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부대로 복귀하고 얼마 되지 않을 때는, 마음 속에서 상처 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빨리 만나 다 잊고 더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과 연애질은 다 똑같으니 이제는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는 두 가지 생각이 신나게 다툽니다. 고맙게도 이 때는 주위에서도 열심히 나서서 소개팅도 시켜주고 솔로부대를 제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마운 제안도 줄어들고, 그와 동시에 솔로생활에도 완벽적응해갑니다. (관련글: 오랜 솔로, 연애가 하고 싶긴 한거야?) 정말 싱글도 습관이 되어가는 것 입니다. 이런 서른의 주제파악 못하는 연애생활을 콕 찝어서 독설을 팍팍 날려주면서, 연애비법을 전수해주는 책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연애관련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읽는 것은 더 좋아하는데, 아주..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편의 내숭에 속타는 아내? 친척들이 잔뜩 모인 날이었습니다. 어른들 뿐 아니라 사촌들도 모인 자리였는데, 사촌언니와 형부들도 왔습니다. 그 중에 평소 친척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한 형부도 있었습니다. 과연 결혼할 때 한 번밖에 안 봤는데도 자상하게 잘 챙기십니다. "라라윈 처제~ 잘 지냈어~? (기타등등 세심한 안부)" 저에게 뿐 아니라 모인 사람들을 잘 챙기고, 잠시 뒤에 식사를 하게 되자, 저나 사촌들, 며느리들처럼 일할 여자들이 잔뜩 있는데도 그 형부가 나서서 상을 펼치고, 상을 닦으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남자가 나서서 상차리고, 행주질하는 모습이 너무나 낯선 어른들은 칭찬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그 와중에 혼자 표정이 어두워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촌언니였습니다..
저는 오래 깨어있고 한 번 자면 몰아서 자는 편인데, 문제는 이런 식으로 잠을 몰아서 많이 자면 목이 정말 아픕니다. 신나게 자고나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 것까지 상당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베개에는 돈 안 아끼고 좋은 것들을 구입하곤 합니다. 녹차베개, 국화베개, 황토베개, 메모리폼 여러 종류 등 참 다채로운 베개들을 써보았는데, 이번엔 마이필 베개를 써보았습니다. 얇고 긴 모양입니다. 케이스도 제법 탄탄하고 두꺼운 비닐입니다. 열어보니, 베개와 커버, 경추각도조절패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베개 커버를 씌우려고 뒷면을 뒤집어 보니, 이미 커버가 씌워져있었습니다. 열어보니 속 커버가 또 한겹 더 있고, 그 속에 베개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기능성 베개들은 커버가 딱 맞워 나오는 것..
라라윈 블로그 무료 구독 방법 라라윈의 글이 마음에 드셨나요? 블로그의 새 글을 편하게 보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 1. 즐겨찾기에 추가하기 인터넷 창의 즐겨찾기에 추가하시고 읽어주세요~ ^^ 2. RSS 로 구독하기 3. 다음/ 네이버 아이디로 구독하기 4. 이메일로 구독하기 E-mail주소를 남겨주시면, 저의 새 글을 보내드립니다. ^^ 이메일 구독시 주의사항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feedburner email subsciption verification" 메일을 확인해 주셔야 구독이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인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이메일 구독 해지 방법 한 번 구독해 주시고 영원토록 봐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이메일 구독을 하다보면 쌓이는 메일이 귀찮아지는 때..
입시준비의 긴 암흑기가 끝나고 첫 발을 내딛은 대학생활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캠퍼스의 낭만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와는 전혀 달라 실망스러웠지만, 어쨌거나 사람들을 만나 놀 수 있는 자리가 많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녁에 모이는 자리는 9시를 넘어 10시쯤 되어갈 때 분위기가 아주 좋은데, 그럴때면 집에서 귀가독촉전화가 옵니다. "지금 가는 중이야." "이제 버스 기다려." 하고 둘러대면서 한창 좋은 분위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쉬워 밍기적대고 있노라면, 핸드폰이 불이 납니다. 잠깐 있었던 것 같아도 금세 10시 20분, 10시 30분이 됩니다. 재미있을수록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그리고 그 사이 쌓여있는 부재중 전화도 엄청납니다. 무려 37통. (집에 가면 죽었다...ㅠㅠ) 지금이라도 전화를 해..
2proo님과 ★바바라님께 감사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맛있는 커피를 선물해 주셨는데, 신기한 기프티콘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문자로 기프티콘이 전송되는데, 다운로드를 받으니 편지겸 교환권이 핸드폰에 저장되었습니다. 제 핸드폰에서는 LGT 서비스 -다운로드 보관함- 배경이미지 보관함에 들어있었습니다. 왼쪽과 같은 네모난 그림 위에, 보내주신 메세지와 교환권이 번갈아 가면서 뜹니다. (기프티콘 첨봐서 마냥 신기했던 1인 ^^;;;;) 받고도 신기해서 그냥 저장해두고, 가끔씩 보면서 감사해 하면서 바꾸지를 못했습니다. 안 써봐서 편의점 가서 어떻게 바꿀지도 좀 겁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니 기한이 있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용을 해야하..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여자의 말 "좋은데,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이 말보다 사람 환장하게 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있다면 "좋은 오빠 동생해요~" 이런 정도? 차라리 좋은 오빠 동생은 경계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좋긴 좋은데 2% 부족하다는 말은 참 답답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앞의 좋다는 말때문에 포기하기도 아쉽고, 그렇다고 확실히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아니니 어떻게 해야할 지 무척 고민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좋은 사람이지만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여자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1. 남자를 잘 몰라서 가끔 보면,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본 여자고수님들은 '좋은 사람같긴 한데 이성같지는 않다, 하지만 편안하고 안정적일 것 같다.'하는 남자분들을 잘 낚아챕니..
10억! 영화 예고편 보자마자 "저거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개봉하자마자 첫번째 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예고편에 보니, 10억을 둘러싼 참가자들 간의 경쟁, 그 속에 숨은 또 다른 사연이 있는 액션과 추리와 범죄가 적절히 뒤섞인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작부터 최후의 생존자와 범인이 공개되면서 이야기가 점차 흥미롭게 풀려갑니다. 볼수록 도대체 무엇 때문에 10억을 건 생존게임을 시키는 것인지, 그 속에 숨은 사연이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스포일러가 없도록 주의했는데.. 조금 있을 수도......^^:;;) 게임인 것 같았지만, 사실은 진짜로 목숨을 건 생존게임이라는 것이 바로 밝혀지고, 본 게임(진짜 목숨 건 생존게임)이 시작되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한 게임에서..
출근하면서도 마음은 피서지로 출근하는 여름입니다. 이럴 때면 한 겨울에도 노출하던 여자 연예인들이 더욱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고, 괜히 따라서 비키니 한 번 입어보고 싶고,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사진이나 화보 볼 때는 넘 환상적이던 비키니가 제가 입으면 그런 라인이 안 나온다는 거...ㅜㅜ 특히 연예인들처럼 섹시한 가슴골은 안드로메다 이야기인데, 저에게 너무나 행복한 선물이 생겼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엘린마고 바스트크림 체험단에 당첨된것입니다. +_+ 자~ 이제 바스트 크림 열심히 바르고, 비키니입고 물놀이를~~~ @_@ 볼륨을 극대화시켜준다는 아름다운 문구.. +_+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둥그런 케이스가 예쁩니다. 돌려서 뚜껑을 열면, 얇은 막이 하나 있고, 말랑말랑 푸딩같은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애인이 부모님께 미움받는 것은 내 탓? 자신의 애인이 부모님께 잘하고, 부모님도 애인을 좋게 봐 주셔서 잘 지내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꿈꾸는 것 입니다. 실제로 애인과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면 가운데에 낀 입장에서도 편안하고 좋은데, 애인과 부모님의 사이가 나쁘고 부모님이 애인을 탐탁치 않게 여기시면 여러모로 힘들어 지는 점들이 많습니다. 부모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됨됨이와 상관없이 애인을 싫어하시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딱히 싫어하실만한 요건이 있는 것도 아님에도 싫어하시는 경우에는 애인이나 부모님이 아니라 중간에서 자신이 잘못한 탓일 때가 많습니다. #1 부모님 들리시는 곳에서 전화로 애인과 싸우기 집이 어지간히 크지 않고는, 전화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