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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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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소용없다, 정말 그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관심있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다 소용없다, 정말 그럴까? 착한 남자가 부담스럽다며 헤어지자는 경우 잘해줘봐야 다 소용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에게 잘햐줬는데 잘해준 사람은 거들떠도 안보더니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며 떠나갈 때도 참 허무해집니다. 어릴적에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길, 착하게 살라 하셨고 착하게 사는 이의 끝은 늘 좋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연애의 현실은 착하게 잘해줬더니 홀랑 못되게 구는 딴 사람에게 가버리니, 혼자 바보되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나쁜 남자 또는 나쁜 여자가 되어야겠다며, 연애에서는 착하게 잘해주는 사람보다 못되게 구는 사람이 더 실속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소용없다고 하소연을 하기에 앞 서 2..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 가로채, 삼각관계 만드는 심리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도 좋아한다며 삼각관계 만드는 연애 심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친구도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삼각관계에 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선의의 경쟁을 하겠지만, 친구는 분명 관심없는 사람이었는데 옆에서 좋아한다고 하니까 덩달아 좋아하며 삼각관계를 만드는 엄한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 가로채 삼각관계 만드는 연애 심리는 뭘까요? 시작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친구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친구 때문에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친구가 자꾸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요.. "오늘 그 여자애가 답장왔다. 근데 이거 왜 이러지?" "오늘 그 오빠가 면바지에 하..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솔로탈출 궁핍할땐 한 명도 없다가, 데이트상대가 생기면 몰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솔로탈출 부익부 빈익빈, 외로울 땐 한 명도 없고, 데이트 상대가 생기면 몰리고? 솔로탈출 하고 싶고 커플이 되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사귈사람 하나만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로탈출 할 수 있는 그 단 한 명이 없을 때면 마음도 비우게 되죠.... 세상의 반은 남자라더니.. 그리고 마법사로 변해가는 남자 솔로가 그리도 많다더니 왜 내게는 나타나지 않는가... 이런 양손의 떡을 바라지도 않는다. 온리 원, 저스트 원! +_+ 그런데 솔로탈출 하고 싶어서 눈 씻고 찾아봐도 시덥잖은 문자 한 통 조차 보낼 사람이 없이 궁핍할 때는 정말 궁핍하다가 드디어 데이트 상대가 하나 생기면 웃기게도 가능성있는 커플 후..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카카오톡 작업남 이대로 둬도 될까? 메신저 친구추천 폐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카카오톡 변이 작업남,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메신저 솔로탈출 폐해 카카오톡에서는 때때로 제가 원하지 않아도 대화신청이 와 있기도 하고, 낯선 남자가 말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천으로 엄한 사람이 "누구세요?" "누구냐 넌?" "아 왜 씹냐, 누구냐고.." 라는 '누구 어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누구 어택' 정도는 가볍게 무시를 해줍니다. 사실 저도 그 냥반이 누구신지 모르겠을 때가 많고, 피차 제가 누구라고 한들 쉽게 알아듣지도 못할 사이인 경우가 태반이라 설명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여자들은 한 번도 "누구세요?" 라면서 묻는 경우가 없는데, 저도 잘 모르는 남자가 누구냐며 말거는 경우는 꽤 많네요. ^^; 그 날도 한참 바쁜데 누..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단체미팅에서 솔로탈출하는 가장 실속있는 스타일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단체미팅에서 솔로탈출하는 가장 실속있는 스타일은? 본격 휴가철에 돌입했는지 날씨가 푹푹 찌는데, 이럴 때면 솔로탈출을 위해 단체미팅도 하고, 바닷가 유원지 즉석미팅도 하고, 1대1 소개팅보다도 미팅, 단체미팅 자리가 많아지는 때 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단체미팅은 우선 소개팅보다 여럿의 솔로 선남선녀가 모여서 분위기는 참 시끌시끌 훈훈하니 좋은데, 이런 단체미팅일수록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실속없는 스타일과 단체미팅에서 조용히 실속챙겨 솔로탈출하는 스타일이 나뉩니다. 단체미팅에서 솔로탈출 힘든 스타일 best 3 1. 미팅의 분위기 메이커 요즘은 유머 강박 때문에 술자리, 미팅자리,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빵빵 터지는 이야기로 좌중을 배꼽잡게 하는 이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시종..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헤어진 뒤에 반복적으로 후회하게 되는 3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볼 것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참 바보같은 후회인 것을 잘 알면서도, 매번 하는 한탄입니다. 연애에서도 이런 바보같은 한탄을 참 많이하게 되는데, 여전히 잘 모르지만 지금 아는 만큼만 예전에 알았더라면.. 그 때 내가 사랑때문에 그렇게 눈물흘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남자친구의 고마웠던 점을 알아줬더라면.... 나쁜 남자가 인기여서, 가시있는 장미같은 여자가 인기여서 뿐 아니라, 사람들은 착한 사람을 보면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몹시도 빠른 적응력을 보입니다. 착한 사람에게 느끼는 반응 3단계를 봐도, 처음에는 고마웠다가 으레 "쟤는 원래 저런애" 가 됩니다. 착하게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 단답 문자, 이해 못하는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단답형 문자 답장에 화나는 여자의 심리 "자기야~ 밥 먹었어? ^^" "ㅇㅇ" 기분 좋게 말 걸었다가 이 순간 여자친구 확 빈정 상합니다. 자기야 밥 먹었어? 라는 질문이 정말 남자친구가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나는 지금 니 생각을 하고 있다, 나에게도 관심 좀 가져달라 등의 복합적인 용도였기 때문입니다.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잠깐 남자친구와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ㅇㅇ" 이건... ㅡㅡ^ 여자친구를 빠직. 분노하게 만듭니다. 여자친구가 밥 먹었는지 되 묻거나, 다른 말을 하면 모를까, 저 단답형 ㅇㅇ의 인상은 "나는 너와 말하기 귀찮음." (유사어 : 꺼지셈) 이런 인상을 주기 때문에 기분이 상합니다.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헤어진 여자친구를 돌아오게 하려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진 여자친구를 돌아오게 하려면 헤어지는 순간 머리는 너무 복잡하고 마음은 너무 아파서 그냥 다 끝내버리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잡고 싶었지만 이런데서만 튀어나오는 자존심이 일을 망쳤을 수도 있습니다. 헤어지고 며칠은 제 정신은 아닙니다. 오죽하면 외국의 어떤 회사에서는 실연휴가를 주기도 한다는데, 실연당하고 며칠 또는 몇 달까지도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만신창이일 수도 있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이토록 힘들면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를 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그녀에게 남아있는 한줌 자존심을 지켜줘 고마울 뿐... 여자들은 사귀기 전에도 이 남자와 사귈까 말까에 대해서 백번도 넘게 고민할 때도..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솔로를 위한 커플 여행기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솔로를 위한 커플 여행기 화창한 여름입니다. 연일 11번가, 옥션, 지마켓에서는 여름휴가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파격세일 해준다며 여자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바닷가나 유원지가서 입으면 딱 좋을거 같은 예쁜 샤방샤방 원피스, 게다가 통치마라 편하기까지 할 것 같은 원피스를 할인해주겠다고 하고, 물놀이 용품도 특가세일로 남자친구와 함께 쓰면 딱 좋도록 1+1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주말에 집구석에 붙어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자친구와 어디든 갈 계획을 세우죠. 여자친구가 이 정도로 들떠있으면 남자친구가 아무리 말돌리기 신공을 펼쳐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 된 커플이라면 급 생기는 회사일 신공도 가능하지만, 오래된 커플은 이미 여친님이 스케쥴을 장악하고..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에게 신용 카드주는 남자의 심리, 어떤 마음일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카드주는 남자의 심리, 어떤 마음일까? 작업하는 남자가 선물공세를 하다 못해 니가 알아서 마음껏 사라며 카드주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백지수표처럼 맘껏 써재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도, 연인 사이에 카드를 쓰라며 주었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체로 남자가 여자에게 카드를 쓰라고 줬다는 경우가 많고, 때로 여자가 카드를 줬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우선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속물스러운 농담이면서 진심이 듬뿍담긴 얘기로... 남자친구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너의 마음(이 담긴 신용카드)라는 말이 있죠. ^^; 대놓고 카드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기에, 개..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착한 남자가 부담스럽다며 헤어지자는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착한 남자 부담스럽다며 헤어지자는 여자의 심리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야 여자 100명이면 100가지 스타일이 나옵니다. 그나마 공통점이라고 하면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 마다하는 여자는 거의 없고, 착한남자가 좋다는 여자도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하고 잘해주는 것은 알겠는데 부담스럽다.. 이런 모순된 반응은 뭘까요? 물론 본인 생각에는 착한남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여자가 느끼기에는 안 착한 남자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착하고 좋은 남자라서 헤어진다는 여자의 심리는 뭘까?) 그러나, 정말 착하고 좋은 남자였다면? 정말 착하고 좋은 남자인데 뭐가 문제이길래 헤어지자고 하는 걸까요? 착한 남자인 것이 부담스럽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고, 착한 남자라는 것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후 연락 해도될지 알수있는 소개팅 반응 3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소개팅 후 연락 할지말지 결정할 수 있는 몇가지 단서 커피전문점에서 주문을 하려고 고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커플의 어색한 대화가 들립니다. 식사는 하셨는지, 뭐 드실래요? 등의 대화와, 둘 사이의 매우 어색어색한 기류를 보니 딱 소개팅 분위기 였습니다. 소개팅 당사자가 아니라 지켜보는 입장이라 그런지, 저 커플이 소개팅 후 연락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 지 알 수 있는 반응 들 몇 가지가 보였습니다. 저는 커피전문점 가면 소개팅 커플들이 왜이리 잘 보일까요... +_+ 소개팅 반응 "밥 먹었는데요." "저는 밥 먹었어요..." 저녁 6시에 만나면서 밥 먹고 나왔다고 하면 어쩌자는 걸까요? ㅡㅡ;; 고민할 필요도 없이 너랑은 더 이상 오래 같이 있기 싫다는 뜻입니다. ;;;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