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인사동 데이트코스 맛집 : 전주맛집 베테랑 칼국수 인사동 지점, 세련된 카페에서 파는 구수한 분식점 칼국수 전주에 가서 베테랑 칼국수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막상 전주에 가면 비빔밥 같은 다른 음식을 먹느라 베테랑 칼국수에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 뒤에 전주에 갔을 때는 "전주에서 베테랑 칼국수 꼭 먹어보고 싶어~~~!" 라고 강하게 어필했으나, "왜 전주까지 와서 칼국수를 먹어?" 라며 일행들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베테랑 칼국수 분점이 서울에 두 곳 있었습니다. 고속터미널과 인사동에 있다고 합니다. 인사동 지점이 작년 여름인가 생겼다는 소식에 에 적어두고 갈 기회를 노리다가, 얼마전 다녀왔습니다. 공평빌딩과 인사동을 잇는 골목 중간 쯔음에 있었습니다. 인사동이라기보다 광화문 인근..
라라윈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공평동 꼼장어, 종로 인사동 종각 근처 맛집 1년 내내 줄서서 먹는 맛집 공평아트센터 근처를 지나다 보면 항상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있는 곳이 있습니다. 석사시절 하교길에 거의 매일 이 옆으로 지나가면서 매일 보았습니다. 한 겨울이나 한 여름이나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한겨울 추위나 한여름 더위나 아랑곳하지 않고 줄이 길었습니다. 보아하니 술집이라 밥이나 국수처럼 후루룩 먹고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30분을 기다려야 할지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할 지 기약도 없어 보이는데 공평동 꼼장어 앞에는 늘상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와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길게 (그것도 몇 년 째 변함없이) 사람들이 줄서있는 이유도 궁금하고, 그 이유..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경복궁 한정식, 종로 인사동 상견례 장소로 유명한 한우 갈비 한정식 맛집 종로 인사동 상견례 장소로 유명한 경복궁 한정식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상견례 차 갔다면 참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냥 밥 먹으러 갔습니다. 상견례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한우 갈비가 나오는 한정식 맛집으로 유명하다길래 가보고 싶었는데, 친한 선생님과 식사할 때 가 보았습니다. 젊은 여자 둘이 슬리퍼 끌고 왔어도, 친절하게 칸칸이 나누어진 객실로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방 안에는 딱 상 하나가 놓여있고 주변의 여유 공간이 넉넉하여 편안했습니다. 방에 따로 에어콘이 있어 쾌적했습니다. 칸칸이 나뉘어져 있음에도 방음이 꽤 잘 되는 것인지, 옆의 칸에 손님이 없는지 조용해서 대화 나누기에 좋았습..
요즘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에쿠니 가오리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의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과 함께 왠지 모를 우울함과 감상에 젖게하는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에쿠니 가오리의 책을 읽다보니 떠오르는 찻집이 있습니다. 인사동의 '반짝반짝 빛나는' 입니다. 인사동에 한글로 예쁘고 특이한 이름을 지은 곳들이 많아, 이곳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켠에 놓인 자그마한 책장 가득 꽂혀있던 에쿠니 가오리의 책들을 보니, '반짝반짝 빛나는'은 그녀의 소설 제목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이 곳 사장님은 에쿠니 가오리의 팬인가 봅니다. 테이블 위에는 방명록도 놓여있습니다. 방명록에 누군가는 오목의 전적을 남겨두었고, 누군가는 로또에 당첨되면 할일들을 20가지 적어두었고, 누군가는 그 곳에 일..
라라윈 먹거리 즐기기 : 인사동 맛집 항아리 수제비 참 오랜만에 인사동에 갔다. 이제는 일요일 뿐 아니라 토요일도 차없는 거리인지 거리는 차 없이 사람들로 넘쳐났다. 예전에는 참 자주 왔던 곳인데.... 오랜만에 이 곳에 오니 이곳에 자주왔던 만큼 많은 추억들이 떠올랐다. 오늘은 오랫만에 엄마와 함께 왔다. 엄마와 함께 자주 왔었는데, 이 곳에 와서 좌판에 펼쳐진 물건들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곤 했었다. 엄마와 오면 코스처럼 꼭 들르는 몇 곳이 있다. 경인미술관, 인사갤러리 등의 몇 몇 전시관과 가 그 곳이다. 내가 수제비를 무척 좋아하는데다가, 이 곳 수제비가 맛있어서 다른 맛집은 제쳐두고 이 곳을 꼭 들르곤 했었다. 그리고 나서는 를 꼭 사먹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