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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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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녀는 좋아하는 TV채널도 완전 달라? 아빠는 뉴스, 엄마는 드라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녀는 TV 채널도 달라? 남자는 뉴스 여자는 드라마 홀릭? 남녀는 참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고 하지만, 집에서 보면 좋아하는 TV채널도 다릅니다. 뭐 같은 여자여도 제 동생은 프라이드를 더 좋아하고, 저는 K-1을 더 좋아하는 (응?) 약간의 취향 차이 등은 있을 수 있는데, 아빠와 엄마의 선호 채널은 달라도 심하게 다릅니다. 주로 아빠는 뉴스, 다큐멘터리, 증권소식을 보시고, 엄마는 예능, 드라마를 보시는데, 서로의 취향을 때때로 못마땅해하십니다. ㅡㅡ;; 들어보면 아빠 말씀도 맞고 엄마 말씀도 맞는데, 서로 이해는 안 되시는 듯 합니다. 아빠 말씀은 "그놈의 예능 프로 주구장창 보고 있는다고 뭐 배우는게 있어? 뉴스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고, 주식 이런것도 보고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이 몰고오는 후폭풍 4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아무리 화가 나도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면 안되는 이유 4가지 싸우다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속이 상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자신도 모르게 "(그럴거면) 헤어져" 라는 말이 튀어나가 버린 겁니다.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뱉어놓고는 약 3초가량 머리 속에서는 아무리 화가 나도 이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이었다는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내뱉은 말 입니다.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다음 순간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정말 헤어지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내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아달라는 뜻 인거 알지?' '지금처럼 하다가는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경고일 뿐인 것 알지...' 라는... 다행히도 애인이 텔레파시를 알아듣고,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 것을 이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말하는 나를 감당해 줄 수 있는 남자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말하는 나를 감당해 줄 수 있는 남자란?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솔로인 이유에 대해 주위에서 분석해 줄 때면 더 서글퍼 질 때가 있습니다. "애인있어 보여서 애인이 없나봐.. 호호호" 라면서 딱 보면 애인있게 생겼다고 해도 속상하고, 그렇다고 딱 봐도 애인없어 보이게 생겼다고 해도 기분 상합니다. 이 말 못지않게 마음이 휑해지는 말은.. "너 감당할 만한 남자가 별로 없을거 같아.." 입니다. 예전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가수 이지에게 '니가 치과의사이니 남자도 그 이상 되어야 될 것 같고, 서울대 나왔으니 남자도 서울대 이상 나와야 될거고, 니가 외모가 되니 남자도...' 라면서 "너 감당할 남자가 별로 없을 것 같다." 라고 하는 사례같은 경우는 그래도 좀 나을 수..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사내 커플 단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려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사내 커플 단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려면? 사내커플의 장점도 많지만, 그보다 널리 알려진 것은 사내커플의 단점입니다. 그러다보니 바로 옆에 보석같은 사람을 두고도 저 멀리 어딘가에 있을 짝을 찾아 헤매기도 하고, 사내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어도 선뜻 접근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접근 좀 해보려고 했더니, 상대방은 사내커플은 절대 싫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ㅠㅠ 널리 알려진 사내 커플의 단점 1. 고백 실패했을 때 어색함과 민망함은 어떻게 하지? 언제나 고백 실패했을 때 다음에 어색 민망해질 관계가 두렵지만, 특히나 같은 직장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사이이자 같이 일도 해야 되는 관계에서는 더 걱정스럽습니다. 더욱이 잘 되서 사내커플이었다가 만에 하나 헤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에서 하면 안 되는 말, 쿨한 종결 질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 시작도 못하고 차이는 이유 삼성 3D HDTV 모니터 덕분에 요즘 미드 시청량이 늘고 있는데, 오늘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삽질 장면을 봤습니다. 미드 섹스앤더시티 중 미란다의 소개팅 장면이었는데, 분위기 좋게 소개팅을 하고 나와서, 미란다가 커피 한 잔 더 하시겠냐고 묻자 소개팅남이 오늘은 바쁜 일이 있어서 다음에 보자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미란다 왈 "제가 마음에 안 드셔서 그런거죠. 저도 다 느끼고 있어요." "아니에요.. 당신이 맘에 들어요."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남자답게." "저..." "괜찮아요. 제가 마음에 안드셔도 어쩔 수 없죠. 뭐. 솔직히 말해주세요. 이해할 수 있어요." 라고 하자...소개팅남은 "설사났어요!" 라고 하더니 도망가 버렸..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락없는 남자친구, 갑자기 연락 두절인 이유가 뭘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락 안하는 남자 친구 연락두절인 이유가 뭘까? 그 사람과 나는 연락하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레 조금씩 일상에 끼어들기 시작하더니, 처음에는 핸드폰의 문자 한 통씩으로, 점점 수 많은 문자와 전화로 일상에서 나의 일상에서 남자친구가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그랬던 남자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 두절이 되면?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우선은 "갑작스럽게" 연락이 안되는 것은 무슨 흉흉한 일이라도 생겼나 싶어 걱정이 됩니다. 사고라고 났다거나, 집안에 우환이라도 생겼다거나 하는 흉칙스런 일들이 먼저 떠오르죠. 그리고 나서는 점점 화도 납니다. "뭔데 연락없이 이 따위로 잠수타는거야. ㅡㅡ;;" 그러다가 다시 또 궁금해집니다. "왜 연락을 안받지? 왜..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아내와 엄마들이 선물보다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아내 엄마들이 선물보다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심리 - 여자의 마음 심리 얼마전 엄마께 주름 개선 화장품을 선물하면서도 느꼈지만, 엄마들의 말은 여자어 중에서도 반어법의 최고 수준입니다. "엄마 이거 비싼거야. 키엘 필러 좋은거니까, 주름 있는데 열심히 발라. 그럼 주름 없어진대." "어머. 비싼 걸 왜 샀어? 너나 쓰지. 나이 먹어서 주름 생기는건 당연한건데... 이걸 뭐하러 샀어..." 하고 하시면서도 엄마도 여자이신지라, 예뻐지는 화장품에 기뻐하시면서 열심히 바르십니다. 조금이라도 더 어려보이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예뻐보이고 싶은 것은 여자의 영원한 로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동네 아주머니라도 놀러오시면, "내가 돈으로 달라니까, 돈은 안 주고 애가 이걸 사주지..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보기에 괜찮은 여자, 남자는 왜 싫어할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보기에 괜찮은 여자, 남자는 왜 싫어할까? 여자는 여자가 봐야 안다고 하고,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소개팅에서는 남자가 소개시켜준 남자는 여자가 싫어하고, 여자가 소개시켜주는 여자는 남자가 싫어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여자가 보기에 괜찮은 여자라서, 엄선하여 소개팅을 주선하였건만..... 남자 눈에는 마음에 안 들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1. 여자가 예쁘다고 하는 여자는 남자 눈에 안 예뻐? 랭킹쇼에서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랭킹을 보았습니다. 소녀시대에 미모 담당 윤아, 서현, 유리, 몸매 좋은 수영, 티파니 등을 다 제치고 남자 팬클럽 회원 수가 가장 많은 것이 태연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분들이 들..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모태솔로 탈출 힘든 이유, 모태솔로 아닌 척 하는 것이 문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모태솔로 탈출 방법, 모태솔로 아닌 척 하면 더 어려워? 모태솔로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남들 다 해본 것 같아보이는 그 흔하다는 연애를 아직 못해봤다는 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뭔가 내가 부족해서 그러나?" 싶다가, "내가 뭐가 모자라서!" 라고 분개했다가, "역시 난 이성이 싫어하는 스타일인가봐..ㅜㅜ" 하면서 자책도 했다가, 어찌되었건 간에 연애를 못해봤다는 것이 컴플렉스 겸 자격지심을 느끼는 부분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모태솔로를 어떻게든 탈출해 보겠다고 소개팅이나 이성을 만날 일이 있으면 아닌 척 합니다. 여자 사람을 만나는 것이 처음이 아닌 척, 이성과 사귀어 보는 것이 처음이 아닌 척, 잘 아는 척, 하는거죠. 처음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나이먹으면서 연애하기 좋아지는 점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 먹을수록 연애하기 좋아지는 점 나이먹으면 연애하기 힘든 이유를 쓰면서 투덜투덜 거리고 보니, 나이 먹으면서 연애하기 좋은 이유는 없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서른 살이 된다는 것이 의미가 많이 컸기에 블로그도 개설하고, 서른이 막 되어가는 여자의 마음, 서른 초반을 지내는 여자의 심리를 기록하면서 남겨두고 있는데,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저는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다는 점 입니다. 물론 이십대의 자체적으로 탄력있던 피부나 젖살이 덜 빠져 쪼금 더 귀여웠던 (쿨럭.. ^^;;) 얼굴로 돌아가라면 그건 돌아가고 싶지만,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철이 없어서, 몰라서 아팠던 것들을 다시 겪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몇 번을 다시 물어도 "저는 20대로 돌아..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의 비호감 패션 4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패션 4가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뉴스를 봐도 답답한 소식들 뿐이고, 이런 날은 뉴스창을 닫고 연예인 사진이나 재미난 사진을 찾아서 보면서 안구정화를 하고 합니다. 오늘은 다음에서 남자 연예인 굴욕 사진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아무리 멋진 권상우라도, 정우성이라도 과거 굴욕 패션 사진에서는 이상하게 보였는데, 타고난 외모도 중요하지만 옷이 날개라고 옷에 따라서도 사람의 인상이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호감 패션의 경우에는 사람을 더 알아보기에 앞서 패션에서 인상을 흐리게 하는데, 여자를 멀어지게 만드는 비호감 남자 패션 4가지를 한 번 꼽아보았습니다. 1. 지저분한 아저씨 패션 아무리 몸짱 권상우라도, 보기만해도 냄새가 스물..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애인과 연락문제로 싸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락, 너무 자주해도 싸우고 적게 해도 싸우고? 연애 초기에는 어떻게든 문자 한 통 보내보려고 머리를 쥐어 짜고, 전화 통화라도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서 신났던 사람들이 연인이 되고 나면, 그 문자 한 통 때문에, 전화 한 통 때문에 다툽니다. 자주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애정이 식었다''나보다 일이 좋으냐''내 생각은 안하냐' 등의 이유로 다투고, 너무 자주 연락을 하면 '질린다.' '너 땜에 암것도 못한다''귀찮다' 등의 이유로 다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애인과 연락 문제로 싸우다 보면, 연락을 자주 해도 싸우고, 안해도 싸우고, 이럴때면 핸드폰이 연인들의 축복이 아니라 연인들의 애물단지 같습니다. 도대체 연인에게 얼마나 연락해야 사랑하는 걸까 의문스럽기도 한데,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