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드찜에서 팩토리걸과 함께 이벤트를 했습니다. 팩토리걸의 멋진 옷 중에 마음에 드는 의상을 골라 신청한 뒤 당첨되면, 그 옷을 선물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눈에 번쩍뜨이는 이벤트라, 얼른 팩토리걸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옷을 골랐습니다. 옷이 워낙 많아서 이 것도 마음에 들고, 저 것도 마음에 들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던 차에 눈에 번쩍 뜨는 원피스가 있었습니다.
민소매 원피스라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풍성한 쉬폰 레이스가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벤트에서 당첨되지 않으면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어 옷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옷은 오지를 않고 제가 골랐던 블랙원피스는 품절이라는 아쉬운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이보리 원피스라도 좋으니 보내만 주십사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원피스가 왔습니다.
(원피스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팩토리걸 홈페이지에서 찾으니 이제 모두 품절되었는지 사진이 없네요. 역시 예쁜 원피스는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었나봅니다...^^;;)
안감의 공단재질이 얇아서 시원하면서도 속옷이 비치지는 않는 진한 진주빛입니다. 화면에서 볼 때 아이보리 원피스가 더 예뻤음에도 검정 원피스를 골랐던 이유는, 흰 원피스는 속옷이 비칠까봐 걱정되서 였습니다. 안감의 재질이 좋아서 몸에 감기지 않으면서도 속옷이 비치지 않아서, 마음놓고 입을 수 있었습니다.
재질이 신축성이 좋은데다, 밑단과의 연결부분에 고무줄이 들어있어서 였습니다. 그래서 몸에 맞게 잡아주어 스타일은 잘 살려주면서도 아주 편했습니다.
풍성한 레이스의 샤방샤방한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있으니 부케만 들면 5월의 신부라도 될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샤방샤방 예쁜 원피스를 입고있으니 기분도 상큼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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