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를 보다가 '연애'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남녀가 데이트를 잘 마쳤는데, 갑자기 여자가 전화를 해서 "오늘 너 때문에 너무 화가 났다. 나를 화 나게 했어!"라며 뜬금없이 화를 냅니다. 남자가 왜 화가 났는지 말을 해 달라고 해도 여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남자는 영문을 몰라 당황하고, 이유를 말하지 않고 여자가 계속 화를 내니 남자는 남자대로 짜증이 나서 화를 내는 상황이었습니다. 방송에서 각색한 이야기가 아니라도, 커플들 사이에 이런 식의 다툼은 비일비재합니다.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는데 혼자 화가 나있고, 왜 화가 났느냐고 물으면, 왜 화가 났는지 모른다고 또 화를 내는 상황입니다. 화를 내는 쪽도 짜증이 나겠지만, 겪는 쪽은 난데없는 화에 아주 당황스럽습니다. 갑작스레 혼자 화를 내..
다른 면에서는 좋은데 좋은 애인 잘 놔두고 바람을 피우며 연애질에서는 몹쓸 짓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습관처럼 바람을 피우는 친구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를 해가며 뭐라 할 수 있지만, 어쩌다보니 양다리에 놓인 친구들에게는 무조건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예전의 쿨의 노래가사에 등장하듯, 운명적인 사람을 뒤 늦게 만난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유야 어찌되었든 고약한 점은, 원래 애인도 다른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헤어지고 정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은 다른 사람에게 갔으면서도 원래 애인도 붙잡고 있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랑에 마음을 빼앗기고, 원래 애인에게는 마음이 떠났으면서도, 헤어지지 않는 것은 왜 일까요? 1. 어느 쪽을 선택할 지 고민스러워서 마음은 새로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쏠..
이번에 여수에 갈 때는 이름만으로도 유명하신 분들과 운좋게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집에 아내를 두고 혼자 오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오신 발걸음이 잠시 해방처럼 느껴지실 것 같기도 하고, 혼자온 미안함에 마음에 걸리실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별 내색이 없으셔서 어떤 마음이신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며 절경과 진미가 눈 앞에 펼쳐지자, 자신도 모르게 아내를 떠올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왔음 좋았을텐데..." "우리 집사람이랑..." 누구 들으라고 하는 말도 아니고, 오히려 옆에서 듣는 줄도 모르고 혼자서 읊조리시는 이야기였습니다. 슬며시 부인과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핸드폰 첫 화면을 보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스킨쉽을 허용하는 의미 - 여자의 마음 심리 남녀가 만나 연인이 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스킨쉽입니다. 시기 적절하게 선을 살포시 넘어주는 스킨쉽은 커플이 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지만, 서로 의미를 오해하는 스킨쉽은 불편한 사이를 만들어 주는 촉진제가 되기도 합니다. 스킨쉽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은 남녀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상당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허락의 의미로, 여자는 별 의미 없이? 모든 남자분들이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간혹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이 팔짱을 끼거나 어느 정도의 스킨쉽에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OK 사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생각이 너무 빨리 앞질러 나가서 그것이 성관계 OK로 보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솔로탈출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솔로인 친구 어제 우연히 다른 분의 통화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기다리는 중에 혼자 계속 통화를 하니, 듣기 싫어도 잘 들립니다. 그런데 내용이 흥미로워 점점 더 듣게 되었습니다. ^^;;; "뭐야? 이 배신자! 너만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떻게 해... 나는 이제 누구랑 놀라고.. 너는 친구보다 남자가 좋니~ 그럼 안되지.. 어떻게 나한테 말도 안하고 남자친구를 사귀어? 안돼 안돼~ 그럼 그 남자 만날때 나랑 같이가. 셋이 놀면 되잖아. $#^%*&(....." 처음에는 그냥 먼저 커플이 된 친구에 대한 부러움으로 장난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0여분을 넘게 계속해서 통화를 하는 내용이 범상치 않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이분..
연인이 생기면 상대방의 모든 것이 궁금해집니다. 작은 반응 하나에도 어떤 의미일까 고민하게 되기도 하고,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무슨 일이 있는지 모두 알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인간의 통과의례처럼 사귀게 되면, 핸드폰이나 이메일등의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굳이 물어보지 않았어도 사귀다보니 자연스레 서로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알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귀자마자 비밀번호 공유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쪽은 비밀번호 공유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에는 비밀번호 문제로 연인간의 다툼이 되기도 하고, 서로 동의하에 비밀번호를 공유했다고 해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비밀번호를 공유할만큼 서로 믿는다는 생각에 잠시 기분이 좋을 ..
솔로부대로 복귀하고 얼마 되지 않을 때는, 마음 속에서 상처 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빨리 만나 다 잊고 더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과 연애질은 다 똑같으니 이제는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는 두 가지 생각이 신나게 다툽니다. 고맙게도 이 때는 주위에서도 열심히 나서서 소개팅도 시켜주고 솔로부대를 제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마운 제안도 줄어들고, 그와 동시에 솔로생활에도 완벽적응해갑니다. (관련글: 오랜 솔로, 연애가 하고 싶긴 한거야?) 정말 싱글도 습관이 되어가는 것 입니다. 이런 서른의 주제파악 못하는 연애생활을 콕 찝어서 독설을 팍팍 날려주면서, 연애비법을 전수해주는 책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연애관련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읽는 것은 더 좋아하는데, 아주..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편의 내숭에 속타는 아내? 친척들이 잔뜩 모인 날이었습니다. 어른들 뿐 아니라 사촌들도 모인 자리였는데, 사촌언니와 형부들도 왔습니다. 그 중에 평소 친척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한 형부도 있었습니다. 과연 결혼할 때 한 번밖에 안 봤는데도 자상하게 잘 챙기십니다. "라라윈 처제~ 잘 지냈어~? (기타등등 세심한 안부)" 저에게 뿐 아니라 모인 사람들을 잘 챙기고, 잠시 뒤에 식사를 하게 되자, 저나 사촌들, 며느리들처럼 일할 여자들이 잔뜩 있는데도 그 형부가 나서서 상을 펼치고, 상을 닦으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남자가 나서서 상차리고, 행주질하는 모습이 너무나 낯선 어른들은 칭찬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그 와중에 혼자 표정이 어두워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촌언니였습니다..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여자의 말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이 말보다 사람 환장하게 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있다면 "좋은 오빠 동생해요~" 이런 정도? 차라리 좋은 오빠 동생은 경계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좋긴 좋은데 2% 부족하다는 말은 참 답답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앞의 좋다는 말때문에 포기하기도 아쉽고, 그렇다고 확실히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아니니 어떻게 해야할 지 무척 고민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좋은 사람이지만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여자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1. 남자를 잘 몰라서 가끔 보면,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본 여자고수님들은 '좋은 사람같긴 한데 이성같지는 않다, 하지만 편안하고 안정적일 것 같다.'하는 남자분들을 잘 낚아챕니..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생각할 시간을 주면 연애에 득보다 실? 예전에 영업직을 할 때였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제품의 우수성을 이야기하고 나면, 살듯 살듯 하다가도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면서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순진하게 생각해 보고 나서 다시 올거라고 믿었는데, 대부분 생각해 보겠다는 말은 정중한 거절이었을 뿐, 되돌아 오는 손님은 10명중에 1명이 될까 말까 였습니다. 영업의 고수였던 선배들에게 배우니, 그럴 때는 생각해보시라고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거나, 이런 기회가 없다는 말 등으로 빨리 구매를 결정하게끔 만드는 것이 영업의 정석이라고 합니다. 연애할 때도 사귈 듯 사귈 듯 하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외모 변화를 못 알아본다고 토라지는 여자, 어떻게 해야 돼?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꾸몄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어디가 달라졌는지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오늘 더 예뻐보이네~" 이런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긴 시간 머리하고 화장을 하고 공을 들였건만, 아무 반응이 없으면 정말 맥이 빠집니다. 성격에 따라 "나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나 오늘 어때~?" 하며 간접적으로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남자가 "뭐?" 라는 대답이 나오면 토라지게 됩니다. 왜 남자는 여자의 외모변화를 못 알아볼까요.... 본인은 큰 변화같아도, 남이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서 스스로에게는 앞 머리 조금 자른 것이나, 머리 조금 다듬은 것, 눈썹 정리한 것, ..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커피로 보는 이상형 친구들과 커피 하나씩 사들고 앉아 수다를 떨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보면 프렌치 카페, 카페라떼, 모카커피, 바닐라 라떼, 우유..., 참 취향도 제각각입니다. 커피 취향만 다른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연애스타일도 아주 다릅니다. 가만히 보면 좋아하는 커피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연애스타일이 무척 닮았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커피를 보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이상형도 조금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통해 좋아하는 이상형을 살펴볼까요~? (주의: 적은 수의 표본을 통해 추론한 것이기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극과 극의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일 ..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도 발정기가 있다? 배란기의 숨겨진 비밀 성에 대해 솔직담대한 스타일의 여자분들이 "나 발정기인가봐~ 외로워~" 라는 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농담처럼 웃어넘겼는데, 실제로 여성의 경우 발정기와 비슷한 변화를 보이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배란기 입니다. (오늘은 어째 19금 포스트가 될 분위기가...... 미성년자 이웃님들은 다른 글들을 읽어주세용~~ ^^:;) 배란기? 늘상 준비되어 있는(?) 남자의 몸구조와 달리 여자는 한 달에 한 번 배란을 하고, 아기집을 준비합니다. 준비되었던 아기집이 몸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생리입니다. 생리기간에는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히스테릭한 여성분들에게 "생리중이냐?" 라고 하기도 하고, 항상..
학원에서 아이들을 보노라면, 어린아이들이라도 남녀사이나 인간관계가 어른들과 참 비슷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 재미있는 현상 중 하나는, 남매들은 이성과도 잘 어울리는데, 형제나 자매인 경우에는 이성친구와 어울리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것이었습니다. 형만있는 아이들은, 또래 여자아이들에게 거칠게 대하고 괴롭히면서 관심을 끌려 하다보니, 여자아이들이 싫어하고 자주 부딪힙니다. 그러나 누나가 있는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누나와 잘 어울리는 것 때문인지 여자아이들에게도 편하게 대해서 또래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뿐 아니라, 남매, 형제, 자매의 환경은 커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남매가 연애에 유리한 점 남매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서로의 몸구조가..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도 남자의 얼굴을 많이 따질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가끔 '얼굴이 잘 생겼으면 무조건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봅니다. 잘생긴 남자분을 보면 좀 더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괜히 친절하게 구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사귈 남자를 볼 때는 남자분의 얼굴이 그렇게 절대적인 요인이 아닐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여자들이 남자의 얼굴을 크게 따지지 않는 이유? 1. 잘 생긴 남자는 얼굴값 해서 불안해. 얼굴을 안 보는 여자도 많고, 남자 잘 생긴거 하나보고 좋아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아무래도 얼굴이 잘 생기면 먼저 관심의 대상이 되기는 합니다. 다행히 얼굴 하나 외에는 볼 것이 없는 남자라면, 다른 여자들이 탐낼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한 여자를 두고 사랑 경쟁을 하는 이유 여자가 여럿이 있는데도, 꼭 한 여자를 두고 남자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여자를 두고 싸우는 상황을 볼 때, 여자들은 생각합니다. 모르는 여자라면, 그 여자가 정말 예쁠거라고.... 아는 여자인데, 그렇게 예쁘지 않다면 다른 매력이 있을거라고..... 그리고, 정말 부럽다고...... +_+ 남자분들이 모두 그 한 여자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싸움까지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상황을 보니, 한 여자를 두고 싸우는 것은 그 여자가 좋아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의 일 입니다. 여자가 참 귀했던 동호회에 여자 신입회원이 한 명 들어왔습니다. 그 여자회원에게 한 오빠가 눈독을 들였고, 한 명이 눈독을 들..
여고 1학년때 축제를 앞두고 암울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올해도 남학생들의 출입이 통제될거라는 것이었습니다. 축제에서 남학생을 통제한다면, 여고축제에 다른 여고 학생이 오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우리학교 여학생끼리 노는 아주 소박하고 우울한 상황이 됩니다. ㅜㅜ 이러한 소문이 돌게 된 원인은 2년 전에 벌어졌던 패싸움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학교의 한 언니를 두고, 근처에 있던 두 남학교의 학생들이 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 일로 인해 작년에는 축제에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올해에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냐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그 일로 축제조차 여탕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한 소문은 참 끔찍했지만, 주변 학교 남학생들을 패싸움하게 할 정도로 인기있었던 그 언니는 여고생들의 로망 그 자체였습..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는 돈을 누가 더 쓰고, 덜 쓰고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더 줄 것이 없어서 걱정이지, 내가 더 주었나 싶어서 예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머니 속에 먼지만 남더라도, 상대가 좋아한다면, 기뻐한다면 다 털어서 뭐든 해 줄 수 있고, 그런 것을 아깝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돈 문제가 순수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얼룩지게 만드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돈' 이라는 것의 성질자체가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고 계산적으로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참 초월하고 해탈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입니다. 평생을 살며, 돈에서 온전히 자유롭고, 돈을 온전히 도구로써 이용하는 사람이 몇 안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돈은 도구에서 목표로, 그리고 지..
어린 학생시절처럼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학교 앞에서 불량식품 하나를 사서 나눠 먹고, 서로의 집에 놀러가서 놀던 시절같으면 데이트 비용가지고 골치 아플 필요가 없는데, 커서 데이트를 하는 것은 바로 돈과 직결됩니다. 영화 한 편을 보아도 돈,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돈이니... 돈 문제에서 자유롭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친구 사이라면 서로 동등하게 나눠내거나, 있는 놈이 더 낸다는 식의 분배가 쉬운데, 연인사이는 남녀의 심리와 자존심등이 묘하게 뒤 섞여 연인간의 돈 문제를 더 껄끄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연인간의 데이트 비용을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잘 나눠서 낼 수 있을까요? 남자와 여자의 다른 지출구조에 때문에 싸우게 될 때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연인간에는 서로의 지출구조로..
첫만남에서나, 한 두번 만날 때는 남자분들이 비용을 좀 더 많이 내시는 경우가 많지만, 사귀다 보면 내 돈 니 돈 할것없이 함께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함께 쓰면서도 남자분은 남자분대로 자신이 더 부담했다 생각하며 뭔가 억울해 하시는 경우가 있고, 여자분들 역시 그런 기분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함께 즐기는 데이트 비용이니, 함께 부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막상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더 낸다 싶으면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1. 다들 남자가 돈을 더 쓴다는데 자기만 바보 같아서.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여기 저기서 연애할 때 남자들이 돈을 더 쓴다는 이야기를 무척 많이 듣게 됩니다. 남들은 다들 남자친구가 돈을 더 쓴다는데, 자신은 반반을 부담하거나 자신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