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연락없어서 걱정하는 여자친구에게 돌아오는 대답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연락 없어서 걱정하는 여자친구에게 돌아오는 대답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사이에는 나름의 연락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대부분 연인들이 저녁에 자기 전에는 최소한 생사확인은 한다거나, 저녁 시간에는 짧은 통화나 긴 대화 등을 합니다. 그러는 사람이 연락이 없으면, 이상합니다. 
처음은 당연히 아무일이 없을거라는 가정하에, 연락을 안 받는 것이 짜증이 납니다.
그러나 평소 전화를 잘 받던 사람이 전화를 안 받으면, 점점 걱정이 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점 더 무슨 일이 있는걸까.. 라는 생각과 걱정이 커집니다. 대체로 밤늦도록 연락이 없는 남자친구들을 여친대신 차지하고 있는 것은 "술"일 때가 많기에 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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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떡실신하고 누워있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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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바닥에 누워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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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 들어갔다 생각하고 민폐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걱정과 엄한 상상들이 됩니다.
분명 아무 일도 없을것도 알면서도, 그래도 이 순간만은 '혹시..' 라는 1%의 근심이 99%의 긍정적인 예상을 뒤엎고 여자를 불안하게 만들며, 일이 손에 안잡혀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듭니다.

에라 모르겠다. 차라리 잠이라도 자겠어.
라면서 잠시 눈 붙여 보지만, 이런 날은 잠도 계속 설치며 눈 떠도 역시 새벽입니다.
제일 먼저 핸드폰부터 열어서 그 사이 문자나 전화라도 왔나 싶어 확인을 해보면, 역시나 감감 무소식입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또 전화를 해 봅니다.
역시 안 받습니다.

다음날이나 되어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뿌시시한 목소리로 연락되는 남자친구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ㅡㅡ;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야...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응? 왜? 뭐?"

ㅡㅡ;

남자친구가 연락이 없어서 밤새 애가 닳아 연락을 하고 또 하던 여자친구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이런 식 입니다. 여자의 기대는  "미안 미안" 부터 시작할거라 생각하지만, 연락없는 남자친구 때문에 걱정과 분노와 근심의 트리플 콤보속을 헤엄치느라 잠도 설친 여자친구에게 돌아오는 답은 "so what?" 스타일의 무심한 답변이죠.
이러면 여자친구는 황당해집니다.

'내가 누구 때문에 잠도 설쳐가면서 기다렸는데.... ㅡㅡ;'

그러나 남자친구는 무사태평.

"저녁에 술 마셨는데. 왜?"
"그럼 술 마신다고 연락 한 번 해 줄 수도 있잖아."
"마시다보니 깜빡했어."
"ㅡㅡ +++++++++"
"근데 왜? (여전히 술 덜깨 비몽사몽)"
"밤새 걱정했잖아. 무슨 일이라도 있는 줄 알았잖아!"
"일은 무슨 일? 졸려."

연락 한 번 할 수 없었다는.. 깜.빡.했다는 남자친구 말에 잠들어있던 휴화산이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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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이 술먹는 친구가 되는 입장일때는, 연락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술 마시다 보면 시간이 금세 휙휙 흘러갑니다. 그냥 자리 한 번 바꿨을 뿐인데 12시, 3차 한 번 갔을 뿐인데 새벽 2시, 술 깨려고 잠시 쉬는데 3시.. 조금 기다렸다가 할증 풀리면 집에 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은 4시... 이런 식으로 흘러 흘러 가버리죠.
그 사이 여친님 남친님들이 전화를 하면, 센스있게 받아주고 이해시켜서 재워놓고 맘 편히 다음 코스로 고고씽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나쁜 짓이라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흠칫해서 전화를 못 본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차, 2차, 3차.. 하다보니 술이 떡이되어 전화가 온 것 자체를 모르기도 하고요.
보통 술자리에서 애인 전화 챙기고 있으면, 평소에는 그게 당연하다 배려하던 사람도 "야, 남자가 술 먹는데.. 여자가 왜 그리 난리냐.."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런것도 이해못해줘?" 등의 이야기로 전화를 못 받는 분위기를 조성을 합니다.
그러면 전화를 씹고, 몸은 술자리에 있는데 신경은 도깨비로 변신해가는 여친에게 가 있는 유체이탈 상태인 친구들을 보게되죠... 하지만 술자리 상황은 결코 빠져나갈 수도 없는 묘한 강압이 흐르는 상황.


그러나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이런 것까지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12시간 이상 술 퍼 먹는 시간에 문자 보낼 30초가 없단 말이냐.
화장실 가는 틈에 전화 한 통 해줄 수 없단 말이냐.
라며 이 모든 상황은 '네 놈이 무심해서.' 라고 결론짓고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활화산이 되어 있죠.
그러나.. 밤새 연락이 안되면, 활화산 상태에서 연락만 오면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 끓고 있지만 넘치지는 않는 휴화산 상태로 변합니다.


걱정받는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이렇게 활화산이 되었다가 휴화산이 되었다가 하면서 애끓는 것이 내심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내 걱정을 하고 신경을 쓴다는 것은, 술자리에서 자꾸 전화하면 귀찮다고 하면서도, 술 퍼먹고 길에 있던 말던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 것보다는 반가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걱정하는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살다가는 수명이 줄어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적응한 달인들은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오히려 좋다는 경지에 이르기도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나 봅니다. 아마도 남편들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면 아내가 싫어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겠죠..... ^^;


기다려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기도 하고, 신경쓰지 않고 술 좀 먹겠다는데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 귀찮기도 하고 사람 마음은 늘 모순된 심리가 공존하나 봅니다. 그리고 걱정시킬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연락 한 통 못했던 것 뿐인데 상대는 걱정하면 미안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로는 그런 것 쯤은 그냥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 싶으면서도 걱정되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이럴 때보면 연애라는 것이 참 소모적 입니다.
분명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이 있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의 마음이 달라붙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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