나게 한 어떤 할아버지 흉을 봅니다. 그 어떤 할아버지인지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밖에서 돌아와 쉬고 싶은데 듣고 싶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피곤한데 관계도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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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심남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방법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심남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접근할 때 좋은 방법 헤어지고 나서, 가장 실감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아침이면 걸려오던 모닝콜이 없어졌을 때, 이 시간쯤이면 밥 먹었냐며 문자가 와야 하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을 때, 퇴근할 때쯤이면 나 이제 끝나서 간다며 하루 있던 일을 미주알 고주알 보고해야하는데 전화할 곳이 없을 때.... 피곤할 때 마시라면서 쥐어주던 커피 하나가 사라졌다는 것을 느낄 때... 등등등... 이런 작은 부분에서 자기도 모르게 상대에게 습관되어진 부분을 깨닫게 되는 순간에, 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마음이 빈집처럼 변합니다. ㅠㅠ 관심있는 여자에게 접근하는 법에서 왜 청승맞게 헤어진 연인 이야기를 꺼내냐구요? 이렇게 헤어졌을 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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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관심녀 공략하려면, 유형파악이 먼저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관심있는 여자가 어떤 유형인지부터 파악해야.. 보통 다른 일을 할 때는, 일의 성격에 맞게, TPO에 맞게 행동을 하면서도 정작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여자마다 다른 특성과 아무 상관없이 "여자들은 이런거에 좋아한다더라. 또는 싫어한다더라." 하는 단일화된 기준으로 공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일이 다른 특성을 하나하나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략적인 특성부터 파악하는 것이 편하기는 한데, 문제는 여자의 유형에 따라 그런 공식이 하나도 통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유형의 여자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관심있는 여자가 있다면, 어떤 유형인지 부터 파악해볼까요~? ^^ 1. 공주님이 되고 싶어하는 여자 남자에게 제대로 대접을 받아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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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의 말로 알아보는 여자의 속마음 - 여자의 마음 &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의 진심을 파악하는 요령 - 여자의 마음 & 심리 원래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남의 속내를 알아내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좋다고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싫다고 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닌 여자마음을 알아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남자분들에게는 고대 이집트의 암호보다도 어려울 지 모르는 여자들의 언어이지만, 어쨌거나 여자들간에는 충분히 진의파악이 되는 대화방식이고, 여자는 그 방식으로 남자에게도 자기 진심을 전달합니다. 그녀의 속마음을 한 번 알아볼까요? ^^;;; 라라윈 http://lalawin.com 1. 여자의 리액션은 20%만 해석하기 여자친구 선물을 살 때면, 여자친구에게 대놓고 뭐가 갖고 싶냐고 물어보는 것 보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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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방자전, 솔로남을 위한 연애의 정석?

    라라윈이 본 영화: 방자전, 방자를 중심으로 각색된 신춘향전 야하고 재미있다는, 그런데 애틋한 로맨스도 있다는 정말 끌리는 입소문에 보러간 방자전. 과연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방자전을 보고나면 여심에는 방자의 사랑에 눈이 하트로 변하게 되는 애틋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영화 보자마자 "어디 방자같은 남자 없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방자같이 헌신적이어도 별볼일 없으면 과연 방자를 택하겠냐는 현실적인 질문 앞에는 주춤하게 됩니다. 마음이 가는 방자와의 사랑 VS 이해가 맞는 몽룡과의 관계 방자전은 화끈한 정사장면으로 에로무비로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아주 아주 섬세한 심리묘사가 대단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재미난 이야기에 담아 여전히 현대에도 고민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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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것은 암소 8마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것은 암소8마리 여자는 참 많은 것을 바란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틈틈히 연락해주기를 바라고, 남자친구가 보고싶다면 달려와 주기를 바라고,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것이 있으면 기억해두었다가 선물해주기를 바라고, 자신만 바라봐주기를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남자입장에서는 뭘 이렇게 많이 바라는지, 기준은 왜 없는지 남보원의 북을 칠만 합니다. 그러나 여자입장에서 보면, 간단합니다. 여자가 바라는 것은 암소 8마리입니다. 웬 생뚱맞은 암소냐구요? ^^;; 암소 8마리 이야기는 어느 나라에 신부를 데려올 때 지참금으로 암소를 주던 풍습에서 유래된 이야기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결혼을 하고 싶으면, 그 여자의 집에 암소 한 마리를 주고 여자를 데려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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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통신사의 일등공신은 작업남녀?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통신사의 일등공신은 작업남녀? 한참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보니, 막상 핸드폰을 참 많이 써도 저같은 고객은 통신사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나 문자는 거의 안 쓰고, 주로 인터넷을 이용하니까요... ^^:; 통신사에 도움이 되는 분은 사업하느라 전화를 많이 쓰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일등공신은 사랑에 빠진 남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애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핸드폰 무한 애착증 1. 온 신경이 핸드폰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생기고, 연락을 주고 받노라면 온 신경이 핸드폰에 달라붙어있습니다. 괜히 전화벨이 울리는 것 같고, 진동이 느껴지고, 혹시나 못 봤는데 연락이 왔을까봐 하루에도 수십번 핸드폰을 들여다 봅니다. 연락이 안 와도, 예전에 받은 연락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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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상대를 떠보려다가 연애가 누렇게 뜬다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상대 떠보기, 연애를 망칠수도. 요즘 엄마가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를 아주 즐겨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부터 복잡스런 심란한 드라마를 보는 것을 즐기지 않지만,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밥을 먹으려면 엄마 보시는데 아무말 없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밥 먹으면서 곁눈질로 보다보니, 또 답답한 연애사가 보입니다. (이런 것만 보이는...^^;;) 여주인공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와 재혼을 했는데, 남자는 이미 결혼시킨 장성한 아들과 다 큰 딸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습니다. 주위에서 은근슬쩍 떠볼 때, 남자는 늘 "저는 아이에 대한 아쉬움 없습니다. 지금 충분히 행복합니다." 라며 아내만 있으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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