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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잘 간 여자 연예인 순위를 보는 여자의 마음

· 댓글 21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결혼해서 팔자 고친 여자 연예인 순위 보는 미혼녀 마음

자동차 정비 받으러 가서 휴게실에 앉아 있을 때 였습니다. TV에서 시집 잘 간 연예인 순위를 소개하며 결혼해서 팔자 바꾼 여자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중간부터 보기 시작하여 시집 잘간 여자 연예인 순위 8위인가부터 1위까지 본 것 같습니다. TV에서는 역순으로 나왔지만, 재미없게 1위부터 이야기 하자면 시집 잘 간 여자 연예인 1위는 심혜진이었습니다.
3000평짜리 심혜진 대저택이 자주 언론에 소개되었는데 대저택 뿐 아니라 심혜진의 남편은 땅 부자요 시댁까지 어마어마한 집안이라 제주도에 몇 만평의 리조트도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 활동 따위 더 이상 신경쓰지 않을 정도라며 TV에서는 심혜진씨가 나이 먹어서 자유를 버리고 다시 결혼을 택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개거품을 물고 소개하고 있엇습니다. 2위는 전지현이었어요. 전지현 자체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같은 존재라는 점은 쏙 빠진 채 전지현의 남편 연봉이 얼마이며 시어머니가 누구이며 남편 집안이 얼마나 빵빵한지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전지현이 시집가고 나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이 남편 집안 빽 때문인 것 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3위는 김성령이었는데 펜트 하우스에 살고 있고 아이 한 명을 출산할 때마다 1억씩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부분 남편의 재력, 남편 집안 배경, 남편 자체 외모 등이 다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절대 빠지지 않는 이야기는 이렇게 조건 좋은 재력가 남자들이 부인밖에 모르는 애처가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심혜진씨의 남편은 오로지 심혜진 밖에 모른다. 심혜진이 해달라는 것은 다 해준다. 한채영 남편은 한채영 바보라 한채영이 사달라는 것은 다 사준다, 전지현 남편은 전지현을 미칠 듯이 좋아한다, 염정아 남편은 염정아 왕 팬이어서 염정아 밖에 모른다 라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왔습니다. 차가 고쳐지기를 기다리면서 멍하니 시집가서 팔자 바꾼 여자 연예인 순위를 보고 있노라니 입맛이 씁쓸해졌습니다.

시집 잘간 여자 연예인,


세뇌 효과

방송에서는 걸핏하면 시집가서 팔자 고친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재벌가에 시집간 여자 연예인 (재벌가에 시집가서 하루 아침에 평민에서 귀족이 되었다는 내용)
시집가서 빽이 생긴 여자 연예인 (남편이 검사, 남편이 영향력 있는 사업가, 남편이 정치인)
시집가서 갑자기 수백억 부자가 된 여자 연예인 (남편이 울트라 슈퍼 짱짱맨 부자)
이런 이야기들을 수시로 방송에 나옵니다. 대놓고 시집잘간 여자 연예인 순위 랭킹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힐링캠프, 무릎팍도사 같은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에 나오는 경우에도 유부녀 연예인이 시집 잘 갔다는 이야기는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전달하는 메시지는 아주 단순합니다.

"시집 잘 가서 팔자가 폈다."


그리고 수년째 이런 단순 반복적 메시지를 접하노라면 세뇌효과가 일어납니다.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요, 역시 여자가 제 아무리 잘나봤자 남자 잘 물어서 시집 잘가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갖게 만듭니다. 심지어 일부 직업은 결혼하기 위한 것처럼 비하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여자 아나운서가 되면 재벌 남자나 스포츠 스타랑 결혼할 수 있다거나, 승무원이 되면 운좋게 사업가 남자를 꾀어서 결혼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직업이 결혼 수단처럼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반복적으로 수년 째 시집 잘간 여자 연예인 이야기를 듣노라니... 그것이 정답 같을 때가 있습니다.


자괴감 & 성형

시집 잘간 여자 연예인, 결혼해서 팔자 고친 여자들의 이야기를 계속 듣노라면, 누구나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듭니다.

'저 여자들은 대체 어떻게 저런 남자를 만난거야?'

그리고 방송에서 다뤄지는 내용은 전지현도 한 해에 수십억을 버는 1인 중소기업 수준의 능력자라거나 김희선도 집안이 좋은 여자였다거나 이영애가 성격이 좋다는 등의 여자의 매력 요건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예쁜 여자 연예인이니까 남자를 잘 물어서(?) 팔자 고친 것처럼 나옵니다.
하루 아침에 시집가서 수 백평짜리 집에서 여왕처럼 살고 있다는 그녀들을 보면 자연스레 거울 한 번 쳐다보게 됩니다.

'역시 여자는 예뻐야 돼...'

라는 결론에 자연스럽게 다다르면서 당장 살부터 빼야 될 것 같고, '나도 한 두 군데 성형하면 예뻐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은 여자는 예뻐야 된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돈이 없으면 마음이라도?

시집 잘 간 여자 연예인 순위란 결국 돈과 조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돈만 본다는 이미지를 약간 희석시키기 위해서인지 꼭 끝자락에 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재력가임에도 오직 OOO씨 밖에 모르는 애처가라고 하네요. OOO씨 땡 잡았다!"

입니다.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갔다고 하고 마무리 짓기에는 좀 그랬나 봅니다. 마무리는 항상 돈도 많고 집안도 좋고 빽도 좋은 남자가 심지어 일편단심 순정파라고 이야기하고 마무리 합니다. 간혹 하나씩 더 곁들입니다. 일편단심 순정파라서 아내가 해달라는 것은 다 해주는 남편이라고 합니다. 이 걸 보고 있으면 남자친구 있는 여자들은 배알이 꼴립니다. 비교가 제일 나쁜 걸 알면서도 자연스레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 남자들은 돈도 많고 능력도 있고 어마어마한 남자들인데, 그러면 주위에 따르는 여자들이 엄청나게 많을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여자 밖에 모르는 순정파라고 하는데... 내 남자친구는 능력도 개뿔 없으면서 고작 나 하나를 잘 안 챙겨주나..'

하는 몹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선심이라도 쓰듯이

'돈이 없고 능력이 없는 건 이해해주겠는데 최소한 나만 챙겨주는 마음은 있어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없으면 마음으로라도 때우라는 식으로 남자는 지금보다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 시점에서 자신이 여자 연예인보다 안 예쁘다거나 자신의 성격이나 조건이 그녀들보다 나쁘다는 것은 잠시 잊습니다. 더불어 TV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그 말(그들이 아내밖에 모르는 순정파다)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도 잠시 잊게 됩니다. 사실이건 아니건 그냥 부러운 겁니다. 배알이 꼴려서 괜히 남자친구한테 성질이 나고요. 간혹 증세가 심하면 이 남자를 차버리고 지금이라도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현명하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합니다.


제가 시집잘간 여자에 대한 방송에 대해 과하게 달려나가 생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도 음모론 이야기가 팽배해서 과민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과 매체에서 무심결에 반복적으로 듣게 되는 이야기는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걸핏하면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팔자 고친 이야기, 개뿔도 없던 집에서 태어난 여자가 재벌가에 시집가서 팔자 고친 여자 이야기를 해서 여자의 성공이란 시집 잘가서 팔자 고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듣고 있는 것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무섭습니다.
만약 방송에서 고민정 아나운서와 같은 사례를 들면서 가장 결혼 잘한 여자 1위로 꼽았다면... 지금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결혼 잘한 여자"의 기준이 꽤 달라져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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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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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진짜 그런거 같아요
별생각옶이 보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역시 여자는 남자 잘 만나야되구 그럴려면 이뻐야된다구 했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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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정부부터 꾸준히 해온 우민작업입니다
예전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해서 성공한 사례가 계속 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엠비때부터 한탕이 나왔죠
그리고 현재는 천박한 한탕 자본주의가 생활과 삶 모든 가치에 스며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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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취향이 있는데 그것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잖습니까.
키 큰 사람을 찾는다던지, 돈 많은 사람을 찾는다던지... 남자가 이쁜 여자 찾듯이 똑같지요.
인터넷보면 이런 여성분들 욕하는 많은 남성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 이야기 읽어보면, 자신은 돈은 없지만 마치 다른 것이 있는 양 이야기 하시는데 따져보면 다른 것도 없어요. 그리고 돈 있는 사람이 다른 것을 갖추지 못했다는 보장도 없구요. 돈도 있고, 인격도 좋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돈이 있어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보잘 것 없는 서민 이하의 남자에 불과하니까요) 그러니 세상탓, 남탓하기보다는 본인이 이 세상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생각된다면 그냥 혼자 살면 되는 것 아닐까요? 외롭긴해도 사실 결혼한 분들이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잖습니까. 혼자보다 더 괴로운 분들... 주위에서 얼마나 많이 봅니까. (저는 사실 괴로운 분들의 비율이 더 높다고 봅니다. 특히나 가족이라는 개념이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 거의 무너져내린 한국 내에서는) 그리고 누구와 사귀고 있다고, 혹은 배우자가 있다고해서 그 사람이 외롭지 않다는 보장도 없어요. 그 가슴과 머릿속에는 어떠한 갈등이 도사리고 있는지 남들은 모르니까요.
반면에 혼자라면, 사실 외롭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창출되는 효용도 만만치 않잖습니까.
누구와 본격적으로 교제를 하기보다는 가벼운 친구로써, 어떤 깊은 관계, 그러니까 성적인 관계를 포함하는 그런 이성 관계보다는 가벼운 만남, 마치 동성 친구처럼 가끔 데이트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요. 이야기도 하고요. 서로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없는 그러한 관계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합니다. 이런 친구를 만드는 것, 쉽지 않은 일이지만 꼭 해보고 싶은 일이거든요. 본격적인 교제 관계가 시작되면 너무나 부담스러운 일들이 많아지니까요. 그냥 깔끔하고 담백한, 그런 관계가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서로 욕하지말고, 누구 탓 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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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오 인정..말씀잘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자들이 김치니 뭐니 할때 사람이 사람을 보는데 뭘 보든 자기마음아니냐면 인정을 안해요 분위기도 어두워지고 ㅎㅎ.. 틀린말은 아닌데 현실을 마주하는게 무섭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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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같은 좋은 여자분이 많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헛된 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남자 역시 그런 광고매체에 길들여져서 사랑 순정 다 필요없고 일단 억대부자가 되어야 결혼을 잘하게 되는거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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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집 잘 간 여자연예인이라고 나온 사람들..
미모 뿐만 아니라 능력도 충분하여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도 잘 나갔을 사람들이네요..
(물론 시너지도 있었겠지만...)
그러고보면 장가 잘 간 남자연예인들에 대한 얘기는 잘 못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처복도 중요하고 좋은건데..
처복은 안드러내려 하고, 남편복은 자랑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인식들?!
누가누가 장가를 잘 갔더라?? 급 궁금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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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로맨스가 가득한 멜로영화 보고 나와서 연인사이에 다투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영화속의 저남자를 보고나와선 그 남자보다 외모도 못생기고, 키도 작고, 능력도 없는
남자친구를 보노라니 마치 부자가 망해서 한순간에 길바닥에 나앉은 기분이 든다는거죠.

그런 남자친구를 '만나주는' 나같은 고마운 여자에게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긴 커녕
친구 만나는양 더 없이 편하게 대하니, 조금만 심기가 불편한 행동을 하기만 해도
울고싶은 애 뺨 때려준 것마냥 심술보가 터지는 겁니다.

자기 또한 영화속의 히로인처럼 아름답지도, 예쁘지도, 그외의 조건이 갖추어지지도
않았으면서 자기눈의 대들보는 못보고 상대방 눈의 티끌만 보인다는거죠.

사실, 남자들은 멜로영화 그다지 안좋아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를 위해서
예약하고 같이 보러가주는 것인데.. 그런 배려는 싸그리 잊어버린지 오래.
이런 여자들에게 충고해주려고 먼 옛날의 소크라테스가 한말씀 하셨나 봅니다.
'너 자신을 알라' 영화와 현실은 구분해야죠.

한가지 다들 미처 생각못하는 불편한 진실이 있는데..
서양에서조차 저런 남자는 현실속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영화로까지 나왔다는 겁니다.
여자들의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이죠.
다들 개념차리고 내남자, 내여자에게 잘 합시다. 그리고 좀 미흡해도 이해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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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

딴거 없죠~
드라마가 문제인거죠~
하나같이다 신데렐라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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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

김미경 강사가 한 말이 있죠. 돈 없는 남자를 고르라고.

그리고 남자가 30대 초반에 집 있고 차 있으면 그게 비정상이라고. 뭐 거기다 핵심은 "그런거 다 있는 남자가 있다. 걔가 왜 너를 만나?" 였는데, 결국 '그런 남자' 를 만나려면 여자도 그만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거. 진리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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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한테 사소한 이유로 삐지는 심정을 이제야 알겠네요.
그냥 남자가 여자성에 못미쳐서 그러는 거였네 ㅋㅋ
만약 여자친구가 잘삐진다?! 헤어지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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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남자는 재력, 여자는 외모라고 흔히들 말하지요...
여자는 성형을 해서 외모를 개선시키지요
- 용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근데, 결혼을 앞둔 남자의 재력은 한계가 있겠지요? (20대 후반~30대 중반)
- 과연 대한민국의 몇프로의 남자들이 여자들이 바라는 재력을 가지고 있을지?(부모님 지원 없이)
- 재력은 성형처럼 아무나 빠르게 갖출수 있는 조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들 간과 하고 있습니다.
글쓰신분의 의도를 충분히 공감합니다.
실제로, 요즘 여성분들에게 꿈이 뭐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다
- 집에서 살림하고 애키우고 살고 싶다 등등 입니다. (아무 생각들 없죠)
남자도 여자도 단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단순히 시집 잘가는 것에 올인하지 말고,
뭐든 전문성 있게 하고 싶은 일이나 분야를 찾고 노력하는것이 값진 삶이 아닐까? 합니다.
노총각이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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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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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윈

하하하 텔레비전에 나오는 거 다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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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함

미디어에서 제대로된 정보도 아닌 단편적인 정보로만 시청자들에게 환상을 키워준다는데 문제가 있죠. 그래야 시청률이 나올테니까...
심헤진씨 남편의 경우 심혜진씨가 4번째 결혼이라고 합니다.
첫째,둘째 부인들 사이서 이미 장성한 자식들이 있고 그 자식들과 심혜진씨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유산상속때 상당히 씨끄러울거라는 얘기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뭐 돈많은 남자와 결혼한건 사실이고 티비선 상당히 행복한것처럼 나오지만 남편의 복잡한 과거편력으로 봤을때 과연 실제로도 그렇게 행복할까 의심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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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동감합니다.

저희집도 부자이지만...

사람은 저마다 고민을 가지고 사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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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궂이 저 방송 기사들에 딴지를 걸자면...

왜 심은진이 시집 잘간 쪽에 속하는지 모르겟음.

돈이라는게, 300억 있으나, 3,000억 있으나 별 차이없고...

완전히 호호 할아버지와 결혼했던데...

아이도 없이, 돈만 많은게 정말 잘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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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아니라 심혜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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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잔인한 현실이긴 해도 예쁘고 보ㅓ야되는.건 맞는말 같애요 ㅡ 결국 지금 현재 만나는 남친이나 남편이 나에게 조금더 신경을 써주지 않고 경제적인 문제도 자꾸 비교가 된다면 ㅡ 결국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가 되면.좋은 상대를 만난다는 자체는 변함이 없잖아요 ㅡ 물론 성격 중요하고 마음 중요하고 그렇긴해도 ㅡ 결국 외모도 하나의 조건이 되는 건 사실이니까요 ㅡ 예쁘고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건 사실이니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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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바뀌면 저런남자가 꼬일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런 남자들 따질거 다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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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이런말이 있죠. 남자는 돈이 생기면 마음이 변하고 여자는 예뻐지면 마음이 변한다고...이 두가지는 본인에게 자신감으로 작용하는데 자존감이 높고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좋은상대 만나요. 이건 100%예요. 미스코리아 들이 부자에게 시집가는 이유도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알기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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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샷

공감합니다.
여자를 아직도 남자의 부속물 같은 것으로 느끼는 것에 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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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죽어라 이♪♪♪♪개새ㅡ⋯ 💬ㅋㅋㅋ 걍 나가뒤져야대 니같은 개정⋯ 💬ㅋㅋㅋ 진짜 연애하기 함들다… 💬🥰 ? 뭐냐? ㅋㅋㅋㅋ 자기합리화⋯ 💬ㅇㅇ Hey~소시오패스 꼰대 친구는⋯ 💬개나소나 팩폭이랍시고 우월감느끼는 루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