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한 마리가 제 몸의 5배나 되는 큼직한 먹이를 열심히 끌고 가는 모습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5월 말쯔음 도서관에서 내려오는 길에,
개미 한마리가 죽을 힘을 다해 먹이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몸보다 5배쯤은 커보이는 큼직한 먹이가 힘에 부쳐보이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끌고 가는 모습을 보니 뭔가 느껴지는 바가 컸습니다.
변환을 잘못했는지, 원래 파일도 작아서인지.. 화질이 좋지 않네요...ㅜㅜ
화면이 이글거리는 것은, 저 때 날씨가 더워서 지열이 올라와서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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