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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feat. 심리상담 받는 팁)

한국 행복지수 및 심리상담 팁 후기 4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다녀 왔습니다. 참여자가 화려했어요.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 최진영 교수님, 경기대 이수정 교수님, 기동민 국회의원 등이 명단에 있길래 이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찾아갔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 가지는 한국인의 행복 수준, 다른 한 가지는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심리상담사 찾기가 힘든 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의도의 위엄. 바람이 스산한 날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국회의사당 건물은 아주 컸습니다. 국회 답게 신분증 검사를 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토론회 시작한다더니, 일어나서 국민의례를 하고, 애국가를..

생활철학/전공 직업 2019. 6. 13. 23:30
연애할때 소시오패스보다 조심해야할 것은 연극성 성격장애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할 때 소시오패스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연극성 성격장애 한참 소시오패스가 알려지면서, 반사회성 성격장애에 대한 공포가 휩쓸었습니다. 연애할 때 소시오패스 만나면 큰일이라며, 미리 검에 질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연애할 때 진짜 무서운 성격은 반사회성 성격장애보다 연극성 성격장애 인 것 같습니다. (연극성 성격장애에 대해서는 겉핥기로 배워서, 틀린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도 주인공이고 싶다, 관심받고 싶다...? 연극성 성격장애 '모두'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한다. 연극성 성격장애는 연극의 주인공처럼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흔히 주인공병, 관심병이라고 하는 증세도 연극성 성격장애의 경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심병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6. 8. 3. 01:04
미움받을 용기, 인간관계때문에 힘든 사람을 위한 고마운 책

라라윈 마음에 남는 책: 미움받을 용기, 인간관계때문에 힘든 사람을 위한 고마운 책 "미움받을 용기"는 책 제목이 공감되면서도, 책 제목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아 읽지 않았던 책이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책 제목을 인용하며 '미움받을 용기가 없으니,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유행하는 것 아니냐', 같은 식으로 회자되길래 뻔한 베스트셀러일거라 지레 짐작을 했습니다.그러다가 얼마전 저의 삶을 되돌아 보니, 저야 말로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다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말을 별 생각없이 자주 사용하고 보니, 혹시 책 내용이 전혀 다른 내용인데 잘못 사용한 것은 아닌가 싶은 불안감이 엄습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철학자와 청년의 문답으로 구성된 책 아. 이런. 샘플 책을 뒤적여보지도 않고..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2015. 8. 28. 17:16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업과 학교부터 물어볼까?

라라윈 심리학 이야기 :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업과 학교부터 물어볼까? 요가를 시작해 볼까 하고, 근처의 요가원에 가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인지 아무도 없었어요. 잠시 후 돌아온 선생님은 요가 수련 시간표가 적힌 종이 쪼가리 하나를 내 밀었습니다. "회사가 근처세요?" 라고 묻기에 대충 고개를 끄덕였더니, 바로 되묻습니다. "어디 다니시는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회사가 어디냐니, 제가 어디라고 말을 하면 알아들을 것도 아니면서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요? 당연히 자신이 알만한 주변의 은행, 기업 같은 곳에 근무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을 하는 걸까요? 아주 짧은 순간에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대충 사무실이 근처라고 얼버무리며 돌아 나왔습니다. 비단 요가원에서 만난 선생님 뿐 아니라, 수 많은 사..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14. 4. 14. 17:03
상담심리를 전공하지 못한 이유, 머나먼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의 길

라라윈 심리학 이야기 : 상담심리를 전공하지 못한 이유, 멀고 먼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의 길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나오는 반응은 크게 두 가지가 가장 많습니다. "내 속을 꿰뚫어 보는거 아냐?" "상담 좀 해줘." 인데요.. ^^; 저도 심리학을 전공하면 독심술을 할 수 있게 되는 줄 알고 시작한 점도 없지 않아 있으나... 실제로 심리학을 해보니 그건 아니었습니다... ^^;; 심리학도들끼리 모여있으면 속을 꿰뚫어 보고 싶어하기는 하나, 방향이 독심술과는 약간 다릅니다. 주로 자기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는데 심리학 배운 것을 애용합니다. 가령 막 화를 내거나 불안해 하면서 자기 스스로 "아. 나 지금 인지부조화 일어났어. 빨리 인지적 왜곡이나 상황 종결이 필요해" 라거나 "난 지금 자기 긍정이 필요..

생활철학/전공 직업 2013. 11. 4. 23:37
심리학과 전공하며 낚였다고 생각했던 3가지

라라윈 심리학 이야기 : 심리학과 진로에서 예상과 달랐던 3가지 사람인 HR 어플 장학금 이벤트를 알게 된 것은 지난 주 였는데, 친구들과 대학생 동생들한테 어플 다운받으라며 강추했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잘난척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 전공얘기를 했더니 몰랐던 친구들은 의아해 합니다. HR이 왜 니 전공인데? 지금은 너 심리학 전공하잖아. 미술했다가 심리학 했다가 그것도 복잡한데 HR은 또 뭐야.. 라면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 제 전공은 심리학 - 인재개발 (심리학 경영학 교육학 컨버젼스 학과) - 산업 및 조직 심리 전공 이에요... ^^:;; 전공 이야기를 하다보니, 심리학과 전공을 택하고 예상과 달라서 낚였다 싶었던 몇 가지가 떠오릅니다. 1. 심리학은..

생활철학/전공 직업 2011. 10. 10. 07:44
외향적 성격의 호기심 많은 사람, 알고보면 유전자 결핍?

라라윈 심리 분석 : 외향적이고 호기심 많은 사람, 알고보면 유전자 결핍 증상? 늘상 블로그에 제가 간 곳, 산 것, 먹은 것, 생각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더 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 오늘 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넣다가 차계부를 보니, 답답했습니다. 어느덧 기름을 넣은지 2주가 지나있던 것 입니다. 그만큼 알뜰히 절약했다는 점에서는 기쁘지만, 홍길녀 스타일인 제가 2주동안 주유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못 돌아다녔더니 그만큼 몸이 근질근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ㅜㅜ 하지만 책 원고도 마무리해하고, 논문도 써야하고 손오공의 분신술이 필요한 시점에서 홍길녀 취미까지 즐길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급격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신상 기기와 스마트폰에 더 집착하고 있는지도 ..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10. 11. 18. 07:45
남의 전화 통화 내용이 들리면 짜증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 전화 에티켓 심리 분석

라라윈의 심리학 이야기: 남의 전화 통화 내용이 들리면 짜증이 나는 이유는? - 전화 에티켓 혹시 남의 핸드폰을 뺏어서 머리통을 때려주고 싶으신 적 있으신가요? 가끔 전화 통화 하는 것을 듣다가, 남의 핸드폰을 뺏어서 제가 대신 뚝 끊어주고 싶은 적이 있었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뒤에 앉은 여자가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됐어. 됐다고. 끊으라고." "됐어~ 너랑 전화안해. 너는 항상 그런식이잖아." "됐다고, 전화 끊으라고~ 너랑 말 안한다고~" 아웅... 그럼 전화를 끊을 일이지, 그 소리만 5분을 하고 있더군요. 아마 대략적인 분위기를 보아하니 남자친구와 싸우고 전화로 실랑이를 하는 중이었나 봅니다. 조용한 버스 안에서 그녀의 전화 통화 내용이 다 들리면서, 짜증 바이러스가 마구 퍼져나..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10. 9. 6. 06:00
지금 가장 필요한 초능력 3가지

라라윈의 이야기: 간절히 필요한 초능력 3가지 할 일이 많아서 참 행복하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때는 간절한 초능력 3가지가 있습니다. 1. 지금 필요한 초능력: 독심술 독심술은 저의 숙원사업(?) 이기도 합니다. 독심술에 꽂혔던 것은 어릴 적 읽었던 '낄낄도사와 제자들'이라는 책에 나오는 낄낄도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우 독특한 도사님은 투시술과 독심술이 있어서, 여자들의 알몸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색기 충만한 머리 하얀 도사님이었는데, 여자의 알몸 한 번 보겠다고 제자로 들어간 사람도 있고, 독심술을 배우고 싶다고 제자로 들어간 사람도 있고 했던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제가 여자다 보니 여자의 몸이 보고 싶은 투시술은 욕심나지 않는데, 상대방의 속..

생활철학/생각거리 2010. 5. 14. 06:21
심리학을 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한다?

라라윈 일상 심리학 : 심리학을 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한다? 심리학의 필수과목은 통계 심리학을 배우면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알게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심리학이 현대판 독심술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관심을 증폭시켜 심리학을 전공하는 큰 계기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방송에서 다뤄진 연애심리였습니다. 예전에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만남' 이라는 프로그램에 '해석남녀'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 코너에서 박사님이 나오셔서 연애심리에 대한 심리이론을 설명해 주시는데,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대학에서 심리학을 복수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심리학 개론을 배울 때,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심리학에서 설명해주는 이론들이 하나같이 공감200%였습니다. 성격심리에 대해 배울 때 까지..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9. 9. 2. 07:35
주위에 동성들만 있다보면 솔로형 성격이 되는걸까? - 솔로탈출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주위에 동성만 득실대는 이유 남자인데 주위에 시커먼 사내들만 득실대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여자인데 주위에 여자친구밖에 없어 연애를 할 껀덕지도 없다고 한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연애때문이 아니어도 모임에서 성비(性比)가 잘 맞을수록 모임이나 단체가 더 재미있게 잘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각종 동아리나 동호회의 경우에도 남녀회원 성비가 잘 맞는 단체들이 회원수도 더 많고 모임이나 활동도 더 활발한 경우가 많습니다. 동성들끼리 어울리는 것이 편해서 동성들만 있는 모임을 즐긴다면 상관없겠지만, 이성을 간절히 그리워하는데도 동성만 득실댄다면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 동성들만 많은 전공, 직업, 취미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되는 가장..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3. 1. 21:15
정말로 커플이 솔로보다 좋을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커플보다 솔로가 좋은 7가지 이유 얼마전부터 "당연히 커플이 솔로보다 좋은 거 알지?" 하는 줄 광고가 자주 눈에 띄였습니다. 별 생각없이 '커플 좋지, 누가 몰라서 솔로로 있나..ㅜㅜ' 하다가 '정말 커플이 좋기만 할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이런, 젠장"이라고 합니다. 좀 의외인 듯 하면서도 이해되는 것이, 커플이 되면 솔로일 때는 없던 여러가지 고민, 걱정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커플이 되면 생기는 문제거리들은 뭐가 있을까요? 1. 경제적 쪼들림 데이트비용과 선물비용이 많이 듭니다. 거기에 업체의 상술덕에 챙겨야 할 날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거의 한 달에..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2. 27. 00:41
에쿠스를 보면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

친구 한 명이 에쿠스를 탑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좋은 차 인 것 같아 에쿠스를 산다고 할 때 친구들이 많이 뜯어말리기도 했던 차 입니다. "니 나이에 에쿠스타면 아빠차 끌고 나온 것처럼 보인다," "기사인 줄 알거다," "건달같다.." 등등 주변 친구들이 별 소리를 다 했었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에쿠스를 산 친구 덕에 에쿠스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최고의 차라는 명성에 걸맞게 좋은 차 입니다. +_+ 차보다 더 놀라운 것은 차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였습니다. 에쿠스는 도로에서 들이대는 차가 적다. 에쿠스같은 차량과 접촉사고라도 나는 경우, 과실비율과 상관없이 고급차량쪽이 견적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다른 차량들이 조심운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이바흐라도 개의치 않고 들..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9. 2. 26. 00:31
여자들이 남자들의 능력을 중시하는 이유는?

남자분들은 여자를 볼 때 '외모'를 중시하고, 여자들은 '능력'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소개팅 해준다고 할 때의 남자의 질문은 "예뻐? 예쁘냐?" 인데 반해, 여자들은 "차는? 직업은?"하는 질문을 한다는 이야기는 농담아닌 농담처럼 많이 얘기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것은 농이 아닌 사실입니다. 많은 수의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보다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자들이 남자의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뭘까요? 1. 생물학적 이유: 임신기간 동안 보호받아야 하니까. 이것은 진화론적인 입장입니다. 여성들은 임신기간동안과 출산 후 상당기간동안 자신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기간동안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잘 먹여살릴 수 있는 남자를 찾는 것이 본능이라고 합니다. 주위에서 봐도 제..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2. 22. 22:49
여자들이 연락에 집착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들이 연락에 집착하는 이유 - 여자의 마음 심리 참으로 쿨하고 무심하던 사람들도 사랑에 빠지면 우선 핸드폰에 예민해집니다. 핸드폰을 분신같이 여기고, 수시로 시계가 아닌 문자를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대체로 남자분들이 연락을 더 자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남자분들은 "바쁘다, 뭐하다.." 이런 이유로 연락이 뜸해지고, 그럴수록 여자분들은 "왜 연락도 없냐?"며 서운해하고, 연락문제로 싸우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물론 반대인 커플들도 많으실 겁니다.) 가끔 남자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여자들은 왜 연락에 집착하는거에요? 바쁘면 못 할수도 있는건데..." 맞습니다. 바쁘면 못 할수도 있지요, 문제는 대다수 여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2009. 2. 13. 03:22
여자들이 정말 나쁜남자를 좋아할까?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좋아한다는 나쁜 남자는 어떤 남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요즘 참 안타까운 오해가 있습니다. 나쁜남자 신드롬 입니다. TV를 보다가 한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오프닝 멘트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참 안 좋아요. 왜냐하면 요즘은 나쁜 남자가 인기잖아요. 저처럼 착하고 성실한 사람은 인기가 없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전국민이 보는 공중파방송 교양프로에서 대놓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나쁜남자 신드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분이 많긴 많은 모양입니다. 주변에서도 같은 고민을 하는 남자분들을 자주 보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나쁜 남자가 대세라면서요?" "요즘은 나쁜 남자 컨셉이 먹힌다면서요?" 하면서 여자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9. 1. 15. 02:45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몇 년 전 이 책이 많은 이들의 필수도서같이 여겨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너무 친절한 제목 덕에 뻔한 내용일 것이라 지레 짐작하고 읽지 않았었다. 누군가를 칭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이며, 다른 대인관계 지침서나 심리학책의 흔한 내용을 보다 강조하여 쉽게 쓴 것이겠거니 하며 넘어갔던 것이다. 그러던 차에 내가 근무하는 학원에서 아이들이 학교 일정 때문에 와야할 시간을 훌쩍 넘겨서도 오지 않아 수업을 하지 못하고 몇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수업을 진행 할 시간에 멀뚱히 기다리기 심심하던 차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속으로 피식 웃었다. ‘몇 년 전 엄청 유행하더니 어딜 가나 하나씩 있군 그래.. ’ 하며 한 번 무어라 썼길래 인기가 많았을까 하는 생..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2008. 12. 30. 14:46
남자와 여자의 '선물'에 대한 다른 생각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와 여자의 선물에 대한 다른 생각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남자들은 선물을 양과 크기로 인식하고, 여자들은 횟수(빈도)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는 1년 동안 만나면서 비싼 반지 하나 사주었으면 할 만큼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은 반지 하나 사주고 끝이라는 식일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오히려, 남자가 같은 1년 동안 매 달 꽃 한 송이와 초콜릿을 선물할 경우, 여자는 자신이 더 많이 받았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물론 1년에 반지 하나를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문제는 이렇게 선물(보상)의 크기를 인식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연인이나 부부간에 싸움도 끊이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남편분들은 아내를 고생시켜 미안하다는 이야기 잘 합니다..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8. 12. 20. 02:24
말 한마디에 음식맛이 바뀌는 거 아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에 얽힌 옛 이야기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옛날옛적에 박상근이라는 푸주간 주인이 있었습니다. 한 양반이 와서는 "이놈~ 상근아! 고기 한근만 썰어주거라!" 하자, 푸주간 주인은 "예~" 하며 고기를 썰어 주었습니다. 잠시 뒤 또 다른 양반이 와서 "이보게, 박서방. 고기 한근만 썰어주겠나? " 하자, 푸주간 주인은 역시 "예~" 하며 고기를 썰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한근인데 이번에는 처음 주문한 고기의 두배 크기로 썰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첫번째 손님이 물었습니다. "똑같은 한 근인데, 왜 저 사람의 것은 내 것보다 크냐, 이놈아!" 그러자, 주인은 대답했습니다. " 그 고기는 상근이가 썰었고, 이 고기는 박서방이 썰었기 때문입니다...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2008. 2. 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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