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한다면? 모태 솔로 탈출 방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눈이 너무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한다면? 모태 솔로 탈출 연애 방법

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서 대기권을 뚫고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갈 기세 때문에 솔로탈출이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스스로도 "난 눈 높아서 연애 못한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들어보면 결국 눈이 높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난 눈 안 높아. 알잖아.
그냥 얼굴은 김태희 정도? 성격은 그냥 착하면 되고, 난 싸가지 없는 애는 싫더라. 그리고 요즘은 여자도 경제력은 좀 있어야 겠지? 그리고 나랑 대학 레벨 비슷하고,... "
라고 하면, 차라리 시크릿 가든 김주원처럼 "섹시하고 지적이고, 무조건 24세 미만이어야 하고, 재계 30위 이내에 드는 재벌가 영애 정도." 라고 하는 편이 현실적이라는 느낌까지 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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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아서 연애 못하는 유형

눈 높아서 연애를 못하는 것도, 눈 높은 유형이 다릅니다.

1. 완벽 추구 드림하이 유형

대표적으로 눈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외모, 능력, 성격, 조건 어느 것 하나 빠지면 안된다는 눈 높이 절대 강자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눈이 높은 것을 알고 있거나, 주위에서도 "그런 사람은 없다." "거울부터 보셈." "그런 사람은 너 안 만남" 등의 조언을 거침없이 해주기 때문에 최소한 본인이 눈이 높다는 것을 자각은 하고 있습니다.


2. 모순 추구 유형

소위 눈 높아서 연애못하는 징후로 사용되는, 외모나 능력에서는 까탈스럽지 않지만,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모순된 것들을 원하는 경우입니다.
가령 김태희 같은 외모를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이면 좋겠다.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베이글녀처럼 청순한 얼굴은 몸은 초 섹시한 사람들도 있지만 베이글녀가 도처에 널린 것은 절대 아니죠. 또는 요조숙녀 같으면서 요부같은 여자를 원한다는 식 입니다. 요조숙녀 같은 여자 찾기도 어려울 텐데, 요조숙녀이면서 요부같은 여자를 찾으면 더더욱 현실에서 멀어집니다.
마찬가지로, 남자가 친구도 많고 대인관계도 아주 좋은데, 가정적이고 자신만 바라봐주면 좋겠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언뜻 들으면 둘다 가능할 것 같지만 친구많고 대인관계가 아주 좋으려면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남자는 가정적으로 아내만 바라보고 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언뜻 들으면 소박한 듯 하거나, 뛰어난 외모 또는 능력을 바라는 것은 아니니까 눈이 높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자세히 보면 모순된 이상형을 추구하는 눈 높음은 1번의 완벽 추구 드림하이 형보다 더 솔로탈출이 어렵습니다. 우선 스스로가 눈이 높다는데 자각이 거의 없으며, 주위에서도 이런 스타일은 눈이 높은 것인지 그냥 취향이 분명한 것인지 잘 구분을 못 합니다.


3. 숨겨진 가정 100가지 유형

그나마 위의 경우는 본인이 표현이라도 하니, 뜯어보면 눈이 높은 것을 알 수도 있는데, 스스로는 절대 눈이 높지 않다고 하고 숨겨진 가정이 100가지인 경우도 있습니다.
절대 눈이 높지 않지만, "당.연.히" 애인의 학벌은 자신과 비슷해야 하며, "당.연.히" 집안도 비슷해야 되며, "당.연.히" 외모도 최소 이상은 되어야 하며 라는 숨은 가정이 많은 경우 입니다. 누구나 기본 가정이라는 것은 있는데, 이 기본 가정 자체가 높으면..... 참 어렵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어떤 여자 (남자)를 좋아하느냐?" 고 해도 별로 요구하는 조건도 없습니다. "그냥 잘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 느낌이 좋으면 좋겠다." 정도의 소박한 바람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말만 믿고 그.냥. 괜찮은 사람을 소개해 줘서는 숨겨진 눈 높이의 장벽을 절대 통과 못합니다.

더 문제는 숨 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숨은 가정이기 때문에 본인도 절대로 눈이 높아서 연애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모태 눈높이가 높아서 그런다는 것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느낌이 안 통해서 인연을 못 만나는 줄 압니다.


눈 높아서 솔로탈출 못한다면, 쇼핑하듯이 사람을 선택하라?

우리는 정말 갖고 싶은 비싼 물건을 구입하려고 할 때 무한한 갈등을 합니다.
여러 개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할 때, 우리는 니콘이냐 캐논이냐, 갤럭시탭이냐 아이패드냐, 이 모델이냐, 저 모델이냐에서 늘 고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장점을 택하면 다른 것은 포기합니다.
갤럭시탭의 이동성이 좋으면 아이패드의 큰 화면을 포기해야 되고, 캐논의 화사함이 좋으면 니콘의 사실적임을 포기해야 됩니다. 둘 다를 동시에 가질 수는 없습니다. 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SUV의 활용성을 택했으면 스포츠카의 간지는 포기해야 됩니다. 다른 것들의 장점을 포기하고, 자신이 원하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진 것을 택하지 않은 채 완벽한 것만 찾노라면 결국 어느 것도 못 고르게 됩니다.

내 사람, 운명같은 사람도 이런 방식으로 골라야 되는 것 같습니다.
당당하고 대찬 여자가 좋으면, 고분고분하게 자기 말을 잘 듣는 여자에 대한 환상은 포기를 해야 되고, 자상하고 가정이 최우선인 남자가 좋으면 일과 성공에 집중하는 남자는 포기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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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고르라고....

쇼핑할 때 완벽한 물건은 없기에 가장 최상의 선택을 하고, 포기 못할 장점을 가지고 있고 눈 감을 수 있는 작은 단점이 있는 물건을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듯이, 연애도 그런 사람을 골라야 될 것 같습니다.
완벽한 물건을 찾으며 이 물건은 이게 마음에 안 들고, 저 물건은 저게 마음에 안든다며 백화점을 수 십바퀴를 돌고, 인터넷 쇼핑몰을 다 뒤져도 결국 아무 것도 못 삽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자신에게 잘 맞고, 꼭 필요한 기능(?)과 끌리는 장점이 있으면 작은 단점에는 눈을 감아야 필요한 물건을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눈이 너무 높아서 솔로탈출이 어렵다면,
연애 상대를 고를 때 쇼핑하듯 하는 취사선택 능력을 도입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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