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어울리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서 디자인해주신 것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 감사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일일이 사이드바 사이즈와 블로그 이미지 고려하셔서 만드시느라 무척 수고스러우셨을텐데... 저에게 까지 이런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재아님이 이웃블로그 RSS버튼 만들어 주시기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진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무척 부러웠습니다.
제 차례까지는 안 올것 같아서, 아쉬운대로 따라라도 해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재아님께서 제 것이 만들다 날아갔다는 감사하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제게도 만들어 주시려고 했다는 재아님 마음에 너무 감사했고, 제것만 날아갔다는데 쬐금 우울했었습니다.
다시 만들어 주실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재아님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재아님~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저의 예쁜 버튼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
주시자마자 얼른 사이드바에 올려 두었는데, 멋진 버튼 덕분에 블로그가 환해지는 기분입니다.
버튼들이 너무 예뻐서 어떤 것을 달까 고민했었습니다. 이 블로그에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핑크색을 달고, 저의 다른 블로그에는 회색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 것을 달았습니다.
나만의 버튼이 여러 개 생겨서 어떤 것을 달까 하는 고민.. 너무 행복하네요~ ^^
예전에도 주주님 덕분에 예쁜 버튼을 가지고 있었는데, 재아님 덕분에 저 만의 버튼이 생겼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이벤트에 당첨되어, 처음으로 감사와 자랑 포스트를 쓰면서 '언제 이런 선물자랑 포스트 또 써보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재아님 덕분에 오늘 또 실컷 자랑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____^ 늘 다른 분들의 자랑 포스팅에 부러워만 했었는데, 오늘은 제가 그 행복의 주인공이 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너무 자랑을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마음과 신경과 수고가 담긴 선물을 해주신 재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쓸게요~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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