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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탈출
해당되는 글 968건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에 글을 쓰고 원고료 받기, '프레스 블로그'
블로그를 하노라면 얻어지는 것이 무척 많습니다. 좋은 정보,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깊어지는 생각, 늘어가는 표현력 등등 무형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있고, 선물, 이벤트 당첨, 블로그 광고수익 같은 유형의 가치를 지닌 것들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더욱 매력적인 것 중 하나가 미니홈피나 기타의 인터넷 활동에서는 없던 직접적인 수익일 것 입니다. 수익이라고 말하니 무척 거창해보이는데, 약간의 보너스가 생깁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류의 광고를 게재하고 다른 사람이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것 입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이런 방식과는 다르게 블로그에 쓴 글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정해지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포스트라도 우수 포스트로..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맛집 검색 도우미, '비밀닷컴'
맛있는 것을 먹는 일은 정말 행복합니다. 식도락의 행복이야 부연설명하면 입 아픈 일인데, 반대로 맛 없는 음식을 먹게 되는 때는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 맛집 찾아내는 것도 큰 일 중 하나입니다. 전 주로 그 지역의 맛집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추천해 주는 음식점들을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지역 맛집 카페다 보니 지역별로 따로 가입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부정확한 정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제 구미에 딱 맞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비밀닷컴입니다. 예전에도 맛집 검색 사이트들이 몇 개 있긴 했었는데, 업뎃도 느리고, 제휴된 업체만 소개되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사이트 내에서 추천하는 곳도 있고, 회원분들이 소개하는 곳들도 있어 맛집에 관한 정보가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
기계치탈출/자동차 잘타기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 CT&T 전기차
라라윈 자동차 구경: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 CT&T 전기차 군 문화 축제에서의 또 하나의 수확이 있었습니다. 바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였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매우 예쁩니다. 깜찍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옆의 도어는 이렇게 바(bar)형태로 된 것과 유리창이 있는 문 형태로 된 것, 오픈형태 등 주문하는대로 제작해 준다고 합니다. 뒤 쪽의 트렁크 부분은 따로 열립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기어봉이 따로 없이 오디오 밑 쪽의 D, R이라고 써있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는 똑같습니다. 핸들의 손에 감기는 느낌도 좋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고 멋집니다. 한 번 충전을 하면 110km 정도 갈 수 있고, 충전되는데 사용되는 전기료는 500원 정도라고 합니다. 가..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핸드폰 사생활도 지켜주세요!
요즘 없는 사람 없을 정도로 하나씩 가지고 있는 제품이 핸드폰입니다. 하지만 너나 없이 가지고 있는 제품이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는 잡았지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매너는 부족하다고 생각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구석구석 뒤져보는 것 입니다. 휴대폰을 구경한다고 하고, 문자함이나 통화목록을 뒤져보는 분을 처음 만났을때는, 그 분이 매너가 좀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문자를 뒤져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자, 다른 사람이 봐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겠다 싶어 휴대폰 잠금기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잠금기능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혼자 있으면서 휴대폰 비밀번호를 누를때면 '왜 다른..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악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악플 어떻게 해야할까?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악플. 악성댓글의 줄임말입니다. 넓은 의미로는 반대의견을 모두 악플이라 하기도 하고, 좁은 의미로는 근거가 충분한 반대의견이 아닌 감정적으로 반대의견을 적거나 욕설 등을 적은 댓글을 말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댓글이 하나도 없던 시기에는 '악플이라도 하나 달리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 악플이라는 것을 실제 겪어보니 상당한 마음의 상처가 됩니다. 저도 처음 악플을 겪고서는 며칠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억울한 것은 악플을 남긴분은 아무런 피해도 없는데, 남겨진 악플을 보는 사람은 상당한 피해를 받게 됩니다. 악플의 피해는 글쓰기나 인터넷에 대한 공포증을 유발하는 것, 사람에 대한 분노..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블로그, 시간관리 어떻게 하세요?
전 블로그가 너무 좋습니다. 블로고스피어로 오면 신이나서 시간이 가는지, 날이 새는지 모르고 보냈습니다. 심적인 즐거움과 많은 깨달음, 배움, 지식, 새로운 인맥 등 많은 것을 얻는 덕에 더 빠져들어 갔습니다. 문제는 블로고스피어에 빠져드는 만큼 아무래도 현실세계에서의 일에 소홀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잠이 부족해지니 일터에서 하품 한 번이 늘게되고, 집에서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일을 할 시간에 블로그를 붙잡고 있으니 여러가지 일거리들이 밀려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재미있고 좋지만, 마냥 블로그만 할 수는 없기에, 뭔가 시간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방법을 만들고 저만의 블로그 운영 규칙을 정했습니다. 혹여..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권대리님께 큐팅 무료이용 상품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예전에 권대리님께서 설문조사를 하셨었습니다. 제가 음악 사이트에 대해 잘 몰라서 설문조사에 응답을 하긴했어도 당첨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상품권을 주셔서 큐팅에서 재미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권대리님, 감사합니다! ^______^ 큐팅은 멜론, 도시락, 벅스처럼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사이트였습니다. 우선은 큐팅 첫 페이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권대리님 블로그에서 종종 보아서인지 처음 들어가도 왠지 모를 친숙함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활기차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이드바에 따라다니는 도우미들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1. QUICK MENU 빠른 서비스 도우미인데, 우선 들어가서 유용했던 점은 "초보자 가이드" 였습니다. 큐팅의 서비스에 대해 한눈에 볼 수 ..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인터넷이 없어진 하루
주말 저녁에 저의 행복한 이공간으로 진입을 시도하는데, 갑작스레 인터넷이 말썽을 부립니다. 공유기 때문인가 싶어 직접 회선을 연결해보고, 무선인터넷으로 잡아보고 별 짓을 해봐도.. 인터넷연결 신호는 계속 묵묵부답입니다. 결국 인터넷 A/S센터로 문의를 했습니다. 몇 가지 시키는대로 해보니, 밖에서 회선이 손상되어 차단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연결해 달라고 생떼를 써 봤지만, 안되는 일은 안되나 봅니다. 티비를 켜도, 주말답게 재미있는 것 하나를 안합니다. (왠지 주말이면 유독 재미없는 프로만 골라하는 느낌입니다. 볼 만한 영화 한 편, 드라마 한 편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뭐 먹으러나 갈까 하고 생각하니, 인터넷이 되어야 맛집을 찾아보는데.. 답답합니다. 어디 나갈까 하고 생각하니, 인터..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왜 댓글 달기가 어려울까요?
얼마전 저의 우울한 과거를 돌아보며.. 댓글과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신 덕분에 더 많은 블로그에 놀러다니고 댓글교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댓글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비단 누가 "블로그에 놀러다니세요~ 먼저 댓글을 다세요~" 하지 않아도 우리는 많은 블로거들의 글과 정보를 보고, 뉴스를 읽습니다. 하지만, 왜 댓글은 남기기 어려운걸까요? 저의 경우, 초반에는 어색함, 멋적음, 두려움 때문에.. 이런 것들이 극복되면 공통 화제의 부재(不在), 블로거의 차가운 이미지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1 처음에 댓글을 남길 수 없었던 이유.. 처음 에코님 글에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은 12월부터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에코님의 글을 처음 ..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에 댓글이 없고, 방문자가 너무 적으세요?
요즘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십니다. 그 중에서 블로그 시작하셨다면서 걱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과 얼마 전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 댓글이 많다며 부럽다는 말씀을 남겨주신 것을 볼 때면.. 감개무량합니다. 왜 그런지는 제 과거를 돌아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제 블로그를 개설한 것은 2007년 10월 23일 입니다. 닷캣님께서 기분좋게 초대장을 주신 덕분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참 꾸준히 많은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7~8개의 포스팅을 올린 날도 있고, 한달 간 올린 포스팅만 70여개 입니다. 늘 트래픽 폭탄과 스크롤 압박 댓글을 꿈 꿨습니다. 하지만, 한 달동안 제 글에 달린 댓글은 12개가 전부입니다. (펼치기/접기 기능으로 썼는데.. 그냥 펼쳐서..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에 익숙해지셨어요? 화면 업그레이드 하세요~
블로그에 익숙해지면 좀더 멋진 화면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좀 더 멋진 화면을 위해 필요한 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제가 적는 블로그팁은 고수님들을 위한 것이 아니오라, 저처럼 하고 싶기는 하나 방법을 몰라 찾으시는 분들 용이오니, 고수님들은 패스해주세용~ ^^;; 1. 접을 건 접고 펼칠건 펼치자! 1) 카테고리 펼치기 저는 카테고리를 통해 글을 잘 읽는다. 그런데, 카테고리를 일일이 +를 눌러야만 보이는 구조가 가끔 답답할 때가 있어 늘 시원스럽게 펼쳐놓고 싶었습니다. 파란토마토님이 가르쳐주신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파란토마토님이 가르쳐주신 카테고리 펼치는 방법 모듈 있는 부분으로 가서 다음을 고치면 된다. 부분을 으로 2) 링크접기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는 다른 블로그에 거의 가지 않아서 링크라는..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블로그 시작하셨어요? 소소한 블로그 팁 가져가세요~
티스토리는 사용자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 줍니다. 그 덕분에 더 멋진 블로그를 만들수도 있고, 많은 기능덕에 쉽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고수님들께는 너무 쉬운 부분이겠지만, 제가 블로그 시작하면서는 몰라서 몸으로 때우느라 고생했던 몇 몇 작은 부분들에 대한 팁을 올려봅니다. 1. 줄간격 처음 저를 가장 곤란하게 했던 부분입니다. 저는 줄간격이 적당히 떨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글쓰기 창에서는 이렇게 시원시원하던 글이 올리고 나서 보여지는 것은 따닥따닥 붙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매번 포스트를 작성할때 의식적으로 한 줄씩을 띄우고 썼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다른 화면에서 볼때는 엄한 곳이 줄이 바뀌어 보이더군요. 그럴땐 다음과 같은 소스를 삽입하세요! line-height:160%; (% 앞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