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연애질에 관한 고찰
해당되는 글 713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의 비호감 패션 4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패션 4가지,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뉴스를 봐도 답답한 소식들 뿐이고, 이런 날은 뉴스창을 닫고 연예인 사진이나 재미난 사진을 찾아서 보면서 안구정화를 하고 합니다. 오늘은 다음에서 남자 연예인 굴욕 사진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아무리 멋진 권상우라도, 정우성이라도 과거 굴욕 패션 사진에서는 이상하게 보였는데, 타고난 외모도 중요하지만 옷이 날개라고 옷에 따라서도 사람의 인상이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호감 패션의 경우에는 사람을 더 알아보기에 앞서 패션에서 인상을 흐리게 하는데, 여자를 멀어지게 만드는 비호감 남자 패션 4가지를 한 번 꼽아보았습니다. 1. 지저분한 아저씨 패션 아무리 몸짱 권상우라도, 보기만해도 냄새가 스물..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애인과 연락문제로 싸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락, 너무 자주해도 싸우고 적게 해도 싸우고? 연애 초기에는 어떻게든 문자 한 통 보내보려고 머리를 쥐어 짜고, 전화 통화라도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서 신났던 사람들이 연인이 되고 나면, 그 문자 한 통 때문에, 전화 한 통 때문에 다툽니다. 자주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애정이 식었다''나보다 일이 좋으냐''내 생각은 안하냐' 등의 이유로 다투고, 너무 자주 연락을 하면 '질린다.' '너 땜에 암것도 못한다''귀찮다' 등의 이유로 다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애인과 연락 문제로 싸우다 보면, 연락을 자주 해도 싸우고, 안해도 싸우고, 이럴때면 핸드폰이 연인들의 축복이 아니라 연인들의 애물단지 같습니다. 도대체 연인에게 얼마나 연락해야 사랑하는 걸까 의문스럽기도 한데, 연락..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나이먹으면 연애하기 힘든 이유, 쓸데없는 눈치 때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 먹으면 연애하기 힘든 이유는 눈치 백단이 되서? 솔로탈출 남친 여친 사귀는 법 애인이 있는데 결혼을 안하고 있어도 걱정이지만, 없기까지 하면 더 걱정입니다. 주위에서 나섭니다. 소개팅이라도 시켜줍니다. 나이 먹은 남녀가 만납니다. 나갈 때까지는 기대감도 좀 있겠지만, 둘이 마주 앉아있으면 머리 굴러가는 소리가 들릴 지경입니다. 나이가 먹어도 남자의 속 마음은 여전히 모르겠고, 여자의 심리는 여전히 모를지라도 이야기하는 도중에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눈치만큼은 백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ㅠㅠ 나이 먹은 남녀가 만나면, 서로에 관한 호구조사가 아주 수준급입니다. 설문지를 하거나, 상담을 할 때도 묻고 싶은 것을 바로 콕 찍어서 묻는 것이 아니라, 슬그머니 속내를 감추고 돌려..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를 오해하게 만드는 남자의 특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를 오해하게 만드는 남자의 특징 남자를 오해하게 만드는 여자의 특징이 친절, 상냥, 살가움이라면, 여자를 오해하게 만드는 남자의 특징은 좀 다릅니다. 여자의 경우도 다른 남자보다 친절한 듯한 남자의 친절함, 다정다감함에 "저 남자가 날 좋아하나...?" 하는 오해를 시작하기는 하는데, 이보다 더 깊이 여자를 오해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것은 남자의 무심함 일 때도 있습니다. " 이 남자 바람둥이 아닐까요?" 남자가 다정하고 매너 좋고, 잘 해주는 스타일은 오히려 처음부터 "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나?" 하는 생각보다는 "이 남자 바람둥이 아냐?" 하는 의심부터 해보게 됩니다. 나만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모든 여자에게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죠. 예를 들..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나는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는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야? 남녀사이가 친해지다보면, 야릇한 기타 감정까지 섞여들면서, 사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냥 친구라기에는 연인에 가깝기에 이 관계는 사귀는 사이나 진배없다고 생각되게 굴길래, 그럼 "우리는" 사귀는거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상대방은 아무 사이 아니라고 못 박는 순간. 참 황당해집니다. '나 혼자 헛물 켠건가? 뭐지?' '왜 사귀지도 않는거면서 나한테 그랬지?' 하는 수많은 물음표 땡땡땡을 머릿속에 떠오르게 만들어 버립니다. 분명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오해할만한 단서들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걸 왜 오해해?" 라면서 쏘쿨하게 무심하니 헛물켠 사람만 서글퍼집니다. 같은 소속사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극장에서 한참 사랑받았던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다시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애 대행사 이야기여서인지, 다시보니 또 다른 배울거리가 보였어요. ^^ 처음 봤을 때는 '저렇게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 대행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보니 연애 대행사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의뢰인들의 노력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의뢰인들의 캐릭터가 모태솔로 스타일의 여자 앞에만 가면 입이 달라붙는, 연애에는 스스로 젬병이라고 하는 남자들이다 보니 더 끌리기도 했어요.. ^^ 현실에는 연애 대행사는 주위에서 눈에 띄지 않지만, 이들처럼 미리 준비해서 고백 성공율을 높일 수..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친구 핸드폰 검열,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아닐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여자친구 핸드폰 검사,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아닐까? 연인사이에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남녀관계만큼 봄날 살얼음같은 믿음도 드뭅니다. 조금은 쉽게 남인데도 불구하고 몸도 마음도 다 열고 전폭적인 신뢰를 주는만큼, 참 별것 아닌것에 그 신뢰에 쩍쩍 금이 갑니다. 자신은 남자친구를 믿는다, 내 여자친구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면서 자신들의 사랑을 과신해도, 어느 커플이나 아주 작은 불씨만으로도 만년설이 쌓인 곳에 얼어붙어있는 두께 30미터처럼 두터웠던 신뢰가 싹 녹아없어질 수가 있습니다. 사건은 늘 우연히, 어쩌다가 시작이 됩니다. "저는 원래 남자친구 핸드폰 뒤져보지 않거든요. 지금까지 남자친구 핸드폰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화장실을 가서 한..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의 고백에 여자가 넘어가는 결정적 순간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남자와 사귀겠다고 결심하는 결정적 순간 - 여자의 마음 심리 기계식 키보드의 신기함에 빠져 특별한 키보드 반지 프로포즈 이야기를 하다보니, 작은 문제 한 가지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키보드 반지를 손에 끼워줘도 여자가 감동을 하면서 남자에게 와락 안기지만, 어떤 사람은 키보드 알만한 보석반지를 손에 끼워줘도 여자가 본 채도 안 한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고백의 승패는 고백 방법이나 고백 아이템 보다도, 사람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순간에 여자는 그 남자의 고백에 넘어가게 될까요? 영화에서 많이보듯이 보석 반지 꽂아주면서 사귀자고 할 때? 이런 영화같은 프로포즈는 누구나 꿈은 꿔 봅니다. 하지만 결혼하자는 프로포즈 상황과 사..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여자 키 작아도 굴욕 커도 굴욕, 적당한 키는 165?
라라윈 여자의 마음 심리 : 여자 키는 작아도 굴욕, 커도 굴욕? 적당한 키는 165? 이하늬의 큰 키로 인해 본의 아니게 신해철에게 키 굴욕을 안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페라 스타에서 173cm로 알려진 이하늬가 킬힐까지 신고 나오자 172~3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신해철이 꼬꼬마처럼 보였던 것 입니다. 기사의 제목은 "신해철 이하늬 키 굴욕 당해." 이지만, 과연 그 상황이 신해철에게만 굴욕이었을까 싶었습니다. 이하늬 혼자 볼 때는 신이 내린 비율과 몸매였는데, 신해철과 서 있는 상황에서는 키만 커보이는게 아니라 걸리버와 소인국 사람들처럼 이하늬가 체격 자체가 거대해져 보이잖아요. 신해철도 키 굴욕이었겠지만 이하늬 역시 큰 키로 인한 곤욕이었을 겁니다. ( - 키 큰 여자의 비애, 남자는 굴욕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부모님이 소개하신 부자집 아들은 왜 안 끌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부모님이 소개하신 부자집 아들은 왜 안 끌릴까? 엄친딸, 엄친아처럼 과거 연애사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엄소남입니다. 엄마가 소개해 준 조건 좋았던 그 남자죠. 저처럼 누구든 니가 좋다고 데려오면 좋다며 자유방임하고 계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조건이 참 좋은 남자가 있으면 놓치기 아까워 자기 딸래미를 소개하시는 부모님들도 꽤 많이 있으십니다. 당사자들도 아까웠는지 두고두고 이야기를 합니다. 환갑이 지나신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 아주머니도, "내가 그 때 부모님이 소개해 주셨던 그 남자랑 결혼했으면 지금보다 편했을텐데... 그 남자는 동네 제일 유지 집 아들이었거든. 근데 그 때 지금 서방한테 뭐가 씌여가지고... 쩝...." 이라는 넋두리를 늘어놓으시니,..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 vs 정 떨어지는 순간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 vs 정 떨어지는 순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파악하는데, 본능적으로 3초도 안 걸린다는 연구결과(- 3초만에 이성을 반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비밀)가 아니더라도, 아주 짧은 순간에 남자에게 반할 때가 있습니다. 또 아주 짧은 순간에 정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과 정 떨어지는 순간이 같을 때도 많습니다. 1. 엘리베이터, 문, 참 별 것 아닌데 여자를 챙겨주는 그 순간에 정말 감동합니다. 사람이 많으니 내 앞에 서라면서 뒤에서 지켜줄 때나 사람 많은 만원 지하철에서 여자 주위에 다른 사람이 닿지 못하게 몸으로 막아주는 순간에는 남자의 머리 뒤에 광배가 빛나는 느낌도 듭니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샤방샤방 빛나보이죠...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편이 마음껏 쓰라고 줬다는 카드의 진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편이 마음껏 쓰라고 줬다는 카드의 진실 싱글녀 입장에서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남편이 주는 매직 카드 입니다. 친구들끼리 밥 잘 먹은 뒤에, 기혼녀 친구가 지갑에서 카드를 척 꺼내면서 "계산은 내가 할께. 우리 신랑이 쓰라고 준 카드 있어. 친구들이랑 밥도 먹고 하라고. 호호호" 하면서 카드를 써도 절로 계산되는(?) 매직카드 있는 여자라고 자랑질을 합니다. ㅡㅡ;; (부럽;;;) 이제는 친구와 놀라며 용돈 주는 사람은 한 명 없고, 부모님께 조카에게 놀 때 쓰라며 용돈을 줘야 되는 싱글녀 입장에서 기혼녀의 남편이 준 매직 카드는 너무나 부러운 아이템 입니다. 그러나, 친구들 모임에서 회비를 걷었는데, 기혼녀 친구가 현금이 없다며 자신이 카드로 계산한다고 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