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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홍대 클럽 솔로탈출 팁, 클럽 스티커로 마음을 알려주는 터치미 파티 ( touch me party )

· 댓글개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김수현 홍대 클럽 솔로탈출 터치미 파티 touch me party 팁

솔로탈출 및 이성과 터치 한 번 해보고픈 영혼을 달래주는 터치미 파티라는 것이 있네요. +_+
이제 나이 먹은 탓인지 ㅠㅠ 홍대 청담 등의 화끈한 파티 이야기를 들으면 어머어머어머 이러면서도 유심히 보게 되는데, 터치미 파티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파티라고 합니다.

터치미 파티 Touch me party

스티커로 스킨십 범위와 정도를 정하는 파티로, 입구에서 손가락, 손바닥, 입술 모양의 스티커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이 스티커를 해당 부위에 붙이면 다른 사람들이 이 부위를 만져도 상관없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_+
손가락은 가벼운 터치, 손바닥은 손으로 주물러도 된다는 것. 입술 스티커는 붙인 곳을 키스해도 된다는 스킨십 표시라고 합니다. 클럽 분위기가 한창 달아오를 때는 입술 스티커를 가슴이나 목에 붙이는 과감한 여자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어요. 사진처럼 손바닥 스티커를 감사히(?) 가슴에 붙인 여자분들도 없진 않은가 봅니다.
저는 이 사진보고 엄훠엄훠 하면서 유심히 쳐다봤는데..^^;;; 이렇게 스티커로 스킨십을 표시하며 즐기는 터치미 파티는 작년에 클럽에서 유행이었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종종 발생하면서 잠잠해졌다가 다시금 곳곳에서 자주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못가봐서 그저 엄훠엄훠하면서도, 솔로탈출 또는 욕구 해소를 위해 이런 파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좀 더 찾아봤습니다. 보니 카스 후레쉬 광고에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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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파티

밤에 열리는 축제에서 야광봉 등을 이용해서 흥을 돋우던 것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후레쉬를 소품으로 이용하는 것이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춤을 출 때 후레쉬 / 야광봉을 손에 들고 춤을 추면 현란한 클럽의 조명 속에서 조금 더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효과도 있고, 현란한 조명 아래에서 좀 더 정신없이 즐기게 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김수현처럼 여자의 얼굴에 후레쉬를 비추는 것은, "널 보고 있다"는 마음에 든다는 표시도 되지만 캄캄한 곳에서 조명발 화장발에 속지 않도록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는 현실적인 용도도 있다고 합니다. +_+
김수현처럼 양손에 후레쉬를 들고 여자의 얼굴에 비추어대면 얼굴확인 & 작업 모두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터치미 스티커와 후레쉬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즐기는 동영상 보니, 정말 흥겨워 보여요..




약간의 자신감을 장착하고, 이런 파티를 찾아서 즐겨보는 것도 혹시 모를 인연을 찾아볼 수 있는 장소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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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미 파티에 엄훠엄훠하게 되기도 하지만, 스티커를 통해 의사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스티커를 안 붙인 여자에게는 터치보다는 슬그머니 주변을 맴돌며 여자가 야광봉을 흔들며 춤 추는 것에 맞춰 함께 야광봉을 흔들며 접근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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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 싶으면 냉큼 핸드폰을 꺼내서 전화번호도 따고요.
요즘은 전화번호를 따기 보다 카톡, 마플 친추를 한다고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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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인연은 너무 쉬운것 아닌가 하는 선입견도 있지만, 클럽에서 인연을 만나 연애 및 결혼에 골인하신 분도 많이 봤거든요.
클럽에서 너무 '노는' 사람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약간 되더라도, 다르게 생각하자면 클럽에서 함께 '놀 수도' 있는 연인이라서 더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함께 클럽에 가서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쿵쾅거리는 음악 속에 신나게 놀다오면 스트레스가 싹 가신다고도 합니다. +_+
또 다른 이유로는 클럽에 같이 안 가본 사이인 경우 상대가 클럽같은 곳에 가서 클럽 문화를 즐기기 보다 작업에 심취하는 스타일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같이 클럽에 다니는 사이의 경우 봐서 알기 때문에 오히려 클럽에 간다고 해도 클럽문화를 즐기는 것 뿐이라는 것에 믿음이 가서 좋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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