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총으로 의심받는 삼엄했던 B4E 현장

라라윈 참석한 포럼: 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 (Coex Auditorium)

3월에도 폭설이 내리고, 4월에도 얼어죽을 것 같은 추운 날씨이고, 봄은 봄이로되 봄 같지 않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 별 관심 없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요즘의 하 수상한 날씨를 보면서는 환경문제가 슬금슬금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문명의 이기에 길들여진 삶을 하루 아침에 포기할 수도 없으니, 안 쓰고 안 하자는 방식의 환경 캠페인은 답답하게 혼자 울리는 메아리처럼 들릴 뿐 입니다.

다행히도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고자 하는 노력이 범세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치열한 노력의 현장을 직접 보고, 앞으로의 그린 성장, 그린 IT, 그린 정책등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는 멋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0년 4월 22일-2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Coex Auditorium)에서 열린 제 4차 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 입니다.
관심이 있는 행사였는데, 엘지 더 블로그 (LG The Blogger)에서 후원해 주셔서 제가 따로 등록하지 않고도 편안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LG The Bloger 에 감사드립니다~ ^^)


B4E(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행사장 들어가기


이번 제 4차 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의 연사님들이 너무나 대단한 분이기에 행사장 출입구부터 공항에서 보던 검색대가 놓여있었습니다.
22일 첫 연설은 반기문 총장님, 기조 연설은 우리나라의 이명박 대통령님이셨고. 오전에  가이아나(Guyana)의 대통령, 몰디브(Maldives)의 대통령 발표가 있었고, 참석한 인사들도 주요인사가 많으셔서 인지 출입검사가 아주 삼엄했습니다.

한 명 한 명 검색대를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한 시간 전부터 출입구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 별 생각없이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가방을 보더니 카메라를 따로 검사합니다. 카메라를 건네며, 바닥을 향해 찍어보라고 합니다.
응? 순간 카메라가 총이라도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닥을 향해 한 번 쏴 보라는 느낌이랄까요?  ㅡㅡ;;;
카메라를 총으로 개조해서 사격을 할 수도 있나 봅니다. 총을 개조한 카메라를 상상하면서 셔터를 누르면 총알이 발사되면 그것도 잼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휴식 시간 이후에도 들어가려면 다시 검색대를 통과해야 했는데, 둘째날에는 삼엄했던 검색대가 사라져서 좀 더 편안히 들락거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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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오디토리움 (Coex Auditorium)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아주 쾌적하고 시설이 좋았습니다. 넓직핟고 안락한 의자에 옛날 강의실 책상같은 작은 책상도 달려있어 더욱 편리했습니다.
코엑스 오디토리움의 기본적인 시설 자체가 좋고, 100% 사전등록에 등록비가 있었기 때문에 참석자 인원관리가 되어서 더욱 쾌적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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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선물 


입구에서 등록할 때 받은 선물입니다.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가방 안에는 행사관련 자료 한아름과, 나무로 만든 친환경적인 예쁜 USB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름표도 친환경적입니다. 100% 재활용지와 말린 바나나 잎으로 만든 이름표입니다.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 (B4E) 답습니다.
전날 녹음기 충전을 다 해 놓았으나, 녹음기는 집 책상위에 얌전히 올려놓고 와서, 열심히 손으로 적었습니다. ^^;;; 빨간 몰스킨 다이어리는  LG The Bloger에서 발대식 선물로 주었던 것인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ㅋ 한 분 한 분께 주어진 시간이 10여분 남짓이다 보니, 짧은 시간내에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빠른 속도로 말씀하시는 분이 많아서, 빠르게 받아적느라 글씨가 날라다닙니다.

제 4차 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의 핵심, 회의에서 다루어진 구체적인 내용은 워낙 많아서 따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 B4E.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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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E(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기업 홍보 부스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장 밖
에는 B4E를 후원한 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한국의 그린성장 홍보관이 있었고, 검색대 바로 옆에는 LG전자의 부스가 한국 홍보관 못지 않게 큰 사이즈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들의 아기자기한 부스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인기가 있던 것은 코카콜라와 일리(Yili)의 음료 부스였습니다. 음료를 무료로 주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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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E(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LG전자 부스


음료를 무료로 주지는 않았지만 LG전자의 부스도 인기있었습니다.
한국 기업이고,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인지, 앞쪽에 진열된 핸드폰들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한 번 만져보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간을 맞추어야 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 식사하러 간 시간, 둘째날 행사 끝나고 사람 없을 때 가서 실컷 구경했습니다. LG전자의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특히 핸드폰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사기로 메탄올을 충전해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 태양열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핸드폰, 친환경적인 어플리케이션이 지원되는 핸드폰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태양열로 11분 정도 충전하면 3분가량 통화 가능한 태양열 배터리는 아주 탐났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들어있고, 보조적으로 태양열로도 충전이 가능한 것이라서 급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과 다른 점은 뒷면이 태양열 판이라는 것만 다른데, 별 쓸모없는 핸드폰 뒷면을 태양열 집열판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외국에서는 판매중이지만, 아직 우리나라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제 4차 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의 행사장 풍경 스케치는 여기까지 입니다. 구체적으로 다루어진 내용은 B4E.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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