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한 마리가 제 몸의 5배나 되는 큼직한 먹이를 열심히 끌고 가는 모습입니다.
개미 한마리가 죽을 힘을 다해 먹이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몸보다 5배쯤은 커보이는 큼직한 먹이가 힘에 부쳐보이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끌고 가는 모습을 보니 뭔가 느껴지는 바가 컸습니다.
변환을 잘못했는지, 원래 파일도 작아서인지.. 화질이 좋지 않네요...ㅜㅜ
화면이 이글거리는 것은, 저 때 날씨가 더워서 지열이 올라와서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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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만만세~
⎿ 라라윈 답글주소 수정/삭제답글달기
갑자기 옛날 x맨을 찾아라 프로그램의 "커플 장사 만만세~~"가 떠오르는데요~~ㅎㅎㅎㅎ
July Morn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왜 이 사진을 보며 자꾸 불길한 예감이...
라라님이 본 그 개미가 라라님 뒤에 오던 사람 발에 밟혔으면...
ㅋㅋ...댓글 달다 윗글을 봤는데 저랑 똑같은 걱정을 한분이 이미 계시네요.
머리를 쓴다면 조그맣게 쪼개서 몸을 가벼이하고 발을 피해 다닐텐데...불쌍한 개미...
암튼, 그 개미가 혼자 그 과자 다 먹고 잘 살길 빕니다. 이 또한 여왕이 좋아하면 바쳐야겠지만...
불쌍한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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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저렇게 고생해서 가져가는데...
혼자 많이 먹고, 자신이 좋아하는 개미에게만 나눠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미물이지만 안쓰럽고 대견한 맘이 들었습니다...^^;;;
빛이드는창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어렸을적 개미와 베짱이에 관한
이야기가 문득 스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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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도 났었어요...^^
정말 개미는 한 여름에도 열심이구나 하는...^^;;;
소심한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사람이 저렇게 힘이세면
영웅일텐데 말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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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이 센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_+
소인배닷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ㅎㅎㅎ 부럽네요. . . 저도 저 정도의 힘이 있었으면? ㅋㅋ;
건물을 하나 들고 옮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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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들어 옮긴다는거 생각만해도 멋진데요~~~
이사가 간편해질 거 같습니다~~~
혼자 상상하며 잠시 신나했습니다~~~^^;;;
아디오스(adios)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개미만... 보면.....
인디아나존스의 그.. 괴물 개미들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사람도 꿀꺽해버리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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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속 공포스런 큰 개미들은 무서워요...ㅜㅜ
집에서 봐도 싫은데, 밖에서 끙끙대며 일하는 개미를 보니 묘한 감동이 잠시 생겨났던거 같아요...^^;;
솔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헉 대단하네요.ㅋㅋ 헤라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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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몸으로 제 몸보다 큰 먹이를 잘도 끌고 가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예또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개미 정말 힘이 대단합니다 ^^
라라님 이렇게 늦게 까지 포스팅 하시다니 -.-^
개미 못지않게 체력이 대단 ~~~
혹시 힘도 쎈건가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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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 저는 저녁잠의 힘이었어요...
어제 저녁잠을 잔 덕에 새벽에 잠이 안와서...ㅠㅠ
PLUSTWO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러다 허리 뿌러지면 어떻할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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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에 문득 개미도 허리통증이나 디스크를 느낄까 살짝 궁금해졌습니다..^^;;;
세담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대단한 개미예요~~
개미의 재테크는 이렇게 힘들게 모아서 하는거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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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개미로 재테크를 해도 저렇게 큼직한 것을 차곡차곡 모아야 할텐데요...^^;;;
承寶(참참)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개미... 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 이야기가...
개미도 모두가 일하는 게 아니랍니다.
일렬로 줄지어서 일하는 게미를 보면... 절반이상이 그냥 왔다갔다만 하고 있다죠..
결국 나머지 몇몇 개미가 열심히 일해서 전체를 부양한다고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도... 개미도...
그냥 개미... 하니까.. 이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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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그 얘기들으며 역시 세상은 20%의 사람이 나머지 80%를 먹인다는 이야기에 공감하기도 하고, 이미지가 만들어 내는 선입견에 공감하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저 개미는 몇 안되는 일하는 개미였나봐요~~ ^^
데니즈T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힘들어서 잠시 쉬었다 가는 모습도 보이는거같네요. 하핫..
만약 개미가 사람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면 500KG정도를 들고갈 수 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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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셈이네요....
오오~~ 비교해서 보면 미물들의 능력도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
Kra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보는 제가 다 힘이 드네요. ㅎ
튀김조각 같은 거 같은데
아무리 개미라도.. 먹으면 바로 지방간(?) 걸리겠습니다..
개미허리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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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제 몸보다 큰 먹이라 다 먹기도 힘들거 같아 보여요...^^
WM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예전에 중국 갔을 때 본건데....
개미들 수백마리가.... 도마뱀 들고 가더군요.
그 때 개미가 참 대단하다는 거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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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도마뱀...+_+
개미들이 힘이 정말 센가봐요...+_+
나이트엘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가녀린 허리에 비해 힘이 매우 강하군요;;
사람은 허리가 부실하면 뭘 못드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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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맞아요...
잘못 들다간 허리에 통증와서 파스 붙이고 침 맞아야 되는 상황이....^^;;;
개미도 혹시 그럴까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라이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대단한 능력인데요..^^
열심히 무언가를 위해 일한다는게
곤충이든 사람이든 멋있는거 같아요.^^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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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자기 일(?)에 충실한 모습은 미물이어도 멋져보였던 거 같아요...^^
신문깔아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개미가 득템을 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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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맞아요~~ 완전 득템인 듯 보입니다~ ^^
별이네(byul)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러다가 허리 부러지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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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몸으로 잘 도 끌고가는 것을 보며 신기했어요..^^
심플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저의 엄마는 저를 한여름의 베짱이라고 부르신답니다..ㅋㅋ
힘든일을 안(?), 못(?)한다는 의미로..
저도 개미로 불리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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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저랑 비슷하신데요..
저도 일은 안하고 못하고... 개미보다는 배짱이에 가깝네요...ㅜㅜ
꿈나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달기
개미처럼 오늘도 욜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