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이 써 본 핸드폰: 오즈옴니아로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비교
1. 네이버 모바일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오즈옴니아 어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이나 메뉴에서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터치하면 재빠르게 모바일 블로그로 넘어갑니다.
먼저 첫화면 홈에 내 블로그 소식과 내가 남길 글 소식이 나옵니다. 내 블로그 소식은 내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을 보여주고, 내가 남긴글 소식은 이웃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에 대한 반응(댓글알리미 기능)이네요.
하단의 "내 블로그"를 터치하면 포스트, 안부글, 이웃새글이 나옵니다.
포스트를 터치하면 글이 보이고, 덧글과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쓰기"를 터치하면, 제목입력창과 내용입력창 등이 나타납니다.
제목을 입력한 뒤에 내용을 입력합니다. 사진이나 음악등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1mb이내만 가능합니다. 다 작성한 뒤에는 카테고리를 설정합니다.
그런 뒤에 확인버튼을 누르면 끝~ ^^
내가 쓴 포스트를 확인하려면 다시 "내 블로그"로 돌아가서 보면 됩니다.
하나를 작성할 때, 백번 고쳐가면서 2~3시간 쓰는 포스팅은 어렵더라도 간단한 포스트 작성을 하기에는 좋습니다.
2. 다음 모바일 블로그
오즈에서 다음으로 들어가서 블로그에 접속합니다.
다음블로그로 들어가면 첫 화면에 최신글들이 나옵니다. 읽어보고 싶은 글들이 한 가득이죠~ 터치하면 해당 글의 모바일 화면으로 이동되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화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속도도 빠릅니다.
"내 블로그"로 들어가면 이웃분들이 남겨주신 답글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이웃블로거님들께서 무슨 댓글을 남겨주셨는 지 확인하는데 편리합니다~
"글쓰기"로 들어가면, 제목과 내용입력창이 나옵니다.
제목이나 내용을 입력하면 옆 화면처럼 입력창이 한 줄로 나타납니다. 이 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제목은 어차피 한 줄이라 상관없지만, 블로그 내용은 여러 줄이 되는데, 한 줄 입력창만 보여서 앞에 작성한 내용을 확인하면서 쓰는 것은 불편했습니다. 글쓰기 서비스는 오픈예정으로 안내되고 있는데, 정식오픈되면 좀 더 편리해지겠죠...
글을 작성한 뒤에는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다 끝나면 상단에 있는 등록버튼 클릭. 등록버튼이 위에 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지금도 모바일 화면에서 블로깅이 가능하지만, 좀 불편한 점들이 있는데, 정식 서비스가 오픈되면 편리해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어떤 서비스가 제공될 지 궁금한데, 다음 모바일 블로그도 옴니아용 어플이 제공되면 좋겠네요~ ^^
3. 티스토리 모바일 블로그
오즈 인터넷 화면에서 티스토리 버튼이 생겼습니다~ ^^
버튼이 없을 때도 모바일 티스토리를 애용했었는데, 버튼이 생기니 반갑네요..
버튼을 터치하면 최신글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MY"를 터치하면 제 블로그가 나옵니다.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목록이 쭈욱 나와서 여러 개 블로그 운영하는 경우에도 편리합니다. 블로그에 들어가서 읽고싶은 포스트를 클릭하면 시원스럽게 보여집니다.
댓글도 확인할 수 있고, 댓글에서 아이디를 클릭하면 모바일 화면으로 링크되어 이웃블로그로 놀러갈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지도첨부도 가능한 아이폰 어플을 제공하고 있는데, 아직 옴니아용 어플은 없어서 글쓰기나 관리는 할 수 없습니다.. 옴니아용 어플도 곧 만들어 주시길 기다려봅니다.. ^^:;
오즈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는지 모바일 블로깅 할 때 버벅거림 없이 빠르게 반응해서 시원스럽습니다. 이제는 살짝 터치만 해도 너무 빨리 새로운 인터넷 화면으로 이동해서 조심하게 되네요.. ^^ 오즈의 인터넷 속도는 아주 좋은데, 이제는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옴니아용 어플만 만들어 주시면 완벽한 모바일 블로깅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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