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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심리
해당되는 글 478건
연애심리/결혼에 관한 고찰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뭘까? 오래 사귀어서 결혼할 것 같았고, 본인들도 결혼할거라고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경우는 참 많습니다. 집안의 반대, 궁합, 생활비와 살 집, 혼수같은 현실적인 문제 등의 벽에 부딪혀서 결혼을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 커플의 당사자들이 결심을 못해서 결혼을 못하는 상황도 꽤 많습니다. 오래 사귀고 결혼할 것 같았는데 결혼이 아니라 이별을 하고, 만난 지 얼마 안 되어서도 결혼을 하는 커플들을 보면, 도대체 어떨 때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뭘지 궁금해서, 주위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할 때나, 이미 결혼하신 분들께도 꼭 물어보는 질문..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할인카드 할인쿠폰 내미는 남자, 여자의 생각은?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의 마음 심리 - 할인쿠폰 할인카드 잘 쓰는 남자 좋아요~ 데이트 비용 절감을 위해 반값 할인 쿠폰 사이트를 이용하면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작 데이트 비용 부담을 더 많이 하는 남자분들은 할인 쿠폰이나 할인카드 사용에 알러지가 있으신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가 쿠폰이나 할인카드를 일일이 챙기는 모습이 좀 남자답지 못하다 생각해서 그러기도 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는 김옥빈양의 된장녀 발언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나와서 했던, " 끌렸던 이성이 확 싫어지는 순간이 쿠폰, 할인카드, 적립카드 내밀때"라는 말이었죠. 2006년도 여름에 했던 김옥빈양의 할인카드 발언은 2010년 현재까지도 많은 남자..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돈 많은 남자 밝히는 여자, 무조건 속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돈 많은 남자? 여자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한 명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면, 자연스레 관심은 그녀의 새 남친에게로 쏠립니다. 가볍게 "어떤 사람이야?"로 우아하게 시작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전후사정 뚝 자르고 실속있는 질문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차가 뭐야?" "직업은?" "학교는 어디 나왔어?" "가족관계는?" ".............." 부모님이 사위감을 데려온다고 할 때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묻지는 않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 대뜸 이런 남자의 경제력에 관한 것부터 묻는 상황에서는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옆에서 제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저 친구가 저렇게 돈을 밝히는 속물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내심 친구를 속물이라 껄끄럽게 여기면서도 사실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질투 유발 작전으로 좋아하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질투 유발 작전 효과는 어떨까? 질투 유발 작전을 효과적으로 펼쳐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애고수님들이 있습니다. 우결의 가인 부인처럼 닉쿤의 방문을 이용하여 시기적절하게 마음을 놓아가는 꼬마 신랑을 긴장하게 만든다거나, 조권이 가인에게 오방실을 들먹이며 질투를 유발하면, 부부 (?) 사이를 좀 더 긴장하게 만들고 타오르는 질투심만큼 서로에게 관심과 마음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기도 합니다. 닉쿤의 등장을 잘 이용하여 조권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인 부인? 너무 질투하게 만들면, 의처증과 의부증의 첫걸음이 될 수도 있고, 질투는 폭발적인 분노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방이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하면 연애의 소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투 유발 작전으로 좋아하는..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장관리를 당하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장관리 혹시 내 스스로 자원한 일? 나는 상대가 마음에 드는데, 상대방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을 때,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나 혹시나 지금 나의 상황이 어장관리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은 더더욱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고민거리입니다. 포기할만하면 시기적절한 밀땅으로 포기할 수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사실 어장관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나 입니다. 떡밥을 덥썩 물은 것도 나요, 떡밥인 것을 알면서도 그 어장 속에서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는 것도 나 입니다. ㅜㅜ 정말 어장관리인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벌써 "이거 혹시 어장관리 아닐까?" 싶은 상황에서는 본인도 이미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인정하고 싶지가 않은 것이죠.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유독 남자친구가 전화 안 받는 것만 이해 못하는 이유 - 여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으면 화를 내는 이유는 뭘까? 다른 사람이 전화를 안 받을 때는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잘 이해하는 사람일지라도, 애인이 문자를 씹거나 전화를 안 받는 것에는 빠르게 울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 관대해지기 마련이지만, 유독 연락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관대할 수 없는 이유는 뭘까요? 물론 시작은 관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처음에는 남자친구 (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은 것을 이해하려고 시도는 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뭘 하고 있는 것인지, 상상할 수 있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가 전화를 못 받을만한 상황 31가지 정도는 생각해봅니다. 화장실, 진동을 못 느껴서, 핸드폰이 가방속에 있어서,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려서, 수업중이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직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사내 커플 장단점 공략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같은 학교, 학원, 직장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가끔씩 "같은 학교에서, 같은 직장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저 역시 결핍에서 비롯된 호기심과 연구 의지로 인해 연애질에 관한 고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애고수님들처럼 척척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라는 연애비법을 알려드릴 처지는 못 됩니다. ㅜㅜ 하지만 반대로 생각은 한 번 해 보았습니다. 같은 직장, 카테고리 내에서 접근해오는 남자가 있을 때 여자의 입장이 어떨까를 생각해 본 것 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할 지 안다면 연애 성공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같은 직장 내에..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술 마시는 남자친구에게 계속 전화하는 여자의 심리 - 여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술 마시는 남자친구 떄문에 속 타는 여자의 마음 심리 "어디야? 술 많이 마셨어?" 30분후 "아직도 마셔? 술 쫌만 마셔." 30분후 "내일 출근도 해야되잖아. 적당히 마시고 집에 가야지..." 오랫만에 친구와 저녁먹고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친구는 술 마시고 있는 남자친구 걱정에 안절부절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걱정하는 것 같길래 다른 이야기로 주의를 돌려도, 정확히 30분 후면 또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싸우고, 좋은 소리도 못 들으면서 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몸은 저와 있지만 마음은 남자친구에게 확실히 가있는 완벽한 유체이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누구랑 얘기하고 있던걸까요...ㅡㅡ;;)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일 때는, 친구이기에 쓴소리도 했습니다. 우..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의 매너, 못 알아보는 여자의 둔감증이 문제? - 여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의 매너, 못 알아채는 여자의 둔감증이 문제? - 여자의 마음 심리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워낙 다르기에,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좋아?" 라는 질문에는 수 많은 답이 나옵니다. 나쁜 남자가 좋다, 착한 남자가 좋다, 성격이 최고다, 마른 남자가 좋다, 살찐 남자가 좋다, 배 나온 남자가 좋다, 근육질은 싫다. 등등 끝이 없습니다. 거의 백 명의 여자가 모이면 백 명의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 다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남자의 매너에는 의견이 조금 모아집니다. 물론 그것도 완벽 매너는 바람둥이 같아서 싫다, 몸에 베인 매너가 좋다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쨌거나 "남자의 매너 = 여자에 대한 배려심" 으로 인식되면서, 매너..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사전 정보는, 모르는게 약?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아하는 사람 이상형 알아내기, 취향 알아내기가 오히려 연애에 도움이 안 될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갑자기 국가 정보부 소속 요원이라도 빙의한 듯이 정보탐색능력이 급 상승합니다. 좋아하면 그렇게 되는 것인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다 알고 싶어집니다.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없다면 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기타 신상정보 등등... 마음 같아서는 업체에 맡겨서 신상이라도 털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는 없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사전조사는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신상털기와 지인을 이용한 정찰이라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좋아하는 사람의 신상을 빨아들이고 싶어지기도.... 검색창에 좋아..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 친구의 질문에는 정해진 답이 있다 - 여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물어봐놓고 화내는 여자친구,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심리 여자친구가 뭘 물어보길래 대답해줬더니 확 돌변하며 짜증을 내는데 미치겠다는 사연을 보내주시는 남자분들이 계십니다. (메일 보내주셔서 열심히 답장쓰고 있는데, 아직도 두 달 전 메일.... ㅜㅜ) "오빠 이거 어때?" 라길래 "괜찮네. ^^" 라고 했더나 건성으로 대답했다고 여자친구가 화내고, "오늘 나 어때?" 라길래 " 예쁘지"라고 했더니 뻔한 대답 한다고 화내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둔필승총님 말씀처럼 이 장단 저 장단에 마구 맞출 수 있는 막춤이라도 추어야 여자의 변덕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 여자친구의 기분을 잘 맞추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여자친구의 질문에..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착하고 좋은 남자라서 헤어진다는 여자의 심리는 뭘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은 알지만 미안하다며 헤어지자는 여자의 심리는 ? - 여자의 마음 심리 만나는 여자마다 "오빠 정말 좋은 사람인거 알아요, 제가 나쁜 사람이에요. 헤어져요."라는 소리를 듣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고뇌하는 남자 후배를 보았습니다. 착하고 좋은 남자인 것은 알지만 헤어지자니, 스쿠알렌 껍질까서 먹은 것보다 더 비릿하고 씁쓸한 이야기 입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면 계속 만나야지, 착하고 좋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이 나쁜 놈아. 너는 이렇게 하면 안 돼. 저게 문제라 헤어져." 이런 식으로 말이나 해주면 알겠지만, 착하고 좋은게 왜 헤어지는 이유가 되는 지 이건 이불 펴고 누워 몇 날 몇 일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