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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우울증

라라윈 생각거리 : 생일이면 우울한 사람 며칠 후면 내 생일이다. 어떤 이에게는 생일은 매우 기쁜 날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즐겁지 만은 않은 날이다. 그 이유는 나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격 탓 일 것이다. 나는 활달하게 주변인들에게 내 생일을 알리고 함께 기뻐하게 만들지 못한다. 그렇다고 생일따위 잊고 지나가는 무심함도 지니지 못했다. 그래서 생일이 되면 소심한 기다림을 반복한다. 누가 내 생일을 기억이나 해줄까... 내 생일인데 아무도 모를까.... 누가 연락이나 해 주려나... 내 생일인데 선물을 준비하려나... 그저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하려나.. 모른 척 하려나...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연락 하나라도 오면 매우 기뻐했다가 시간이 흐르고 별다른 연락이 없으면 역시 그렇구나 하며 실망한..

생활철학/생각거리 2007. 10. 31. 04:36
오늘과 다른 내일을 원한다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최미정

라라윈 가슴에 들리는 말: 최미정 "오늘과 다른 내일을 원하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야 한다." 예전에 한 교수님이 우리는 가끔 미래를 사는 인간 같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현재에 살고 있지만 현재의 모든 시간을 미래에 집중시켜 오늘의 고통을 모두 미래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맞바꾸고 오늘의 소중함은 가끔 간과해 버리고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가끔 과거는 지난 일로 회상하며 살고 미래는 다가올 일로 기뻐하지만 정작 지금 이 순간은 그저 그렇게 흘려보내고 있는 때가 많다. 하지만 정말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 미래에 재연되길 원하거나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다른 미래를 원한다면 바로 오늘 달라져야 한다. 오늘이 어제와 다를 바가 없는데 어찌 내일을 별 다를 수 있을까.

생활철학/생각거리 2007. 10. 31. 04:17
남녀의 다른 언어, "언제 한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의 "언제 한 번"에 대한 여자의 해석 남녀는 분명 이야기 하는 스타일과 방식이 다릅니다. 문제는 그것을 각자의 방식대로 알아듣고 판단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언제 한 번.. 남자들은 예의상 접대 멘트로서 "언제 술 한잔 하죠" " 언제 영화 한 번 보자" "언제 그거 먹으러 가자" 는 등의 표현을 잘 씁니다. 이것은 정말 미래에 그렇게 할 것이라는 뜻이기 보다 여자들이 "반갑다, 친구야" "그 영화 재미있겠다" " 맛있었나보구나.." 라는 식으로 의례적으로 맞장구 치는 것과 같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여자의 언제 한 번... 하지만 여자들은 "언제 ~ 하자" 를 제안과 프로프즈 등으로 인식하여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의 말에 여자는 하염없이 기다리고 화를 내..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7. 10. 30. 23:36
요가를 배워보니...

라라윈 건강관리하기 : 요가 효과 지난 달 부터 요가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예전에 재즈댄스를 한동안 배웠는데 참 어려웠다. 난 운동신경 제로에 몸치, 박치, 음치라 재즈댄스를 배우면서 스텝 밟는 것이나 박자 맞추는 것이 너무 너무 힘들다. 특히 대부분의 재즈댄스 강사분들이 무용학원 입시생마냥 여럿 앞에서 두 세명씩 해보라고 시킬때는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가뜩이나 못하는 것을 더 해매곤 했다. 요즘 요가가 한참 유명세를 타면서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찜방에서도 무료 강습을 하길래 몇 번 해보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맛보기 강습이라 쉬웠던 듯...ㅜㅜ) 재즈댄스처럼 어렵진 않겠지, 그리고 잔잔한 명상에 스트레칭.. 너무 좋을 거 같았다. 첫 시간 시작부터 좋았다. 짧은 명상으로 시작해서 가벼운 스트레칭....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07. 10. 28. 05:54
궁녀, 감춰졌던 이야기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숙종 장희빈 그리고 궁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가 여자 라서일까.. 여자들 이야기 라고 하는 영화가 좀더 끌리는 감이 있다. 특히 그림자 인간 같던 궁녀들, 구중궁궐 깊은 곳의 은밀한 이야기가 퍽 궁금했다. 내용이 잔혹한 장면이 있고 조금은 무섭단 말에 벼르다 친구랑 같이 가서 보았다. (실제로 상당히 고개 돌리고 소리를 듣는데 만족할 부분들이 있었다... ㅜㅜ) 영화 궁녀 줄거리 이야기는 궁에서 죽은 한 궁녀가 자살이 아니라는 의심을 가진 의녀 천령(박진희)의 수사로 시작된다. 천령은 죽은 월령이 아기를 낳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도 6년전에 궁의 한 종친과 정을 통하여 아기를 낳아 죽일 수 밖에 없던 경험을 떠올리며 월령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끼며 더욱 사건에 개입..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0. 28. 04:51
남녀는 말하는 구조가 다르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녀의 말하는 뇌구조 차이 남과 여는 참 다른 언어소통 구조를 가졌습니다. 우선 '말'하는 방식이 그렇습니다. 1. 여자는 말이 많고 남자는 적다? 사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여자의 두뇌에 하루에 쏟아내고자 하는 단어는 몇 만 단어인데 반해 남자는 몇 천 단어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여자는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 하고자 할 때, 남자는 괴로워집니다. 남자는 이미 회사, 또는 밖에서 몇 천 단어의 분량을 소진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이 하고 싶지 않은데, 여자는 아직도 수 만 단어가 남아 있어 말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대화를 잘 이해못한다고 답답하다고 하기보다, 구조적 차이에 대해서 이해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여자들이 ..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07. 10. 25. 23:56
브레이크 업, 이별을 생각할 때 볼만한 영화

라라윈 본 영화: 헤어진 연인 심리 이해하게 되는 영화 brake up 참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은 처음 연인이 사랑을 시작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주마등처럼 비춰주면서 현실의 트러블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연인과 헤어지는 경우는 경제적 이유, 한 쪽의 배신, 다른 사랑 등의 굵직한 이유들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가장 큰 것은 사소한 성격차이가 부딪히는 것이 반복됨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 영화는 그러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연인간의 트러블을 잘 보여줍니다. 사소한 다툼이 결국 진정으로 바라지는 않았던 결별로 치닫는 이야기죠. 아마도 자신의 성(남자라면 남자주인공 입장, 여자라면 여자주인공 입장)에 따라 편들고 공감하는 바는 매우 다를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건간에 상당히 "맞아,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0. 25. 23:38
화려한 싱글을 꿈꾸는 여자들을 위한 영화 추천

라라윈 영화 추천 : 화려한 싱글녀를 위한 영화 추천 20대 후반을 넘긴 미혼여성들을 위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 '처녀들의 저녁식사' 부터 '싱글즈', '결혼은 미친 짓이다', 최근의 '어깨너머의 연인'까지... 과거 그 나이가 되지 않을 때는 이해되는 부분이 적었지만 점차 공감되는 부분이 늘고 있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그 나이가 되어가기 때문인가 봅니다. 얼마전 개봉일 이었습니다. 무슨 청승에서 인지 혼자 영화를 보겠단 생각에 혼자 극장에 앉아 남녀, 여여 커플 들 사이에 오도카니 끼어앉아 영화를 보았습니다. 생전 처음 영화를 혼자 본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혼자 관람하는 분들의 심리를 조금은 이해할 것도 같았어요. 굳이 먹고 싶지 않은 간식을 서로를 배려하려고 사지도..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 10. 25. 23:16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잃는다.

라라윈 생각거리 : 돈 벌려고 건강 해치고, 건강 회복 위해 돈 쓰고 스물 아홉을 몇 달 앞두고 있어서 일까. 내 신변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났었기 때문일까. 여러 원인에 의해 다시금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에 대한 큰 뼈대를 세우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역시 걸리는 것과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돈'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구충족을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는 '돈'이다. 돈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여서 였을까. 류시화 시인이 엮은 '사랑하라 한 번도 사랑받지 않은 것처럼' 중 '신과의 인터뷰'의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신이 인간에 대해 가장 놀라운 점이 무어냐고 묻는 질문에 했다는 답 중 하나다.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아직..

생활철학/생각거리 2007. 10. 25. 22:25
감기 빨리 낫는법, 알고보면 콧물과 열나는 것은 감기 면역 반응?

라라윈 일상 이야기 : 감기 빨리 낫는 법, 감기 왜 걸리는 걸까? 아.. 또 감기입니다. 작년 이맘때도 초겨울이 찾아올 때쯤 감기에 걸려 봄이 올때까지 아팠습니다. (올해는 5월 중순이 되어서 추운날씨에서 곧장 초여름으로 넘어갔습니다) 감기는 정말 싫은데, 감기에 자주 걸렸던 덕분에 감기에 대한 지식은 많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1. 감기란? 감할 감 減 기운 기 氣 한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몸의 기운이 감하고 쇠한 상태라고 합니다. 고로 몸의 기운이 떨어져 있어 면연력이 약해지고 기운이 약한 상태. 2.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계속 나올까? 감기에 걸리면 지겹도록 코를 풀어도 고장난 수도꼭지마냥 계속 코가 찔찔나옵니다. 콧구멍도 쪼고만데서 무슨 콧물은 이리도 많이 나오는지..ㅡㅡ; 콧물 줄줄 흘리..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2007. 10. 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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