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해외직구 : 아마존 해외직구 세븐존 배송대행 후기
우여곡절 끝에 아마존에서 직구한 리바이스 청바지가 배대지에 도착했습니다.
세븐존에서도 이메일로 택배가 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메일이 오길래, 무게 측정한 후에 결제 금액도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입고 완료 메일만 오고 결제 안내 메일은 안 왔습니다. 결제는 직접 사이트 들어가서 알아서 하는 방식이었어요. 그게 싫으면 미리 충전해 놓고 자동결제를 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친절히 결제 안내를 하진 않나 봅니다.
세븐존 배송대행료 결제 방법 & 배송대행 요금
입고완료 주황색 상자를 클릭합니다.
배송대행 신청내역에 제가 배송대행 신청한 청바지가 있고, 입고완료 우측에 결제금액이 적혀 있었습니다. 직접 배송비 결제를 클릭해서 결제하면 됩니다.
2.8파운드가 나와서 약 3파운드이기 때문에 14.5달러 (약 15,000원)이 나왔나 봅니다. 결제수단을 신용카드로 선택하고 결제를 누릅니다. 이름, 카드번호, CVC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를 누르면 즉각 결제 됩니다. 아마존처럼 언제 결제되나 기다릴 것 없이 결제 누름과 동시에 결제 승인이 되었습니다.
결제가 끝났습니다. 우선 결제 해 놓고, 배송요금이 잘 책정된 것인지 한 번 더 살펴 보았습니다.
1파운드 10.5달러에서 시작해 1 파운드 (약 0.5kg) 추가 될 때마다 요금이 늘어납니다. 2.8파운드 였으니 3파운드 요금 14.5달러가 맞습니다. 결제를 마친 후, 출고요청을 누르고 기다렸습니다.
세븐존 배송조회
다음 날 보니, 출고완료라고 나왔습니다.
출고완료라고 쓰인 주황색 박스를 누르면, 송장번호가 나옵니다.
주문번호 아래에 이전에 없던 새로운 번호가 생기는데, 그것이 우체국 송장번호 였습니다.
아직은 번호만 출력해 놓고 접수가 안 된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 배송조회가 안 됩니다. 하지만 출고되어 송장번호가 생겼으니 이번 주 안에는 오겠죠. 고작 2주 걸렸을 뿐인데, 왜 인지 아마존 청바지 해외직구가 참 길게 느껴집니다.....
[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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